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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aT, 국산 밀·콩·가루쌀 ‘제품화 패키지’ 지원 확대… 최대 5억 원

제품개발부터 수출까지 전 과정 지원
밀·콩 예산 전년 대비 ‘2배’ 증액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aT)는 국산 밀, 콩, 가루쌀 등 전략작물을 활용한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품개발부터 판매, 수출까지 모든 단계를 지원하는 전략작물 제품화 패키지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전략작물을 활용해 제품을 개발·판매하고자 하는 식품제조업체, 외식업체와 농업법인 등으로 올해부터는 유통업체 협력 컨소시엄 분야를 신설해 공모 분야를 다변화했으며, 지자체, 유통업계, 식품 외 제조 분야에서도 사업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식량자급률 제고를 위한 관련 가공산업 육성 및 소비창출을 목표로, 밀과 콩의 패키지 분야 예산을 전년 대비 약 2배 증가한 90억 원 가량을 확보해 지원하며, 전년 대비 국산밀 패키지 예산이 16억 5천만 원, 국산콩 예산은 27억 원 증가했다고 aT는 설명했다.

 

지원 내용으로는 제품개발, 포장, 시제품 생산, 홍보·판촉, 수출 등 전 단계에 걸쳐 진행되며, 단일 업체가 신청하는 일반형은 최대 3억 원, 유통업체 컨소시엄 등 기획형은 최대 5억 원까지 지원되고, 국비 지원율은 품목별로 밀과 콩은 50%, 가루쌀은 80%이며, 신청은 오는 19일까지 밀과 콩 분야는 wheat_soy@at.or.kr, 가루쌀 분야도 garu@at.or.kr로 접수하며 된다.

 

서류평가와 발표평가 등을 거쳐 3월 중에 사업자가 선정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aT 누리집(www.at.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aT는 전했다. 

 

문인철 aT 수급이사는 “소비자들이 국산 밀·콩과 가루쌀을 많이 소비해야 농가가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다”라며, “소비가 생산을 견인하는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역량 있는 사업자들의 적극적인 신규 수요 발굴과 신시장 창출을 공사가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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