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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지속적인 경제둔화와 원재룡의 값이 고공행진하자 유통업계가 사업의 경계를 넓히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정기 주주총회를 앞둔 유통업계의 화두는 신사업 개척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29일 주총을 열 예정인 이마트는 강희석 대표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처리한다. 또, 주류소매업, 데이터베이스·온라인 정보 제공업 사업 목적도 추가 안건이다. 이마트는 오는 4월 스타필드 하남에 종합 주류 전문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그룹도 오는 28일 주총을 화장품 제조.도소매업과 여행상품 판매를 사업 목적에 추가한다. 안건이 통과될 경우 현대백화점은 현대닷컴을 통해 여행패키지 등 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도 같은날 주총에서 김인규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한다. 동서식품은 주총에서 김광수 마케팅 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할 예정이다. 이광복 대표는 10년 동서식품을 떠난다. 매일유업은 매일헬스뉴트리션과 엠즈베이커스, 엠즈씨드 등 자회사 관리 지원을 위한 서비스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은 오는 28일 주총을 연다. 사측은 최은석 대표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올렸다. 29일로 예정된 오뚜기의 주총에서는 함영준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의결하고 종자.묘목 생산과 판매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할 예정이다. 하림은 김홍국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의결하고 하림은 태양광발전에 의한 전기 생산 및 판매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한다. 크라운제과는 오는 31일 열리는 주총에서 태양력발전업, 기타 발전업, 에너지 저장장치 제조업, 전기 공사업, 전지 판매업, 폐기물처리업 등을 사업 목적에 추가하는 안건을 상정한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식품 원재료 가격의 변동 폭이 커지면서 기존 사업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이라면서 "기업의 입장에서 작은 변수라도 전체가 휘청거릴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다양한 사업으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이 가정 간편식 브랜드 The미식(더미식)에 이어 ‘한국인의 소울푸드’를 내세운 코리안 스트릿푸드 전문 브랜드 멜팅피스를 16일 론칭하며 간편식 전문기업으로 도약한다. 멜팅피스는 튀김, 핫도그 등 한국인이 즐겨먹는 대표적인 스트릿푸드를 2030세대들의 입맛과 취향을 반영해 셰프의 레시피로 재탄생시킨 브랜드다. ‘입안에서 녹아내리는 핑거푸드’를 컨셉으로, 한국인의 대표 스트릿푸드이자 일명 ‘소울푸드’로 꼽히는 음식들을 언제 어디에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선보이고,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식문화 경험을 제시하겠다는 브랜드 철학을 담고 있다. 멜팅피스의 모든 제품은 하림의 식품철학에 따라 가장 신선하고 좋은 원재료로 제대로 만들어졌다. 또한 하림이 오랜 시간 쌓아온 식품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멜팅피스 제품 개발팀과 실력이 뛰어난 셰프들이 공동 연구해 개발한 특별 조리법이 적용됐다. 멜팅피스는 브랜드 론칭과 함께 신제품 ▲튀김 ▲함박까스 ▲핫도그를 선보였다. 먼저 멜팅피스 튀김은 신선하고 품질이 좋은 자연 재료에 멜팅피스와 셰프가 개발한 특별 레시피를 더해 바삭하게 튀겨낸 제품이다. 튀김 옷이 얇아 재료 본연의 맛이 살아있으며, 깨끗한 기름에 두 번 튀겨내 바삭함을 한층 강화했다. ‘고구마 튀김’, ‘떡 튀김’, ‘오징어 튀김’, ‘새우 튀김’, ‘순대 튀김’, ‘야끼 만두’, ‘모둠튀김’ 등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튀김 총 7종이며, 시중에 판매되는 대용량 제품과 달리 집에서 혼자 간식이나 안주로 먹기에 부담 없는 용량인 300~600g 정도로 구성됐다. 또한 모든 제품에는 대표적인 분식 조합인 떡볶이+튀김 조합을 즐길 수 있도록 멜팅피스와 셰프가 최적의 비율로 조합해 만든 떡볶이 소스가 동봉됐다. 멜팅피스 함박까스는 부드럽고 육즙이 가득한 함박스테이크에 셰프의 특별 기술로 빵가루를 묻혀 고소하고 바삭하게 튀겨낸 제품이다. 신선하고 품질이 좋은 국내산 돼지고기를 굵고 도톰하게 다져 식감을 살렸으며, 입 안을 가득 채우는 풍미와 육즙, 튀김 옷의 바삭함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기본 타입의 ‘함박까스’와 국내산 청양고추가 느끼한 맛을 중화시켜 주는 ‘청양 함박까스’, 세계 3대 진미 식재료인 트러플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향과 깊은 풍미를 살린 ‘트러플 함박까스’ 3종으로 구성됐다. 멜팅피스 핫도그는 두툼하고 육즙이 꽉 찬 소시지를 카스테라처럼 부드러운 도우로 감싼 제품이다. 