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는 3월의 수산물로 도다리와 멍게를 어촌 여행지로 인천 중구 큰무리마을과 전북 군산 신시도마을을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2일 해수부에 따르면 도다리는 가자미목 가자미과에 속하는 어종으로, 양쪽 눈이 한쪽으로 치우쳐 있고 먹이를 찾기 위해 바닥 가까이에서 서식하며, 고단백 ․ 저지방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좋으며, 류신 및 라이신과 같은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 체력 증진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다리는 회, 매운탕 등 다양한 요리로 즐겨 먹는데, 특히 향긋한 봄 쑥과 도다리를 함께 끓인 도다리쑥국은 봄철 대표 별미로 꼽힌다. 또한 멍게는 우렁쉥이의 또 다른 이름으로, 남해안 지역에서 사용되던 명칭이 현재는 표준어로 함께 쓰이고 있으며, 자연산 멍게는 양식산에 비해 돌기가 비교적 크고 선명한 편이며, 몸체 하단의 뿌리 모양 구조도 발달해 있는 경우가 많다. 특히 철과 셀레늄이 풍부해 빈혈 예방과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며, 비타민 A가 많아 눈 건강과 피부 탄력 유지에 효과적이이며, 과거에는 회에 곁들여 먹는 경우가 많았으나, 멍게비빔밥 등 지역 특화 메뉴가 알려지면서 다양한 요리의 주재료로 자리 잡고 있다. 3월의 수산물 도다리, 멍게를 비롯한 수산물 관련 정보는 어식백세(https://blog.naver.com/korfish01) 누리집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이와함께 해수부는 3월 이달의 어촌 여행지로 인천 중구 큰무리마을과 전북 군산 신시도마을을 선정했다. 인천 중구 큰무리마을은 수도권 가까이에서 서해 갯벌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마을 앞 무인도에서 갯벌 체험과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어, 도심 일상에 지친 여행자에게 편안한 휴식을 선물한다. 아울러 간조에는 마을 인근 실미해수욕장에서 모랫길이 드러나 약 10분이면 실미도까지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데, 물때는 매일 다르기 때문에 사전에 꼭 확인해야 하며, 체험을 마치고 근처 카페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여정을 마무리하는 것도 좋다고 해수부는 설명했다. 전북 군산 신시도마을은 고군산군도에서 가장 큰 섬으로 산책로가 잘 마련되어 있는 신시 전망대는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진 바다 풍경을 자랑하며, 신시도 갯벌은 조수간만의 차가 커 다양한 생물이 살기 좋은 환경이고, 이곳에서 나는 바지락은 씨알이 굵고 맛이 담백하기로 유명하다. 또한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1박 3식 민박으로 유명해, 체험·식사·휴식을 한 번에 해결하며 섬에서의 하룻밤을 완성할 수 있다. 어촌 여행지에 관한 자세한 관광 정보는 바다여행 누리집(www.seantou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푸라닭 치킨(대표 장성식)이 배달의민족(이하 배민)과 함께하는 ‘배민푸드페스타’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최대 7,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2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간 배달의민족 앱에서 진행되며, 푸라닭 치킨 전 메뉴에 적용 가능하다. 푸라닭 치킨은 이번 행사를 통해 봄 시즌 외식 및 배달 수요에 맞춰 소비자 접점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 대상 메뉴는 전메뉴로 최근 푸라닭 치킨에서 안성재 셰프가 마스터(Master)로 참여해 완성도 높은 맛과 식감을 구현해 화제가 되고 있는 신메뉴 ‘마요피뇨’도 적용이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행사 기간 동안 ‘배달의민족’ 앱 내 ‘배민푸드페스타’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푸라닭 치킨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하면 된다. 할인 쿠폰은 총 두 가지로 구성됐다. 먼저 ‘배민배달’ 주문 시 7,000원 할인 혜택이 적용되는 선착순 쿠폰이 마련됐다. 이와 함께 배달 유형과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할인 쿠폰도 제공된다. 