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14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는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양재 플라워 페스타를 개최하고, 화훼 소비 생활화에 나섰다.
이번 페스타는 피어;나는 ‘꽃과 함께 피어난 건 나였다라는 부제로 다양한 계절 꽃을 활용해 유아기, 청년기, 중장년기, 노년기를 느낄 수 있는 라이프 사이클 주제관과 마스코트 등을 활용한 포토존, 나라꽃 무궁화를 소개하는 무궁화 전시관, 내 최대 생산단체인 로즈피아와 농협 기업관, 국내 프로 화훼장식 작품과 정원을 함께 느낄 수 있는 플로리스트 50인의 정원, 반려식물 화분, 미니꽃다발, 센터피스, 테라리움을 직접 만들고 체험해 볼 수 있는 화훼 체험(교육)존, 플라워 마켓(양재꽃시장 미니)과 플리 마켓(화훼 제품 및 소품 판매), 라이브 플라워 쿠킹쇼 플라워 테이블 데코 콘테스트, 꽃과 함께하는 국악 공연, 플라워 아트쇼, 플라워 재즈 무대행사 등 다양한 무대와 참여 프로그램을 16일까지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