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2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쌀 소비량이 해마다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식품업계가 쌀을 이용한 다양한 제품을 내놓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SPC비알코리아는 던킨이 풍성한 가을 수확철을 맞아 우리쌀을 활용한 9월 이달의 도넛 ‘아침햇살 쌀꽈배기’를 출시한다. 아침햇살 쌀꽈배기는 웅진식품의 대한민국 대표 곡물 음료 ‘아침햇살’과 손잡고 선보이는 제품으로, 우리땅에서 자라난 국내산 쌀로 만들어 맛과 고소한 풍미를 담았다. 아침햇살을 활용한 글레이즈를 입힌 도넛으로, 아침햇살의 부드럽고 풍성한 쌀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반죽에는 임금님표 이천쌀을 활용했다. 하림도 ‘쌀라면’을 출시하며 하반기 국내 라면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는다. 하림은 국산 쌀을 함유해 찰지고 쫀득한 면발과 깊은 국물 맛이 조화를 이룬 ‘닭육수 쌀라면’ 2종을 출시한다. 하림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쌀 소비 감소 문제에 대응하는 정부의 쌀 가공산업 활성화 정책에 부응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신제품은 맑은 닭육수 쌀라면‧얼큰 닭육수 쌀라면 2종이다. 하림은 찰지고 쫀득한 쌀의 식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기 위해 오랜 연구를 통해 국산 쌀과 밀가루 함량을 최적의 비율로 맞췄다. 정성껏 고아 낸 닭육수로 면을 반죽해 담백하고 고소한 풍미까지 살렸다. 닭육수 쌀라면은 가루쌀을 원료로 제조한다. 가루쌀은 농촌진흥청에서 국내 쌀 소비 촉진을 위해 개발한 쌀가루 전용 품종이다. 일반 쌀보다 부드럽고 촉촉하며 밀가루보다 수분 흡수율이 높아 식감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SPC삼립도 국내 쌀 소비 촉진 정부 사업에 동참해 가루쌀을 활용한 미각제빵소 ‘가루쌀 베이커리’ 2종을 선보였다.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고 가루쌀을 사용해 부드러우면서 촉촉한 ‘가루쌀 휘낭시에’와 식빵 테두리까지 부드러운 ‘가루쌀 식빵’도 있다. 롯데웰푸드는 글루텐이 함유된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는 글루텐프리 쌀 간식 통합브랜드 ‘The쌀로’를 지난 론칭했다. 롯데웰푸드는 소비자가 브랜드 이름만으로도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쉽도록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고 쌀로 만들었다는 의미를 담아 The쌀로로 브랜드명을 정했다. The쌀로는 ‘NO밀가루! 글루텐프리 쌀 간식 통합브랜드’을 내세울 계획이다. ‘The쌀로 바삭한 핫칠리맛은 쌀과자 특유의 바삭한 식감을 최대로 끌어올려 씹는 소리까지 경쾌한 과자다. 포장지 겉면에도 ‘더 편안한 하루, 라이스 스낵’이라는 문구를 삽입하고 글루텐프리 인증마크를 삽입해 제품의 특징을 누구나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업계 관계자는 "밀가루를 대체할 수 있어서 글루텐프리가 트렌드가 되고 있다"면서 "쌀 소비 촉진으로 농가에 도움도 주기 때문에 일석 이조"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이 닭가슴살에서 분리 추출한 단백질이 들어간 ‘피플러스 닭가슴살 단백질바 석류’ 신제품을 담은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피플러스 닭가슴살 단백질바 석류’는 닭가슴살 원물 대비 지방은 절반으로 줄이고, 단백질 함량은 4배 이상 높인 분리닭가슴살단백질(ICBP)로 만든 제품이다. 아몬드, 캐슈넛 등 몸에 좋은 견과류가 65% 이상 들어갔으며, 지중해의 강렬한 햇살을 받고 자란 스페인산 석류 농축액을 사용해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1개(46g)당 순도 높은 단백질 9g과 사과 1개 분량의 식이섬유 4g을 채울 수 있다. 이번에 추석을 앞두고 선보인 선물세트는 개별 포장된 닭가슴살 단백질바 총 10개로 구성됐다. 하림은 블랙과 핑크 색상을 활용한 선물 케이스를 제작해 프리미엄 단백질 제품의 고급스러움을 부각했다. 환경까지 고려해 선글라스와 액세서리 등을 보관하는 수납함으로 재사용 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하림 ‘피플러스 닭가슴살 단백질바 석류’ 선물세트는 하림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하림몰에서 만날 수 있다. 추석을 맞이해 오는 27일까지 약 26% 할인된 23,00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 분리닭가슴살단백질에 농축유청단백분말과 식물성 분리대두단백까지 3종 복합 단백질을 균형 있게 설계한 건강기능식품 ‘피플러스 프로틴플러스’ 선물세트도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하림 피플러스 관계자는 “소중한 사람들의 건강을 챙기며 감사한 마음까지 전할 수 있도록 좋은 원료로 까다롭게 만든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남녀노소 누구나 단백질과 필수 영양소를 맛있게 보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올 9월 대한민국 최대 K-푸드축제인‘NS FOOD FESTA 2023 in IKSAN’과 함께 독창적인 미식투어를 떠나자! 