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는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지난 5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6년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업무보고회는 안성팜랜드 마스코트인 경주마 ‘스타코나’를 AI로 구현한 캐릭터가 사회를 맡는 새로운 형식으로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 ’25년 성과점검 ▲ ’26년 업무계획 보고 ▲ 신사업 공모전 수상작 발표 ▲ 윤리경영 선포식 순으로 이어졌다. 농협 축산경제는 “새롭게 달리는 2026년! 더 높이 비상하는 축산경제!”를 슬로건으로 삼아 자립경영 체계 마련, 축산농가 생산비 절감 등 핵심 추진과제를 설정하고 실질적인 성과 창출로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다짐했다.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올해는 축산농가 소득안정과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시기다”라며, “전 직원이 목표와 과제를 명확히 인식하고, 각자의 맡은 자리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업무에 임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하 중수본)는 5일 충북 충주시 소재 산란종계 농장(4만여 마리)과 전북 익산시 소재 육용종계 농장(6만 3천여 마리)에서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돼 방역조치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해당 농장에서 H5형 항원이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하여 해당 농장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인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으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차단을 위해 발생 지역, 축종 및 계열사 관련 농장, 시설, 차량 등에 대해 일시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령하고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아울러 추가 확산 방지 및 감염 개체 조기 검출을 위해 발생농장 10km 방역지역 내 가금농장과 발생농장을 방문한 사람 또는 차량이 출입한 농장, 시설, 차량에 대하여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13일까지 육용종계에서의 감염 개체 조기 검출을 위해 발생 계열사 육용종계 계약사육농장(51호)에 대한 일제검사를 실시하고, 해당 계열사 소속 축산차량 내, 외부 일제 소독을 추진한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이번 2건의 발생 사례가 모두 종계에서 확인된 점을 들어, 발생 농장의 종란 및 병아리를 통한 추가 전파를 차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부화장과 병아리를 분양받은 농가를 대상으로 종란 폐기와 이동 제한, 시설 세척·소독 등 긴급 방역 조치를 조속히 시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최근에는 닭과 오리 구분 없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전국 가금농가에서는 방역수칙을 한층 더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사육 중인 가금에서 폐사 증가, 산란율 저하, 사료 섭취량 감소 등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주요 증상은 물론, 경미한 이상 증상이라도 확인될 경우 즉시 방역 당국에 신고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광주식약청)은 식품 분야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6일부터 9일까지 광주식약청(광주 북구 소재)에서 ‘2026년 전공탐험단(대학생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대학교 식품영양학과 등 광주식약청 관할 지역 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식품 분야 시험·검사 현장실습 등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적성에 맞는 미래 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식약처 주요 업무소개 ▲식품 중 동물용의약품, 방사능 등 시험법 안내 및 시험·검사 실습 ▲시험장비 및 실험실 견학 등이다. 