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국내 프랜차이즈 최초로 새로운 트렌드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우베(ube)’를 활용한 음료 및 디저트를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최근 SNS를 중심으로 선명한 보랏빛과 이색적인 풍미를 앞세운 ‘우베’가 글로벌 디저트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우베는 아시아 일부 지역에서 활용되는 식재료로, 은은한 단맛과 부드러운 풍미가 특징이며 특히 시선을 사로잡는 감각적인 보라색 컬러로 인기를 끌고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올해 식음료 업계의 빠른 흐름에 맞춰 한정 제품을 선보이는 LTO(Limited Time Offer) 전략을 운영하고 있다. SNS 소비자 반응과 글로벌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해 선보이는 ‘F-NPD(Fast New Product Development)’를 도입, 제품 기획부터 출시까지의 기간을 절반 이상 단축했다. 특히, 단순히 유행을 답습하는 것이 아닌 탄탄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투썸만의 레시피를 개발하고, 나아가 시그니처 메뉴의 확장으로 풀어내고 있다. 이러한 전략을 바탕으로 ‘두초생’과 ‘떠먹는 두아박’을 잇달아 출시했으며, 이번에는 글로벌 시장에서 떠오르고 있는 우베를 적용한 신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미국의 이란 공습 이후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이 장기화되면서 아랍에미리트(UAE) 식품시장이 단기 충격을 넘어 구조적 전환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 초기 금융시장 변동성과 물류 불안, 소비 심리 위축 등 일시적 충격을 넘어 식량안보를 중심으로 한 경제 체질 변화가 본격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31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UAE는 식품의 약 90%를 수입에 의존하는 구조로 외부 충격에 취약하다. 이번 사태는 단순한 경기 변동을 넘어 식량 확보와 공급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 전환을 가속하는 계기로 작용하고 있다. 지난 2월 말 미국의 이란 공습 이후 국제 유가는 배럴당 100달러를 상회하며 전쟁 이전 대비 약 40~50%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는 산유국인 UAE에 단기적으로 재정 수입 증가 요인이지만, 동시에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경기 둔화를 유발하는 양면성을 갖는다. 실제로 글로벌 경제 분석기관 옥스퍼드 이코노믹스는 GCC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대비 1.8%p 하향한 2.6%로 조정했다. 관광·서비스 산업 의존도가 높은 UAE 역시 물가 상승에 따른 소비 위축과 관광 수요 감소 영향을 동시에 받고 있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식품 분야 우수 벤처창업 기업을 발굴, 홍보하기 위한 3월의 A-벤처스 제83호 기업으로 더제이알디(대표 한승조)가 선정됐다. 30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에 따르면 더제이알디는 데이터 기반 수요, 공급 매칭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외 식품 바이어 대상 B2B 통합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며 중소 식품기업의 해외 진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출 규제 대응을 지원하는 기업이다. 해외 진출을 준비 중인 중소 식품기업은 국가별로 상이한 규제와 라벨링 기준, 전문인력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는 통관 지연이나 제품 리콜 등 실질적인 손실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더제이알디는 푸드플라넷(Food Planet) 플랫폼을 통해 다국가 규제 정보를 통합 분석하고 성분·영양소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국가별 기준에 맞는 라벨을 자동 생성한다. 또한, 문제 소지가 있는 문구나 성분을 사전에 식별해 기업이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성분·영양소 데이터베이스 기반의 기능은 실제 수출 과정에 적용되어 국내 식품기업의 북미·중동 시장진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건강기능식품 분야에서는 표시 기준 검토를 통해 수출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중동전쟁에 따른 추경예산안이 편성된 가운데 농가 경영 부담과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2천억원 규모로 추가경정예산안이 확정됐다. 31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에 따르면 2026년 추가경정예산안으로 총 2,658억원을 편성됐다. 