멜팅피스만의 특별 기술을 통해 개발된 소시지는 케이싱 처리를 하지 않아 소시지 본연의 쫄깃하고 탱글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두툼하게 한 입 베어 물면 톡 터지는 육즙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또한 셰프의 특별 레시피로 정성껏 반죽한 도우는 식감이 퍽퍽하지 않고 카스테라처럼 부드러워 소시지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담백한 맛과 고소한 맛, 매콤한 맛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오리지널 핫도그’, ‘체다치즈 핫도그’, ‘체다할라피뇨 핫도그’ 등 총 3종으로 출시됐다. 멜팅피스는 2030세대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온라인 쇼핑 채널 쿠팡, 네이버스토어 등에 입점을 시작으로 향후 백화점, 마켓컬리 등으로 유통채널을 확장하며 소비자들과 접점을 늘리는 것은 물론 스트릿푸드, 간식 분야 간편식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하림 관계자는 “최근 라이프스타일의 변화, 외식 물가 상승으로 인한 소비트렌드 변화 등 여러 요인으로 다양한 종류의 간편식 수요가 증가하고, 시장 규모도 확대되고 있다”면서 “하림의 식품 철학과 기술, 노하우가 집약된 브랜드 멜팅피스를 통해 소비자들의 취향과 입맛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이 제대로 끓여 진하고 얼큰한 육개장에 쫄깃한 칼국수면을 더한 The미식(더미식) ‘육개장칼국수’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선보인 ‘진짜 짜장면’ 맛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온 ‘유니자장면’을 잇는 상온 밀키트 간편식이다. 더미식 육개장칼국수는 사골, 소고기, 양지 등을 15시간 이상 정성껏 푹 고아 만든 진한 육수에 셰프의 레시피에서 착안한 직접 볶은 다대기 양념을 넣어 한층 더 묵직하고 얼큰하게 끓인 국물 맛이 특징이다. 특히 다대기의 경우, 우지와 고추기름에 고춧가루, 그리고 잘게 다진 양파, 마늘을 넣고 볶아 더욱 진하고 칼칼한 맛을 살려냈다. 여기에 큼지막한 건더기로 미각은 물론, 눈으로 맛보는 즐거움까지 놓치지 않았다. 양지살을 길게 찢어 식감을 살리고, 고사리, 토란대, 느타리버섯, 대파 등 육개장 대표 건더기 채소도 푸짐하게 넣어 먹음직스러운 비주얼까지 선사한다. 쫄깃한 식감과 풍미를 담은 칼국수면 역시 더미식 제품만의 특별한 점이다. 고운 감자 전분과 직접 우린 육수로 반죽해 식감이 살아있으며, 유명 맛집 칼국수면처럼 도톰하게 뽑아내 진한 국물이 면발 속 깊숙이 잘 배어 조화로운 맛을 자아낸다. 하림은 개발 과정에서 일명 ‘육칼(육개장 칼국수)’의 풍미와 식감을 최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철저한 시장 조사와 전문성 있는 연구를 진행했다. 무엇보다 전국의 줄을 서서 먹는 유명 육개장 맛집을 돌며 메뉴별 장점만을 모아 레시피에 적용했으며, 맛집을 뛰어넘는 점수가 나올 때까지 블라인드 테스트를 수차례 거쳐 더미식만의 특별한 비법이 담긴 진하고 얼큰한 육개장칼국수를 완성했다. 하림은 ‘육개장칼국수’ 출시를 기념해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더미식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브랜드 스토어 소식 알림을 설정하면 신제품 구매 시 사용가능한 5%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행사 세트 상품 구매 시에는 무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리뷰 작성 시 네이버 포인트 3천원 페이백해주는 혜택으로 상시 가격보다 큰 폭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론칭 프로모션 및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육개장칼국수는 270g용량으로 2개입 별도포장으로 구성됐으며, 더미식 전용 지함 패키지에 담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하림 관계자는 “상온에 편리하게 보관했다가, 외식이나 배달 음식 대신 손쉽게 끓여 먹으면 유명 맛집에서 맛볼 수 있는 ‘육칼’ 맛을 느낄 수 있다”고 소개하고 “일상에서 미식을 즐길 수 있도록 계속해서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이 ‘피오봉사단’ 10기 모집을 기념해 누구나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는 재미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피오봉사단은 하림 임직원과 소비자 가족이 함께 환경 보호 및 동물복지를 실천하는 봉사단이다. 올해는 특히 10년째를 맞아 더 다양하고 풍성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피오봉사단 10기 모집을 기념해 준비한 이벤트는 ‘내가 얻고 싶은 환경 초능력’ 밸런스 게임이다. 