광주식약청은 앞으로도 식품·의약품 등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식약처에서 수행하고 있는 업무를 알리기 위해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암웨이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라이트가 저속 노화를 위한 개인맞춤 건강수명 플랫폼 ‘마이웰니스 랩(myWellness LAB)’을 정식 론칭한다고 6일 밝혔다. 글로벌 1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라이트가 선보인 ‘마이웰니스 랩’은 혈액 지표와 신체 계측 정보, 생활습관, 건강 설문 데이터 등을 종합 분석해 개인의 건강 상태를 분석하는 차세대 헬스&웰니스 플랫폼이다. 빅데이터 기반 AI 알고리즘을 적용해 현재 건강 수준은 물론 개인별 노화 속도까지 정밀하게 분석하며, 단순히 수치 확인을 넘어 생활습관 가이드까지 제공해 전 생애에 걸친 지속 가능한 건강 관리를 목표로 개발됐다. ‘마이웰니스 랩’은 분석 결과를 ▲노화 억제 분석 지수 ▲만성질환 억제 분석 지수 ▲근육 밸런스 분석 지수 등 핵심 건강 지표로 재구성해 제공하며, 사용자는 자신의 노화 속도와 건강 상태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어떤 영역을 우선적으로 관리해야 하는지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또한 분석 결과에 기반해 개인에게 필요한 관리 영역과 실천 중심의 생활습관 내비게이션을 함께 제시한다. 항산화 능력, 대사 기능, 근육 건강, 노화 속도 등 만성질환과 밀접한 건강 요소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인체 생리 네트워크(Physiological Network)’ 통합 프레임워크를 적용해, 건강 요소 간 상호작용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보다 실질적인 생활습관 개선 방향을 안내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같은 정밀 분석은 높은 신뢰도와 차별성을 자랑하는 방대한 건강 빅데이터 역량을 기반으로 한다. ‘마이웰니스 랩’에 적용된 AI 분석 기술은 4건의 특허 등록과 4건의 특허 출원, 국제 학술지 논문 17건 게재를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1,000억 원 규모의 국책 연구 사업인 ‘유전자 동의보감 사업’을 포함해, 10년 이상 축적된 한국인 건강 빅데이터를 토대로 설계된 AI 알고리즘이 플랫폼의 핵심 경쟁력으로 작용한다. ‘마이웰니스 랩’의 분석 기술을 적용한 디지털 트윈 기반 임상 연구 또한 진행됐다. 이는 ‘내 몸의 데이터에 맞춘 관리’가 건강 변화로 이어질 수 있음을 과학적으로 살펴본 사례이다. 한국암웨이 신은자 대표는 “건강관리의 패러다임이 치료 중심에서 예방과 개인 맞춤 관리로 전환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건강검진 결과를 확인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다”며 “마이웰니스 랩은 개인의 건강 상태를 보다 정교하게 이해하고,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실천 가능한 변화 방향을 제시하는 플랫폼으로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뉴트리라이트는 개인 맞춤 건강관리가 본격적인 트렌드로 자리 잡기 이전부터 과학 기반의 맞춤형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왔다. 국가별 특성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진화해 온 ‘더블엑스’를 비롯해 ‘커스터마이즈드 팩’, ‘마이팩’, ‘마이랩’ 등을 선보여 왔으며, ‘마이웰니스 랩’은 이러한 뉴트리라이트 헬스&웰니스 비전의 정점을 잇는 통합 플랫폼이다. 뉴트리라이트는 앞으로도 개인 맞춤 건강관리 혁신을 통해 전 생애에 걸친 건강한 삶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치킨·버거 브랜드 KFC가 인기 사이드 메뉴인 ‘닭껍질튀김’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닭껍질튀김 1,900원 프로모션’을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올해까지 이어지며, 간단하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중심으로 한 실속 소비가 지속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KFC는 지난해 가성비와 맛 모두에서 높은 호응을 얻었던 ‘닭껍질튀김 1,900원’ 프로모션을 새해를 맞아 다시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KFC는 닭껍질튀김과 살사 소스 구성을 기존 가격 대비 약 45% 할인된 1,900원에 제공한다. 