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에 대한 관심이 계속 이어지며 치킨 프랜차이즈에 대한 열기도 계속 되고 있다.치킨 프랜차이즈는 비교적 쉽게 창업할 수 있는 업종 중 하나로, 현재 외식업 중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다만, 어렵지 않게 창업할 수 있는 만큼 쉽게 문을 닫는 매장들이 늘어나며 예비 창업자들의 고민도 커지고 있다.야들리애FC(대표 박정근)의 프리미엄 치킨 카페 야들리애치킨은 가맹 점주와의 상생을 실천하겠다고 나섰다.야들리애치킨은 창업 후 가맹 점주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다양한 지원 시스템으로 점주의 매장 운영을 서포트 한다.전문 슈퍼바이저에 의한 체계적인 매장 관리, 물류시스템 및 연구개발을 통한 품질 관리, 성공적 매장 오픈을 위한 본부 노하우 전수, 글로벌 야들리애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기업연구소 운영 등을 지원한다.뿐만 아니라 야들리애만의 지원 시
이건식 김제시장은 10일 오전10시 30분 실과소, 읍면동장 이상 간부공무원 확대 간부회의를 개최해 주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는다.이후 오후 6시 제51회 수원시 연무대(창룡문)에서 수원화성문화제 참석해 축제장 투어 달의무사(무예공연)를 관람한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0일 오전 9시 언제나 민원실에서 민원상담을 한다.이후 오전 10시 완주군 커뮤니티 비즈니스센터 등에서 따복공동체 '공감' 현장사례 탐방을 한다.
제주동부경찰서(서장 이지춘)는 팔다 남은 비닐팩 포장식품을 재포장해 제조·가공일자를 속여 판매한 혐의(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제주 중·대형마트 10여곳을 적발, 마트 직원 김모(40)씨 등 2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8월 말부터 9월 말까지 고등어, 소고기, 돼지고기, 조개 등 전날 팔다 남은 비닐팩포장식품을 당일 제조·가공 한것처럼 포장과 라벨을 바꿔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에서 피의자 중 일부는 비닐팩 포장식품의 라벨 바꿔치기는 오랜 관행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마트 점장 및 식품코너 임차업주 등에 대한 조사가 끝나는 대로 전원 사법처리 예정이며 이러한 행위가 더 있을 것으로보고 조직적인 불량식품 제조․유통행위 뿐만 아니라 관행화된 부정한 방식의 판매행위에 대해서도 단속을 실시
꽁치의 제철은 서리가 내리는 가을철인 10월~11월이다. 이때 잡히는 꽁치는 지방성분이 전체 몸의 20% 정도나 되기 때문에 가장 맛이 좋다고 한다.DHA가 풍부하며, 항산화작용으로 노화를 방지하는 비타민 E와 야맹증에 효과가 있는 비타민 A 등의 영양소가 다양하게 들어있다.구워서 먹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데 양념을 하거나 소금에만 절인 채로 조리하면 된다. 굽는 방법 말고도 튀김을 하거나 조림, 찌개를 만들어 먹어도 한다.꽁치는 껍질과 그 주변 살에 영양분이 많기 때문에 껍질을 벗기지 않고 조리하는 것이 좋다. 선도가 좋은 꽁치는 내장 째 먹기도 하는데 전체적으로 몸이 밝은 빛을 띠고 꼬리 부분이 노란색인 것이 신선한 꽁치이다.먼저 꽁치는 피로예방과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된다. 평소 조금만 피곤해도 입안이 헐거나 혓바늘이 돋는 분들에게 꽁치는 좋은 음식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국세청 국정감사에서 임환수 국세청장이 위증을 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8일 서울 수송동 국세청 본청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정의당 박원석 의원은 "지난해 한 언론에서 공개한 조세피난처 관련 명단자 중 상당수 역외탈세 혐의자에 대해 대면조사 하지 않고 추후 계획도 뚜렷하지 않아 감사원의 특별감사를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박 의원은 "182명 명단에 포함된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삼남 김선용 씨, 최은영 한진해운홀딩스 회장, 전성용 경동대 총장 등에 대해서는 국세청의 세무조사는 이뤄지지 않았다"고 꼬집었다.이런 지적에 대해 임환수 국세청장은 "감사원의 감사는 매년하는 정기감사"라며 "국세청이 수집한 정보의 양이 해당 언론사 발표보다 훨씬 많다. 그 중에 세무조사가 필요한 60여명에 대해서만 조사를 했다. 나머지는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노대래, 이하 공정위)는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시행령(이하 방문판매법령), 할부거래에 관한 법률․시행령․시행규칙(이하 할부거래법령),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시행규칙(이하 전자상거래법령), 소비자생활협동조합법 이상 4개 법령 개정안을 8일 입법예고 했다.이번 법령 개정은 변화된 소비환경에 따른 소비자분야 제도정비과제를 반영하고 그 밖에 개별법 운용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들을 해소하기 위한 것 이다.먼저 방문판매법은 다단계판매업자의 결격사유 중 '금치산자'를 '피성년후견인'으로 변경, 한정치산자는 결격사유에서 제외하는 등의 개정 내용을 담았다.할부거래법에서는 선불식 할부거래업자의 변경신고 사항을 축소하고, 이행최고의 의사표시 방법을 확대키로 했다. 전자상거래법은 사업자가 보
경기 여주시(시장 원경희) 한우협회(회장 이영학)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에 걸쳐 여주제일고등학교와 세정중학교에서 '청소년 한우 맛 체험행사'를 열고 학생들에게 급식으로 한우불고기를 제공했다.이번 행사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의 후원과 여주시한우협회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친환경 인증을 받고 여주관내 한우농가에서 키운 'G'한우 브랜드의 1등급 쇠고기가 전달됐다.'청소년 한우 맛 체험행사'는 잠재적 소비층인 청소년들에게 여주에서 생산되는 'G'한우의 맛과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학부모들에게는 급식으로 공급되는 한우고기에 대한 믿음을 주고자 한우농가들이 발 벗고 나선 것이다.한편, 여주시에서는 지난 2007년부터 관내 초·중고 등 45개교에 1등급 이상의 우수한 축산물을 학교급식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친환경 인증을 받음으로서 안심하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8일 전북 전주 농촌진흥청 회의실에서 현장국감을 실시했다.황주홍 의원은 이양호 농촌진흥청장에게 "평균 3년 6개월 동안 농촌진흥청 소속 연구원 123명이 사전 결재나 신고 없이 외부강의나 용역을 수행해 취득한 부당이득 액수가 약 4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지적했다.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아침 저녁 일교차가 큰 가을 환절기를 맞이해 식품접객업소 및 고속도로 휴게소 등 식품 안전관리가 취약한 업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관리를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도는 식품접객업소에서 조리되는 식품 중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비가열 조리음식(생선회, 초밥, 육회 등) 섭취로 인한 위해 요인을 예방하기 위해 지도·점검과 주민 홍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특히 가을철 단풍구경, 지역축제 등 행락철을 맞아 여행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역, 터미널 주변, 고속도로 휴게소 내 식품접객업소, 즉석판매가공업소, 식품소분업소 등 식품 취급업소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주요내용은 ▲ 조리된 음식물 및 원재료 보관 시 적정한 냉동·냉장시설 이용에 대한 지도 및 홍보 ▲ 무신고·무표시 제품 제조·가공·사용·조리·판매 여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