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송식품에서 ‘신송 요리가 맛있는 이유’의 광고 모델로 방송인 하하 엄마 ‘융드옥정여사’와 함께 진행한 CF광고를 공개했다.탁월한 예능감을 지닌 하하엄마 융드옥정 여사의 유쾌한 이미지를 반전 있는 스토리로 전개해 이를 보는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신송식품의 마케팅 담당자는 “김옥정 여사의 평소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신송식품 기업이미지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소비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에 더욱 친근하게 소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그 동안 전형적인 장류 식품 회사의 이미지를 탈피해 새로운 기업문화를 보여 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신제품 액상 요리 도우미 신송 요리가 맛있는 이유’는 전국 주요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풀무원이 어묵 신제품 '알래스칸특급'을 출시하고 프리미엄 어묵시장에 본격 진출한다.풀무원식품(대표 이효율)은 100% 알래스카에서 어획한 자연산 명태를 사용해 기존 어묵의 맛과 품질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한 ‘알래스칸특급’ 1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알래스칸특급'은 불에 직접 구워 담백하고 쫄깃한 맛의 ‘직화 구운어묵’과 풋콩, 우엉, 당근 등 영양이 풍부한 야채를 넣은 '어린콩 어묵', '우엉 사각어묵', '야채볼 어묵', '야채완자 어묵', '두부야채 어묵' 등 맛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12가지 제품이다.이 가운데 5종은 손으로 직접 빚어 탄력 있는 식감과 자연스러운 모양을 재현한 수제풍의 프리미엄 제품으로 어묵 애호가들을 겨냥했다.'알래스칸특급' 어묵은 동남아 등지에서 어획된 생선으로 만드는 기존의 저가 어묵과 달리,
전국 유·초·중·고등학교 10곳중 7곳 이상이 석면 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다.6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안민석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학교건축물 석면관리 현황'에 따르면 유치원을 포함한 전체 학교 2만444개교 중 석면이 함유된 자재로 지어진 1만7658개교(전체의86.4%)가 위해성 평가 진행중에 있다.조사 완료 학교 중 85%가 석면 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드러났으며 이는 전체 학교로 환산시 73.4%에 달해 10곳 중 7곳 가량이 1급 발암물질 석면의 위험이 있는 셈이다.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석면안전관리법 시행에 따라전문기관에 의뢰해 지난해부터 전국의 유치원,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이번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전수 조사는 내년에 완료된다.위해성 평가는 높음, 중간, 낮음 등 3단계로 구분됐으며 석면 검출 학교의 95.7
미국 소비자연맹이 경제연구회사 이코노스웨스트(ECONorthwest)에 의뢰한 리뷰논문 분석 결과, 유전자 변형 생물체(GMO) 식품의 표시에 부담되는 소비자의 평균 비용(median cost)이 연간 1인당 2.3달러라는 사실이 확인됐다.소비자연맹은 오리건주의 GMO 표시 '발의안 92'을 전적으로 찬성하고 있는 단체이다.소비자연맹 식품정책대책 부장인 진 할로란은 이것이 소비자 한 명 당 하루에 1페니(penny)에도 미치지 않는 것이라고 전하면서 소비자에 대한 최소 비용, 대부분의 GM 작물의 재배와 관련된 제초제 사용 증대, GMO 식품을 시장에 출시하기 전에 정부가 해야할 인체 안전성 평가의 부족함을 고려했을 때, GMO 표시제는 가치있는 것이라고 전했다.동 단체는 GMO 표시가 농민과 식품 생산업자들에게 수백만 달러를 지불하도록 강요하고 소비자들의 식품지출 비용을 증대시킬 것이라고
독일 푸드워치는 소비자들이 Nestle사의 영아용 식품 ;Alete Trinkmahlzeiten ab dem 10. Monat(월령 10개월 이상인 영아를 위한 마시는 식사)' 제품을 올해 '최고의 허풍쟁이' 제품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푸드워치는 거짓 광고라고 간주되는 일부 제품을 선정하고 소비자들이 투표하는 운동을 벌였으며, 네슬레의 영아용 제품이 전체 15만표 중 46%의 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푸드워치에 따르면 네슬레사의 위 제품은 칼로리가 높아, 영아의 과체중 및 충치 발생 우려의 이유로 의사들이 오래전부터 해당 제품의 섭취에 대해 경고했으나, 네슬레사는 여전히 해당 제품이 건강하고 영아에 적합한 제품이라고 판매해왔다.푸드워치는 네슬레사에 해당 제품을 시장에서 철회할 것을 촉구하며, 이 운동에 시민들이 동참해 줄 것을 촉구했다.
지난 3일 주한 외국인 10개국 대학생으로 구성된 '와우코리아 서포터즈(Wow Korea Supporters)' 회원 30여명이 전북 고창군(군수 박우정)을 찾아 고창농산물 홍보전시장을 찾은 이들은 고창의 복분자, 수박, 메론, 땅콩, 아로니아 등 다양한 특산물과 보리커피, 꽃차, 한과, 전통장류 등 농산가공품들을 보고, 직접 시식하며 고창의 풍부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체험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6일 오전 11시 오송 CV센터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새정치민주연합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한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6일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전국 기능경기대회 개막식에 참석한다.
'2014 대전 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발' 이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5일까지 4일간 대전무역전시관, 대전컨벤션센터, 엑스포한빛광장 일원에서 열린다.대전 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 '와페(WaFe)'는 대전국제푸드와인페스티벌 추진위원회와 대전마케팅공사,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의 공동 주최주관하며 '와인, 문화와 비즈니스로 만나다' 라는 주제로 전세계 19개국 와인협회, 와이너리 참여 및 국내와인 수입상, 전통주 업체, 음식업체 등 국내 334개 부스 참여한다.이번 행사는 세계 와인시장과 우리 전통주의 문화 교류를 통한 우리 와인 및 전통주를 세계에 알리는 축제의 장으로 다양한 문화 행사 및 세계 각국의 와인 유통의 비즈니스(B2B) 까지 이뤄진다.또한 국내외 수많은 와인바이어, 소믈리에, 와인 애호가들과 함께 전 세계의 1만 여종 와인을 만나볼 수 있고 2000여종 의
충남도(도지사 안희정)는 2일 충남북부상공회의소에서 허승욱 정부부지사가 참여한 가운데 지역 농·수·축산물 소비촉진 사례 발표와 천안시 등 6개 시·군 26개 기업이 참여하는 소비촉진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도에 따르면 이번 사례 발표는 그동안 지역 농수축산물 소비촉진 사례의 성과와 비전을 짚어보기 위한 자리로, 협약 이행의 문제점, 애로사항 및 개선·발전 방안 등에 대해 자유스럽게 의견을 나누는 ‘공감토크’도 함께 진행됐다.우선 사례 발표에서 현대제철은 올해 1424톤(쌀 1254톤, 채소 등 170톤), 30억 원 어치의 지역 농산물을 구매 소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현대제철(대표, 부회장 박승하)은 내년 당진공장 외 현대제철 인천공장과 현대차 울산공장, 현대하이스코 등 타 지역 공장과 계열사가 동참한 가운데 육류 등을 포함해 연간 1630톤, 51억 어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