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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세무조사 경영권 분쟁과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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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대홍기획 이어 세금 포탈 여부를 조사

국세청이 롯데리아에 대해 세무조사를 벌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지난달 7일부터 서울 용산구 롯데리아 본사에 대한 세무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세무조사는 2011년 이후 4년 만이다.

 

롯데리아 측은 "이번 세무조사는 45년에 한 번씩 하는 정기 세무조사다. 지난 2011년 이후 4년만"이라며 "경영권 분쟁과는 관계가 없다"며 선을 그었다.

 

하지만 단순한 세무조사로 보기 어려운 이유는 이미 국세청이 롯데그룹 광고 계열사인 대홍기획에 대해서도 세무조사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국세청은 롯데리아의 재무, 회계 자료를 분석해 세금 포탈 여부를 조사했다.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과세 내역을 통지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국세청은 이달 초 롯데그룹 광고 계열사인 대홍기획의 세무조사에도 착수했다. 대홍기획의 대주주는 롯데쇼핑(34%)이다. 이어 롯데장학재단(21%), 호텔롯데(12.76%), 롯데리아(12.5%), 롯데푸드(10%)가 대홍기획의 주요 주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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