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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11돌기념 축사] 황주홍 국회의원

“우리 식품산업 세계화 앞장서 주길”

건강한 식문화 창달에 앞장서고 있는 「푸드투데이」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식품산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해가 다르게 높아져 가고 있는 상황에서, 식품산업에 관한 전문언론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도 기대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주지하시다시피, 식품산업의 높은 부가가치 창출과 전후방 연관효과에 대한 이곳 정치권의 관심도 매우 높습니다. 

오는 25일 새롭게 출범하는 새정부의 정부조직 개편을 논의하면서도 식품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여야 모두 큰 이견이 없는 상황입니다.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유투브 조회 12억건을 넘어섰고 우리의 아이돌과 걸그룹에 대한 열광이 전지구적 현실이 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우리 문화 전반에 대한 세계의 관심도 점점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 식품산업이 이런 추세를 적극 활용하여 나아간다면 식품산업의 세계화와 비약적인 성장을 위한 전례 없는 기회를 맞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식품산업 진흥과 세계화를 위해, 창간 11주년을 맞이하는 식품전문 언론 「푸드투데이」의 더욱 큰 역할을 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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