각 쿠폰은 ID당 1일 1회 발급이 가능해, 이벤트 기간 동안 반복적으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푸라닭 치킨을 운영하는 아이더스에프앤비 서기원 부대표는 “새 학기가 시작되고 따뜻한 봄이 다가오는 3월 초 봄시즌을 맞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에 푸라닭이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라며 “최근 마요피뇨가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마요피뇨’를 비롯한 푸라닭 치킨의 다양한 메뉴를 즐겨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푸라닭 신메뉴 ‘마요피뇨’는 출시 직후부터 소비자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주목을 받고 있는 메뉴이며, 출시 10일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 개를 돌파한 데 이어, 이후 10일만에 다시 20만 개를 넘어서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출시 이후 네이버가 제공하는 국내 치킨 브랜드 전체 메뉴별 검색량 순위(분석기관: 빅데이터 분석 업체)에서 3주 연속 치킨 메뉴 검색량 1위를 기록하며, 판매 성과와 화제성을 동시에 입증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가 현대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현대카드 3층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현대카드 3층 선물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라지 사이즈 이상 피자 주문 시 피자 종류에 관계없이 30% 할인이 적용돼 봄 시즌을 맞아 증가하는 외식 수요를 겨냥한 실속 혜택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용 방법도 간단하다. 현대카드 3층 선물에서 ‘파파존스’ 쿠폰을 다운로드한 뒤, 쿠폰번호를 공식 홈페이지 또는 앱 이벤트 페이지에 등록하면 된다. 이후 피자 구매 시 해당 쿠폰을 선택하면 할인 금액이 자동 적용된다 파파존스 공식 온라인 채널(홈페이지, 모바일 웹, 앱)을 통한 배달 및 포장 주문 모두 적용 가능하며, 일부 특수 매장은 제외된다. 무료증정 쿠폰, 제휴카드, 세트메뉴 등 타 할인과의 중복 적용 및 하프앤하프 주문은 불가하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입학식, 신학기 등 새로운 출발이 시작되는 봄 시즌을 맞아 현대카드 고객들의 설레는 첫걸음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한 맞춤형 혜택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파존스는 매주 금요일 방문포장 고객에게 베스트 피자 7종 라지 사이즈 1+1 혜택을 제공하는 ‘파파 프라이데이’를 비롯해 ‘더블 업그레이드 프로모션’, 통신사 제휴 할인 등을 운영하며 브랜드 경험 강화 및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안상훈 의원은 지난 1일 민주당이 '아동수당 일부개정안'을 본회의에서 강행 처리한 데 대해 강도 높게 비판했다. 안 의원은 “이번 처리는 보건복지위에서의 여야 합의를 파기한 것으로, 오직 이재명 대통령이 꽂힌 기묘한 지역화폐 전면화와 심기 보전을 위해 밀어붙인 입법 폭주”라고 지적했다. 안 의원은 “지난해 9월 이재명 정부가 수도권 아동들에게만 적게 주고 지역화폐를 아동수당에 무리하게 엮는 방안을 갑자기 들고 나오면서, 보건복지위에서는 아동수당 관련 예산과 법 개정을 둘러싼 치열한 논의가 수차례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와 국민의힘 위원들은 수도권 아동 역차별과 개인의 선택권 제한, 보편복지인 아동수당의 제도적 정합성 훼손 문제 등 정부여당의 졸속입법을 지적했고, 전국 아동들에게 공히 더 주는 안을 제안하기도 했다”며 “격론 끝에 복지위 여야 의원들은 지역화폐 방식 도입에 따른 추가 지급은 철회하고, 지역 차등 적용을 올해 한시로 시행하는 부칙 내용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안 의원은 “민주당은 체계·자구 심사에 그쳐야 할 법사위 단계에서 이 합의를 일거에 뒤집고 아동수당 제도를 누더기로 만들었다”고 비판했다. 실제로 1월 7일 보건복지위에서 여야합의로 의결된 아동수당법 개정안은 2월 11일 법제사법위원회 심사 과정에서 2026년까지 한시 적용하기로 한 부칙이 삭제되고, 철회하기로 했던 ‘지역화폐 추가 지급’ 조항이 다시 포함된 채 통과됐다. 