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3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푸드투데이 = 홍성욱 기자] 23일 서울 중구 CJ제일제당 본사 앞에서 '햇반컵반'의 수입쌀 사용 중단을 촉구하는 쌀 생산 농가들의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쌀 생산농가들은 유례없는 쌀값폭락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식품업계 1위 CJ제일제당이 쌀값폭락을 가속시키고 농민들을 더욱 고통속에 몰아 넣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4월 출시한 ‘BIG치킨마요덮밥’, ‘BIG스팸마요덮밥’, ‘BIG스팸김치덮밥’ 등 7종의 컵밥 제품에 미국산 쌀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출시 당초 이들 제품은 100% 국산쌀을 사용했으나 지난 3월 말부터 컵밥 제품에 미국산 쌀 사용 비중을 0%에서 23%까지 올렸습니다. 이날 현장에서 농민들은 "겉으로는 농민과의 상생을 강조하는 ESG윤리경영을 홍보하면서 실제로는 국내 농업기반을 붕괴시키는 수입쌀 소비에 대기업 CJ가 앞장서고 있다"면서 "업계 1위 CJ 컵반의 원료 변경이 오뚜기, 풀무원, 동원, 하림의 다른 컵반 업계에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CJ가 원가를 낮춘 상황에서 경쟁업체도 가격경쟁력 확보를 이유로 원료 변경이 불가피 할 것으로 보인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또 CJ에 대한 정부 지원 중단을 촉구하고, 불매운동을 예고했습니다. 이들은 "정부는 CJ에 분질미를 무상으로 제공해 쌀가루 제품의 개발을 지원한다고 밝히고 있지만 정부의 지원속에 CJ가 제품을 개발했다 쳐도 원료를 계속 국내산 분질미로 제품을 생산한다는 보장이 없다"면서 "기업의 이익을 위해서 언제든 수입산으로 변경할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된 이상 정부는 대기업의 횡포에 대해 강력 대응하고 지원을 중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러면서 "CJ는 즉각 햇반의 원료를 국내산으로 변경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쌀값폭락이 국민들이 쌀을 먹지 않는다고 함부로 이야기 할 것이 아니라 우리쌀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책임을 다해야 한다"면서 "우리 농민들은 CJ가 컵반의 원료를 국내산 쌀로 변경하지 않는다면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횡포에 대해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보겠습니다. 김명기 전국쌀생산자협회장 : 쌀값이 약 25% 정도 떨어졌습니다. 농사를 짓다 보면 3분의 1 수익은 생산비고, 3분의 1은 농지세고, 3분의 1은 농민들이 생활 할 수 있는 지분으로 나눠집니다. 그런데 농자재값 상승으로 인해서 농민들이 차지할 수 있는 지분은 하나도 없어졌습니다. 지금 더욱 더 고통스러운 것은 금융권의 이율이 올라서 일반 은행권하고 농업은행권하고 달리 해 줘야 하는데 농업은행권에도 같이 편승해서 이율을 올리는 아픔이 있습니다. 농민들은 파산, 회생의 길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제1의 기업이 됐을땐 국민들의 공이 컸다고 봅니다. 기업을 운영하시는 대표께서 이런 생각을 해줬으면 좋겠어요. 국민들한테 돌려주는 다시 환원하는 이런 기업이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CJ에서 수입원료미를 계속 사용한다면 저희들은 불매운동을 계속 이어나갈 겁니다. 끝까지 나갈 겁니다. 승리할 때까지. 양옥희 농민의 길 상임대표 : 정부는 국민들이 쌀 소비가 줄어 쌀이 남아 돈다며 농민들도 쌀 농사를 포기할 것을 강요하고 있는데 쌀 소비가 줄어든 이유가 뭡니까? CJ 기업이 국내산 쌀 대신 수입쌀을 사용했기 때문이 드러났습니다. 즉석식품 시장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국내 즉석밥 시장 점유율이 CJ제일제당이 67%로 1위입니다. 