농식품부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는 요소 공급 차질, 농업용 면세유 가격 인상 등에 따른 농가 경영 부담을 경감하고, 소비자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 등을 위해 농가 유류비 부담 경감, 농업인, 소비자 등 민생 안정, K-푸드 수출지원, 농지관리 기반 강화 등 분야에 총 8개 사업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우선 중동 전쟁 영향으로 고유가가 지속되면서 경영비 중 난방비 비중이 높은 시설원예농가의 난방용 유류를 대상으로 유가연동보조금을 한시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예산 78억원을 반영 됐고, 면세유 가격상승분을 유가와 연동하여 지원함으로써,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으로 농산물이 생산·공급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중동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무기질비료 주원료인 요소의 전체 수입량의 38.4%가 들어왔던 상황으로 무기질비료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농식품부는 예상하고 있는 가운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칠성음료가 과실 탄산주 신제품 '순하리 유자진', '순하리 상그리아진'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순하리 유자진은 전남 고흥산 통유자를 동결 침출해 유자의 진한 향이 특징적인 제품이다. 알코올 도수는 4.5도이며 유자잎을 연상하는 녹색 바탕에 노란색 유자 열매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통사과와 통오렌지를 함께 동결 침출한 순하리 상그리아진은 와인의 풍미에 두 가지 과일의 맛이 더해진 복합적인 맛과 향의 제품으로 알코올 도수는 7도이다. 순하리 유자진, 순하리 상그리아진 모두 500㎖ 캔 제품으로 선보이며, 할인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과실 탄산주의 성장세에 맞춰 '순하리진' 브랜드를 재정비하고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면서 주류시장에서 성장세를 보이는 과실 탄산주와 같은 RTD 주류에 대한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판매자 역량 강화와 거래 신뢰도 제고를 위해 전담 품질관리사가 현장을 직접 관리한다. 31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aT)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에서 판매되는 상품의 품질관리 및 현장지도⋅교육을 위한 전담 품질관리사 47명을 위촉하고 4월부터 현장관리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시범사업은 지난 2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농수산물 온라인 도매거래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에 앞서 온라인도매시장 품질관리사의 품질관리 지도·교육 방향을 정립하고, 시장에 참여하는 판매자의 품질관리 역량과 상품 신뢰도를 높이는 것을 핵심 목표로 한다. 특히 영세한 농업인과 유통업체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 9월 판매자 가입 요건을 연간 매출액 20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하향 조정했으며, 향후 가입 요건을 완전히 면제할 계획이며 시범 사업을 통해 진입 장벽 완화로 인한 품질관리 공백을 미리 방지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추진된다고 aT는 설명했다. 아울러 온라인도매시장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농산물품질관리사 자격증을 보유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배스킨라빈스가 4월 이달의 맛 ‘두바이 크런치 봉봉’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배스킨라빈스 인기 플레이버 ‘엄마는 외계인’과 ‘아몬드 봉봉’을 조합하고 트렌디한 두바이 초콜릿 콘셉트를 적용한 제품이다. 지난 3월 선보인 ‘두바이에서 온 엄마는 외계인’이 출시 15일만에 누적 판매량 싱글레귤러 기준 100만 개를 돌파하는 등 큰 호응을 얻으면서 바삭한 식감을 한층 강화한 두번째 시리즈를 선보이게 됐다. ‘두바이 크런치 봉봉’은 진한 풍미의 헤이즐넛 초콜릿과 카라멜 아이스크림을 베이스로 바삭한 초콜릿 카다이프 리본과 ‘엄마는 외계인’의 초코 프레첼 볼, ‘아몬드 봉봉’의 초코 아몬드를 더해 씹는 재미를 극대화했다. 