안 의원은 “우리 아이들의 최소한의 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아동수당' 마저 지방선거에서 정쟁의 수단으로 활용되는데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며 “이번 개정안은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 이재명 정부가 지역에 선심성 예산을 뿌리고, 지역 화폐를 대통령 최대 업적으로 포장하겠다는 욕심을 드러낸 복지정책의 일대 참사로 기억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안 의원은 민주당의 침묵을 지적하며 “민주당은 이번 아동수당법 여야 합의 파기와 국회법 절차 무시에 대해 국민 앞에 반드시 사과하라”며 “대통령에게 잘 보일 생각만 하지 마시고, 아이들, 미래세대 앞에 부끄럽지 않은 정치를 하라”고 촉구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친환경농업 참여 확대와 농업인의 직불금 신청 편의 제고를 위해 친환경농업직불 시행지침이 개선하였다고 1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환경과 조화되는 지속가능한 농업 목표 달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K-농정협의체 등을 통해 생산자, 소비자, 전문가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제도개선 과제를 발굴했으며, 친환경인증농가의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서 무농약·유기 직불금 지급횟수 보장, 신규대상 직불금 신청요건 완화, 온라인 신청 창구 추가 개설 등 친환경농업직불 시행지침 개선을 추진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저농약인증제가 2016년도에 폐지되었으나 친환경직불금 신청횟수 산정에는 포함되던 것을 제외하도록 개선하여 무농약·유기 직불금 지급횟수를 보장하게 되고, 친환경 직불금 신청요건에 전년도 인증 실적이 포함되어 신규 친환경 농가의 경우 당해연도에는 직불금 신청이 불가하던 것을 당해연도 인증 실적만으로도 친환경 직불금 지급 대상이 가능토록 완화하여 경영안정지원을 강화했다. 또한 국민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행정 편의성 제공과 접근성 개선을 위해 농업e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 창구를 신규 개설하고 접수 기간을 확대했다. 친환경직불금 지급횟수 산정 시 저농약인증 지급 이력이 포함되어 일부 농가의 직불 참여 기회가 제한되고 신규 인증농가의 직불금 신청 요건이 현실에 맞지 않다는 등의 현장 의견이 제기되어 왔다. 이시혜 농식품부 농산업혁신정책관은 “친환경농업은 기후변화 및 환경오염에 대응하여 건강한 농업생태계와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환경을 조성한다”면서, “친환경 농가가 안전한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제도적 개선과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경기도가 디저트류 조리·판매점과 아이스크림무인식품판매점 689곳의 위생 실태를 점검한 결과 5곳을 적발했다고 1일 밝혔다. 도는 사회적 이슈가 된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 판매 증가에 따라 디저트류 조리·판매점과 상시 관리인력이 없어 식품 안전이 취약해질 우려가 있는 무인판매점을 대상으로 31개 시군과 합동으로 점검을 했다고 설명했다. 점검 대상은 최근 2년간 점검 이력이 없거나 행정처분이 없는 디저트류 조리·판매업소와 무인식품판매점 689개소다. 점검 결과 무단 영업장 확장으로 시설기준을 위반한 식품접객업소 1곳과 소비기한이 지난 스낵류를 판매한 무인식품판매점 4곳이 적발됐다. 도는 해당 시군에 시정명령과 과태료 부과 등을 요청했다. 정연표 경기도 식품안전과장은 “최근 SNS의 영향으로 먹거리 관심이 높아진 만큼, 도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위생 사각지대가 없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은 지난 27일 이재명 대통령이 전북 타운홀미팅에서 밝힌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 지속 확대’ 방침에 대해 적극적인 환영의 뜻을 표명하며,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농어촌기본소득 지원에 관한 법률안'의 신속한 통과를 촉구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앞서 타운홀미팅에서 농어촌 기본소득에 대해 ”2년 시범사업으로 될 일이 아니다. 성과를 보면서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일각의 ‘퍼주기’ 비판에 대해서도 ”쓸데없이 시멘트를 바르는 대신 주민에게 지역화폐를 주어 동네 경제를 살리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강력한 추진 의지를 보였다. 이는 이개호 의원이 지난 2025년 7월 선제적으로 대표발의한 ‘농어촌기본소득 지원에 관한 법률안’의 취지와 일치할 뿐만 아니라, 이 의원이 지역소멸 대응을 위해 핵심 공약으로 내세운 ‘전남광주형 기본소득(에너지·농어촌 기본소득)’ 비전과도 정확히 맞닿아 있다. 이 의원은 전남 신안군이 전국 최초로 시행해 2023년부터 인구 증가 효과를 거두고 있는 햇빛·바람연금의 성공 모델을 언급하며, 농어촌 지역에 1년 이상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연 240만원 수준의 기본소득을 지원해 농어촌 공동체 유지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고 역설해 왔다. 