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안전정보원(원장 이재용)은 국내 식품 수출업체가 수출국에서 사용가능한 식품원료에 대한 정보를 보다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주요국 식품원료 검색 가이드'를 발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가이드북은 최근 K-푸드 수출 확대에 따라 수출 국가별 식품원료 사용 기준에 대한 정보 수요가 증가하고, 특히 수출 준비 단계에서부터 원료 사용 가능 여부를 확인하려는 산업체의 요구가 지속됨에 따라 마련됐다. 본 가이드북은 중국, 미국, 일본 등 주요 수출국의 식품원료 데이터베이스(DB) 접속 경로 및 검색 절차를 상세히 설명하며, 특히 실무 맞춤형 형태로 구성되어 누구나 쉽고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국가별 원료 DB와 검색 절차를 통합하여 구성한 사례는 국내 최초로 수출 준비 과정에서의 정보 탐색 부담을 완화하고 우리 수출기업의 해외 규제 대응 효율성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가이드북 활용 시 조사 대상국마다 식품원료 정보제공 방식이 상이해 식품원료 목록의 해석 및 실제 적용 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조사 시점 이후 조사 대상국의 정책·제도 변화에 따라 내용 업데이트가 필요할 수 있다. 이재용 원장은 이번 자료가 K-푸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3월 한 달간 착한기부’와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를 통해 전국에 치킨 2,000마리를 전달했다. 13일 BBQ에 따르면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보다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초점을 두고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팸치릴)를 통해 전국에 지역아동센터와 생활복지센터 등 복지시설에 총 1,000마리의 치킨을 전달했다. 치킨대학을 기반으로 한 착한기부 활동으로도 경기도 광주, 성남, 하남 지역 내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1,000마리의 치킨을 전달했다. BBQ의 착한기부는 치킨대학이라는 교육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조리 재능기부 활동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찾아가는 치킨릴레이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성애원을 방문해 황금올리브치킨 닭다리와 사이드 메뉴로 구성된 80인분의 치킨을 전달하기도 했다. BBQ 관계자는 “봄철을 맞아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에 지역사회 이웃들이 보다 건강한 일상을 이어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패밀리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아일랜드에서 비정형 소해면상뇌증(BSE)이 발생함에 따라 정부가 해당 국가산 쇠고기에 대한 수입검역을 전면 중단했다. 인체 감염 사례가 없는 비정형 BSE임에도 불구하고 선제적 차단 조치에 나선 것으로, 수입 축산물 안전관리를 강화하려는 대응으로 풀이된다. 14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에 따르면 아일랜드에서 비정형 소해면상뇌증(BSE: bovine spongi-form encephalopathy)이 발생한 사실을 확인하고, 아일랜드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에 따라 13일자로 수입검역을 중단했다. 농식품부는 비정형 BSE는 고령의 소에서 매우 드물게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질병으로 인체 감염 사례는 없으며, 오염된 사료의 섭취로 발생하는 정형 BSE와는 다르다고 설명했다. 아일랜드 농식품해양부는 현지시각 10일 아일랜드의 BSE 예찰프로그램에 따른 중앙수의연구실험실의 검사 결과, 고령(9세)의 암소에서 비정형 BSE가 확진되었으며, 해당 소는 폐기되어 식품 체인으로 공급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번 검역 중단 조치와 함께 아일랜드 정부에 비정형 BSE 발생 관련 추가 정보를 요청했으며, 향후 제공되는 자료를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정원e샵’이 오는 19일까지 일주일 간 대한민국 대표 김치 브랜드 종가의 인기 제품을 최대 50%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는 ‘종가위크’ 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종가는 김치에 대한 전문성과 정통성을 바탕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김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앞세워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명실상부한 No.1 김치 브랜드다. 