여기에 1,000원을 추가하면 시원한 탄산음료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 보다 실속 있는 구성으로 닭껍질튀김을 맛볼 수 있다. KFC 닭껍질튀김은 특수 부위인 닭껍질만을 선별해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튀겨낸 이색 메뉴로, 짭짤한 감칠맛과 쫄깃하면서도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함께 제공되는 매콤새콤한 살사 소스는 튀김 특유의 느끼함을 잡아주며 풍부한 맛의 조화를 더한다. KFC만의 차별화된 맛과 먹기 좋은 크기로 간식부터 안주까지 폭넓은 소비 상황에 어울리는 메뉴다. ‘닭껍질튀김 1,900원 프로모션’은 1월 26일(월)까지 일부 특수 매장을 제외한 전국 KFC 매장과 자사 공식 앱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KFC 코리아 관계자는 “닭껍질튀김은 출시 이후 독보적인 콘셉트와 맛으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KFC의 시그니처 사이드 메뉴”라며 “올해도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이어지는 만큼, 새해에도 부담 없는 가격으로 준비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일상 속에서 KFC만의 특별한 맛을 합리적으로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삼립의 ‘1개 포장 호빵’이 출시 50일 만에 200만 봉 판매를 돌파했다. ‘1개 포장 호빵’은 기존에 묶음으로만 판매되던 삼립호빵을 낱개 1개로 구성해 편의점에 선보인 제품이다.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스테디셀러 3종(단팥·야채·피자)과 ‘K-푸드’ 콘셉트로 한식의 풍미를 살린 식사용 김치만두호빵 등 총 4종이다. 이번 성과는 급증하는 1인 가구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소포장·간편식 트렌드 전략이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SPC삼립의 특허기술 ‘호찜팩’을 적용해 편의점에서 구매 후 바로 데워도 갓 쪄낸 듯 촉촉한 식감을 유지한 점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낱개라 남을 걱정 없어 좋다’, ‘퇴근길 가벼운 한 끼 식사로 제격’이라는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제품 인기에 힘입어, 이번 시즌 삼립호빵의 편의점 채널 판매량(낱개 기준)은 전년 동기 대비 약 53% 상승했다. SPC삼립 관계자는 “삼립호빵은 변화하는 세대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 앞으로도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혁신을 통해 겨울철 국민 간식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품 출시와 함께 진행된 ‘호마이레시피’ 이벤트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약 13만 명 이상의 고객이 방문한 이번 이벤트에서는 ‘모카번호빵’, ‘에그타르트 호빵’, ‘과일샌드 호빵’ 등 소비자들의 개성 넘치는 모디슈머(Modisumer) 레시피가 공유되며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 청정원이 새해 첫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건강과 가성비, 친환경 가치까지 모두 담은 ‘2026 설 선물세트’를 출시한다. 올해는 새해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저당·저칼로리 제품 세트부터 고물가 속 가성비와 실용성이 높은 실속형 세트는 물론, 프리미엄 및 한정판 제품까지 고객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먼저, 계속되는 건강 중심의 소비 트렌드에 착안해 지난 추석 처음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던 저당·저칼로리 선물세트를 올해도 선보인다. 식약처의 저(低)·무(無) 기준을 충족한 제품임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LOWTAG(로우태그)’ 엠블럼을 적용한 제품으로, 대상의 자체 기술로 국내 생산한 대체당 ‘알룰로스’를 활용해 당과 칼로리 섭취 부담을 최소화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저당 홍초세트 ▲알룰로스 세트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했고, 홍초 세트의 경우 간편하게 음용할 수 있는 전용 보틀을 함께 제공해 활용도를 높였다. 최근 늘고 있는 집밥족을 겨냥해 요리의 ‘시성비(시간 대비 성능)’를 높여주는 조미료와 소스류 등 간편템 중심으로 실용성을 높인 선물세트도 강화했다. 