모든 제품의 국내산 쌀을 사용할 거라 당연히 알고 있었습니다. CJ는 당장 햇반 제품의 원료를 국내산으로 돌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농민들의 이 한숨 소리가 안 들리며 국가의 식량 주권이 없는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참 참담한 요즘의 현실입니다. 하원오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 : 벼를 수확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콤바인이 들어갈 자리에 트랙터가 들어가서 논을 갈아 엎고 있습니다. 정부의 잘못된 양곡 정책으로 그 피해가 고스란히 농민들에게 돌아오고 있습니다. 특히 수입쌀 저율할당관세(TRQ) 물량으로 들어오는 40만 8000톤을 국제 곡물 가격이 올랐다고 정부 내년도 예산에 발 빠르게 1220억을 추가로 배정 했습니다. 4100억 정도 된대서 5000억 넘게 수입쌀을 사는데 쓰겠다고 예산부터 반영을 하고 있습니다. 진짜 우리나라 쌀 농민들은 쌀값이 내려서 그 항의로 논을 갈아 없는데도 수입쌀 쓰는데 먼저 돈을 쓰겠답니다. 그것도 모자라서 정부에 발 맞추는 겁니까? 기업들은 수입쌀로 햇반을 만들겠답니다. 이종섭 충남쌀협회 본부장 : 국내 식품업계 1위 CJ제일제당은 쌀값 폭락을 가속시키고 농민들을 더욱 고통 속에 몰아넣고 있습니다. 지난해까지도 컵반 원료의 0%이던 수입산의 비중이 20%대 중반까지 상승했고 그만큼 우리 농민들의 쌀이 설 곳을 잃게 됐습니다. 세계는 자국 식량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특단의 대책을 세우고 있습니다. CJ는 즉각 햇반의 원료를 국내산으로 변경해야 합니다. 자신의 이익만을 채우는 돼 혈안이 돼 농민들의 생존권은 안중에도 없고 국민들의 식량 안보를 위태롭게 하는 이 같은 처사는 엄중성을 깨달아야 합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은 지난 4월 말 선보여 ‘진짜 자장면’ 맛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온 상온 밀키트 간편식 ‘더미식 유니자장면’(2인분 1세트)을 잇는 신제품으로, 뜨거운 물과 전자레인지 만으로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더미식 유니자장면 한그릇’(252g•사진)을 23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대접 용기에 담겨 도톰한 모양의 면을 뜨거운 물로 익히고, 일반 수프 자장면과 달리 레토르트 포장이 된 황갈색 유니자장 소스를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손쉽게 유명 중식점 수준의 유니자장면을 완성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별도의 그릇이나 조리 도구가 필요 없어 집에서는 물론 언제 어디서나 전통 유니자장면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대접 용기는 캡과 리드지 2중의 물구멍 설계로 뜨거운 물을 안전하게 따라낼 수 있게 배려했다. 유니자장면 한그릇은 중국 ‘쓰부’의 전통 레시피의 맛과 풍미, 식감을 그대로 상온 밀키트로 구현한 제품이다. '유니(肉泥)’는 고기를 잘게 다졌다는 뜻으로 국내산 돼지고기, 양파, 감자를 잘게 다져 볶아 첫 입부터 마지막까지 면발에 고기가 소스가 함께 어우러져 조화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 직화로 볶은 황갈색 전통 춘장과 닭 육수로 반죽해 쫄깃하고 부드러운 요자이멘(기름에 튀긴 중화면)의 조합은 풍미를 더욱 깊고 진하게 만든다. 더미식 유니자장면 라인은 자연의 신선한 재료만으로 최고의 맛을 낸다는 하림의 식품철학이 고스란히 살아있다. 특히 상온 밀키트 자장면이라는 새로운 라면 시장을 열었고, 유통기한이 짧았던 기존 밀키트의 불편함을 해소한 HMI(Home Meal Itself, 가정식 그 자체)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림 관계자는 “한 끼를 먹어도 제대로, 근사하게 미식을 즐기자는 트렌드에 맞춰 프리미엄 간편식 유니자장면의 제품 종류를 넓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취향과 편의를 반영해 특별한 미식 경험을 할 수 있는 다채로운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더미식 유니자장면 한그릇은 전국 GS25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값 4980원.