전북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하림그룹 계열사 NS 홈쇼핑과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 하림과 함께 하는 미식투어에 전 국민을 초대한다고 1일 밝혔다. 미식투어는 하림공장 내 식품공정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고 신선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하림에서 생산한 식품인 장인라면, 비빔면, 메밀비빔면, 즉석밥 등을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미식투어 기간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진행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이다. 매일 4회 함열읍 소재 익산제4일반산업단지 내 하림 퍼스트키친에서 진행한다. 또한 행사 기간인 9월 15일과 16일에는 하림퍼스트치킨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현장 신청을 받아 미식투어를 실시한다. 신청을 원하는 가족, 연인, 친구 누구나 하림산업 홈페이지의 홍보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고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우리나라 미래 식품산업을 선도하는 익산에서 문화관광과 연계한 이색적인 미식투어를 실시하게 됐다”며“마음껏 보고 먹고 즐기면서 익산의 색다른 멋과 맛을 찾아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이 ‘하림e닭 탄단지 다이어트 도시락’ 신메뉴 4종을 추가하며 총 10종의 라인업을 선보였다. 하림은 헬시 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한 끼 식사에 필요한 3대 영양소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균형 있게 구성한 체중조절용 조제식품 ‘하림e닭 탄단지 다이어트 도시락’을 지난해 처음 출시했다. 굶지 않고 꾸준히 몸매 관리를 하고 싶어하는 이들은 물론 매 끼니 제대로 된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직장인에게 호응을 얻으며 23년 7월 기준 누적 판매량 16만 개를 넘겼다. 하림은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새로운 맛 4종을 추가로 선보였다. ‘하림e닭 탄단지 다이어트 도시락’ 신제품은 ▲간장계란밥과 카레닭가슴살 ▲간장계란밥과 짜장닭가슴살 ▲귀리잡곡밥과 화끈불닭 ▲귀리잡곡밥과 숯불갈비치킨 등 4종이다. 달콤하고 짭조름한 간장계란밥과 부드러운 닭가슴살에 카레와 짜장 소스를 각각 듬뿍 더하고, 톡톡 터지는 식감의 귀리잡곡밥에 화끈하게 매운 불닭, 달달한 갈비소스에 불맛을 더한 숯불갈비치킨을 곁들였다. ‘하림e닭 탄단지 다이어트 도시락’은 ▲퀴노아잡곡밥과 찜닭 ▲퀴노아잡곡밥과 BBQ 닭가슴살 ▲귀리잡곡밥과 닭갈비 ▲귀리잡곡밥과 가라아게 ▲간장계란밥과 한입스테이크 ▲김치볶음밥과 비엔나소시지 등 기존 6종에 이번 신메뉴 4종이 더해져 총 10종의 라인업을 갖췄다. ‘하림e닭 탄단지 다이어트 도시락’은 하림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하림몰(www.harimmall.com)과 쿠팡 로켓프레시로 만나볼 수 있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맛있게 먹으며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하고 싶어하는 소비자를 위해 영양소와 맛을 둘 다 잡은 ‘탄단지 다이어트 도시락’ 신메뉴를 추가로 출시했다”며 “소비자의 다양한 입맛을 고려해 메뉴 선택의 폭을 넓혔으니 남은 휴가철 체중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이 ‘쌀라면’을 출시하며 하반기 국내 라면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는다. 하림은 국산 쌀을 함유해 찰지고 쫀득한 면발과 깊은 국물 맛이 조화를 이룬 ‘닭육수 쌀라면’ 2종을 출시하고, 하반기 라면 시장 확장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하림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쌀 소비 감소 문제에 대응하는 정부의 쌀 가공산업 활성화 정책에 부응하는 한편, 맛과 품질, 건강 등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만족시키고 제품 선택권을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하림이 야심차게 선보인 신제품은 ▲맑은 닭육수 쌀라면 ▲얼큰 닭육수 쌀라면 2종이다. 하림은 찰지고 쫀득한 쌀의 식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기 위해 오랜 연구를 통해 국산 쌀과 밀가루 함량을 최적의 비율로 맞췄다. 맹물이 아닌 정성껏 고아 낸 닭육수로 면을 반죽해 담백하고 고소한 풍미까지 살렸다. 이외에도 신선한 고기와 채소 등 고품질의 재료와 하림만의 비법 레시피를 더하는 등 전체적인 맛과 퀄리티를 높이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올해 출시되는 닭육수 쌀라면 제품은 ‘가루쌀’을 원료로 제조한다. 가루쌀은 일반 쌀보다 부드럽고 촉촉하며 밀가루보다 수분 흡수율이 높아 식감이 뛰어나다. 