동물복지, 탄소중립 등 주요 환경이슈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피오봉사단 취지에 맞게 재미있는 상상을 유도한다. ‘동식물과 교감하고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텔레파시’와 ‘숨만 쉬어도 나쁜 공기를 좋은 공기로 바꿔주는 공기청정 능력’ 중 갖고 싶은 초능력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이벤트는 24일까지 하림 자연실록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블로그에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하림 공식 쇼핑몰 하림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5만원 상당의 온라인 상품권, 모바일 기프티콘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 피오봉사단 10기 모집은 26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림 피오봉사단 담당자는 “하림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피오봉사단을 함께할 새 가족을 기다리며 누구나 가볍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하림 피오봉사단은 2014년 창단 이래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네이처 리더스(Nature’s Leaders)’ 콘셉트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하림 스마트팩토리 견학, 동물복지 닭고기를 활용한 쿠킹클래스,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에서 펼치는 ‘샛숲학교’ 활동 및 줍깅, 전 기수가 함께하는 타일벽화 제작 등 유익하고 재미있는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진행할 계획이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이 MZ세대의 입맛과 취향을 겨냥해, 라면에 고소한 치킨햄을 더한 ‘챔라면’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하림은 라면에 치킨햄과 소시지를 넣어 색다른 맛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트렌드를 반영해 챔라면을 개발했다. 챔라면은 한국인의 소울푸드인 컵라면에 하림의 인기 치킨햄 ‘챔’, 여기에 켄터키 후랑크 소시지까지 더해 MZ세대가 인정하는 ‘맛없없(맛이 없을 수가 없는)’ 조합을 완성한 제품이다. 하림 챔은 100% 국내산 닭가슴살로 만든 햄 제품으로, 치킨햄을 빠르게 발음한 ‘챔’이 그대로 제품명이 됐다. 챔라면 용기는 챔 제품의 디자인이 그대로 적용된 레트로 스타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챔라면은 편의점 주요 고객층으로 떠오른 MZ세대를 겨냥해 유통 채널이 CU, GS25, 세븐일레븐등 편의점으로 집중된 것도 특징이다. 챔라면의 액상스프는 사골과 돈골, 양지 등을 20시간 진하게 끓여낸 육수를 농축해 만들어져, 라면과 햄의 조합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도록 했다. 또, 돼지고기 햄과 소시지를 건조 형태로 넣는 다른 제품들과는 다르게 하림 챔과 켄터키후랑크 소시지를 원물 형태로 그대로 넣어서 부드러운 식감과 깊고 풍부한 국물 맛을 구현했다. 면은 깔끔한 기름에 튀겨내 면 자체의 풍미와 쫄깃한 식감을 더했다. 챔라면에 체다치즈를 넣고 조리하면 고소하고 진한 부대찌개로도 즐길 수 있다. 하림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맛으로 검증받은 색다른 조합을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이 신선한 닭다리살 본연의 맛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신제품 ‘IFF 핑크솔트 한입 닭다리살’을 출시한다. 하림 ‘IFF 핑크솔트 한입 닭다리살’은 100% 국내산 닭다리살을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한 다음 미네랄이 풍부한 히말라야 핑크솔트로 가볍게 양념한 제품이다. 닭다리살을 영하 35℃ 이하에서 40분간 개별급속동결하는 IFF(Individual Fresh Frozen) 기법을 적용해 더 신선하다. 프라이팬이나 에어프라이어에 굽기만 해도 닭다리살 고유의 고소한 감칠맛을 즐길 수 있다. 닭다리살을 그대로 구워도 맛있지만, 다진 마늘과 올리브오일을 발라서 조리하면 더 근사한 요리가 된다. 바삭하게 익은 닭껍질과 육즙 가득한 속살이 어우러져 맛이 일품이다. 닭다리살 튀김이나 조림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도 좋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쫄깃한 껍질과 부드러운 속살을 함께 맛볼 수 있어 인기가 많은 닭다리살을 더 간편하면서도 고급스럽게 즐길 수 있도록 ‘IFF 핑크솔트 한입 닭다리살’을 선보였다”며 “봄을 맞아 집에서는 물론 야외에서도 가볍게 요리해 즐기시면 좋을 듯하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은 올해도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림 임직원과 함께 환경보호와 동물복지를 실천할 ‘피오봉사단’ 단원을 모집한다. 하림이 2014년부터 10년째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피오봉사단’은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소비자 가족과 하림 임직원이 함께 환경보호와 동물복지를 실천하는 봉사단이다. 매년 ‘나와 우리 가족의 작은 실천으로 지구를 지키고 변화시킬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유익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운영하고 있다. 특히 10기를 맞이하는 올해는 더욱 특별하고 풍성한 활동들로 피오봉사단은 물론 더 많은 이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동물복지의 가치를 알릴 예정이다. 