대상은 오랜 시간 종가에 보내준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식탁 필수 메뉴인 김치를 합리적 가격으로 제공하는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먼저,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종가의 대표 인기 제품을 ▲3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2천 원 ▲5만 원 이상 구매 시 2만 5천 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발급된 쿠폰은 다운로드 당일에 한해 사용 가능하다. 이 밖에도 정원e샵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3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할인 ▲5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5천 원 할인 혜택을 선사하는 브랜드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제품 위주로 엄선했다. 우선, 현대인의 입맛에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지역의 맛은 곧 그 땅의 정체성이다. 같은 김치라도 산지에 따라 염도와 숙성 방식이 다르고, 같은 국밥이라도 육수와 고기, 양념의 배합에 따라 전혀 다른 이야기를 품는다. 골목의 작은 식당에서 시작된 한 끼, 제철 농축수산물로 차려낸 밥상, 세대를 거쳐 내려온 손맛에는 그 땅의 기후와 역사, 산업 구조, 주민의 삶이 응축돼 있다. 표준화된 프랜차이즈 메뉴가 일상이 된 시대, 소비자는 이제 ‘어디서나 같은 맛’이 아닌 ‘그곳에서만 가능한 맛’을 찾는다. 이는 로컬이 다시 경쟁력이 되는 시대임을 방증한다. 푸드투데이는 창간 24주년을 맞아 ‘K-로컬푸드 여행’ 시리즈를 통해 전국 각지의 대표 농산물·축산물·수산물과 이를 활용한 향토음식을 조명한다. 산지 생산 현장과 가공·유통 구조, 외식업계의 메뉴 전략, 지자체의 먹거리 정책까지 입체적으로 분석해 단순한 맛집 탐방을 넘어 지역 먹거리 생태계를 짚는다. 로컬푸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콘텐츠 확장, 청년 창업, 푸드테크 접목으로 어떻게 진화하고 있는지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살펴본다. <편집자주> 제2의 항구도시 부산은 바다·산·도심이 결합된 복합 지형을 기반으로, 곡물 자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쉐이크쉑(Shake Shack)이 기간 한정 메뉴 ‘쉬림프 쉑(Shrimp Shack)’을 출시했다. ‘쉬림프 쉑’은 쫀득한 식감의 토종효모 포테이토 번에 통통한 새우살을 살린 프리미엄 새우 패티를 더해 차별화된 식감을 완성했다. 여기에 특제 허브마요 소스를 적용해 산뜻한 풍미를 더하고 균형잡힌 맛을 구현했다. 쉐이크쉑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6일까지 해피포인트앱에서 랜덤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쿠폰은 ‘쉬림프 쉑’ 주문 시 사용할 수 있으며, 쉑버거·프라이·레모네이드(S) 중 하나를 무료로 증정한다. 또한 30일까지 쉐이크쉑 카카오톡 채널에서 ‘쉬림프 쉑’ 구매 시 무료 세트 업그레이드 쿠폰을 제공한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쉬림프 쉑은 고품질 원재료 본연의 풍미와 맛의 조화를 중심으로 개발된 특별한 제품이다. 전 세계 쉐이크쉑 가운데 한국에서만 한정으로 선보이는 새우버거인 만큼 놓치지 말고 맛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의약품의 용기, 포장 또는 첨부문서에 유효성분의 규격 표시의무 완화 등의 내용을 담은 '약사법 시행령' 및 '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지난 10일 입법예고하고 6월 10일까지 의견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의약품 표시기재 사항을 합리적으로 개선해 의약품 제조‧수입업체의 부담을 완화하는 한편, ’26년 11월 12일 시행을 앞두고 있는 약사법 개정사항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하위 규정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이다. ‘식의약 안심 50대 과제’의 일환인 ‘간결한 의약품 표시’는 의약품의 용기나 포장 또는 첨부문서에 반드시 기재해야 하는 사항 중 ‘유효성분의 규격’을 기재하지 않을 수 있도록 개선한다. 기존에는 의약품 제조․수입업체가 의약품 용기·포장 또는 첨부문서에 ‘유효성분의 종류 및 분량’ 이외에도 ‘규격’까지 표시해야 해, 유효성분의 규격이 변경될 때마다 용기, 포장 등 표시자재를 변경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식약처는 기재사항 표시를 완화해 표시자재 변경에 따른 비용 절감과 신속한 의약품 공급을 지원한다. 