하림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진행하는 가루쌀 제품개발 지원사업 참여해 쌀라면 출시를 통해 가루쌀 원료의 차별화된 맛과 품질을 극대화하는데 앞장설 예정이다. ‘맑은 닭육수 쌀라면’은 기름에 튀기지 않고 열풍으로 균일하게 건조시키는 하림만의 제트노즐 공법을 적용한 건면 제품으로, 갓 뽑은 듯한 쫄깃한 생면 식감과 면 그대로의 자연스러운 맛을 살렸다. 국물은 신선한 닭고기와 소고기를 오랜 시간 직접 우려내 깊고 진한 맛을 끌어올렸으며 국산 청양고추를 넣어 시원하고 칼칼한 맛을 더했다. 풍성한 식감을 위해 표고버섯, 청경채, 파, 달걀지단, 새우볼 등 큼지막한 건더기까지 구성했다. 칼칼하게 맛있는 빨간 국물 맛이 생각날 때 제격인 ‘얼큰 닭육수 쌀라면’은 얼큰한 국물과 유탕면이 조화를 이룬 제품이다. 닭고기와 소고기를 우려낸 육수에 고춧가루, 청양고추, 볶음고춧가루의 황금 배합으로 깊고 얼큰한 국물 맛을 살렸으며, 건조 과정에서 형성된 면발의 미세한 기공으로 깊은 국물 맛이 잘 배어들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건더기는 표고버섯, 청경채, 파, 당근, 홍고추 등 얼큰 닭육수에 어울리는 재료로 풍성하게 구성했다. 하림 관계자는 “하림 닭육수 쌀라면 제품으로 국산 쌀 소비 촉진 및 농가를 돕는 동시에, 소비자들에게도 새로운 맛과 식감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과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전북 익산시(시장 정헌율)가 고품질 맞춤형 쌀 생산으로 기업 판로 개척을 선도하고 있다. 시는 기업 맞춤형 익산 쌀 3만 8천여 톤 공급을 위해 오는 25일부터 10월 13일까지 8주간의 품질검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급 준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생산단지 면적 3,850ha는 지난해 3,360ha보다 12% 증가했으며 매출 규모도 지난해 520억원에서 80억원이 증가한 600억원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기후변화 속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CJ 햇반 원료곡 생산단지 29개소를 비롯해 총 62개소를 대상으로 까다롭고 엄격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은 행정, 경영체 관계자(농협 등), 생산단지 대표, 민간심사위원으로 구성된 품질검사반을 2개조로 나누어 진행하며, 심사항목인 이품종(이형주 포함), 도복(쓰러짐), 잡초, 병해충, 작황 등을 종합적으로 검사하여 기업에서 요구하는 고품질 원료곡을 선별한다. 앞으로 선별생산된 3만 8천여 톤의 원료곡은 CJ 햇반, 하림 즉석밥, 본아이에프(본죽, 본도시락 등), SPC그룹(파리바게트), 수도권 학교급식 등에 공급되어 익산 쌀 소비촉진에 크게 기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매년 엄격한 품질검사를 통하여 대기업에서 만족하는 고품질의 원료곡을 선별·공급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쌀 소비시장에서 농가들이 판매 걱정없이 안심하고 농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판매처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CJ 햇반 원료곡 공급 전국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익산 향토 기업인 하림의 즉석밥 원료곡을 전량 공급하는 것은 물론 엄격한 품질관리로 서울시 노원구를 비롯한 은평구, 강북구,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등에 탑마루 친환경 쌀이 학교급식으로 공급되고 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전북 익산시(시장 정헌율)가 오는 9월에 대한민국 최대규모 K-푸드축제인 NS 푸드페스타 성공 개최를 위한 연석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이날 관련 부서를 비롯한 유관 기관과 참여업체 40여 명이 참석해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우선 행사의 공동 주최자인 NS홈쇼핑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이어 시가 행사지원 설명회를 하며 세부 역할에 관한 업무 협의를 했다. 식품을 주제로 한 행사가 이색적인 만큼 참석자들의 궁금한 사항을 해소하며 기대감을 높이는 시간이었다. NS 푸드페스타는 오는 9월 15일과 16일 양일간 함열읍 소재 제4산업단지 내 하림퍼스트치킨에서 개최된다. 시에서는 행사지원을 맡아 NS홈쇼핑, 유관 기관과 참여업체 간의 중간 조정을 통한 양방향 소통 역할을 책임진다.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전국요리경연을 비롯해 라면요리왕, 쿠킹클래스, 식품컨퍼런스 등 다양한 볼거리들이 마련되어 있으며, 관람객들을 위한 익산 대물림맛집, 익산 특산품, 하림그룹 제품 시식 및 판매존 등도 구성되어 있다. 