피오봉사단 10기로 선정되면, 유럽식 동물복지 시스템을 갖춘 하림 스마트팩토리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10월까지 7개월간 동물복지 닭고기를 활용한 쿠킹클래스, 헌옷 기부를 통한 자원순환 실천, 여의도샛강생태공원에서 펼쳐지는 ‘샛숲학교’ 활동 및 줍깅, 타일벽화 제작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함께할 계획이다. 하림 피오봉사단 신청은 3월 6일부터 26일까지 하림 공식 SNS에 링크된 폼을 통해 하면 된다. 총 10가족을 선정하며, 활동 기간은 4월부터 10월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하림 자연실록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피오봉사단 단장을 맡고 있는 정호석 하림 대표는 “하림 피오봉사단은 10년째 소비자 가족과 임직원이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를 실천하며 진정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환경보호와 동물복지의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넓혀 나가는 피오봉사단 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이 신제품 ‘하림 BIG 닭다리살 양념구이’ 마일드와 매콤한맛을 새롭게 출시한다. 하림의 ‘BIG 닭다리살 양념구이’ 2종은 신선한 국내산 닭다리살을 하림만의 특제 소스로 맛있게 양념한 제품이다. 특히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고르게 느낄 수 있는 닭다리살을 직화로 담백하게 구워 은은한 불맛을 살렸다. ‘하림 BIG 닭다리살 양념구이’ 제품은 냉동 상태로 전자레인지에 5~6분 혹은 180℃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포장지를 뜯은 내용물을 넣고 8~10분간 조리하면 야들야들하고 맛있는 닭다리살 직화 오븐구이를 바로 맛볼 수 있다. 마일드는 마늘 간장 소스로 달콤 짭조름한 맛을 냈으며, 매콤한맛은 국내산 고춧가루로 만든 특제 소스를 발라 맛있게 매운 맛이 특징이다. 간식이나 술안주로 제격이고 빵과 야채를 곁들이면 더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조리법이 간편하고 휴대성이 뛰어나 캠핑이나 피크닉 등 야외활동 할 때도 먹기 좋다. ‘하림 BIG 닭다리살 양념구이’ 2종은 오는 2월 28일 17시 55분 NS홈쇼핑에서 첫 런칭된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부드러운 육질과 풍부한 육즙 때문에 가장 선호하는 부위인 닭다리살을 맛있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림 BIG 닭다리살 양념구이’ 2종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아이는 물론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영양간식으로 좋으니 맛있게 즐겨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산업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창의적이고 유연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판교 사무실을 스마트 오피스로 탈바꿈했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판교 근무 임직원을 대상으로 출퇴근 시간을 자율적으로 조정하는 유연근무제를 도입했다. 임직원들은 정시 출퇴근에서 벗어나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 사이 원하는 시간에 출퇴근할 수 있다. 회의 등 팀별 협업 시간인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코어타임을 포함해 하루 8시간을 근무하면 아침, 저녁 시간을 활용한 자기 계발이나 취미 생활을 즐기며 워라밸이 가능하다. 하림산업은 앞으로도 생산성과 임직원 만족도를 모두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근무제도를 적극 도입할 예정이다. 자율좌석제도 새롭게 시행된다. 외부활동이 많은 영업 및 판매 부서 등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업무 일정과 취향에 따라 파티션이 없는 협업형 혹은 카페 타입의 창가석 등에 자유롭게 착석할 수 있다. 또한, 서울 신사동 하림타워 2층에 거점 공유 오피스를 구축해 서울 지역 외근 시 출퇴근 스트레스를 줄이고 업무 효율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한편 하림산업은 지난해 9월부터 수직적인 조직 문화를 허물고, 각 역할별 권한과 책임을 강조하기 위해 직급과 직책에 관계없이 호칭을 ‘님’으로 통일하고 상호 존칭을 사용하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를 통해 임직원들은 보다 수평적이고 유연한 소통이 가능해졌으며, 업무 만족도와 책임감이 더 높아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자유롭게 주고받을 수 있도록 사내 메신저의 활용도를 높이고, 곳곳에 오픈 미팅 공간과 벽면 화이트보드를 둬 자유로운 토의나 회의를 가능하게 한 점도 하림산업 스마트 오피스의 특징이다. 