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더벤티가 애니메이션 영화 ‘슈퍼마리오 갤럭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선보인 굿즈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빠르게 품절되고 있다. 더벤티는 지난 15일부터 마리오, 루이지, 요시 등 슈퍼마리오의 주요 캐릭터를 활용한 ‘키캡 (4종)’과 ‘클립 마그넷(4종)’ 등 콜라보 굿즈를 선보였다. 이번 굿즈는 최근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은 ‘꾸미기’ 트렌드에 부합하는 데다, 합리적인 가격, 완성도 높은 품질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그 결과, 특히 ‘키캡’ MD는 이틀 만에 입고 물량 대부분이 소진되며 일부 매장에서 품절 현상이 이어지는 등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이에 힘입어 ‘클립 마그넷’도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더벤티 관계자는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슈퍼마리오 IP와 최근 ‘꾸미기’ 트렌드를 반영한 굿즈가 고객들의 높은 관심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원장 양태진, 이하 GBST)은 지난 17일 한미양행(대표 정명수)과 식품 및 바이오소재 분야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GBST가 보유한 기능성 작물 기반으로 기능성 소재 및 건강기능식품 원료의 원천기술을 한미양행과 협력하여 개발하고 사업화로 확장하는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이번 MOU를 통해 ▲식품 및 바이오소재 기술 개발을 위한 상호 교류 ▲기능성 작물 기반 건강기능식품 원료 연구 ▲기능성 식품소재 및 메디푸드 제품 개발, 마케팅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식품 및 바이오소재 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기능성 작물 기반 건강기능식품 원료 연구, 기능성 식품소재 및 메디푸드 제품 개발 협력, 기술사업화 및 유통·마케팅 연계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된다. 양태진 GBST 원장은 “이번 협약은 연구원이 축적해온 기능성 소재 원천기술을 산업 현장과 연결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지속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기술사업화 성과를 창출하고, 지역 농가와 연계한 고부가가치 산업 생태계 조성에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소수 생산자들의 이해와 의견을 충분하게 반영할 수 있게 해서 농산물 자조금단체 설립을 촉진하는 협의 및 합의 방법과 절차를 구체화한 '농산자조금법'이 발의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국회의원(경기 화성시갑)은 국정과제를 위한 세부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농산자조금 조성 및 자조금단체 육성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법안은 해당 품목의 크고 작은 다양한 생산자 조직들의 협의와 합의를 도모해서 대표 생산자조직으로서 품목별 자조금단체의 체계적인 출범을 촉진하는‘설립준비협의회’의 구성과 운영에 대한 방법과 절차를 정했다. 정부는 자조금단체를 민법상 비영리법인에서 자조금법에 의한 특수법인으로 전환해서 생산자 중심의 자율 수급관리 주체로서 기능과 공적 역할을 강화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반면 일부 생산자단체들은 품목당 1개만 설립 가능한 자조금 단체가 농협을 비롯한 규모가 큰 조직에 의해 좌우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며, 법 제정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여 왔다. 송 의원은 입법을 위한 간담회와 토론회를 통해 생산자단체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자조금단체 설립에 앞서 설립준비협의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주사기 및 주사침 매점매석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를 시행한 이후 5일이 지남에 따라 주사기 유통망 안정화를 위해 20일부터 주사기의 매점매석금지 행위 위반 여부 점검에 35개조의 단속반을 편성해 유통현장 특별단속을 실시할 예정임을 19일 밝혔다. 최근, 주사기 제조업체의 하루 생산물량은 445만개(4월 16일 생산 기준) 이상으로 유지되고 일일 생산량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일부 병‧의원에서는 주사기 재고가 충분하지 않고, 일부 온라인 쇼핑몰에서 가격 인상과 품절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식약처는 유통단계에서 위기 상황을 틈탄 폭리와 시장 매점매석의 가능성을 살펴보고 있다. 