양경진 시 녹색도시환경국장은 “NS 푸드페스타는 익산시의 식품산업문화도시 도약을 위한 홍보와 체험, 문화와 관광이 융복합된 행사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미래 대한민국 식품산업을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이 닭가슴살에서 분리 추출한 단백질로 만든 건강기능식품 ‘피플러스 프로틴플러스’ 파우치를 출시했다. 266g짜리 플라스틱 병 타입에 이어 19g씩 개별 포장된 파우치 제품을 추가로 선보여 편의성을 높이고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피플러스 프로틴플러스’는 하림만의 독자적인 기술로 국내산 닭가슴살에서 분리, 추출해 지방은 원물 대비 절반으로 줄이고, 단백질 함량은 4배 이상 높인 분리닭가슴살단백질(ICBP)을 사용한 건강기능식품이다. 분리닭가슴살단백질에 농축유청단백분말과 식물성 분리대두단백까지 3종의 복합 단백질을 균형 있게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식품으로 섭취해야 하는 필수 아미노산 9가지가 모두 들어있는 완전단백질 제품이며, 7대 영양 기능성(단백질·마그네슘·판토텐산·비타민B6·칼슘·비타민D·아연) 설계로 근육, 뼈, 정상적인 면역기능까지 고려했다. 피플러스 프로틴플러스 파우치는 19g씩 들어 있어 한 번에 2포(38g)씩 물이나 우유 150~200ml와 함께 마시면 단백질 20g을 섭취할 수 있다. 개별 포장돼 따로 계량할 필요 없고, 휴대 및 보관하기도 편하다. 국내산 곡물이 들어가 고소한 풍미의 진한 곡물라떼 맛이 난다. 단백질 쉐이크로 손색없고, 샐러드에 곁들여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하림 피플러스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맛있게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도록 개별 소포장된 피플러스 프로틴플러스 파우치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피플러스 프로틴플러스 파우치로 근감소가 고민인 중장년부터 건강한 일상을 추구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단백질과 필수 영양소를 균형 있게 보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최근 공급 부족으로 오른 닭고기의 가격 안정을 위해 육용계 종란 수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17일 처음으로 국내에 도착한다고 16일 밝혔다. 종란 수입은 2017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영향으로 산란계 종란을 수입한 적은 있으나, 육용 실용계 종란을 수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7월 육계 공급은 6728만 마리로 전년 대비 6.2% 감소해 도매가격과 소비자가격은 각각 전년 대비 9.3%, 12.0% 높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육계 계열화사업자의 추가입식을 독려하고, 삼계 입식을 확대하였으며, 할당관세를 추가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했으나, 육계의 공급 부족이 지속됨에 따라 국내산 육계 공급 확대를 위해 육용계 종란 수입을 추진한 것이다. 농식품부는 하림과 동우팜투테이블 등을 통해 네덜란드산 종란을 8월 17일부터 500만 개 정도를 수입해 부화 된 400여만 마리의 병아리를 농가에 공급하게 되며, 사육기간 감안 시 10월부터 육계가 시중에 공급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국내 병아리 가격과 종란 수입 후 부화한 병아리 생산원가 간 차액의 일부를 보조한다. 정부는 닭고기 수급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종란 추가수입 및 할당관세 확대 등 다양한 방법으로 닭고기 가격이 안정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김정욱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이번 종란 수입은 국민생활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닭고기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추진하는 것”이라고 하면서, “정부는 닭고기 공급 안정화를 위해 계열화사업자 입식 자금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전라북도 새만금에서 열리는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가 1일 개막했다. 세계 각국의 청소년 4만3000여명이 모이는 세계 잼버리에 국내 식품업체들도 K-푸드 홍보에 나섰다. 식음료서비스 부문 공식 후원사로는 아워홈이다. 아워홈은 대회 기간 중 급식과 식재료를 공급하고 매점 및 푸드트럭을 운영한다. 아워홈은 자체 개발한 '글로벌 식자재 주문 시스템'을 통해 지난 6월1일부터 50일간 세계잼버리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사전 밀박스 메뉴 주문을 받았다. 그 결과 한국음식이 전체 메뉴의 37%를 차지했다. 특히, 'K-길거리 토스트 세트' 메뉴가 전체 메뉴 주문 중 11.3%를 차지하며 1위를 차지했다. 떡볶이와 햄김치볶음밥, 치킨마요컵밥, 부대찌개, 새해떡국 등 다양한 메뉴도 상위권에 올랐다. 아워홈은 세계 각국에서 참가자들이 모이는 만큼 한식에만 그치지 않고 서양식과 중식, 비건, 할랄 등 메뉴도 구성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의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K-푸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메뉴를 개발했다"며 "철저한 식품안전위생관리와 맞춤 식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하림은 나라마다 다른 요리법에 맞춰 쉽게 음식을 만들 수 있도록 신선한 닭고기를 비롯해 즉석밥과 면류 등 총 5억원 상당의 식품을 지원한다. 