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두바이 쫀득 쿠키’ 등 디저트류 배달 음식점과 무인 식품 판매점에 대한 위생 점검 결과,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을 보관하거나 위생 기준을 어긴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지난 2월 2일부터 6일까지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디저트 배달 음식점 및 아이스크림 무인 판매점 총 4,180곳을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81곳을 적발해 행정처분을 요청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2년간 행정처분 이력이 있거나 점검 이력이 없는 업소를 우선 선정해 진행됐다. 디저트 배달 음식점의 경우 점검 대상 2,947곳 중 60곳이 적발됐다. 주요 위반 사례로는 ▲건강진단 미실시(20곳) ▲폐기물 용기 뚜껑 미설치 등 시설기준 위반(14곳) ▲위생모 및 마스크 미착용(12곳)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판매(10곳) ▲기준.규격 위반(2곳) 순으로 나타났다. 아이스크림 무인 판매점은 1,233곳 중 21곳이 적발됐다. 이들 업체는 대부분 소비기한이 경과한 제품을 진열하거나 보관하는 등 위생적 취급 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점검과 함께 배달 음식점에서 판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할리스가 오는 25일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를 할리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메뉴 6종을 전국 매장에서 출시한다. 할리스는 지속되는 두바이 디저트 열풍에 힘입어 핵심 재료인 카다이프, 피스타치오, 초콜릿을 활용한 신메뉴 6종을 선보인다. 두바이 디저트 특유의 고소한 피스타치오와 바삭한 식감이 돋보이는 두바이 디저트만의 매력을 재해석해 할리스만의 개성을 담아냈다. 먼저 피스타치오 특유의 고소하고 진한 맛을 쫀득한 크림으로 구현한 ‘두쫀크(두바이 쫀득 크림)’ 시리즈가 눈길을 끈다. 매 시즌마다 다채로운 맛의 ‘크림 라떼’를 선보인 할리스의 노하우를 담아, 부드러우면서도 쫀쫀한 풍미의 피스타치오 크림을 완성했다. 여기에, 카다이프를 토핑해 두바이 스타일을 제대로 살렸다. 초코라떼, 아인슈페너, 돌체라떼와 ‘두쫀크’의 조합으로 음료를 더 깊은 풍미와 색다른 식감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두쫀크 초코라떼’는 달달한 초콜릿 우유에 피스타치오 크림을 얹어 마치 두쫀쿠를 음료로 마시는 듯한 이색 매력이 돋보이는 메뉴다. ‘두쫀크 아인슈페너’는 할리스 아메리카노에 쫀득하고 고소한 피스타치오 크림을 얹고 쌉싸름한 코코아 파우더를 더해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배스킨라빈스가 3월 이달의 맛 ‘두바이에서 온 엄마는 외계인’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배스킨라빈스의 시그니처 플레이버 ‘엄마는 외계인’에 최근 국내 디저트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두바이 스타일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이다. 피스타치오와 초콜릿 아이스크림에 카다이프 리본과 초코 코팅 쫀떡볼을 더해 바삭함과 쫀득한 식감을 살리고, 고소한 견과 풍미와 진한 초콜릿 맛이 어우러져 다채로운 맛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달의 맛을 확장한 디저트 메뉴도 함께 선보인다. 먼저, 코코아 파우더를 입힌 찹쌀떡 속에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과 카다이프를 가득 채워 고소함과 바삭함, 쫀득함이 어우러진 ‘두쫀 아이스 모찌’ 디저트를 출시한다. 함께 선보이는 ‘두바이st 선데’는 바닐라와 ‘두바이에서 온 엄마는 외계인’ 플레이버에 초코 드리즐과 리얼 카다이프, 피스타치오 페이스트를 더해 풍미와 식감을 한층 강화했다. 음료와 케이크 제품군도 3월 중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새롭게 출시되는 ‘두바이st 초코 피스타치오 블라스트’는 진한 피스타치오를 듬뿍 담은 블라스트 위에 부드러운 초코 크림과 바삭한 카다이프를 풍성하게 얹어, 고소함과 달콤함은 물론 특유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오유경 처장)는 지난 23일 이재명 대통령과 브라질 룰라 대통령의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이 임석한 가운데 브라질 위생감시청과 ‘보건 관련 제품 분야 규제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브라질 위생감시청(브라질 위생감시청, ANVISA)은 브라질 보건부 산하 독립 규제기관으로, 식품·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 등의 인허가 및 안전관리 감독을 총괄하고 있다. 