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대표 김선권)는 에어로스팅 커피의 출시를 기념해 서태지 컴백공연 티켓을 증정하는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카페베네 공식 페이스북에 방문해 퀴즈를 풀고 댓글로 정답을 작성하면 참여 완료되며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정답을 맞힌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오는 18일 토요일 잠실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개최하는 서태지의 컴백공연 ‘크리스말로윈’의 티켓을 총 50명에게 2장씩 증정한다.카페베네는 서태지 콘서트 공연기획사와 손잡고, 압구정 갤러리아점과 신사역 사거리점에 옥외광고를 설치하고, ‘크리스말로윈’ 컨셉의 블랙 컵홀더를 제작해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도 했다.한편, 카페베네는 지난 여름 글로벌 로스팅 플랜트를 준공하고 100% 열풍식 로스터를 활용한 에어로스팅 공법을 새롭게 도입했다. 에어로스팅 공
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회 농림축산식품부 국정감사가 7일 오전 10시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렸다. 이번 농해수위 국감에서는 '쌀시장 개방에 따른 정부 대책' 등이 도마 위에 올랐다.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시민의 비만예방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2014 건강체중 3.3.3 프로젝트’에 총 1만 7415명이 참가해 1만 2314명이 약 14톤 (1만 3884kg)의 체중을 감량했다고 7일 밝혔다.이로 인해, 시는 참여한 시민 중 남성의 비만율은 54%→48%로 6%p, 여성의 비만율은 38%→31% 7%p 낮추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건강체중 3.3.3.프로젝트’는 3개월 동안, 3kg 감량, 3개월간 유지하는 자기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지난해에는 5812명이 참가 51%의 시민이 지속관리하여 총 9580kg을 감량해 화제가 된 바 있다.시는 올해 많은 시민의 참여를 위해 가족, 직장, 학교가 그룹으로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하고, 6개월 동안 6kg을 감량해 6개월 동안 유지하는 ‘6.6.6 프로그램’도 일부 병행한 결과 작년의 3배가 넘는 시민이 참여하게 된 것 같다고 원인을 분석했다. 이와 관련해, 시
경기지방경찰청(청장 최동해) 지능범죄수사대는 펜션을 허가 없이 병실로 운영해 요양급여를 부당수령한 요양병원장 등 15명 검거했다고 7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병원장 권모씨(37세,남)는 암환자 요양병원을 운영하면서 입원한 환자들이 주위의 간섭 없이 유롭게 외부활동을 하고 싶어 한다는 사실을 이용해 일부 환자들에게 허가 없이 펜션을 병실로 제공했다. 또한 간호일지를 허위로 기재하게 한 후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요양급여 1억7000만원 상당을 부당수령했다.또한 다른 병원장 신모(38세,남)씨는 입원한 환자들이 수시로 외출, 외박을 하였음에도 마치 병원에서 계속 입원하고 있는 것처럼 간호일지를 허위로 작성해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요양급여 4000만원 상당을 부당수령했다.이와 더불어 환자 김모씨(50세,여) 등 13명은 펜션을 이용하면서 병실에 입원
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회 농림축산식품부 국정감사가 7일 오전 10시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리고 있다. 쌀 관세화에 따른 정부의 관세율 목표와 농가 피해 최소화 방안 등이 이번 국감에서 중점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회 농림축산식품부 국정감사가 7일 오전 10시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농해수위 국감에서는 '쌀시장 개방에 따른 정부 대책' 등이 도마 위에 오를 전망이다.
전북 고창군(군수 박우정)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고창읍성 일원에서 개최된 제41회 고창모양성제를 통해 고창의 기능성 특수미, 콩, 땅콩 가공제품을 홍보했다.이번 행사는 축제장을 찾은 대도시 소비자들과 군민을 대상으로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청정지역 고창에서 재배된 기능성쌀 및 콩, 땅콩 등 농특산품과 가공식품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기능성 특수미는 함유 성분에 따라 다양한 효능과 효과가 있는데 특히 하아이미는 아미노산 함량이 높아 어린이 성장발육에 도움을 주므로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에게 인기가 많아 추가 구입 문의가 이어졌다.아울러 적색미, 녹색미 등 다양한 유색미는 면역기능을 강화시켜 노화방지와 질병예방에 효과가 있어 많은 소비자에게 주목 받았으며, 콩, 싹나물용 땅콩은 음료, 튀김 등 시식행사로 홍보했으며, 땅콩
한류 바람을 타고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이 한국을 넘어 글로벌로 확장되고 있는 가운데 프랜차이즈 해외진출 및 최고경영자의 경영역량 강화를 위해 K프랜차이즈 명품CEO(KFCEO) 과정이 개설된다.‘KFCEO 명품 과정’은 100조가 넘는 한국프랜차이즈 산업을 이끌고 있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조동민)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의 CEO가 대거 참여한다.조동민 회장은 “한국 프랜차이즈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가지고 세계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먼저 프랜차이즈 CEO들의 마인드나 경영역량을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려야한다”는 판단을 이번 교육 과정을 개설하게 됐다고 밝혔다.‘KFCEO 명품 과정’은 우리나라 산업과 문화를 이끄는 최정상급 오피니언 리더들이 대거 강사진으로 참여하며 교육 내용도 글로벌 전
충북도(도지사 이시종)는 소속 공무원이 이용하는 시도행정정보시스템의 ‘사고팝니다’ 게시판을 활용한 지역농산물 직거래에 활기를 띠고 있어 지역 농업인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7일 밝혔다.충북도 공무원들은 시도행정정보시스템의 ‘사고팝니다’를 통하여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지역농산물을 총 99회 직거래 했으며, 금액으로는 무려 8200여만원에 달아 지역농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직거래는 과일, 채소, 쌀 및 잡곡, 임산물, 가공식품 등 지역에서 생산한 신선한 농산물이며 그 중 과일과 채소가 가장 많이 직거래됐다.특히 양파 및 수박의 수급이 불안정했던 올 해 6회에 걸친 적극적인 소비촉진을 통하여 1400만원을 직거래시키는 등 농산물 유통에 힘들어하는 지역 농민들에게 큰 힘이 됐다.이 밖에도 도에서는 정보화마을 생산 농산물 직거래행사를 통하
풀무원이 5년 연속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 종합식품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풀무원은 한국표준협회(KSA) 주최로 7일 오전 리츠칼튼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종합식품부문 지속가능성지수(KSI, Korean Sustainability Index) 종합식품부문 1위 기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지난 5월 26일부터 7월 11일까지 국내기업 중 업종별 매출액, 시장규모, 지속가능경영 추진활동 등을 고려해 선정된 45개 업종의 169개 기업에 대해 소비자, 협력사, 지역사회 등 이해관계자 3만 4000여의 표본 평가로 진행됐다.풀무원은 올해 66.33점을 획득해 종합식품 업종의 평균인 61.36점보다 약 5점 높은 점수로 종합식품부분 1위 기업에 올랐다.특히 풀무원은 ‘제품서비스의 안정성 요구 증대(72.57점)’, ‘건강친환경친사회 중시하는 소비자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