또 지원팀 관계자 300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의 닭고기 산업과 생산공정을 견학하고 시식할 수 있도록 '하림치킨로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오뚜기는 '진라면'과 '뿌셔뿌셔' 총 10만개를 이번 행사에 후원한다. 진라면은 그룹 방탄소년단(BTS)멤버인 진이 제품 모델로 활동해 전세계 10대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 CJ제일제당도 '햇반' 10만개를 제공한다. 동아오츠카는 공식 음료 후원사로 ‘내 몸에 이온을 채워라’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온열질환 예방과 전해질, 수분보충의 중요성에 대한 안내 등으로 행사 참여자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응원한다. 이번 세계잼버리 참가자 수는 BTS와 블랙핑크 등 K-팝 가수들의 영향으로 유럽이 전체 참가자 중 51.6%를 차지하며 역대 최대규모로 개최됐다. 아시아 참가자는 20%, 남아메리카(10%), 동남아시아(8.2%) 순으로 집계됐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이 단백질 최강자로 꼽히는 닭가슴살을 좀 더 간편하고 맛있게, 꾸준히 챙겨 먹고 싶은 소비자를 위해 ‘피플러스 체험단’을 모집한다. 하림이 독자적인 기술로 닭가슴살에서 분리, 추출한 ‘분리닭가슴살단백질(ICBP)’이 들어간 ‘피플러스’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다. 하림이 닭고기에 대한 오랜 노하우와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닭가슴살을 정제하여 분말로 만든 분리닭가슴살단백질은 닭가슴살 원물 대비 지방은 절반에 불과하고, 단백질 함량은 4배 이상이다. 하림은 순도 높은 분리닭가슴살단백질에 농축유청단백분말과 식물성 분리대두단백까지 3종 복합 단백질을 균형 있게 설계해 ‘피플러스 프로틴플러스’를 출시했다. ‘피플러스 프로틴플러스’는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식품으로 섭취해야 하는 필수 아미노산 9가지가 모두 들어있는 완전단백질 제품이며, 7대 영양 기능성(단백질·마그네슘·판토텐산·비타민B6·칼슘·비타민D·아연) 설계로 근육, 뼈, 정상적인 면역기능까지 고려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세 스푼(38g)을 물 150~200ml와 함께 마시면 쉽고 맛있게 단백질 20g을 섭취할 수 있다. 국내산 곡물이 들어가 있어 고소하고 진한 곡물라떼 맛이 난다. 우유나 두유와 함께 단백질 쉐이크로 즐겨도 좋고 샐러드에 넣으면 고소한 맛을 배로 즐길 수 있다. ‘피플러스 체험단’은 30일까지 하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프로필 링크를 통해 모집하며, 30명을 선정해 ‘피플러스 프로틴플러스’와 ‘피플러스 닭가슴살 단백질바’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닭가슴살 단백질바’는 몸에 좋은 베리와 견과류로 만든 스낵에 분리닭가슴살단백질을 넣어 개당 12g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체험단으로 선정되면 피플러스 제품으로 맛있게 단백질을 챙기는 건강한 일상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된다. 하림 피플러스 관계자는 “피플러스는 근감소 예방이 중요한 중장년뿐만 아니라 건강한 일상을 만들어가는 젊은층까지 누구나 맛있게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든 브랜드”라며 “기존 단백질 제품에 아쉬움이 있었던 분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이 지역 어르신들의 여름철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삼계탕 배식 봉사 ‘사랑의 맛데이’를 진행하며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복날을 맞아 다양한 단체에서 삼계탕 배식봉사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삼계탕 후원활동에 직접 나섰다. 19일 하림 임직원 ‘사랑나눔실천단’은 지역 어르신 450여 명을 모시고 손수 준비한 삼계탕과 치킨 등을 대접하며 무더위로 지친 몸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뜻을 전했다. 하림은 2012년부터 매년 차상위계층 및 독거노인을 초청해 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하는 등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지역의 대표적 기업인 하림에서 해마다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주심에 매우 감사드린다”며 “이번 삼계탕 나눔행사를 통해 폭염으로 지치신 어르신들에게 힘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는 “무더위와 장마가 연일 계속되는 요즘,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더불어 더 많은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림은 지역 결식 우려 차상위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다. 