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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히트상품(21)] 한독 '울금 테라큐민30'

커큐민 흡수율 28배 음식.음료 등에 간편하게 첨가해 섭취

[푸드투데이=황인선 기자] 푸드투데이와 문화투데이는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49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한 ‘2016년 식,음료 소비자 선호조사’와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2016 히트상품'을 선정했다.


건강기능식품 부문에서는 한독의 '울금 테라큐민30'이 선정됐다.


한독 - 울금 테라큐민30


한독 '울금 테라큐민30'은 분말 제형으로 그대로 먹거나 음식 또는 음료에 첨가해 간편하게 커큐민을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울금 테라큐민30'은 카레의 주원료인 울금(강황)에서 추출한 커큐민의 흡수율을 28배 높인 제품이다.


커큐민은 카레의 노란색을 띠게 하는 성분으로 최근 커큐민에 대한 효능이 알려지면서 건강을 위해 울금 가루로 커큐민을 섭취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지만 울금 가루는 특유의 맛과 향이 강해 음식에 활용하는데 제한이 있고 커큐민의 입자가 커서 물에 잘 녹지 않으며 체내 흡수율이 낮다는 단점이 있다.



'울금 테라큐민30'은 천연 커뮤민을 극소 입자로 만든 '테라큐민'을 함유해 물에 잘 녹고 체내 흡수율을 28배 높였으며 제품 1g당 30mg의 커뮤민이 함유돼 있다. 또한 커뮤민의 고유한 색상인 노란색은 갖고 있지만 맛과 향이 없어 어떤 요리나 음료에 넣어도 부담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모델로 아나운서 손범수를 발탁하고 광고 영상을 제작해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도가 상승하는 등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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