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3일 경기 연천에서 돼지 폐사 등에 따른 신고가 있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것으로 4일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역학조사반을 파견하여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역학조사와 함께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긴급행동지침 등에 따라 가축 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발생지역 오염 차단을 위해 가용한 소독 자원을 동원하여 발생지역 돼지농장, 주변 도로를 집중 소독하고, 4일 02시 30분부터 5일 02시 30분까지 경기 연천군 돼지농장, 도축장, 사료공장 등 축산관계시설 종사자, 차량에 대하여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하고 이동제한 기간 중에 집중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중수본 관계자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관계기관 및 지방정부는 신속한 가축처분, 정밀검사, 집중소독 등 방역 조치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강조하며, “양돈농가에서는 전국 돼지농장 폐사체, 환경에 적극 참여하고, 농장 종사자 모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송옥주 의원이 주택공급정책에 따라 추진되는 과천 경마장 이전을 말산업 선진화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의원(경기 화성시갑)은 3일 이재명정부의 주택 가격안정 정책에 부응하면서도 국내 말산업의 백년대계를 위해 마사회 이전을 예산, 제도, 정책 면에서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특히 과천 경마장 이전 대상지가 지방선거를 앞두고 쟁점화하고 있는 와중에 한국마사회가 3조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 이전 비용 조달방안도 뜨거운 감자로 등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관련 예산 확보와 제도 개선, 정책 지원 등이 뒷받침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송 의원은 주택가격 안정을 위한 핵심대책 중 하나인 서울 강남을 대체할 수 있는 주택단지 개발을 지원하고, 한국 말 산업의 선진화를 위한 중장기 청사진을 뒷받침하는 인프라 확대 구축에도 힘쓰겠다는 입장이다. 이에 앞서 우희종 한국마사회장은 지난달 26일 취임식에 앞서 11일 송 의원과 면담을 갖고 "지난해 3월 세계 최고 경마대회인 두바이 월드컵 카니발에서 우리 경주마인‘글로벌히트’가 3위라는 놀라운 성과를 올렸다"고 밝히고, "국내 말산업이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박정훈 식량정책실장 주재로 관세청,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와 함께 3월 하순 국내 조생종 양파 출하시기의 수입양파 관리 강화를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1월 21일 불법 수입양파 차단을 위한 관세청·식약처 등 관계기관 대응방안 마련 이후 소관 부처별 추진상황 공유, 수입·국산 양파 부처별 대응 및 협업방안에 대한 추가 논의를 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세청은 수입양파에 대한 위험도 분석을 강화하고, 중량이 신고·선적량과 일치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2월부터 6월까지 특별단속기간을 정해 통관단계에서 불시 전수검사를 실시하는 등 중량초과 여과를 지속 확인할 계획이며, 자체 정보분석 등을 통해 저가신고가 의심되는 수입업체에 대해서는 기획 관세조사를 추진하는 등 검사를 대폭 강화하여 고의성 등 위법사항이 확인될 경우 엄정하게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식약처는 통관 단계에서 잔류농약 검사를 철저히 하고 있으며, 부적합 이력 및 위해정보 등을 분석하여 안전관리에 더욱 만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비만을 단순한 개인의 습관 문제를 넘어 국가적 차원에서 관리해야 할 독립적 질병으로 규정하고, 이를 예방·치료하기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서미화 의원은 지난 3일 비만병의 체계적인 예방과 관리를 골자로 하는 ‘비만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법안은 세계보건기구(WHO)가 비만을 평생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으로 규정한 데 발맞춰 국내 비만 유병률 증가에 따른 사회적·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획됐다. 발의된 법안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장관은 비만병 예방 및 관리를 위해 5년마다 종합계획을 수립해야 하며,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과 시·도지사는 매년 시행계획을 세워 보고해야 한다. 또한 비만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산하에 ‘비만병예방·관리위원회’를 설치하도록 했다. 서 의원은 제안이유를 통해 “비만병은 심혈관질환, 뇌졸중, 암, 2형 당뇨병 등 주요 만성질환을 초래하는 독립적인 질병으로서 국민 건강에 중대한 위협이 되고 있다”며, “국가 차원의 종합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해 국민 건강을 증진시키고 사회적 부담을 완화해야 한다”고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내 외식업계에서 수입 김치 의존도가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국산 김치보다 35% 이상 저렴한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수입 김치가 식당가 조달 비중의 40%를 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물가와 인건비 부담 속에 음식점들이 직접 김장을 줄이고 완제품 김치를 구매하는 방식으로 전환하면서 외식 김치 시장의 구조 변화가 뚜렷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5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발표한 ‘2025(2024년 기준) 김치산업 실태조사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음식점 가운데 김치를 직접 담가 사용하는 비중은 31.3%에 그쳤다. 이는 외식업체 10곳 중 약 7곳이 김치를 구매해 사용하는 구조라는 의미다. 외식업체의 김치 조달 구조를 보면 반찬 제공용 김치는 직접 담그는 경우가 31.3%, 메뉴 조리용은 26.5% 수준이다. 