초등장학생 도서지원, 산불피해 이재민돕기 성금지원, 1사1촌 농촌일손돕기 등 재정적 후원과 함께 일손을 보태며 후원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이 국내 육계산업의 안정적 성장과 수급 균형을 위해 닭 공급을 늘려 소비자 및 농가 소득 증대에 힘쓰기로 결정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3일 계열화사업자 10여 곳과 축산정책관, 축산경영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닭고기 공급확대를 위한 수급조절협의회’를 진행했다. 올해 상반기 육계공급 부족에 따른 닭고기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소비자 물가에 영향을 미치던 것에 따른 해결책을 찾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닭고기 공급 부족 현상은 올해 초 AI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515만 마리(25개 농장 및 부화장)의 닭 및 종란이 살처분 된 것과 동시에 이상 기온으로 인해 생산성이 떨어지면서 육계 공급이 줄어 차질을 빚었다. 이에 더해 국제 곡물가 인상과 환율 상승이 닭고기 사육원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 것에 따른 부담으로 사육농가의 입추가 감소됐다. 하림은 육계 공급 부족에 대한 정부의 닭고기 공급 요청에 적극 협조하고, 농림축산식품부의 생산량 확대 계획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해 8월(1차), 12월(2차)에 이어 올해 4월(3차) 물량 확대 방안을 마련해 진행해왔고, 올해 7월(4차) 육계 공급 부족분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육계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종란 수입을 통해 닭 공급을 늘리기로 결정하면서 장기적으로 공급 불안요소를 해결하고, 소비자와 사육농가를 위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꾀하고 있다. 종란 수입은 8월 21일 주차부터 미국(또는 EU)에서 주간 30만 개 종란 수입을 진행할 예정이다. 8주간 총 240만 개를 수입하여 공급할 계획이다. 종란을 수입해 이를 육계로 출하하기까지 최소 55일이 소요되는 바, 오는 8월 본격적으로 입식 물량을 확대할 경우 10월부터 시장에 공급됨에 따라 육계 산업의 안정적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닭 공급이 확대되면 사육농가의 사육회전이 높아져 농가 소득 향상으로 이어져 농가수익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 하림 정호석 대표는 “온 국민의 주식과 간식으로 사랑받는 닭고기의 수급 불안을 해결하기 위해 닭 공급 확대 계획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종란 수입 확대 및 병아리 입추 증대로 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하여, 위기상황에서 기업의 제 역할을 통해 육계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이 닭가슴살로 만든 캔햄 ‘챔’을 리뉴얼하고 구교환과 함께한 신규 TV CF를 공개했다. 새 광고에는 모델 구교환이 기존에 먹던 햄을 끊고 챔으로 체인지 한다는 내용을 재치 있게 표현하며 고단백 저지방 닭가슴살로 만든 챔의 특장점을 재미있고 매력적으로 그려냈다. 하림은 2003년 처음 프리미엄 닭가슴살로 만든 치킨햄 ‘챔’을 선보였다. 최근 헬시플레저 열풍으로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챔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제품의 가치를 부각하고자 패키지 디자인을 새롭게 바꿨다. 고급스러운 네이비 컬러를 바탕으로 닭가슴살로 만든 챔의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강조했다. 챔은 100g 기준 단백질 함량은 무려 19g으로 기존 돈육 캔햄 보다 40% 높고, 지방 함량은 2.4g으로 10분의 1 수준이다. 또한 칼로리는 110kcal로 부담도 줄였다. 24시간 냉장 숙성한 닭가슴살을 사용해 퍽퍽함 없이 부드럽고 촉촉하다. 챔은 닭가슴살을 부드럽고 담백하게 즐길 수 있는 ‘오리지널맛’과 알싸하게 매콤한 ‘할라피뇨맛’ 2종이 있고, 전국 이마트와 홈플러스 등 오프라인 할인점과 온라인몰에서 만날 수 있다. 오리지널맛 기준으로 용량은 200g과 340g으로 구성되어 있고, 향후 치즈를 넣어 고소하고 짭조름한 맛을 더한 신제품 ‘더블치즈맛’도 출시될 예정이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모델 구교환의 세련되고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를 통해 챔의 차별화된 특장점과 가치가 소비자에게 잘 전달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닭가슴살 캔햄 시장의 선두주자 챔이 건강한 밥반찬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대안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은 국내 대표 힙스터들의 풀파티 성지로 유명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더미식(The미식) 비빔면’ 콜라보 메뉴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내 오아시스 야외수영장에서 열리는 풀파티는 해외에 나가지 않아도 서울 한복판에서 이국적인 풀파티를 즐길 수 있는 핫플레이스다. 