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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글로벌과 전통의 조화' 인기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23일 전북 전주에서 열리고 있는 제20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글로벌농생명관의 이색적인 전시가 주목을 받고 있다. 전주이강주, 전주비빔밥 등 전북도 식문화의 정수를 고스란히 담은 식품명인관과 세계의 다양한 발효식품을 집대성한 해외기업관, 전북도에서 추진하는 식품정책과 방향성에 대한 특별전시가 이루어지고 있다.

 

제20회를 맞이한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는 국내외 15개국, 341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국내외 식품 관련 바이어와 전북 및 인근 지역은 물론 전국에서 수많은 관람객이 행사장을 방문해 전통식품과 발효식품, 다양한 이색식품은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고, 한국식품산업의 세계 시장진출에 날개를 달아줄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24일까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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