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친환경군급식을 촉진하는 군급식기본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국회의원(경기 화성시갑)은 11일 일선 군부대에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지원받아 친환경농수산물과 유기식품을 급식 식재료로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 '군급식기본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법은 군인 건강에 기여하고자 군급식의 품질 향상과 공급 안정을 위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지만 '친환경 급식’에 관한 내용은 담고 있지 않다. 이에 송 의원은 이번 개정안에서 '국군조직법'에 의해 설치된 각 군 부대와 기관은 친환경농수산물ㆍ무농약원료가공식품 또는 유기식품의 구매를 위해 노력해야 하며, 이에 대한 지원을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 요청할 수 있게 했다. 특히 군급식의 품질 및 안전을 위한 준수사항으로 원산지나 지리적 표시, 유전자변형농수산물와 알레르기 유발 식재료에 대한 표시 위반 규제 뿐 아니라, 친환경인증을 허위 기재한 농식품 취급 제한도 포함시켰다. '국급식기본법'에 친환경농수산물 및 유기식품 이용에 대한 사항을 규정한 것은 '친환경농어업법'에 명시된 국가·지자체의 친환경식재료 우선 구매 및 구입 지원 조항과 더불어 친환경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넷플릭스 글로벌 인기 시리즈 ‘브리저튼’의 감성을 담은 한정판 굿즈 6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브리저튼’은 19세기 영국 상류사회의 사교 문화와 그 속에서 피어나는 로맨스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내, 전 세계적으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글로벌 히트작이다. 투썸플레이스는 앞서 국내 식음료업계 최초로 브리저튼과 함께 해당 작품의 세계관을 섬세하게 반영한 케이크와 음료, 델리 제품을 출시해 화제를 이끈 바 있다. 입맛까지 만족시키는 메뉴들에 이어, 이번에는 드라마 특유의 로맨틱한 무드를 일상으로 확장한 한정판 굿즈를 선보인다. 투썸플레이스는 최근 감각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으로 구매 대란을 일으킨 MD 라인업들에 이어 이번 밸런타인 시즌 ‘브리저튼’을 테마로 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한정 출시하게 됐다. 특히, 드라마 속 드레스와 장식들이 떠오르는 우아한 패턴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팬들의 소장욕구를 자극한다. ‘투썸 x 브리저튼 미러 키링’과 ‘투썸 x 브리저튼 에코백’은 작품의 시대 배경과 주요 장면인 가든 파티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고풍스럽고 로맨틱한 무드가 눈길을 끈다. 미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배스킨라빈스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최대 50% 혜택을 제공하는 ‘시크릿 러브 코드(Secret Love Cod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연인 혹은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온ㆍ오프라인을 연계한 ‘미션 수행’ 방식으로 기획됐다. 이벤트 참여를 위한 ‘시크릿 코드’는 총 6자리의 영문ㆍ숫자 조합으로 구성됐다. 코드의 앞부분 세자리는 배스킨라빈스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나머지는 매장 내 해피스테이션(키오스크)을 통해 공개된다. 두 곳에서 찾은 코드를 하나로 완성해 해피포인트 앱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참여 고객 모두에게 파인트 50% 할인, 딸기 연유 블라스트 1000원 할인, 싱글레귤러 1+1, 스윗 초콜릿 바 1000원 할인 쿠폰 중 랜덤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비밀 코드를 완성하고 풍성한 혜택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선물용 식품에 대한 대대적인 합동점검에서 위반업체 158곳이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1월 19일부터 23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제수용·선물용 식품을 제조·수입·조리·판매하는 업체 7,435곳을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 및 '축산물 위생관리법' 등을 위반한 158곳(2.1%)을 적발해 관할 관청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설 명절을 앞두고 소비가 급증하는 농·수산물, 축산물, 건강기능식품, 제사 음식 등을 대상으로 선제적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위생·소비기한·표시 위반 다수 식품 분야에서는 주류·가공식품·조리식품 등을 중심으로 총 121곳이 적발됐다. 