하림은 풀파티가 열리는 오아시스 아웃도어 키친에서 7~8월 두 달간 매일 매콤새콤한 비빔면에 LA갈비를 얹은 스페셜 시즌 메뉴 ‘더미식 비빔면과 LA갈비’를 판매한다. 이와 함께 하림은 더미식 비빔면 콜라보 메뉴를 구매한 고객과 매주 토요일마다 열리는 풀파티 참가자 모두에게 더미식 비빔면과 비치 타월이 담긴 스타일리시한 비치백을 선물로 증정한다. 더미식 비빔면은 10가지 과일과 채소를 블렌딩한 비법 양념장과 육수로 반죽한 쫄깃하고 탱탱한 면발이 특징이다. 특히 육수를 넣어 반죽한 면은 더욱 고소하며, 툭툭 끊어지거나 빨리 불지 않고 마지막에 남은 면발 한 가닥까지 쫄깃함과 탱탱함이 유지된다. 하림 관계자는 “올여름 도심 속 특별한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 국내 대표 특급호텔과 협업해 비빔면 콜라보 메뉴와 풍성한 선물 증정 프로모션을 마련하게 됐다”며, “더미식과 함께 미식의 즐거움은 물론, 한여름 밤을 더욱 뜨겁게 달궈 줄 환상적인 풀파티의 즐거움까지 다채롭게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KGC인삼공사가 선보인 프리미엄 ‘홍삼삼계탕’이 초복을 앞두고 인기를 끌고 있다. 정관장 공식 온라인몰 정몰에 따르면 ‘홍삼삼계탕’은 초복을 1주일 앞둔 7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정몰에서만 총 1000개가 판매됐으며 주말에는 판매 수량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지난 6월 29일 하림과 공동 출시한 ‘홍삼삼계탕’은 정관장 6년근 홍삼과 대추 등 건강한 7가지 재료를 베이스로 국내산 닭고기를 끓여낸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이다. 홍삼 건강기능식품 시장 점유율 1위 ‘정관장’과 닭고기 시장 점유율 1위 ‘하림’의 전문성이 결합하여 기본에 충실하되 풍미 가득한 맛을 구현해낸 점이 특징이다. 정관장은 가정간편식 시장이 급성장하며 관련 제품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정관장 홍삼의 프리미엄 차별화 포인트가 소비자의 신뢰를 얻어 판매로 이어진 것으로 파악했다. 또한 각종 재료를 준비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무더위 속에서 오랜 시간 불을 사용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건강과 영양을 채울 수 있는 점을 이유로 꼽았다. 정관장은 ‘홍삼삼계탕’이 인기를 끌자 홍삼의 대중화를 위해, 8월 13일까지 진행하는 ‘체력 리부트(Reboot), 정관장으로 완성하다’ 프로모션에서 ‘홍이장군’, ‘아이패스’, ‘천녹부스팅’, ‘천녹그로잉’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홍삼삼계탕’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정관장몰에서 ‘홍삼삼계탕’ 구매 시 추첨을 통해 ‘글루타치온’, ‘에브리타임 밸런스핏’ 등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홍삼삼계탕’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5천원 상당의 정관장 포인트도 제공한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삼계탕 보양식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면서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홍삼삼계탕’으로 고객들에게 건강하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K-푸드문화축제 ‘NS푸드페스타’가 익산에서 열려 식품산업의 메카로 대한민국 위상을 높여간다. 전북 익산시(시장 정헌율)와 NS홈쇼핑이 공동 주관하는 NS Cookfest가‘NS FoodFesta(푸드페스타)’로 명칭을 변경하여 오는 9월 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 하림 퍼스트키친에서 진행된다고 4일 밝혔다. NS푸드페스타는 국내 최대 규모의 요리축제로 2008년도부터 해마다 하림그룹 유통 전문기업 NS홈쇼핑 주관으로 서울에서 개최하다가 지난해 처음으로 익산에서 개최했고 올해는 행사기간을 2일로 연장운영한다. 행사는 함열읍 다송리 하림 퍼스트키친(first kitchen) 일대에서 요리경연 본선 일반 진출자 70팀, 영셰프챌린지 20팀, 익산미식식당전 10팀으로 총 100팀(2인 1팀)이 요리경연에 참가한다. 또한 익산 볼거리, 맛거리, 즐길거리를 활용하여 미식투어, 홍보부스, 라이브스테이지, 취업박람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있어 경연참가자와 일방 방문객이 색다른 행사를 즐길 수 있게 구성했다. 요리경연 서류접수는 오는 10일부터 8월 9일까지이며, 서류심사를 통해 8월 14일 본선 진출자가 발표된다. 요리경연의 주제는‘자연의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가장 맛있는 레시피’이며, 대상 상금이 3,000만원 총상금은 1억 1,500만원에 달한다. 