식약처는 이번 상황이 국민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심각한 상황으로 인식하고 사태의 시급성을 감안, 사법경찰권을 갖고 있는 중앙조사단 및 의료기기감시원 등으로 70명 이상 35개조의 단속반을 신속하게 구성하여 매점매석 행위가 의심되는 업체를 전방위적으로 점검하고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을 통해 매점매석행위 등의 위법사항이 확인된 경우에는 단호하게 처벌하고, 관련 사항을 보건복지부, 국세청 등과도 공유해 유통질서 교란행위에 대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버거킹이 치킨 버거 ‘크리스퍼(KRISPPER)’ 론칭 1주년을 맞아 오는 26일까지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에는 부귀영화팩, 입신양명세트 등 돌잔치를 기념하는 독특한 이름의 패키지 5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4월 출시된 ‘크리스퍼’는 100% 통가슴살 패티와 전용 파우더를 사용한 차별화된 바삭함을 앞세워 등장과 함께 인기를 끌었으며, 출시 1년 만에 버거킹 치킨 카테고리를 대표하는 메뉴로 자리 잡았다. 크리스퍼는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난 1년간 530만 개 누적 판매량을 기록, 하루 평균 1만 5천 개 이상 판매되는 등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또 다른 유의미한 성과는 버거킹 치킨 버거 카테고리의 안정적인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는 점이다. 올해 치킨 버거군 판매량은 2024년 동기간 대비 146%, 2025년 대비 136% 증가하며 3년 연속 성장세를 기록했다. 버거킹은 지난 1월 ‘크리스퍼’를 ‘더 크리스퍼’로 리뉴얼 출시해 현재는 ‘더 크리스퍼’와 ‘더 크리스퍼 베이컨&치즈’ 라인업을 중심으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버거킹은 크리스퍼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일주일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제조일자요? 그런 게 있는 줄도 몰랐어요." 지난 19일 서울 시내 한 무인 아이스크림 할인점. 초등학생들이 냉동고 문을 연신 여닫으며 아이스크림을 고르고 있었다. 초등학생 김모(11) 군은 아이스크림을 고르는 기준을 묻자 이렇게 답했다. 김 군의 손에는 인기 제품이 들려 있었지만 포장지에는 눈길조차 주지 않는 모습이었다. 저렴한 가격과 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한 높은 접근성을 앞세워 빠르게 확산 중인 무인 아이스크림 할인점. 그러나 현장을 들여다보니 ‘제조일자 표시제’의 한계가 그대로 드러나고 있었다. "1년 넘은 제품도 흔해"…관리 공백 현실화 이날 기자가 찾은 서울 시내 무인 아이스크림 할인점 2곳에서는 제조된 지 1년이 넘은 제품이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었다. 한 제품의 제조일자는 2024년 8월 30일. 취재 시점(2026년 4월) 기준으로 약 1년 8개월이 지난 상태였다. 반면 같은 날 방문한 대형마트에서는 대부분 올해 생산 제품이 진열돼 있었다. 유통 채널에 따라 제품 회전율과 관리 수준이 뚜렷하게 갈린 셈이다. 문제는 아이스크림의 경우 소비기한 표시 의무가 없어 폐기 기준 자체가 명확하지 않다는 점이다. 결국 판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기상청이 예년보다 높은 기온을 예고하며 이른 무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국내 식음료 업계가 여름 음료 시장 선점 경쟁에 본격 나섰다. 올해는 단순한 계절 상품을 넘어 ‘대용량’, ‘제로·저칼로리’, ‘이색 원료’ 등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전략 제품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은 기존 대비 약 4배에 달하는 1.4ℓ ‘자이언트 버킷’을 선보이며 이른바 ‘양동이 커피’ 트렌드를 국내에 도입했다. 해당 제품은 미국 던킨에서 먼저 출시돼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손잡이를 더한 버킷형 디자인으로 휴대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아메리카노와 피치 음료 2종으로 구성돼 야외 활동과 공유형 소비를 겨냥했다. 제로·저칼로리 음료는 올해 여름 시장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았다. 단순히 당을 줄이는 수준을 넘어 기능 성분을 더하거나 칼로리를 극단적으로 낮춘 제품이 확대되는 추세다. 롯데칠성음료는 ‘립톤 제로 복숭아 스파클링’을 출시하며 아이스티와 탄산을 결합한 새로운 카테고리를 제시했다. 