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이 전북 익산 함열읍에 있는 퍼스트키친(First Kitchen) 밥 공장(K3)의 생산라인을 증설해 ‘The미식(더미식) 밥’ 생산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하림은 지난 5월 16일 더미식 밥 11종을 출시하면서 끼니를 때우기 위해 먹는 즉석밥이 아닌 ‘갓 지은 밥처럼 맛있는 즉석밥 2.0 시대’를 선언하고 즉석밥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더미식 밥은 오직 100% 쌀과 곡물, 물로만 지어 밥 본연의 풍미와 빛깔이 그대로 살아있고 갓 지은 밥과 같은 중성(pH 7)의 산도를 나타내는 것이 강점이다. 천천히 뜸들여 밥알 한 알 한 알이 살아있으며 흰쌀 밥인 ‘더미식 백미밥’, 다이어트와 건강식으로 인기인 현미밥, 하림그룹 김홍국 회장이 6개월간 메밀쌀밥을 먹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상 수준으로 낮춘 경험을 토대로 만들어진 메밀쌀밥 등 총 11종으로 선보여 소비자들의 입맛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더미식 밥을 사 먹어본 소비자들은 기존 즉석밥과 다른 차별점을 체감하고 더미식 자사 몰과 개인 SNS 등에 “갓 지은 밥 본연의 풍미가 살아있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닐슨코리아 즉석밥 월간 판매 데이터에 따르면 더미식 밥 출시 한달 반 만인 6월 말 기준, 메이저 4개 브랜드 중 즉석밥 판매 3위에 올랐다. 하림은 출시 후 지난 8월 말까지 더미식 밥 누적 판매량이 320만 개가 넘었다고 밝혔다. 더미식 광고 모델인 배우 이정재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 영화 ‘헌트’ 흥행과 최근 에미상 남우주연상 수상으로 브랜드와 광고모델의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됐다. 카리스마 넘치는 미식가 이정재를 내세운 더미식 장인라면과 밥 광고로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 사이에서 '이정재 라면', '이정재 밥'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현재 하림의 더미식 밥은 풀 케파(Full Capa) 생산 중이라 공장 생산 라인 증설에 나선 것이다. 하림 관계자는 "아시아권 배우 최초로 에미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면서 이정재를 모델로 한 더미식 밥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졌다”며 “원활한 제품 공급을 위해 밥 공장 생산라인을 증설하고 100% 국산 쌀로 만든 더미식 밥을 통해 우리 쌀 소비 촉진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즉석밥, 장인라면, 유니자장면 등을 생산하고 있는 퍼스트키친 공장은 ‘자연의 신선한 식자재를 사용해 최고의 맛을 구현해야 한다’는 하림의 식품 철학이 담긴 가정간편식(HMI: Home Meal Itself) 전초기지로 지난 5년간 5200억 원을 투자해 12만3429㎡(3만6500평) 규모로 지어졌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은 ‘광양식 닭불고기 매콤한맛’이 슈퍼마켓 ‘GS더프레시(GS THE FRESH)’에 입점했다고 21일 밝혔다. ‘광양식 닭불고기 매콤한맛’은 지역 별미로 유명한 광양식 불고기를 재해석해 간편식으로 만든 제품이다. 신선한 닭고기의 부드러운 순살을 먹기 좋게 저민 다음 하림만의 노하우로 매콤하게 양념해 감칠맛을 살렸다. 고추장을 넣어 만든 ‘광양식 닭불고기 매콤한맛’의 인기에 힘입어 순한맛도 출시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조리법은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른 뒤 중불에 5~7분간 바삭하게 익히면 된다. 참기름이 들어 있어 남은 양념으로 고소한 볶음밥을 만들어 먹어도 좋다. 