또한, 퍼스트키친(익산)과의 회의, 면접, 협력사 미팅을 할 때는 온라인 화상 회의를 적극 활용하는 등 비대면과 대면이 조화를 이루는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하림산업 관계자는 “최근 새로워진 스마트워크 근무환경과 기업문화 혁신을 통해 다양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이 많다”면서 “이번 스마트 오피스 체계의 전환을 계기로 보다 창의적이고 유연한 조직환경, 수평적인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림산업은 지난 2021년 ‘The미식(더미식)’ 브랜드를 론칭하고 장인라면을 시작으로 즉석밥, 국물요리 등을 차례로 출시하면서, 간편식의 품질을 집밥을 넘어선 전문점 수준의 맛과 품질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이 ‘동물복지 IFF 한입쏙 닭가슴살 오리지널’을 출시하고 롯데마트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하림의 ‘동물복지 IFF 한입쏙 닭가슴살 오리지널’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동물복지와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농가에서 건강하게 키운 프리미엄 닭을 사용했다. 닭가슴살을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한 후 맛있게 양념한 제품이라 익히기만 하면 바로 즐길 수 있어 편리하다. 영하 35℃ 이하에서 40분간 개별 급속 동결하는 IFF(Individual Fresh Frozen) 기법을 적용해 육질이 더 신선하며, 촉촉한 식감을 살려 퍽퍽하지 않다. 100g당 19~20g의 단백질을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하림 ‘동물복지 IFF 한입쏙 닭가슴살 오리지널’ 제품은 부드러운 닭가슴살을 소금으로 가볍게 밑간 한 뒤 후추와 파슬리를 더해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별도의 손질이나 양념할 필요 없이 180℃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닭가슴살을 원하는 만큼 넣고 약 12분 익히면 된다. 프라이팬을 이용할 경우 기름을 두르고 예열한 후 약 10분 정도 익히면 된다. 버터를 넣으면 풍미가 더 좋아지며, 기호에 따라 양파, 버섯, 통마늘 등을 추가해도 잘 어울린다. 하림은 ‘동물복지 IFF 한입쏙 닭가슴살 오리지널’ 제품을 전국 롯데마트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추후 다양한 맛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닭가슴살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롯데마트 이근우MD는 “하림의 품질 좋은 동물복지 닭가슴살을 한입 크기로 잘라 편의성은 물론 영양까지 갖춘 ‘IFF 한입쏙 닭가슴살’ 신제품을 판매하게 되었다”며 “양질의 단백질을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도 좋아 고객들의 호응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대표 정호석)이 신재생에너지시설 구축을 통해 깨끗한 자연환경 만들기를 위한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하림은 지난 14년 120억 원을 투입해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신재생 에너지 시설인 ‘친환경 바이오매스 기포유동층 보일러’를 구축했다. 기존 화석연료 중 하나인 벙커시유 대신 폐목재를 재활용한 바이오매스 고형연료를 사용해 폐기물도 줄이고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도 대폭 낮췄다. 가동 이후 지난해 연말까지 약 86만 톤의 증기를 생산하였고 아울러 온실가스 약 11만 톤을 감축하였다. 이로써 대체되는 국내 목재자원은 약 21만 톤이며, 이는 나무 100만 그루에 해당하는 엄청난 양이다. 연료비뿐만 아니라 환경부담금 저감으로 인해 얻은 경제 효과는 무려 300억 원 이상에 달한다. 또한 특허기술인 ‘부분 산화 열분해 연소기술’과 자동 연소장치인 IT기술을 융합하면서 보일러 내부 온도를 자동으로 950도 이하로 운전할 수 있도록 투자를 진행했다. 온실가스 종류의 하나인 질소산화물의 발생량이 22년 기준 전년 대비 22% 이상 획기적으로 감소하였으며, 요소수 사용량도 줄어 더욱 값진 성과라고 볼 수 있다. 한편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오는 2024년까지 질소산화물허가량을 약 6,500Kg으로 감축할 예정이다. 먼지 저감시설 내부에 촉매기능이 탑재된 이른바 ’고기능 복합 필터‘ 기술을 시험 가동하고 연구개발과정을 통해 약 30%정도의 탈질 효과를 추가적으로 확인했다. 이처럼 공장에서 배출되는 오염된 공기를 필터를 통해 맑은 공기로 변환해 내보내고 대기오염물질을 관리할 계획이다. 대기환경개선 외에도 수자원 보호 역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이다. 하림은 2025년까지 공장의 모든 슬러지(도계 폐수 침전물)를 완전히 처리하는 ‘제로 웨이스트를 목표로 제시하였다. 슬러지를 이용한 바이오가스 생산시설을 도입하고 환경부가 야심차게 추진하는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한 바이오가스 생산 및 이용 촉진법‘에 적극 동참할 방침이다. 하림 정호석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대형급 파일럿 시설에 대한 R&D 투자를 계속하여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친환경 활동에 앞장서겠다”며 “신재생에너지시설의 성공적인 정착 이후에 이를 다른 기업에게도 공유하며 사회적기업의 책임을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이 쫄깃한 닭다리와 부드러운 허벅지살로 이뤄진 통다리를 맛있게 양념해 오븐에 담백하게 구워 낸 무항생제 로스트 닭다리 메뉴를 롯데마트 즉석조리 식품 코너 델리에서 판매한다. 