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한돈데이를 기념해 서울 성수동에서 선보인 2025 SUPER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가 1만 5천여 명이 넘는 방문객을 맞이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1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성수동 XYZ SEOUL에서 진행된 이번 팝업스토어는 한계 없는 능력, 슈퍼 한돈을 주제로 한 체험형 공간으로 마련됐고, 개막 전부터 높은 관심을 끌며 전 일정 사전예약이 조기 마감된 이번 행사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현장대기 예약 시스템을 통해 방문객의 편의성을 높이며 워크인 고객만 1만여 명을 넘어서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고 한돈자조금은 설명했다. 주요 행사로 슈퍼 한돈 에너지 타운에서는 단백질 보충 정육점(안심 단백질 함량 맞추기), 슈퍼푸드 라드유 서점(라드유 정보 퀴즈), 행복충전 주유소(트립토판 해머 타격 게임), 한돈 신선 마트(스텝퍼 신선도 비교) 등 네 가지 체험존이 운영됐고, 방문객들은 미션 완수 후 한돈 굿즈(리유저블백, 텀블러, 장바구니 등)를 경품으로 받았다. 방문객들은 트립토판 해머 타격 게임, 스텝퍼를 통한 한돈 신선 마트에도 호응을 보였고,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이디야커피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빠르고 간편하게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브리또 2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즐겁게 건강을 관리한다’는 의미의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를 반영해 기존 브리또를 리뉴얼한 제품이다. 이디야커피는 ‘하루 에너지 보충’이라는 콘셉트 아래, 카페에서도 건강한 한 끼를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리뉴얼된 제품은 △‘저당 제육 단백 브리또’ △‘저당 찜닭 단백 브리또’ 등 2종이다. ‘저당 제육 단백 브리또’는 매콤달달한 제육의 풍미로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저당 찜닭 단백 브리또’는 매콤하고 감칠맛이 특징인 찜닭소스로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알룰로스를 사용해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약 74% 줄였으며, 백미 밥 대신 곤약 밥을 사용해 포만감을 높이면서도 칼로리를 낮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저칼로리·저당 식품 브랜드 ‘킬로리(Killorie)’와 협업해 제품 신뢰도를 강화했다. 브리또 2종은 21일부터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은 물론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 주요 배달 플랫폼을 통해 판매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즐겁고 건강한 한 끼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삼양식품은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제22회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에서 운영한 ‘탱글 체험 부스’에 4천여명이 방문하는 등 축제기간동안 높은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건강한 간편식을 지향하는 탱글은 음악을 매개로 건강한 여유와 즐거움을 추구하는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의 취지에 공감해 공식 스폰서로 참여했으며, 현장에서 간편하면서도 균형 잡힌 한 끼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을 선보였다. 탱글 체험 부스는 시식과 조리체험, 미니게임 등 탱글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3일 내내 방문객들로 붐볐다. 방문객들은 탱글의 쫄깃한 식감과 완성도 높은 풍미, 간편한 조리법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특히 물 버림 없이 빠르게 파스타를 완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시식 후 제품을 직접 구매하는 방문객들도 이어졌다. 부스 내에서 진행된 ‘탱글 에어볼 게임’ 이벤트에도 긴 대기줄이 형성됐다. 공중에 떠오른 ‘병아리콩 에어볼’을 잡는 간단한 방식으로,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어 호응이 높았다. 참가자들은 게임을 통해 얻은 즉석 경품권으로 벨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