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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츄럴엔도텍, 안전성 무장해 재도약 날개

'백수오궁' 국내 판매 재개, 생산 이력관리 등 품질개선
세계적 제약사와 에스트로지 공급계약, 50여개국 허가 앞둬

지난해 '가짜 백수오 사태'로 풍파를 겪은 내츄럴엔도텍(대표 김재수)이 '백수오궁' 국내 판매를 재개하는 등 재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내츄럴엔도텍은 지난 12월 31일부터 '백수오궁' 국내 판매를 재개했다. 내츄럴엔도텍은 지난해 11월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제품 판매 허가를 받았다.


'짝퉁 백수오'라는 오명을 씻기 위해 철저한 품질개선 시스템을 도입했다.


백수오 재배지 현장 실사를 강화해 단 한포기의 이엽우피소가 발견돼도 계약 재배지에서 제외키로 했다. 또 식약처에서 인정한 공인 검사기관의 유전자 검사를 진행하며 백수오 생산 이력관리를 통해 백수오 제품의 제조, 가공단계부터 판매단계까 단계별로 이력추적정보를 기록, 관리한다.


계약한 물량들을 보다 안전하게 구매하기 위해 지난 11월 농협과 계약도 체결했다. 농협은 중금속 등 안전성 검사를 추가해 내츄럴엔도텍에 백수오 원료를 납품한다.


해외시장 개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내츄럴엔도텍은 최근 세계적인 제약사와 에스트로지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공급계약을 연이어 체결했다. 중국 최대 국영 제약회사인 시노팜, 캐나다 1위 제약사 밸리언트(Valeant), 캐나다 건기식 1위 내츄럴팩터스社와 에스트로지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올 상반기엔 유럽연합(EU) 및 중국 등 총 50여 개국 허가를 앞두고 있다.


내츄럴엔도텍 관계자는 "현재 판매 재개가 된 지 얼마 되지 않아 반응을 살피긴 어렵지만 자사가 에스트로지 를 공급한 허벌라이프코리아의 제품 ‘헬시우먼’의 경우 제품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어 국내 갱년기 여성 건기식 시장에 백수오가 다시 한 번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주요 판매채널이었던 홈쇼핑에서의 판매가 이뤄지지 않아 국내에서 재기가 쉽지만은 않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한 홈쇼핑 관계자는 "현재 백수오 제품 피해 고객 보상에 주력하고 있어 백수오 관련 제품의 판매재개는 아직까지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홈쇼핑 관계자도 "현재 백수오 제품 판매에 대한 특별한 계획이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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