주요 위반 사항은 ▲조리장 청결관리 미흡 등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 ▲시설기준 미준수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위생교육·건강진단 미이수 등이다. 축산물 분야에서도 포장육, 식육, 곰탕, 떡갈비, 햄 선물세트 등을 취급하는 37곳이 적발됐다.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 위생관리기준 미작성·미운용, 표시기준 위반, 건강진단 미실시 등이 주요 위반 유형으로 나타났다. 유통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써브웨이가 4,300원에 즐길 수 있는 신메뉴 ‘피자썹’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합리적인 가격과 간편한 주문 방식을 앞세운 신제품으로, 샌드위치로 피자의 풍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피자썹’은 써브웨이가 제안하는 고정 레시피 메뉴다. 주문 시 복잡한 선택 과정 없이 메뉴명 한 마디로 주문할 수 있어, 빠르고 간편한 이용이 가능하다. 가격은 4,300원으로,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 수요를 반영했다. 제품은 15cm 단일 사이즈로 판매된다. 고소한 그레인 브레드에 페퍼로니와 살라미, 피망, 양파, 올리브 등 피자 재료를 올리고 토마토 살사 소스와 모차렐라 치즈를 더해 피자의 풍미를 살렸다. 쫀득한 치즈와 신선한 채소의 조화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고정 레시피 방식으로 재료 추가는 불가능하지만, 기호에 따라 원하지 않는 재료는 제외할 수 있다. ‘피자썹’은 오는 2월 13일부터 전국 써브웨이 매장과 배달 서비스를 통해 판매된다. 써브웨이 메뉴 전략 담당자는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를 개발하기 위해 피자의 맛을 활용해 써브웨이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했다”며, “여기에 합리적인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는 12일 임시대의원회를 개최하고 신임 전무이사에 박서홍 現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를, 상호금융대표이사에 윤성훈 前 농협중앙회 상호금융기획본부 상무를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서홍 전무이사는 농협중앙회 전남본부장, 농협경제지주 식품가공본부 상무, 농업경제대표이사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하며 현장과 중앙을 아우르는 실무역량과 리더십을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농축산물 유통구조 혁신과 상생적 노사관계 구축 등 농협의 주요 현안을 안정적으로 이끌어온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박서홍 전무이사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 혁신과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할 적임자로 꼽히며,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토대로 농협구조 혁신과 체질 개선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인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성훈 상호금융대표이사는 농협 내 대표적인 상호금융 전문가로, 대내외 금융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디지털 혁신 ▲자산건전성 제고 ▲사업경쟁력 강화 등 상호금융 부문의 핵심 과제를 안정적으로 추진할 적임자로 평가된다. 이번에 선출된 임원들의 임기는 2년으로, 이날부터 시작된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시중에 유통 중인 수입산 냉동 새우살에서 동물용의약품 성분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돼 당국이 회수 조치에 나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수입판매업체 ‘다이아몬드새우’가 들여온 베트남산 자숙 새우살 제품에 대해 판매 중단 및 회수 명령을 내렸다고 13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다이아몬드새우(서울 송파구 소재)가 수입해 판매한 ‘냉동흰다리새우살(자숙)’ 제품이다. 