기호에 따라 양파와 대파, 치즈 등을 추가하면 더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아이와 어른 모두 좋아하는 밥반찬으로 손색없고, 샌드위치 속재료로 활용해도 별미다. GS더프레시 이백일MD는 “외식 물가 부담에 집에서 간편하게 해먹을 별미를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하림 광양식 닭불고기 매콤한맛을 판매하기 시작했다”며 “익히기만 하면 일품요리가 되고 다양한 레시피에 활용하기도 좋은 하림 광양식 닭불고기 매콤한맛을 가까운 GS더프레시 매장에서 만나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하림은 GS더프레시, 이마트 에브리데이를 비롯해 더 많은 판매 채널을 확보할 계획이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의 임직원과 소비자 가족들로 구성된 피오봉사단과 대학생 서포터즈 하림 유니버스가 특별한 ‘에코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했다. 올해로 9기를 맞이한 하림 피오봉사단은 매달 다양한 미션을 통해 일상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하림의 대표 CSR 활동이다. 이번 8월 미션엔 올 초 출범한 대학생 서포터즈 ‘하림 유니버스’도 참여해 그 의미가 더 컸다.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소비자와 하림 임직원들로 이뤄진 하림 피오봉사단은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재밌게 풀어낸 도서를 읽고 탄소 저감에 기여하겠다고 약속하는 챌린지에 도전했다. 하림 피오봉사단 운영진이 고른 ‘지구에서 가장 큰 발자국’ ‘지금 우리 곁의 쓰레기’ 등의 책을 읽고 느낀 점과 새로운 다짐을 SNS에 공유했다. “지구를 위해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를 이용할게요” “올바른 분리수거를 위해 용기낼게요” 등 손글씨로 적은 약속들이 눈길을 끈다. 다른 육류에 비해 탄소배출량이 적은 닭고기를 먹을 만큼만 요리하고 남김 없이 먹은 뒤 빈 그릇을 인증하며 음식물을 남기지 않겠다고 다짐한 가족도 있다. 하림 유니버스도 #전기코드 뽑기 #텀블러 사용하기 등 누구나 실천할 수 있지만 습관화가 잘 안 되는 목표들을 ‘에코 버킷 리스트’로 작성해 하나씩 실천하고 주변에도 참여를 독려하는 ‘에코 버킷 챌린지’를 진행 중이다. 하림이 올 초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창단한 하림 유니버스는 대학생 20명으로 구성됐다.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Z세대답게 동물복지 제품으로 직접 요리해 보고 후기를 올리거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에코 챌린지를 권유하는 포스터를 만드는 등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피오봉사단과 하림 유니버스가 매달 환경을 위한 미션을 수행하며 자기자신 뿐만 아니라 주변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며 “하림은 올 초 선언한 ‘애쓰고(ESG) 애쓰지(ESG)’ 슬로건에 걸맞게 동물복지와 탄소중립에 앞장서며 ESG 경영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전북 익산시(시장 정헌율)가 쌀 소비시장 축소 위기에 대응해 고품질 맞춤형 쌀 생산으로 기업 판로 개척을 선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기업 맞춤형 익산쌀 2만 7천여 톤을 국내 대표 식품기업들과 수도권 학교급식에 공급해 520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거둘 전망이다. 올해 기업 맞춤형 익산 쌀 생산량은 2만 7천톤이며 지난해 2만3천톤 대비 23%가 증가했다. 매출 규모 지난해 420억원에 비해 올해 100억원이 증가한 520억원으로 나타났다. 시는 ‘최고의 밥맛’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5일부터 10월 7일까지 7주간 엄격한 품질검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급 준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대상은 CJ 햇반 원료곡 생산단지 25개소 등 총 53개소다. 행정, 농협 등 경영체 관계자, 생산단지 대표, 민간심사위원으로 구성된 품질검사반을 2개조로 운영하며 이품종, 이형주, 도복(쓰러짐), 잡초, 병해충, 작황 등을 종합적으로 검사하여 고품질 원료곡을 선별한다. 재배 매뉴얼에 따른 철저한 생산관리를 거친 2만 7천여 톤의 선별 원료곡은 CJ 햇반, 하림 즉석밥, 본아이에프, 수도권 학교급식 등에 공급된다. 특히 CJ 햇반 원료곡 공급 전국 “1위”를 지키고 있으며 익산 향토 기업인 하림의 즉석밥 원료곡을 전량 납품하고 있다. 