배스킨라빈스는 이달의 맛 출시를 기념해 쫀득 VS 바삭 식감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4월 6일부터 14일까지 배스킨라빈스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3월 이달의 맛 ‘두바이에서 온 엄마는 외계인’과 4월 이달의 맛 ‘두바이 크런치 봉봉’ 중 선호하는 플레이버에 투표하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에어 11 (1명), 에어팟 프로 3 (3명),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5명)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정부는 온라인을 중심으로 거래되는 농산물에 대해 잔류농약 검사 확대와 부적합 농산물 유통을 차단하는 소비자 신뢰 확보를 본격 추진한다. 31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철, 이하 농관원)에 따르면 온라인 거래 농산물에 대해 4월부터 11월까지 중점 안전관리 기간을 설정․운영하는 등 온라인 거래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 관리를 한층 강화한다. 이번 조치는 온라인을 통한 농산물 구매가 증가하는 추세에 발맞추어 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한 조치로 조사 대상은 농가,농업법인,지자체 등이 운영하는 온라인 직거래, 산지에서 농가가 직접 판매하는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에 출하하는 농산물을 포함하며, 조사물량은 지난해 1,600건에서 1,800건으로 확대하여 잔류농약 463종 이상을 검사할 계획이라고 농관원은 설명했다. 농관원은 중점 안전관리 기간 동안 농장에서 농산물이 출하되기 전에 안전성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조사결과 부적합 농산물은 출하 연기, 폐기 등의 강력한 조치를 통해 시중 유통을 사전 차단하고, 부적합 발생 농업인에게는 농약사용 교육 등 부적합이 재발하지 않도록 맞춤형 교육도 제공한다. 김철 원장은 “농산물 구매 패턴 변화에 맞추어 온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의학적 효능이 검증되지 않은 ‘먹는 알부민’ 제품이 홈쇼핑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무분별하게 유통되자 소비자단체가 즉각적인 판매 중단을 요구하고 나섰다. 소비자와함께(공동대표 윤영미·박명희·정길호·황다연)는 31일 성명을 통해 “홈쇼핑과 온라인 플랫폼은 허위·과장 광고로 소비자를 기만하는 ‘먹는 알부민’ 판매를 즉각 중단하고 유통 책임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단체에 따르면 현재 시중에 유통되는 ‘먹는 알부민’은 건강기능식품조차 아닌 ‘일반 식품’에 해당한다. 대한의사협회 등 전문가 집단도 지난 17일 공식 발표를 통해 “먹는 알부민은 체내 섭취 시 아미노산으로 분해될 뿐, 직접적인 피로 해소나 면역력 증진 효과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럼에도 일부 홈쇼핑 업체와 이커머스 플랫폼에서는 이른바 ‘쇼닥터’를 내세운 자극적인 홍보 문구와 편집 영상을 통해 해당 제품이 마치 질병 치료나 기력 회복에 특효가 있는 것처럼 소비자를 오인하게 만드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소비자와함께 측은 막대한 사회적 영향력을 가진 유통 대기업들이 이러한 허위 광고의 유통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에 문제로 꼽았다. 단체는 “기업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정부가 국산 신선 농산물에 대한 수출시장 다변화에 본격 속도를 낸다. 포도, 딸기, 배, 파프리카 등 기후 대응 품목과 해외 시장의 수요를 반영해 농산물 수출 구조를 높인다. 31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에 따르면 K-신선농산물의 국산 신품종 보급, 활용 지원을 통해 수출시장 다변화와 프리미엄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국산 신품종 육성, 활용 사업은 올해 3년차로 국가,품목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국산 신품종 신선농산물의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과 잠재력을 확인해 왔 온 농식품부는 이번 사업에 주력 신선 수출 품목인 포도, 딸기, 배, 파프리카를 대상으 신품종은 기후변화 대응력과 해외 소비자 선호 등을 감안하여 선정했으며, 수출 품종을 다양화하고, 가능 시기 확대와 로열티 절감 등을 도모해 신선농산물 수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는데 중점을 둔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농식품부가 지원한 포도, 딸기, 배, 파프리카의 국산 신품종 수출은 358만 달러(590톤)이었으며, 올해는 지난해보다도 10% 이상 수출실적이 증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청년농을 포함한 수출 선도농가를 중심으로 재배 매뉴얼 보급과 교육을 실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