청정원 대표 인기 제품들로 알차게 채운 ‘청정원 스페셜 세트’를 비롯해 ‘팜고급유 선물세트’, ‘재래김 선물세트’ 등을 3만 원대부터 다양한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 일부 세트는 대상이 업계 최초로 펄프 프레스 공법을 적용해 만든 ‘올 페이퍼 패키지’로 선보이며, ‘청정원 조미복합 세트’ 2종과 ‘프리미엄 오일에디션’ 2종 구매 시 에코백을 증정하는 등 환경 보호 가치에도 신경 썼다. 특별한 명절 선물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프리미엄 및 리미티드 세트도 마련했다. 프리미엄 세트로는 청정원의 노하우와 기술력이 담긴 한식 고급 장류 세트 ▲찹쌀발아 현미고추장 ▲우리쌀 현미고추장 ▲프리미엄 장류 혼합세트 ▲5년 숙성간장 세트 2종 등을 준비했다. 또, ▲돈육 함량 92%로 식감과 육즙을 살린 '우리팜 스페셜호 세트' ▲국물 요리를 손쉽게 완성하는 '맛선생 국물내기 한알 세트' ▲대상이 국내 단독으로 유통하고 있는 '스키피®(SKIPPY®)' 땅콩버터 세트를 선보인다. 스키피 세트에는 브랜드 참(charm) 액세서리와 스프레더 등 전용 굿즈도 포함했다. 이 외에도 온라인 구매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쿠팡, 네이버 등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과 협업한 각 채널 전용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명절이나 각종 기념일에 맞춰 구성품을 직접 조합할 수 있는 기업 맞춤형 선물세트 상품도 운영한다. 청정원 ‘2026 설 선물세트’는 대상 공식 온라인몰 정원e샵을 비롯해 전국의 대형 할인마트, 백화점과 쿠팡, 네이버, G마켓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종욱 대상 선물세트팀장은 "올해 역시 건강부터 실속, 환경까지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선물세트 라인업을 구축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청정원 선물세트와 함께 따뜻하고 풍성한 설 명절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는 한국산 어획수산물의 대 중국 수출을 위해 진행해 온 중국 측과의 위생, 검역 협상이 한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최종 타결되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약정 체결로 중국의 위생,검역 제도에 따라 수출이 제한되었던 냉장 병어를 포함한 우리나라 자연산 수산물의 중국 수출이 가능해지면서, 중국 시장 진출이 본격화될 전망으로 한중 정산회담에서 양국 간 약정이 체결되면서 위생·검역 관련 제도적 장벽이 해소되었으며, 이에 따라 우리나라 자연산 수산물은 약정에서 정한 요건만 충족하면 수출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번 합의에 따라 수출 생산시설 등록, 위생증명서 발급 등 정해진 요건만 갖추면 중국으로 우리나라의 자연산 수산물을 수출할 수 있다. 특히 14억 인구의 중국 시장에 냉장 수산물 등 고부가가치의 자연산 수산물 수출 기반을 마련했고, 냉장 병어 등 신선 수산물의 수요가 높은 중국 시장에서 우리 수산물의 경쟁력 제고와 수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해수부는 전했다. 중국은 2011년 이전 수출 이력이 없는 수산물에 대해 품목별 위험평가 등 사전허가 절차를 요구해 왔고, 이에 정부는 우리 수산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입증하기 위해 지난 10년간 중국 당국과 끈질긴 협상을 이어왔다. 해수부는 생산·수출 현장의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관련 고시를 조속히 마련하고, 수협 및 수출 업체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교육과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박승준 해수부 어촌양식정책관은 "이번 협상 타결은 K-수산물이 중국 시장 진출을 확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우리 수산물이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위생·검역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한국인은 유튜브 콘텐츠 중 음식에 가장 관심이 많고, 오로지 자신만을 위한 *개인 생활비 중 약 40%를 먹거리(1위)에 지출한다. 하루 평균 2.3끼를 먹고, 간편식이나 밀키트도 건강한 음식으로 생각하며 자주 즐긴다. 남성도 요리 등 가사나 육아를 전담할 수 있다고 여긴다.” (*가족 공동 생활비나 필수 의료비·교통비·통신비 등을 제외한 개인 관심 영역에 사용하는 비용으로, 외식, 여행, 음식료품, 패션/뷰티, 건강관리, 운동, 문화/예술, 교육이 해당) CJ제일제당이 10~70대 2,000명을 대상으로 식(食) 라이프스타일을 설문 조사하고(일부 가구 방문관찰 포함) 분석한 한국인 식생활의 현주소다. 