무항생제 로스트 닭다리 제품은 닭고기의 큼직하고 먹음직스러운 통다리 부위를 가볍게 밑간을 한 뒤 파슬리 가루를 뿌려 향긋함을 더했다.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농가에서 건강하게 키운 닭을 먹기 좋게 손질 후, 영하 35℃이하에서 40분간 개별 급속 동결하는 IFF(Individual Fresh Frozen) 기법을 적용한 ‘하림 무항생제 IFF 통다리’ 프리미엄 제품을 사용해 더욱 신선하다. 특히 오븐구이를 통해 기름기를 최대한 없애 담백하고, 속까지 간이 밴 부드러운 육질과 풍부한 육즙을 간편하게 맛볼 수 있다. 무항생제 로스트 닭다리 제품은 통다리 3조각과 찍어 먹기 좋은 머스타드 디핑소스로 구성되며, 가격은 11,800원이다. 현재 롯데마트 제타플렉스점, 송파점 등 일부 지점에서 선보이고 있으며 추후 롯데마트 전 지점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무항생제 로스트 닭다리 제품은 무항생제 인증 닭고기를 사용하고, 먹음직스러운 비주얼과 누구나 좋아할 만한 맛으로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제품”이라며 “온 가족 간식은 물론 술안주로 안성맞춤이니 가볍게 즐겨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은 단종됐던 추억의 매점 소시지 ‘매콤후랑크’를 다시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끈질긴 러브콜에 응답했다. 하림 매콤후랑크는 100% 국내산 닭고기로 만든 소시지 제품으로, 2016~2019년까지 중·고등학교 매점에서 판매돼 큰 인기를 얻었다. 단종 이후 ‘하림 고객의 소리’ 뿐만 아니라 네이버 지식iN 등을 통해 “고등학교 시절 매점에서 사먹던 매콤후랑크의 맛을 다시 느끼고 싶어요” “학교 다닐 때 매점 가서 몇 개씩 쟁여 두고 먹었는데 왜 없어졌나요? 대체품을 찾으려고 아무리 노력해봐도 하림 매콤후랑크가 최고! 제발 재출시해주세요” 등의 요구가 꾸준히 이어졌다. 이에 하림은 쉬는 시간 매점으로 달려가게 했던 매콤후랑크 소시지를 다시 선보이기로 결정했다. 하림‘돌아온 매콤후랑크’는 100% 국내산 닭고기에 맛있는 매콤함이 더해진 그때 그 맛을 그대로 구현했다. 소시지에 꼬치를 꽂아 더 편리해졌으며,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패키지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돌아온 매콤후랑크’는 26일부터 전국 CU와 GS25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재출시 기념 ‘1+1 프로모션’도 진행해 그때 그 가격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2,000원. 하림 관계자는 “매콤후랑크 재출시를 진행하면서 소비자들이 기억하는 맛을 그대로 구현하는 작업에 초점을 맞췄다”며 “학창시절 추억의 간식을 기억하는 소비자는 물론 뉴트로에 열광하는 Z세대에게 추억의 감성을 소환하는 제품으로 폭넓은 사랑을 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이 ‘하림이닭 한입 닭가슴살’ 바질&올리브맛과 블랙페퍼맛을 새롭게 출시했다. ‘하림이닭 한입 닭가슴살’ 2종은 닭가슴살을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프리미엄 고단백 식품의 대명사 닭가슴살을 하림만의 8시간 냉장 숙성 비법과 스팀 공법으로 가공해 촉촉한 육질을 살렸다. 또한 빠른 시간 안에 익혀내 육즙을 가두어 부드러우면서도 탱글한 식감이 매력적이다. ‘하림이닭 한입 닭가슴살’은 냉동 상태로 포장지를 살짝 뜯어 전자레인지에 1분20초 데우면 바로 즐길 수 있다. 바질&올리브맛 제품은 깨끗한 스페인산 올리브유와 향긋한 바질이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맛이 특징이다. 블랙페퍼맛은 후추로 양념해 알싸하면서도 짭조름한 맛이 일품이다. 취향에 맞게 야채를 곁들여 가볍게 샐러드로 즐기거나 양념을 더해 근사한 찹스테이크로 활용해도 좋다. 하림은 ‘하림이닭 한입 닭가슴살’ 2종 판매처를 하림 공식 쇼핑몰 ‘하림몰’에서 시작하여 쿠팡 등 여러 이커머스 채널로 점차 늘릴 계획이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건강과 식단관리에 대한 관심으로 꾸준히 인기인 닭가슴살을 좀더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림이닭 한입 닭가슴살’ 2종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색다른 맛은 물론 편의성까지 갖춘 신제품으로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하고 다양한 요리로도 즐겨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가정간편식(HMR)이나 밀키트를 사서 그대로 조리해 먹는게 아니라 다른 식재료나 제품을 섞어 새로운 맛을 추구하는 'HMR 홈쿡' 시대가 활짝 열리고 있다. 나만의 개성과 취향을 중요하게 여기고 SNS 공유와 소통이 일상이 된 MZ세대들을 중심으로 똑같은 제품과 맛보다는 HMR과 밀키트를 업그레이드시켜 더 근사하고 맛있는 요리로 만들어 즐기고 그 레시피를 SNS로 공유하는 트렌드가 유행하고 있다. '자연의 가장 신선한 재료로 만든다'는 식품철학을 가진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사골과 신선한 고기를 20시간 우려낸 국물로 만든 더미식 장인라면의 변신 메뉴들이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가장 대표적인 메뉴는 장인라면 얼큰한맛 컵라면에 날달걀과 국물 스프를 섞은 다음 뜨거운 물을 붓고 전자레인지에 1분30초간 돌리면 완성되는 '에그쉑쉑라면'이다. 