또한, 원료의약품 등록사항 중 제조규모를 ‘10배 이상’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10조원대 전분당 가격 담합 의혹을 받는 대상그룹 대표가 다시 한 번 구속 갈림길에 섰다. 서울중앙지법 이지영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4일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를 받는 대상그룹 임모 대표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 중이다. 임 대표는 전분당 판매가격을 사전에 조율하고, 대형 수요처 입찰 과정에서 가격을 담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전분당은 전분을 산이나 효소로 가수분해해 만든 당류 제품으로, 물엿·과당·올리고당 등 형태로 가공식품 전반에 감미료 원료로 사용된다. 앞서 법원은 지난달 31일 임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한 차례 기각한 바 있다. 당시 재판부는 담합 행위에 대한 가담 여부가 충분히 소명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이후 검찰은 보완 수사를 거쳐 영장을 다시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지난 26일 관련자들에 대한 신병 확보에 나서며 구속영장을 청구했고, 공정거래위원회에 두 차례 고발 요청권도 행사했다. 공정거래법상 담합 등 불공정거래 사건은 공정위의 고발이 있어야 검찰이 기소할 수 있다. 같은 사건과 관련해 대상 사업본부장 김모 씨는 “증거 인멸 및 도주 우려”가 인정돼 구속된 반면, 임 대표와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파스쿠찌가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러닝 매거진 ‘런런런’과 함께 진행한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11일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달리고, 나누고, 다시 쓰는 지구’를 주제로 순환소비의 의미를 알리고 고객 참여형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러닝을 통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일상 속 친환경 실천을 자연스럽게 확산하고자 했다. 행사는 파스쿠찌 센트로 양재점에서 진행됐다. ‘런런런’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집된 20명의 참가자들은 양재천 약 7km 구간을 함께 달린 뒤, 매장에서 브런치챗을 가졌다. 브런치 메뉴로는 파스쿠찌 시그니처 제품인 ‘햄치즈 루꼴라 멀티그레인 파니니’와 아메리카노가 제공됐다. 이후 리사이클링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는 토크 세션과 참가자 간 물물교환 프로그램이 이어졌으며, 행사 종료 후에는 에코백과 텀블러로 구성된 ‘파스쿠찌 그린 기프트’가 참가자 전원에게 제공됐다. 파스쿠찌는 다가오는 지구의 날을 기념해 20일부터 26일까지 해피포인트앱 주문 시 텀블러 또는 개인컵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천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파스쿠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최근 급증세를 보이고 있는 조류인플루엔자(AI)를 막기 위해 반복해서 발병하는 특정 지역과 농장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맞춤형 정밀 방역지원법’이 발의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의원(경기 화성시갑)은 14일 AI가 중복 발생하는 농장과 지역을 집중 관리해서 인근 지역 농장들에게 피해가 번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가축전염병예방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헸다. 이번 개정안은 전염병이 반복 발생하는 농장과 지역을 대상으로 방역 컨설팅과 이행계획 수립을 추진하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방역 컨설팅 결과와 이행계획에 따라 방역 시설‧도구‧비용을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이 법안에 따르먄 국가나 지방자치단체는 AI를 비롯한 질병이 반복해서 발생하는 농장 또는 지역 단위로 수의전문가의 방역 시험‧컨설팅을 통해 가축질병 방역과 사육환경에 대한 위생관리실태를 평가하도록 했다. 또한 그 결과를 바탕으로 이행계획을 수립하고 방역 시설‧도구와 가축질병 관리 개선 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명확히 했다. 실제로 해마다 특정 농장에서 AI 발생이 반복하면서 주변에 있는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