이 결과를 토대로 CJ제일제당은 올해 식문화 키워드로 ‘딥(D.E.E.P)’을 제시했다. ‘딥(D.E.E.P)’은 ▲건강 식단의 일상화(Daily Wellness) ▲요리 과정의 단순화(Efficiency) ▲식사 메뉴의 글로벌화(Exotic) ▲식사 행태의 개식화(個食化; Personal)의 영단어 머리글자이다. 조사에 따르면, 건강·간편·시간 등 각자 중요시하는 가치관을 중심으로 식사가 이뤄지고 있고, 식생활 유형도 더욱 초개인화·세분화됐다. CJ제일제당은 다양화한 식(食) 유형을 ‘페르소나(Persona)’로 명명하고 총 17가지로 분류했다. 가족 식사를 기획, 책임지는 ‘홈파파’를 비롯, 커리어 중심의 효율적 식사추구형인 ‘머니홀릭·워커홀릭’, 건강유지 목적으로 식사를 관리하는 데 가치를 두는 유형을 일컫는 일명 ‘웰니스 유지어터’, 집밥·정찬 등 규칙적 식사를 유지하는 ‘시니어커플’, 배달·편의점 등을 적극 활용, 식사를 주도하는 ‘틴에이저’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성 역할 변화로 요리 주체가 확장되면서 이 중 ‘홈파파’가 다양한 식생활 유형 중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남성이 요리 등 가사와 육아를 전담할 수 있다’는 응답이 73%, ‘결혼·출산 후에도 맞벌이를 유지하고 있거나 계획 중’이라는 응답은 61%였다. 2000년대 초반까지는 전업주부가 요리해 식사를 마련하는 것이 보편적이었던 것과는 확연히 달라진 인식 변화를 보여준다. 건강과 연계한 설문 항목에서는 응답자 53%가 고혈압, 비만, 이상지질혈증 등 다양한 질병 경험이 있고, 86%가 ‘식단 조절을 통해 건강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평소 식단 관리에 가장 신경을 쓰는 부분은 ‘직접 요리한 집밥’이 45%(복수응답)로 가장 많았고, ‘간편식이나 밀키트도 건강한 음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응답은 68%에 달했다. 식사 패턴은 저녁을 먹는 비중이 79%, 점심 60%, 아침 46%로(복수응답), 저녁 식사를 가장 잘 챙기고 있었다. 응답자 70%가 ‘삼시 세끼를 꼭 챙길 필요는 없다’고 답했고, 65%가 ‘식사 준비에 시간을 크게 들이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평일 모든 식사를 가족과 따로 한다’는 응답은 24%였고, 44%가 ‘간편식·밀키트를 자주 먹는다’고 답했다. 식사, 요리에 있어 ‘편의성’이 중요하고 앞으로도 중요한 가치라는 것을 반증하는 대목이다. 식사에 대한 인식에도 세대간 차이를 보였다. 20~30대의 45%는 ‘간편식에 식재료를 약간 추가해 먹는 것도 요리’라고 생각하고(복수응답), 30대 이하는 ‘치킨, 짜장면 등 한국에서 시작된 해외 메뉴도 한식(61%)’이라며 윗세대와 다르게 인식하고 있었다. 또 30대의 56%는 ‘해외여행에서 먹었던 음식을 한국에서도 찾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20대 52%는 ‘해외요리를 위해 소스 등을 갖고 있고 요리에 시도한다’고 답했다. CJ제일제당은 이 조사 결과를 토대로 도출한 식문화 키워드 ‘딥(D.E.E.P)’에 집중해 올해 ‘일상건강·효율·글로벌·개인’에 중점을 둔 제품군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우선 ‘건강 식단의 일상화(Daily Wellness)’ 트렌드에 맞춰 고단백·저탄수·저당·저염·저칼로리 식단에 적합한 제품 출시에 주력한다. ‘웰니스 유지어터’, ‘머니홀릭·워커홀릭’ 등을 주 타깃으로 ‘햇반 라이스플랜’, 저당 ‘슈가라이트’, 프로틴 제품군 등을 지속 확대·강화한다. 특히 프로틴 제품의 경우 기존 생선구이, 닭가슴살 외에도 두·난(豆·卵)가공품과 고단백·저탄수화물 제품을 내놓는다. 저당 제품으로 고기양념장, 비빔면 소스를 비롯해, 샐러드·포케와 잘 어울리는 상온 페어링 드레싱과 소스류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요리 주체에 대한 관점이 달라지며 ‘요리 과정의 단순화(Efficiency)’가 더욱 중요한 가치로 부상함에 따라, ‘홈파파’, ‘머니홀릭·워커홀릭’ 등을 주 타깃으로 요리 과정을 줄여주는 제품을 지속 출시한다. 시장 페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코인육수인 ‘백설 육수에는 1분링’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고기나 생선이 들어간 요리를 빠르게 완성할 수 있는 ‘백설 10분쿡’ 메뉴를 다양화한다. 또 키즈 브랜드 ‘푸키루키’ 제품군도 확대해 쉽고 간편하게 아이 전용 제품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해외 경험 증가로 ’식사 메뉴의 글로벌화(Exotic)’가 더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틴에이저’를 주 타깃으로 자메이카 치킨 등 해외 맛과 정취를 담은 메뉴 확대에 집중하는 한편, 파스타 소스, 드레싱·디핑소스를 다양한 양식 메뉴로 리뉴얼하고 신제품을 선보인다. 