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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식품산업연구센터, 전통발효식품 산업 육성 '총력'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전남식품산업연구센터(센터장 연윤열)와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원장 정도연)은 지난 25일 상호 정보 교류와 연구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공동세미나를 전남식품산업연구센터에서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남식품산업연구센터와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은 업무협약 및 공동세미나를 통해 전통발효식품 산업 육성에 상호 적극 교류하고 협력할 예정이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 ▴공동연구개발 및 제품개발 ▴인프라 활용 및 활성화 지원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을 위한 정보 교류 등이다.

 

또한 양 기관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공동세미나에서는 양은주 식품산업연구센터 연구개발 팀장에 ‘전남특화 전통발효식품 연구사례’ 발표와 조승화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발효산업화 팀장이 ‘기능성 토종발효미생물을 활용한 연구사례’를 소개했다. 

 

연윤열 전남식품산업연구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남도 전통발효식품산업을 활성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유강열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본부장은 “우리나라 발효식품산업의 육성과 세계화를 위해 토종발효미생물 연구의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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