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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11돌기념 축사]김성주 국회의원

늘 우리나라의 식품산업계를 대변하기 위해 노력하는 푸드투데이와 이를 통해 아침을 여는 독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난 2002년부터 식품산업의 국제화 내실화를 통해 21세기에 걸맞는 식문화 창달을 위해 노력해온 푸드투데이가 3월1일부로 창간 11돌을 맞은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1년동안 업계를 대변하는 언론의 소임을 성실히 수행하며 기업 소식 전달, 제품개발 과정과 제품의 홍보를 등을 통해 정부-업체-소비자간 소통의 창으로 불철주야 임하여 오늘의 영광을 이룬 것에 박수를 보냅니다. 

올해는 새 정부의 출범과 함께,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해입니다. 그중에서도 보건복지부 산하의 식약청이 식약처로 승격 된다는 인수위의 발표는 많은 이들에게 변화를 예고하였습니다. 국민의 먹을거리 안전을 국가가 더욱 책임지고 관리하며, 국내 식품산업의 발전도 함께 도모하게 될 것입니다. 더불어 성실히 정부-업체-소비자간 가교역할을 해 온 푸드투데이의 발전 역시 기대해 봅니다.

지난 11년 동안 지속된 푸드투데이 여러분의 열정이 앞으로도 끝없이 나아가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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