또 다채로운 동서양의 음식을 만나볼 수 있는 요리 프로그램인 ‘흑백요리사’와 협업해 이국적인 컬래버 메뉴 제품도 출시한다. 1인 가구 비중이 36.1%로 늘어난 가운데(통계청, 2024년) ’식사 행태의 개식화(個食化; Personal)’는 더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 추세에 맞춰 ‘웰니스 유지어터’, ‘머니홀릭·워커홀릭’, ‘틴에이저’를 주 타깃으로 CJ제일제당은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1~2인분 제품과 소용량 제품을 계속 늘려 나갈 예정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CJ제일제당은 햇반, 비비고, 고메 등 메가 브랜드를 탄생시키며 70여 년간 한국인의 식생활 변화와 함께해 왔다”며, “앞으로도 시장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하고 소비자 눈높이에 맞는 더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은 국내 최대 규모의 두부 생산시설을 갖춘 풀무원 음성 두부공장을 직접 둘러볼 수 있는 고객 체험 ‘2026 음성 두부공장 견학’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풀무원은 2008년부터 충북 음성에 위치한 두부공장을 소비자에게 공개하는 무료 고객 체험 ‘풀무원 팩토리’를 운영해 왔다. 프로그램을 통해 제품 생산·물류 현장 관람은 물론, 제품을 활용한 쿠킹 클래스 등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중단됐던 개인 대상 견학 프로그램을 지속가능한 식문화와 풀무원다움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개편해 운영을 재개한다. 재개되는 개인 대상 대면 공장 견학은 사계절에 맞춰 시즌별 테마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두부공장을 둘러보고 두부공장 내부에 있는 쿠킹 스튜디오에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두부 요리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다. 또 작년 6월 두부공장 옥상에 새로 조성한 팩토리 가든에서 콩 심기, 콩 수확하기 등도 경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회당 20명 규모로 총 4회(6월, 8월, 10월, 12월) 진행되며, 1인당 동반 2인까지 신청 가능하다. 또한 5인 이상 35명 이하의 단체 대상 대면 공장 견학 프로그램은 올해 12월까지 매달 운영된다. 일정은 매주 2회(화요일, 목요일) 진행되며, 견학 단체 대상에 따라 ▲일반 단체 ▲학생 단체 ▲학생 진로 탐방형 단체로 세분화했다. 특히 올해는 식품 산업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학생 진로 탐방형 단체 대상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참가자들은 두부공장을 둘러보며 풀무원 두부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다. 두부공장 내부의 쿠킹 스튜디오에서는 두부를 직접 만들고, 두부를 활용한 211 식사법 등 지속가능한 식문화도 체험할 수 있다. 앞선 체험들 이후에는 식품 관련 전문가들의 멘토링도 제공된다.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풀무원 공장견학 홈페이지(https://tour.pulmuone.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두부공장 인근에 위치한 생면공장과 물류센터 방문은 별도 협의 후 추가로 진행할 수 있다. 비대면 견학 방식의 ‘풀무원 두부 팩토리 LIVE 견학’, ‘풀무원 누들 팩토리 LIVE 견학’도 올해 12월까지 매월 선보인다. 참가자들은 제페토 기반의 메타버스에 테마파크 형태로 조성된 ‘두부 팩토리’와 ‘누들 팩토리’를 둘러보며 공장을 간접 견학할 수 있다. 메타버스 체험 이후에는 온라인 쿠킹 클래스가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풀무원 두부 팩토리 LIVE 견학’에선 두부 요리 만들기, ‘풀무원 누들 팩토리 LIVE 견학’에서는 면 요리 만들기 체험을 운영하며, 참가 희망자는 ‘풀무원 공장견학’ 홈페이지에 접속해 본인인증 후 참여 예약을 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각각 매월 1회씩 운영하며, 예약은 매회 선착순(14명)으로 마감된다. 참가자들에게는 제품 키트와 안내장을 집으로 발송해 주며, 예약 날짜에 ZOOM으로 수업에 참가하면 된다. 풀무원 이옥규 공장견학 담당자는 “더 많은 고객들에게 풀무원다움과 지속가능한 식문화를 알리고자 올해 개인 대상 대면 견학 프로그램을 개편해 다시 선보이게 됐다”며 “향후 개인 고객 대상 대면 프로그램을 계속 발전시켜 다채로운 두부공장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