또한 전남 농어촌 인구 102만명(2024년 기준)에게 연 240만원을 지급할 경우 소요되는 국비와 지방비 50대 50 분담 구조(각 1조 2,240억원)에 대해서도, 관련법 통과를 통한 국비 확보와 함께 불요불급한 지방 예산을 절약해 충분히 재원을 마련할 수 있다는 구체적인 추진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개호 의원은 “국가 기간산업이자 식량안보의 보루인 농어업이 공동체 해체와 생존권 위협이라는 위기에 처해 있다”며, “이재명 대통령의 확고한 정책 의지가 타운홀미팅에서 확인된 만큼, 이를 입법으로 뒷받침할 농어촌기본소득 지원법을 조속히 통과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농어촌 기본소득은 단순한 현금 지원이 아니라 활력을 잃어가는 우리 농어촌으로 인구를 유입시키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가장 효율적인 국가적 투자”라고 덧붙였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김미애 의원이 27일 더불어민주당의 법안심사제2소위원회 단독 법안 처리에 대해 “졸속 처리된 법안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기 어렵다”며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김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국립의전원법 및 장애인권리보장법은 제정법인 만큼 충분한 공론화와 숙의 절차, 공청회 등을 통한 의견 수렴이 선행돼야 한다”며 “심도 있는 합의가 필요한 쟁점 법안까지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의결한 것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특히 국립의전원법에 대해 구체적인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했다. 김 의원은 ▲학생 선발 방식이 시행령에 위임되어 ‘현대판 음서제’로 전락할 위험이 있다는 점 ▲6년이 아닌 4년 교육과정 운영으로 인한 의료 인력의 질 저하 우려 등을 핵심 쟁점으로 꼽았다. 김 의원은 민주당 소속 위원들이 법안 의결 직후 국립의전원의 전북 유치를 기정사실화하며 홍보하는 행태에 대해서도 날을 세웠다. 김 의원은 “법안 어디에도 특정 지역 설치 규정은 없다”며 “지역 유치 성과인 것처럼 왜곡 홍보하는 것은 입법 신뢰를 훼손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어 보건복지부를 향해 이러한 주장이 나오는 근거를 명확히 밝힐 것을 요구했다. 또한 정책 설계의 부실함도 지적됐다. 김 의원은 지난 1월 이미 소방·산재·경찰 등 특수분야 배치 인력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요구했으나, 현재까지 기초 현황조차 제대로 파악되지 않았다고 꼬집었다. 김 의원은 “국민 생명과 직결된 보건의료 정책은 속도가 아니라 신중함이 우선”이라며 “민주당은 지금이라도 공청회 개최 등 정상적인 숙의 절차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책임 있는 자세로 돌아오라”고 촉구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이 자회사인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 신임 대표이사로 임혜순 대표(부사장)를 선임하고, 브랜드별 전문경영 체제 강화를 골자로 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이는 각 브랜드의 경쟁력을 구조적으로 강화하고 책임경영 기반을 보다 명확히 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로, 그룹 차원의 거버넌스 고도화와 중장기 성장 기반을 한층 공고히 하기 위한 결정이다. 임혜순 신임 대표는 유니레버, 네슬레코리아,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 SPC 배스킨라빈스, 투썸플레이스 등 글로벌 및 국내 주요 F&B 기업에서 약 25년간 브랜드 전략과 마케팅, 제품 혁신, 조직 운영을 이끌어온 전문 경영인이다. 특히 과거 아웃백 마케팅 총괄(CMO) 재직 당시 대표 메뉴인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개발·출시하고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해 단일 메뉴 누적 매출 1000억원을 달성했으며, 브랜드 리포지셔닝과 통합 마케팅 전략을 통해 캐주얼 다이닝 부문 시장점유율 1위를 견인했다. 