또한 엄격한 품질관리로 서울시 학교급식에 선정돼 아이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탑마루 친환경 쌀을 노원구, 은평구, 강북구 등에 공급하고 있다. 시는 내년 기업 맞춤형 익산 쌀 생산 목표를 3만 6천여 톤, 600억 원으로 정하고 농산유통과 전담팀이 대기업과의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철저한 품질검사를 통해 엄격하게 원료곡을 선별하여 기업이 만족하는 익산 쌀 공급에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갈수록 어려워지는 쌀 소비시장에서 고정적인 대형 소비처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한 시점에 선제적으로 대기업 등에 쌀 공급을 확대함으로써 농가들이 안심하고 농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대표 정호석)이 한가위를 맞아 ‘2022 추석선물세트’를 최근 출시했다. 한가위처럼 풍성한 맛과 영양을 자랑하는 추석선물세트는 △프리미엄 냉동간식 세트 △고품격 보양삼계탕 세트 △저지방&고단백 챔 세트 등으로 다양하게 준비했다.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베스트셀러로, 5만원 전후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했다. 명절에 쉽고 빠른 조리를 돕는 ‘프리미엄 냉동간식 세트’는 밥반찬이나 술안주로 즐기기 좋다. 프리미엄 냉동간식 세트는 △하림의 대표 간식으로 구성된 ‘情(정) 세트’ (4만6,000원) △온 가족이 둘러앉아 맛있게 즐기는 HMR ‘福(복) 세트’ (4만9,000원) △에어프라이어로 간편 조리가 가능한 ‘에어프라이어 세트’ (4만8,000원) △용가리치킨부터 돈까스, 떡갈비, 킹용가리까지 들어있는 ‘용가리어린이 세트’ (4만6,000원)가 있다. ‘고품격 보양삼계탕 세트’는 24시간 이내 갓 잡은 국내산 닭고기와 건강한 재료를 넣고 만든 삼계탕을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했다. △7가지 국내산 재료로 오랜 시간 제대로 끓여 진하고 깊은 ‘하림 삼계탕 세트’ (4만4,000원) △큰 닭을 오랜 시간 푹 고아 다시 한 번 끓여낸 ‘하림 닭백숙 세트’ (5만2,000원) △무항생제 닭으로 만들어 더욱 안심할 수 있는 ‘하림이닭 자연실록 삼계탕 세트’ (7만2,000원) △프리미엄 삼계탕을 한 번에 즐기는 ‘하림이닭 종합삼계탕 세트’ (7만2,000원)가 있다. 단백질 함량은 올리고, 지방 함량은 3% 미만으로 낮춘 ‘저지방 & 고단백 챔 세트’는 건강을 생각하는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저지방&고단백 챔 세트는 △110kcal로 밥반찬에 딱인 ‘3% 챔 세트’ (3만8,000원) △2가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3% 챔 세트 오리지널 & 할라피뇨’ (3만8,000원)가 있다. 하림 정호석 대표이사는 “추석 연휴를 맞아 한가위를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추석 선물세트를 기획했다”며 “하림의 제품으로 소중한 가족과 지인들에게 보고 싶었던 마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국내 최대 식품문화축제‘NS쿡페스트’가 전북 익산시(시장 정헌율)에서 열려 대한민국 식품산업 메카로 위상을 높여나간다. NS 쿡페스트(Cookfest)는 시와 하림이 공동주관으로 오는 10월 20일 하림 퍼스트키친(first kitchen) 일대에서 이뤄진다. 요리경연 본선 진출자 100팀(2인1팀)이 요리 경연에 참여한다. 또한 미식투어, 홍보부스, 라이브 스테이지 등 익산의 멋과 맛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어 경연 참가자와 관광객에게 색다른 행사를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요리경연 서류접수는 오는 9월 1일부터 19일까지이며, 서류심사를 통해 9월 26일 본선 진출자가 발표된다. 요리경연의 주제는 ‘자연의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가장 맛있는 레시피’이며, 대상 상금이 3,000만원 총상금은 1억 1,500만원에 달한다. 특히 이번에는 ‘닭’을 주제로 지역맛집을 발굴하는 ‘익산 미식식당전 닭요리대전’이 신설됐다. 