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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롯데마트와 함께 ‘무항생제 로스트 닭다리’ 출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이 쫄깃한 닭다리와 부드러운 허벅지살로 이뤄진 통다리를 맛있게 양념해 오븐에 담백하게 구워 낸 무항생제 로스트 닭다리 메뉴를 롯데마트 즉석조리 식품 코너 델리에서 판매한다.


무항생제 로스트 닭다리 제품은 닭고기의 큼직하고 먹음직스러운 통다리 부위를 가볍게 밑간을 한 뒤 파슬리 가루를 뿌려 향긋함을 더했다.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농가에서 건강하게 키운 닭을 먹기 좋게 손질 후, 영하 35℃이하에서 40분간 개별 급속 동결하는 IFF(Individual Fresh Frozen) 기법을 적용한 ‘하림 무항생제 IFF 통다리’ 프리미엄 제품을 사용해 더욱 신선하다. 특히 오븐구이를 통해 기름기를 최대한 없애 담백하고, 속까지 간이 밴 부드러운 육질과 풍부한 육즙을 간편하게 맛볼 수 있다.


무항생제 로스트 닭다리 제품은 통다리 3조각과 찍어 먹기 좋은 머스타드 디핑소스로 구성되며, 가격은 11,800원이다. 현재 롯데마트 제타플렉스점, 송파점 등 일부 지점에서 선보이고 있으며 추후 롯데마트 전 지점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무항생제 로스트 닭다리 제품은 무항생제 인증 닭고기를 사용하고, 먹음직스러운 비주얼과 누구나 좋아할 만한 맛으로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제품”이라며 “온 가족 간식은 물론 술안주로 안성맞춤이니 가볍게 즐겨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