이후 SPC 배스킨라빈스에서 마케팅 총괄 및 사업운영 총괄, 투썸플레이스에서는 마케팅 총괄을 역임하면서, 제품 개발과 브랜드 전략 및 마케팅, 매장 실행, 조직 관리까지 아우르는 통합적 비즈니스 역량을 갖춘 경영자로 평가받는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은 이번 선임을 통해 아웃백의 브랜드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그룹 차원의 전략적 방향성과 지원 체계 아래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브랜드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하는 동시에 고객 경험 중심의 혁신 전략을 본격화해 브랜드 가치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송호섭 다이닝브랜즈그룹 대표는 “이번 임혜순 대표 선임과 이에 따른 조직 개편은 그동안 그룹 차원의 중장기 비전과 성장 전략 아래 브랜드별 전문성과 책임경영을 명확히 하기 위해 추진해온 전략적 조치”라며 “각 브랜드가 시장 환경에 맞는 최고의 경쟁력을 발휘하도록 브랜드별 책임경영을 확대하되, 전략·재무·구매·물류·디지털 등 핵심 지원 기능은 그룹 차원에서 통합 관리해 효율성과 시너지를 높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은 이러한 전문경영 체제를 통해 변화하는 외식 시장에 보다 민첩하게 대응하고, 브랜드 경쟁력과 성장성을 동시에 높여 업계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는 오는 3월 16일까지 2026년 AroundX(어라운드엑스,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AroundX 프로그램은 정부와 글로벌 선도 기업들이 협업하여 국내 스타트업의 성장과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 2019년 구글플레이 1개사와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점차 확대되어 지난해에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웹서비스(AWS), 다쏘시스템, 앤시스, 지멘스, 오라클, IBM, 인텔, 로레알, 탈레스, 에어리퀴드가 참여했다고 중기부는 설명했다. 올해에는 세계 최고의 생성형 AI 기업 OpenAI, 독일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모빌리티 기업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글로벌 바이오·제약 리더 기업 아스텔라스, 그리고 세계 최대의 PC·프린팅 기업 HP 등 4개사가 새로 파트너로 합류하여 글로벌 기업 총 17개사가 AroundX에 참여하며, 지원 규모도 작년 대비 대폭 확대되어 총 403개사의 창업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중기부는 올해부터 프로그램별 운영 목적 및 내용에 따라 AC 트랙(액셀러레이팅)과 OI 트랙(오픈 이노베이션)으로 구분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AC 트랙 프로그램은 글로벌 기업이 보유한 자원을 활용하여 참여 기업에 특화 보육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OI 트랙은 글로벌 기업이 협업 가능한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공동 PoC, R&D를 진행하는 등 협업 기회를 모색하는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기업과 스타트업 간 구체적인 협업 과제가 발굴된 경우, 안정적으로 장기간 협업 과제를 수행할 수 있도록 2년차 OI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이번 모집 공고는 총 18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공고에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1개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Around X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된 창업기업은 공통적으로 중기부의 사업화 자금 최대 2억원과 특화 프로그램을 지원받으며, 이와 함께 각 글로벌 기업들로부터 전문 서비스, 교육, 컨설팅, 글로벌 판로 개척 등으로 구성된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다. 2026년 AroundX 프로그램별 세부 내용과 공고문은 K-스타트업 누리집(www.k-startup.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기업은 27일부터 3월 16일 16시까지 해당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되고, AroundX 2단계 프로그램은 2023~2025년도 프로그램 우수 졸업기업들을 대상으로 3월 중 별도로 공고할 예정이라고 중기부는 전했다. 한성숙 장관은 “AroundX 프로그램에 전략산업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 4개사가 새로이 참여하게 되어 우리 스타트업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열리게 되었다”며, “중기부는 앞으로도 K-스타트업과 협업하고자 하는 글로벌 기업들과 적극적으로 협업하여 딥테크 스타트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