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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볼거리, 먹거리 '풍부'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28일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가 각 전시관 별로 풍부한 콘텐츠를 앞세워 전라북도 유일의 국제인증전시회답게 국제행사의 면모를 확실히 갖췄다는 평가와 함께  13개국 40개 업체가 참여한 해외기업 전시관은 유럽, 북미, 아시아 등 다양한 국가의 발효식품이 포진되어 각 대륙의 대표 발효식품인 와인, 홍차, 발사믹 식초 등을 선보였고, 특히 각 대륙별로 진행된 부스이벤트는 참관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참관객들은 다양한 해외 기업의 우수한 발효식품을 접하고 기업은 소비자가 원하는 바를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는 살아있는 박람회라고 입을 모았다.

 

이번 엑스포에는 K-FOOD 특별전, 푸드테크 R&D 상품전, 글로벌 발효식품전, 2023 IFFE 우수상품전, 신제품 쇼케이스 등으로 구성된 특별기획 전시가 아주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오는 30일까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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