이번 양해각서는 지난 2014년 식약처와 브라질 위생감시청 간 체결된 MOU를 개정한 것으로, 기존의 식품·의약품·의료기기로 국한돼 있던 협력 분야에 화장품 등을 새롭게 포함해 양 기관 간 규제 협력의 범위를 보건 관련 제품 전반으로 확대했다. 최근 국산 화장품의 브라질 수출액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로,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정부 국정과제 및 경제성장 전략에 따라 K-뷰티 수출 확대와 글로벌 규제 대응을 위한 신흥 수출국과의 규제 협력을 강화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양해각서의 주요 내용은 ▲정책 및 안전관리 제도 등 정보 교환 ▲양 기관 간 규제신뢰 경로 촉진 상호 협력 ▲화장품 제도(e-라벨, 기능성화장품 등) 도입 관련 기술교류 및 규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철, 이하 농관원)은 설 명절을 맞아 소비가 많은 선물, 제수용품 중심으로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13일까지 원산지 표시 일제 점검을 실시하여 위반업체 470곳, 522건의 제품을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농관원은 이번 일제 점검기간 동안 특별사법경찰과 명예감시원을 투입해 선물·제수용품 등 제조·가공업체, 통신판매업체, 농축산물 도·소매업체 등 11,680개소에 대하여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하거나 국내 유명지역 특산물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 등을 중점 점검했다. 적발된 업체 중 거짓표시 한 256개 업체는 형사입건해 자체 수사 후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며, 미표시로 적발한 214개 업체에 대해서는 과태료 5,476만원을 부과했다고 농관원은 설명했다. 특히 위반 업체 470곳 중 일반음식점이 302곳, 축산물소매업이 36곳, 즉석섭취,편의식품류 제조업이 22곳 등이었고, 위반품목으로는 배추김치가 144건, 돼지고기가 96건, 두부류가 76건, 쇠고기 25건, 닭고기 20건 등이었다. 농관원은 이번 단속기간에는 산림청·관세청·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합동단속과 제수용품 판매가 많은 전국 전통시장에서는
[푸드투데이 = 황인선.노태영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박주민)가 26일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의 전면 불출석 속에 여당 단독으로 전체회의를 열었다. 본회의 무제한토론(필리버스터)에 따른 상임위 일정 보이콧이 현실화되면서 복지위는 사실상 ‘반쪽 회의’로 진행됐다. 박주민 위원장이 이끄는 보건복지위는 당초 이날 법안심사1소위원회를 열어 환자기본법 등을 심사할 예정이었으나 국민의힘 지도부가 상임위 일정 전면 보이콧 방침을 정하면서 전체회의 현안보고 형식으로 전환됐다. “계류 법안 1,047건…더는 미룰 수 없다”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은 의사진행발언에서 "복지위에 계류된 법안만 1,047건에 달한다"며 "민생에는 여야가 없어야 함에도 여당이 필리버스터를 이유로 상임위까지 거부하는 것은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다. 여당 간사인 이수진 의원도 "지난 3개월간 회의 일정을 잡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했으나 여당이 응하지 않았다"며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회가 공전하면 민생 입법은 사실상 마비될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서미화 의원은 “상임위에서 합의 처리한 아동수당법까지 정쟁의 대상으로 삼는 것은 참담하다”며 “국민 삶과 직결된 문제는 정치적 대립과 분리해야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크림빵과 보름달, 호빵 그리고 포켓몬빵과 크보빵에 이르기까지 양산빵의 기준이 된 삼립이 글로벌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삼립 치즈케익’이 미국 서부 지역 코스트코 입점 3주 만에 초도 물량 56만 봉을 완판하며, 미국 전역 코스트코로 입점을 확대했다. 한국식 제조 공법을 적용한 K-스타일 치즈케익의 차별화가 현지 소비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낸 것으로 분석된다. 삼립은 지난해 9월, 한국 베이커리 제품 최초로 샌프란시스코·LA·샌디에이고 등 미국 서부 지역 코스트코 100여 개 매장에 삼립 치즈케익을 선보였다. 삼립 치즈케익은 판매 개시 후 3주 만에 하루 평균 약 2만 7천 봉이 판매되며, 당초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초도 물량이 전량 소진됐다. 