홍차 베이스에 복숭아 과즙을 더하고 제로 슈거로 설계해 가볍고 청량한 음용 경험을 강조했다. 제품은 355ml 캔 제품으로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봄을 맞아 식용 허브와 식용 꽃, 천연 화장품 만들기, 반려식물 가꾸기에 이르기까지 생활 속 다양한 식물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개최돼 안전한 먹을거리 생산과 심신 치유를 넘어 생산적 여가, 생태교육, 가족 소통, 공동체 회복, 환경 보전에 이르는 공익적 활동이 확산 될 것으로 기대 된다. 서울시는 5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는 서울숲 내 생태학습장에서 생활밀착형 도시농업 체험 프로그램인 매력텃밭정원을 총 100회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사 기간 중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전 10시, 12시, 오후 2시에 각각 한 시간씩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허브와 반려식물, 생활원예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박람회장을 찾는 시민들이 정원을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식물을 직접 심고 만지고 향을 맡는 오감 체험을 통해 일상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식물로 채우는 나의 하루, 허브식물로 매력 더하기, 식물로 돌보는 피부 건강, 반려식물로 초록친구 만들기 등 네 가지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시는 첫 번째 체험형 콘텐츠로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식물로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상미당홀딩스가 행복한재단과 함께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이해 발달장애인 근로자를 위한 제과제빵 기술교육을 진행했다. 17일 ㈜파리크라상 송파교육장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사회복지법인 ‘애덕의 집’이 운영하는 ‘소울베이커리’ 소속 발달장애인 근로자 20명이 참가했다. 소울베이커리는 환경을 고려한 원료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베이커리 제품을 생산하며 장애인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바탕으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장애인근로사업장이다. 이번 교육은 ㈜파리크라상 기술교육팀 전문 강사의 지도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깜빠뉴(프랑스식 시골빵)와 저당 소스, 신선한 채소를 활용한 샌드위치 등 건강 베이커리 제품을 직접 만들어보며 실습 중심의 교육을 받았다. 특히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제과제빵 기술과 함께 최신 베이커리 트렌드를 반영한 레시피를 익히며 직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 프로그램은 장애인 근로자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2012년부터 행복한재단과 소울베이커리가 함께 운영 중인 ‘행복한베이커리교실’의 일환이다. ㈜파리크라상은 소울베이커리에서 근무하는 장애인 근로자의 기술 향상을 위해 총 50회에 걸쳐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신약과 바이오시밀러, 의료기기 등 첨단 분야의 신속한 허가·심사를 지원하기 위해 공무원 195명을 신규 임용하고, 20일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임용되는 인원은 총 195명으로, 일반직 공무원 19명(약무 15명, 의료기술 4명)과 연구직 공무원 176명(보건연구 125명, 공업연구 51명)으로 구성됐다. 전체 채용 경쟁률은 약 12대 1을 기록했다. 이번 인력 확충은 이재명 대통령 주재 제2차 핵심규제 합리화 전략회의(‘25.10.16)에서 논의된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의 핵심 조치로 규제과학 기반의 신속·정밀 허가·심사 체계를 강화해 국가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신규 임용자는 ▲신약·희귀의약품 등의 품질심사 ▲바이오시밀러의 품질 및 안전·유효성 평가 ▲인공지능 등 신기술 의료기기의 안전·유효성 검증 등 핵심 분야에 배치되며, 현장 투입에 앞서 3주간 공직가치, 국정철학 등의 직무교육과 함께 의약품 품질·안전성·유효성 심사, 의료기기 성능 심사 및 안전관리 등 분야별 전문교육을 체계적으로 이수하게 된다. 특히 신규 임용자들이 단기간에 실무 전문성을 확보하고 교육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