식품 유형은 ‘기타 수산물가공품’으로 분류되며, 제조일자는 2025년 12월 26일, 소비기한은 2028년 12월 25일까지인 제품이다. 이번 조치는 해당 제품에서 세균 감염 치료에 사용되는 항균제인 ‘독시싸이클린’이 기준치(0.01mg/kg 이하)보다 2배 많은 0.02mg/kg 검출된 데 따른 것이다. 해당 제품은 베트남의 ‘NAM LONG SEAFOOD EXPORT PROCESSING FACTORY’에서 생산되었으며, 이번에 회수되는 물량은 200g 단위로 포장된 제품 총 5,888kg이다. 식약처는 관할 지자체에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섭취를 중단하고 즉시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강력히 당부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내 외래 다빈도 상병 1위인 ‘치은염 및 치주질환’ 환자가 2,000만 명에 육박하면서 제약.건강기능식품 업계의 잇몸 관리 시장 선점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전통적인 경구제(먹는 약) 중심 구조에서 '닦으면서 치료하는' 치약형 페이스트로 시장의 중심축이 이동한 데 이어 최근에는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까지 가세하며 시장 패러다임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1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치주질환자 수는 2020년 1,600만 명대에서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1,900만 명을 돌파했으며, 올해 2,000만 명 시대를 목전에 두고 있다. 사실상 우리 국민 5명 중 2명이 잇몸 질환을 앓고 있는 셈이다. 치주질환은 잇몸뿐 아니라 치아를 지지하는 잇몸뼈와 치주인대까지 파괴되는 질환이다. 중증으로 진행 시 치아 상실은 물론 고혈압, 당뇨, 치매 등 만성 질환과의 연관성도 보고되고 있어 조기 관리가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잇몸 경계 부위(치주낭)를 닦는 '변형 바스법' 양치와 함께 치실, 치간 칫솔 등 보조 기구 활용을 권장한다. ‘닦으면서 치료한다’… 페이스트 제형, 잇몸약 시장 재편 과거 잇몸약 시장은 소염.항균 성분을 함유한 경구제가 주도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던킨이 두바이 디저트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 ‘두바이st 쫀득 먼치킨’을 전국 매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던킨은 ‘K두바이st(스타일) 흑임자 도넛’을 선보이는 등 던킨만의 개성을 담은 두바이 스타일 디저트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두바이st 쫀득 먼치킨’은 쫄깃한 찹쌀피를 활용해 식감을 한층 강화했다. 속에는 녹진하고 고소한 피스타치오 스프레드와 바삭한 카다이프를 섞은 필링을 듬뿍 채우고, 겉면에는 코코아 파우더를 더해 마무리했다. 던킨은 ‘던킨 원더스 청담’, ‘던킨 원더스 강남’ 매장과 일부 가맹점에서 ‘두바이st 쫀득 먼치킨’을 선출시했으며, 소비자 호응에 힘입어 설 명절 이전까지 전국 매장으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던킨 관계자는 “두바이st 쫀득 먼치킨은 한국인이 선호하는 식감을 구현하기 위해 찹쌀피를 사용해 쫀득하면서도 바삭한 맛을 담았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무대 위에서 음악으로 위로를 전해온 가수 최유나가 식탁 위에서도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있다. 경기 파주 탄현에서 운영 중인 레스토랑 '흔적'은 단순한 외식 공간을 넘어 사람과 사람, 음식과 사람이 관계로 연결되는 공간이다. 최유나는 “무대에서 수천 명을 만나는 것과 달리 작은 공간에서 사람들과 눈을 맞추고 대화하며 음식을 나누는 시간이 필요했다”고 말했다. 음악으로 감정을 나누던 그는 이제 식탁을 매개로 교감을 확장하고 있다. 원목으로 설계한 '머무는 공간' 흔적의 가장 큰 특징은 원목 인테리어다. 작은 나무 조각을 하나씩 붙여 완성한 벽면은 시간과 비용이 적지 않게 투입된 결과물이다. “오래 봐도 질리지 않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어요.” 가수답게 음향까지 고려했다. “원목은 소리를 흡수해 노래가 더 깊이 울립니다. 한 곡을 불러도 제대로 들려주고 싶었어요.” 최근 외식업이 ‘맛 경쟁’을 넘어 ‘공간 경험’ 경쟁으로 이동하고 있다. 체인 확장 중심 전략이 한계를 보이는 가운데 소비자는 음식 이상의 체류 경험과 감성적 만족을 중시한다. 흔적은 이러한 흐름을 반영한 사례다. 시그니처 랍스터에 담긴 메시지 흔적의 대표 메뉴는 랍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