요리축제 관련 문의사항은 운영사무국이며, ‘익산 미식식당전-닭요리대전’ 관련은 익산시 위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이번‘NS 쿡페스트’축제를 통해 글로벌 푸드, 애그리비즈니스 기업인 하림그룹의 본사와 국가식품클러스터가 자리하는‘대한민국 대표 농·식품’메카로서의 도시 위상을 한층 더 높여나 갈 것으로 기대한다. 'NS 쿡페스트’는 국내 최대 규모의 요리 경연과 함께 다양한 먹거리 정보,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식품문화축제로 자리 잡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2008년도부터 해마다 유통기업 하림과 NS홈쇼핑 주관으로 서울에서 진행하다가, 올해 처음으로 익산에서 열린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NS Cookfest가 2020년부터 익산 개최로 결정되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하여 취소돼 올해 다시 익산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만큼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정 시장은“이번 행사를 계기로 대한민국 식품 산업의 메카, 익산시의 입지를 다지고 우리나라 식품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동북아 식품 수도로 성장하겠다”고 덧붙였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하림(대표 정호석)이 세계 최대 식품 품질경연대회인 DLG국제식품품평회(International DLG Qualty Competition)에서 최근 금상 12개, 은상 1개를 수상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DLG국제식품품평회는 130년 전통의 국제 품질평가기관인 독일농업협회(DLG)에서 주최하는 국제품평회로 매년 3만 건 이상의 제품을 평가해 EU에서 공신력을 인정받는 품질경영 대회이다. 하림은 최근 진행된 DLG품평회에 3%챔, Real 닭가슴살 그릴 스테이크 허브, 하림 닭가슴살 오리지널 등 13개 햄, 소시지 제품을 출품해 13개의 상을 수상하며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2019년 국내 첫 개최를 시작한 DLG국제품평회가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독일로 제품을 출품해 평가가 진행됐다. 이번 품평회는 ㈜하림을 포함해 국내 4개 기업에서 27개 제품을 출품했다. 하림은 2011년 5개 품목 출품을 시작으로 2019년 10개, 2021년 12개, 올해 13개 품목을 출품하며 그 위상을 더해가고 있다. 하림 정호석 대표이사는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품질경연대회에서 하림 제품이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을 수 있게 돼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하림이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에서 국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품평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하림 제품은 △3%챔 △3%챔 할라피뇨 △Real 닭가슴살 그릴 스테이크 허브 △더 부드럽고 촉촉한 닭가슴살 안심 바질&올리브 △하림 Real바 닭가슴살 갈릭 △하림 Real바 닭가슴살 블랙페퍼 △하림 Real바 닭가슴살 오리지널 △하림 닭가슴살 오리지널 △하림 닭가슴살 블랙페퍼 △하림 수비드 닭가슴살 바질&올리브 △하림 닭가슴살 Real 소시지 허브 △하림 닭가슴살 Real 소시지 페퍼 등이다. 은상은 △하림 수비드 닭가슴살 레몬 제품이 수상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장기간 닭고기 가격을 담합했다는 의혹으로 기소된 생산·판매업체들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부인하고 "농식품부 지시에 의해 공익적인 목적의 행위일 뿐 공정거래를 제한하는 위법행위가 아닌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16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3단독(부장판사 양환승)은 하림·올품·한강식품·동우팜투테이블·마니커·체리부로 등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업체들에 대한 심리를 진행했다. 