특히 행사가 2일로 연장됨에 따라 1일차에는 ▲요리경연대회, 2일차에는 ▲쿠킹클래스(다문화가정, 일반 시민), ▲식품컨퍼런스(푸드테크의 미래전망 등)가 이루어지며 요리경연대회장도 2원 중계로 경연 중 객석 퀴즈타임, 경품증정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정헌율 시장은 “이번 행사가 요리(Cook)에서 식품(Food)으로 확장하여 최고의 맛을 함께 보고, 먹고, 즐기는 식품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식품산업의 메카 익산시의 입지를 다지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대표적인 보양식으로 꼽히는 삼계탕의 간편식 매출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오는 7월 초복(11일), 중복(21일)을 노려 식품업계는 신제품을 내놓거나 인기 제품 중심으로 공급량을 늘리며, 수요 잡기에 나섰다. 29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 ‘비비고 삼계탕’은 5월 한 달간 매출이 전년 동월과 비교해 15%나 뛰었다. 사측은 초복,중복,말복이 있는 7월부터 수요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비비고 삼계탕은 해마다 판매량이 늘어나면서 3년 연속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신세계푸드의 ‘올반 삼계탕’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0% 이상 늘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외식 고물가 시대에 간편식을 찾는 고객이 많이 증가하는 추세"라면서 "퀄리티가 높은 보양식을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맛과 품질이 뛰어난 제품을 꾸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국산 삼계닭을 사용하고, 닭뼈로 우려낸 닭육수에 한우사골육수도 더한 ‘한우사골삼계탕’을 출시할 계획이다. 지난해 리뉴얼된 신송식품의 '오롯한 삼계탕' 은 국내산 닭 한 마리를 통째로 푹 고아 쌀과 찹쌀을 넣어 푸짐함을 더해 전년대비 50%이상 매출이 늘고 있다. 사측은 원기 충전을 돕는 한약재인 인삼과 마늘, 밤, 대추를 넣어 건강을 위한 전통 보양식으로 완성했다고 밝혔다. KGC인삼공사가 '하림'과 손잡고 '홍삼삼계탕'도 출시했다. '정관장'과 '하림'은 홍삼과 닭고기의 전문성을 결합해 기본에 충실하되 풍미 가득한 맛으로 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정관장'과 '하림'은 프리미엄 보양식을 위해 재료, 조리법 등 품질 향상에 집중했다. K-푸드의 인기에 힘입어 수출량도 증가세다. 관세청 수출입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삼계탕 수출액은 16만 2830달러로 2019년 11만 1690달러에서 3년 새 46%가량 늘었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닐슨에 따르면 간편식 삼계탕 시장규모는 2021년 325억 원에서 지난해 331억 원으로 증가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탑마루 친환경 쌀이 탄탄한 수도권 학교급식 시장 판로를 확보하면서 명품쌀로 인정받고 있다. 27일 전북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서울시 노원구 학교급식에 재선정되어 오는 9월부터 2년간 노원구 93개 초ㆍ중ㆍ고등학교에 익산 탑마루 친환경 쌀 600여 톤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시 노원구를 비롯한 은평구, 성북구,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 수도권 학교급식으로 2년간 2,200여 톤의 익산 친환경 쌀을 공급하게 됐다. 시는 이번 노원구 학교급식 공급을 위해 지난 4월 노원구 학교급식 친환경 쌀 공급 입찰에 참여하여 1차 서류심사를 통과했다. 이어 지난 달 25일에 학교급식 현지실사팀이 탑마루 친환경 쌀 가공 경영체인 삼기농협에 방문해 생산ㆍ도정시설관리, 작업장관리, 차량관리 등을 2차 현장평가했다. 이어 지난 22일에 실시된 3차 평가(품평회)에서는 150여 명 평가단의 식미 테스트를 거치는 등 모든 평가에서 고득점을 얻어 노원구 학교급식 친환경 쌀 공급이 확정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급을 계기로 수도권 급식시장에 공급을 확대해나가겠다”며 “고품질 친환경 쌀의 안정적 판로 개척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고품질 벼재배 및 엄격한 품질관리와 공격적 마케팅을 통해 CJ, 하림 등 기업 맞춤형 시장에 탑마루 친환경 쌀을 공급하며 쌀 산업의 안정적 판로를 마련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22일 전북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회의사당 소통관 앞마당에서 국가식품클러스터, 익산형 일자리 등 국내 식품산업 메카로서 지역 식품산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농·특산제품 홍보전을 개최했다. 정헌율 익산시장, 한병도·김수흥 국회의원, 김영재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을 비롯해 부시장 이하 국소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더미식’으로 잘 알려진 하림산업과 지역 명물로 익히 알려진 솜리치킨 등 약 14개의 기업이 홍보전에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식품 가공제품에 대한 품질 우수성으로 한때 인산인해를 이루며 일부 품목은 조기 매진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