크리미한 날달걀과 쫄깃한 장인라면 면발의 꿀조합이 입맛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에그쉑쉑라면과 함께 ‘로제파스타’, ‘까르보나라’ 레시피도 인기리에 퍼지고 있다. 하림 더미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더미식 제품을 응용해 만드는 조리법을 공유한 '숏시피' 코너가 MZ세대들간에 입소문을 타고 눈길이 쏠리고 있다. 조회수가 높은 대표 인기 메뉴로는 장인라면을 베이스로 한 등심부대찌개라면, 홍합파스타라면, 마라향가득라볶이, 곱창러버라면 등이다. 식품업계에 따르면 HMR 홈쿡 꿀조합의 원조로는 농심 짜파게티와 너구리를 함께 끓여 낸 ‘짜파구리’가 가장 유명하다. 최근 농심 제품으로는 멸치칼국수 컵라면의 남은 국물에 밥을 말아 전자레인지에 돌려 만드는 ‘멸칼사발죽’이 새롭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미식가로 알려진 가수 성시경이 배민B마트의 떡볶이 밀키트에 배추, 양파를 추가하고 차돌박이를 구워 치즈와 함께 올린 차돌떡뽁이 레시피도 눈길을 끌고 있다. 달콤매콤한 떡볶이와 육즙이 흐르는 차돌박이의 궁합이 돋보인다. 이밖에 오뚜기의 ‘순두부 열라면’,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을 이용한 ‘불닭갈릭마요’, ‘불닭트러플마요’ 등도 젊은층들 사이에 인기가 높다. 국민 요리 앱인 만개의레시피 이희대 전략본부장은 “내부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MZ세대들이 획일적인 HMR에 간단한 식재료 추가같은 변화를 줘서 새로운 맛을 찾는 레시피들이 늘어났다”며 “SNS 공유를 통해 검증된 HMR 홈쿡 변신 메뉴들이 꾸준히 등장하고 인기를 끌 것”이라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대표 정호석)이 쾌적한 작업 환경 정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사 공동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을 진행했다. 하림은 12일 익산 본사에서 정호석 대표이사와 노동조합 위원장 및 노동조합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포식을 진행하고, 안전보건 경영방침과 안전보건 10계명을 선포해 안전경영의지를 강조했다. 하림은 안전보건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둔 경영체계를 구축해 ESG경영(산업안전 부문)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하림은 △생명보호 및 안전 최우선 의사결정 △노사 간 상호 협력과 안전보건 활동 참여 보장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 및 운영 △안전보건 경영방침 및 법규의 투명한 공개로 총 4가지 경영방침을 선포했다. 안전 보건 목표는 △중대재해 “ZERO” △공정안전관리(PSM)이행 철저 △목표 재해율 달성 등 지속가능한 안전경영에 집중하기 위한 포부를 밝히고, 안전보건 10계명은 “보겠습니다”, “확보하겠습니다” “알리겠습니다”와 같은 직관적인 메시지를 통해 작업현장에서 이를 습관화하여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임직원들의 안전 활동 참여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안전 분야 우수사원에게 표창 및 포상금을 전달하고 안전문화를 적극적으로 확산시키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했다. 한편 하림은 ‘안전 제안함’을 운영하여 누구나 안전한 근로환경 만들기에 쉽게 동참할 수 있도록 나섰다. 안전 제안함은 사내에 13개소가 설치되어 있으며, 접수된 위험요인은 절차에 따라 즉시 개선하고 있다. 하림 정호석 대표이사는 “근로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안전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산업재해 발생원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하겠다”며 “생명과 안전보건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두고 투명한 안전경영시스템을 구축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은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 고객라운지에서 ‘The미식(더미식) 체험존’을 오픈하고 3월 5일까지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체험 공간은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공항 라운지 콘셉트로 마련됐으며 방문객들은 라운지 입장권 구매 시 더미식 장인라면과 커피, 쿠키 등을 무제한으로 맛볼 수 있다. 특히 더미식 체험존에서는 장인라면 컵 제품의 인기 레시피인 계란과 전자레인지를 사용한 ‘에그쉑쉑’을 직접 조리하고 취식해볼 수 있다. 장인라면은 사골과 소고기, 닭고기 등 자연 재료를 20시간 이상 끓여 만든 국물과 닭 육수로 반죽해 쫄깃한 면발로 식감을 극대화하고 나트륨 함량은 낮춘 제품이다. 최근 MZ세대들 사이에 ‘에그쉑쉑’, ‘로제파스타’ 등 새로운 맛의 간편 레시피들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하림 관계자는 “현재 주말 기준 하루 평균 1만 명, 평일 기준 일 평균 4000명이 체험존을 방문하고 있다”며 “강촌이라는 위치로 수도권에서도 편하게 오갈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이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다양한 The미식(더미식) 선물세트 특별 기획판매전을 펼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설 기획전에는 ▲더미식 유니자장 철가방 ▲완면기 미식가 ▲컵라밥 ▲대식미식가 ▲혼밥미식가 ▲집들이/자취생 등 6종의 선물세트가 선보였다. 