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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동물복지 IFF 한입쏙 닭가슴살 오리지널’ 롯데마트서 판매

동물복지·무항생제 인증 받은 프리미엄 닭고기 사용, 개별급속동결기법(IFF) 적용해 신선한 육질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이 ‘동물복지 IFF 한입쏙 닭가슴살 오리지널’을 출시하고 롯데마트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하림의 ‘동물복지 IFF 한입쏙 닭가슴살 오리지널’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동물복지와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농가에서 건강하게 키운 프리미엄 닭을 사용했다. 닭가슴살을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한 후 맛있게 양념한 제품이라 익히기만 하면 바로 즐길 수 있어 편리하다. 영하 35℃ 이하에서 40분간 개별 급속 동결하는 IFF(Individual Fresh Frozen) 기법을 적용해 육질이 더 신선하며, 촉촉한 식감을 살려 퍽퍽하지 않다. 100g당 19~20g의 단백질을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하림 ‘동물복지 IFF 한입쏙 닭가슴살 오리지널’ 제품은 부드러운 닭가슴살을 소금으로 가볍게 밑간 한 뒤 후추와 파슬리를 더해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별도의 손질이나 양념할 필요 없이 180℃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닭가슴살을 원하는 만큼 넣고 약 12분 익히면 된다. 프라이팬을 이용할 경우 기름을 두르고 예열한 후 약 10분 정도 익히면 된다. 버터를 넣으면 풍미가 더 좋아지며, 기호에 따라 양파, 버섯, 통마늘 등을 추가해도 잘 어울린다.


하림은 ‘동물복지 IFF 한입쏙 닭가슴살 오리지널’ 제품을 전국 롯데마트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추후 다양한 맛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닭가슴살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롯데마트 이근우MD는 “하림의 품질 좋은 동물복지 닭가슴살을 한입 크기로 잘라 편의성은 물론 영양까지 갖춘 ‘IFF 한입쏙 닭가슴살’ 신제품을 판매하게 되었다”며 “양질의 단백질을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도 좋아 고객들의 호응이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