반면 김치를 구매해 사용하는 비중은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수입 김치는 주로 식자재 납품업체나 식자재마트 등을 통해 공급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외식업체의 김치 조달 방식은 최근 몇 년 사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2020년 기준 음식점의 김치 사용 방식은 직접 담가 사용하는 비중이 41.5%로 가장 높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송미령 장관이 3일부터 4일까지 진행된 필리핀 국빈 방문 기간에 K-농기계, K-푸드 유통현장을 방문하여 수출현황을 점검하고 필리핀 농업부 장관과 농업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하는 등 한국 농산업의 우수성을 전파하는 농업외교 행보를 펼쳤다고 밝혔다. 송미령 장관은 국산 농기계를 필리핀 농민들에게 판매하는 현지 업체를 방문하여, 필리핀 농기계 시장의 특징에 대해 설명을 듣고 K-농기계 수출 확대를 위한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업체 대표는 필리핀 농업에 K-농기계를 확산하기 위한 노력을 소개하고 필리핀에서 K-농기계의 경쟁력이 인정받고 있음을 설명했다. 이어, 필리핀에 국산 농식품을 유통하는 현지 바이어를 만나 필리핀 농식품 시장을 개척해 온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K-푸드 물류창고를 점검했으며, K-드라마 등 한류 콘텐츠를 통해 필리핀 소비자들 사이에서 K-푸드 인기가 늘어났으나, 한국산을 가장한 농식품 판매도 많아지는 등 K-푸드 유통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농식품부는 관계부처와 협업하여 적극적으로 대응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송 장관은 3일 필리핀 대통령궁에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 청정원의 저당·저칼로리 엠블럼 ‘LOWTAG(로우태그)’ 캠페인이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본상(Winner)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4일 밝혔다. 1953년부터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최고의 권위의 디자인 시상식으로,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시상식으로 꼽힌다. 올해는 전세계 68개국에서 1만 1000여개의 출품작이 경쟁을 벌였다. 대상은 이번 디자인 어워드에서 청정원의 자체 엠블럼 ‘LOWTAG(로우태그)’ 캠페인으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Branding & Communication Design)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지난 2023년 미원의 오랜 브랜드 가치를 담은 서체 ‘미원체’, 2024년 종가의 대한민국 최초 김치 팝업 ‘김치 블라스트 서울’에 이어 세번째다. 대상 청정원의 ‘LOWTAG(로우태그)’는 당류, 칼로리 등 식약처가 정한 저(低)·무(無) 강조표시 요건을 충족한 로우 스펙(Low Spec) 제품에 부착하는 대상의 자체 엠블럼이다.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경제지주는 지난 27일 NH농협생명 세종교육원에서 '2026년 양곡사업 성공 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전국 농협RPC 대표 및 정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정부의 2025년산 쌀 수급 안정 대책과 수급조절용 벼 사업, 농협의 쌀 수급현황 및 당면현안 등을 논의했다. 농협은 지난해 수확기 최대 벼 매입 주체로서 국내 생산량의 약 50% 수준인 179만 톤을 매입해 시장 안정을 도모했다. 특히, 농협RPC는 민간 대비 높은 가격으로 벼를 매입해 농가 소득제고를 위해 노력했다. 올해 농협은 ▲ 정부 수급조절용 벼 사업 참여 ▲ 쌀 수급대응반 운영 ▲ 수확기 벼 매입자금 지원 등으로 선제적인 수급안정과 산지 경영 안정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천일 품목지원본부장은 “쌀은 농가의 주된 소득원으로 수급조절과 가격안정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농협은 올해 수급조절용 벼 사업을 비롯한 정부 대책에 적극 동참하고, 쌀 소비촉진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파스쿠찌가 중동 디저트에서 영감을 받은 ‘카사타 두바이 케이크’를 출시했다. ‘카사타 두바이 케이크’는 촉촉한 초코 시트에 부드러운 초코 크림을 더하고, 구운 카다이프를 케이크 안팎에 풍성하게 담아 바삭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진한 피스타치오 페이스트로 고소함을 강조했으며, 카다이프와 초콜릿이 조화를 이루는 달콤하면서도 이국적인 맛을 구현했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3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케이크 페어링 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피포인트 앱에서 쿠폰을 다운로드 한 후, ‘카사타 두바이 케이크’를 포함한 모든 조각·홀 케이크 중 1종 구매 시 아메리카노(R)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앞서 선보인 ‘두바이st 딥초코라떼’와 ‘두.쫀.젤(두바이 쫀득 젤라또)’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데 이어, 세 번째 두바이 스타일 신제품을 선보였다. 앞으로도 차별화된 메뉴를 지속 선보이며 고객 경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일동후디스가 진한 초코 풍미를 담은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초코’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단백질 제품 선택시 맛 중심의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소비자에게 다양한 플레이버의 단백질 음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하이뮨 초코는 한 팩에 단백질 10g을 함유한 고단백 음료다. 진하면서도 깊은 풍미의 초코맛으로 간식이나 식사 대용으로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다. 또한, 하이뮨 특화 산양유단백은 물론, 동·식물성 단백질을 6:4 비율로 균형있게 설계했으며, BCAA 1,500mg를 포함해 칼슘, 아연 등 비타민 미네랄 16종까지 엄선해서 담은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출시 기념 SNS 체험단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오는 8일 까지 하이뮨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후,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와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 이후 추첨을 통해 총 20인에게 하이뮨 초코 체험단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최근 단백질 음료도 다양한 맛으로 섭취하길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따라 하이뮨 음료 라인업도 확장하게 됐다”며 “단백질 1등 브랜드로서 소비자에게 최상의 맛과 품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