각각 더미식 즉석밥·유니자장면·장인라면 등 고객 선호도가 높고 취향에 맞춘 베스트 제품이 골고루 담긴 것이 특징이다. 대표 상품인 ‘유니자장 철가방 선물세트’는 옛 추억의 맛을 담은 상온 밀키트 간편식 유니자장면 3개(6인분)와 유니자장면 한그릇(컵) 1개, 옛스러운 감성을 담은 더미식 전용 멜라민 그릇이 종이 철가방 모양의 개성 넘치는 패키지에 담아 제공된다. 명절 싱글족의 외로움을 미식의 즐거움으로 채워 줄 ‘혼밥미식가 세트’는 쌀과 물로만 지어 밥 본연의 풍미를 살린 백미밥 2개, 20시간 고아낸 장인의 육수로 만든 국물과 닭육수로 반죽해 쫄깃한 면발의 장인라면 컵 4개로 구성됐다. 하림은 더미식 공식몰 회원과 신규가입자를 대상으로 설 선물세트 30% 할인쿠폰을 함께 증정한다. 간편하게 명절 선물과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선물하기 서비스도 지원한다. 하림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둔 고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구성과 패키지의 더미식 선물세트를 기획했다”며 “더미식 제품과 함께 소중한 분들에게 따뜻한 감사의 온정을 나누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이 다가오는 설을 맞아 ‘2023년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하림이 이번에 선보인 설 선물세트는 △프리미엄 냉동 간식세트 △고품격 보양 국탕세트 △프리미엄 신선 HMR 세트 △저지방 챔&요리용 육수세트 등 엄선한 하림의 닭고기 제품들을 한데 모아 최대 36% 할인율을 적용해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실속까지 챙겼다. 가성비와 품질을 동시에 강화한 프리미엄 냉동 간식세트는 △아이들 밥반찬은 물론 간식으로 안성맞춤인 ‘정(情)세트’ △용가리치킨, 치킨너겟 등 어른부터 아이까지 온 가족이 함께 맛있고 푸짐하게 즐기는 ‘복(福)세트’ △삼계탕부터 냉동 간편식까지 스테디셀러로 구성한 ‘하림 스타터 세트’ △용가리치킨, 돈까스, 떡갈비 등 모든 용가리 제품을 즐길 수 있는 ‘용가리어린이세트’가 있다. 맛있고 간편한 몸보신을 위한 고품격 보양 국탕세트는 △24시간 이내 갓 잡은 닭과 7가지의 건강한 재료를 오래 끓인 후 영하 35도 이하에서 급속 냉동해 갓 끓인 맛을 구현한 ‘하림 삼계탕 세트’ △큰 닭을 푹 고아 부드러운 육질과 담백한 맛을 살린 ‘하림 닭백숙 세트’ △압도적 크기의 갈빗대와 두툼한 갈빗살을 자랑하는 ‘하림 왕갈비탕 세트’ 등이 있다. 5만원 미만의 실속형 프리미엄 신선 HMR 세트는 △어른들 술안주와 아이들 간식으로 좋은 ‘먹고싶닭 선물세트’ △푸짐한 메인 요리로 제격인 맛있고 신선한 양념육으로 구성한 ‘신선하닭 선물세트’ △쫄깃한 토종닭으로 만든 닭주물럭, 훈제 등의 제품들을 모은 ‘토종닭 선물세트’가 있다. 2~3만원대의 저렴한 세트도 준비돼 있다. △100g당 110kcal로 가볍고 맛있는 밥반찬으로도 딱인 저지방 닭가슴살햄 챔 제품이 구성된 ‘3% 챔 세트’ △두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3% 챔 세트 오리지널&할라피뇨’ △맛의 차원을 바꾸는 ‘하림 요리용 육수&치킨스톡 세트’ 등이 있다. 하림 설 선물세트는 ‘하림선물세트’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하림 공식 쇼핑몰 ‘하림몰’에서 구입할 수 있고, 재고 소진 시 판매가 종료된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하림의 인기 제품들을 엄선해 소비자가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의 선물세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그동안 감사한 마음을 전하지 못했던 가족이나 지인에게 기분 좋은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이 신제품 ‘매콤양념소스가 들어있는 닭볶음탕용’을 출시하고 GS더프레시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하림은 최근 출시한 ‘궁중찜닭용 소스가 들어있는 닭볶음탕용’ 제품이 인기를 얻자 매콤한 양념소스가 들어 있는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하림의 ‘소스가 들어있는 닭볶음탕용’ 제품은 먹기 좋게 손질한 국내산 닭 한 마리와 특제 소스가 섞이지 않도록 칸을 구분한 포장 용기에 담아 더 위생적이다. 간편하고 위생적인 데다 맛이 뛰어나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하림 ‘매콤양념소스가 들어있는 닭볶음탕용’ 제품은 손질된 닭고기와 소스, 물 1컵(270ml)을 넣고 끓이기만 하면 칼칼하면서도 감칠맛 나는 매콤한 닭볶음탕이 완성된다. 기호에 따라 당면이나 양파, 감자 등을 추가하면, 야유회나 가족 나들이 때 교외 가든에서 맛본 닭볶음탕 못지않은 푸짐하고 근사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다. GS더프레시 곽용구 상무는 “집에서 맛있는 요리를 간편하게 해먹을 수 있는 제품들이 호응을 얻고 있어 ‘궁중찜닭용소스가 들어있는 닭볶음탕용’에 이어 ‘매콤양념소스가 들어있는 닭볶음탕용’ 제품도 GS더프레시에서 유통사 최초로 판매하게 되었다”며 “올해도 하림의 ‘소스가 들어있는’ 제품들처럼 간편식과 밀키트의 장점을 결합한 제품들이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