삼립은 11월부터 초도물량 대비 9배 확대된 2차 물량 약 500만 봉을 미국 전역 약 300개 코스트코 매장에 공급하며 판매를 본격 확대했다. 2차 물량은 판매 개시 이후 초도 대비 2배 이상 높은 점당 평균 매출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삼립은 올해 7월까지 약 1천만 봉을 추가로 수출할 계획이다. 인기의 배경에는 삼립의 차별화된 베이커리 기술력이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의료기기 제조업체 디케이메디비젼(충청남도 천안시 소재)가 제조한 ‘매일착용 소프트콘택트렌즈' 일부 모델에 대해 추가 회수 조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1월 30일 동일 품목에 대해 의료기기법 위반 사실을 확인하고 16개 모델을 우선 회수 조치한 데 이어 수사 과정에서 추가로 확인된 8개 모델을 포함해 총 24개 모델로 회수 범위를 확대한 것이다. 식약처에 따르면 해당 업체는 '의료기기법' 제12조 및 제13조를 위반해 변경허가를 받지 않은 채 일부 제품을 외부 제조원에 위탁해 생산·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회수 대상은 매일착용 소프트콘택트렌즈(제허11-1168호)로, ‘DAVICH LENS 3DAY COLOR’, ‘DAVICH LENS 1MONTH COLOR’, ‘DAVICH LENS LIGHT 1MONTH COLOR’ 등 총 3개 제품군 24개 모델이다. 주요 모델은 ▲AURORA BROWN ▲AURORA GRAY ▲NEW STARRY DAY BROWN ▲NEW STARRY NIGHT BLACK ▲SELENE BLACK ▲SELENE BROWN ▲DOLCERING GRAY ▲FAN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글로벌 식품·영양 트렌드가 ‘칼로리 제한’에서 ‘영양소의 질’ 중심으로 재편되는 가운데, 고품질 단백질과 균형 잡힌 지방산 구성을 갖춘 한우의 영양적 가치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미국 보건복지부와 미국 농무부가 발표한 ‘2025~2030 미국 식이지침’ 역시 단백질의 질과 건강한 지방 섭취를 강조하면서,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을 모두 갖춘 완전 단백질이자 올레인산 비중이 높은 한우가 생애주기별 맞춤 영양 식품으로 재조명되고 있다는 평가다. 동물성 단백질은 인체에 필요한 아미노산을 균형 있게 포함하고 있을 뿐 아니라, 식물성 단백질에 비해 체내 흡수율과 소화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일 섭취량 대비 활용도가 높다는 점에서 효율적인 단백질 공급원으로 분류된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은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반드시 식품으로 섭취해야 하는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을 모두 함유한 완전 단백질 식품이 한우라고 설명했다. 근육 형성과 유지에 필요한 아미노산을 효율적으로 공급해 성장기 아동·청소년은 물론, 근력 유지가 중요한 중장년층과 고령층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한우는 100g당 약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이디야커피가 23일 서울 서초구 잠원한강공원에 신규 매장 ‘이디야커피 로얄마리나 한강점’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로얄마리나 한강점은 로얄마리나 1층에 위치한 약 140평 규모의 대형 매장이다. 화이트와 아이보리 톤을 중심으로 한 인테리어로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전면 통창 설계를 적용해 선착장에 정박한 요트와 한강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도록 했다. 도심 속에서도 여행지 같은 개방감을 느낄 수 있도록 ‘리버사이드 카페’ 콘셉트를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매장 중앙에는 커머스 MD존을 배치해 이디야 스틱커피, 핸드드립 커피, 티 제품과 텀블러 등 굿즈를 한 자리에서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이디야 스테디셀러 스틱커피, 커머스 신제품 등을 시음 후 구매할 수 있도록 시음부스를 운영해 소비자 경험을 확대할 계획이다. 로얄마리나 한강점은 한강에서 가볍게 운동한 뒤 식사나 브런치를 즐기려는 고객을 겨냥해 세트 메뉴도 선보인다. 아메리카노 또는 카페라떼에 샐러드·샌드위치 등 식사 대용 메뉴 8종을 조합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오픈을 기념해 SNS 고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된다. 2월 24일부터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