이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올해 3월 16개 육계 신선육 제조·판매사업자들이 닭고기 가격을 담합했다며 시정명령과 과징금 부과를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검찰은 이들 업체들이 신선육 시세를 1킬로그램(㎏)당 100원씩 올리기로 합의하거나 최종가격을 공동으로 결정하는 방식으로 담합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업체 측은 농림축산식품부 요청에 따른 공익 행위라고 말하고 있다. 6개 업체들은 "화합, 논의 사실은 인정하지만 농림부 지시 내지 요청에 의해 공익적인 목적의 행위일 뿐 공정거래를 제한하는 위법행위가 아니다"라고 맞서고 있다. 공정위는 지난 4월 육계·삼계·종계의 판매가·생산량·출고량 등을 인위적으로 결정한 한국육계협회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12억100만원을 부과하고 검찰에 고발했다. 앞서 3월에는 공정위가 닭고기 업체 16곳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총 1758억2300만원을 부과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육계협회는 닭고기 생산량 축소나 가격 인상 등에 대한 업체 간 합의는 축산물 수급 안정을 위한 농림축산식품부의 행정지도 아래 이뤄졌기 때문에 문제될 것이 없다는 입장이다. 농식품부와의 합의 아래 이뤄진 수급 조절 행위로 공정거래법 제19조에 의해 금지된 '부당한 공동행위'에 해당하지 않다고 것. 한편, 법조계에 따르면 다음 공판준비기일은 2개월 뒤인 10월 13일, 농식품부 관계자를 증인으로 채택할 가능성이 높은것으로 알려졌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이 먹기 좋게 손질한 닭가슴살에 히말라야 핑크솔트로 간을 입힌 ‘IFF 핑크솔트 한입 닭가슴살’을 출시했다. ‘하림 IFF 핑크솔트 한입 닭가슴살’은 국내산 닭가슴살을 한입 크기로 자른 다음 핑크솔트로 밑간 한 제품이다. 미네랄이 풍부한 히말라야 핑크솔트로 가볍게 양념해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신선한 닭가슴살을 영하 35℃ 이하에서 40분간 개별 급속 동결하는 IFF(Individual Fresh Frozen) 기법을 적용해 퍽퍽하지 않고 부드럽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여름철 다이어트 시즌을 맞아 따로 손질할 필요 없이 익히기만 하면 되는 닭가슴살 제품에 핑크솔트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며 “부드럽고 촉촉한 ‘IFF 핑크솔트 한입 닭가슴살’을 다이어트 식단뿐만 아니라 다양한 요리에 활용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은 국내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나눔 전달식을 갖고 올해부터 매년 더미식 제품을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있는 아동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기부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시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사에서 2일 열린 나눔 전달식에는 하림산업 허준 대표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최운정 서울2지역본부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하림은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응원한다는 취지로 자연 재료로 최고의 맛을 추구하는 더미식 제품들을 매년 정기적으로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올해 첫 기부로는 첨가물 없이 100% 쌀과 물로만 지은 백미밥, 현미쌀밥, 흑미밥, 메밀쌀밥, 귀리쌀밥 등 더미식 즉석밥 5종과 장인라면 얼큰한 맛과 담백한 맛 10봉 등으로 구성한 제품1400세트를 경기와 전북의 지역아동센터 50여곳의 결식아동을 위해 전달했다. 모두 합해 더미식 밥 7000개, 장인라면 1만4000봉이다. 하림 관계자는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이 가장 좋은 재료를 가지고 최고의 맛을 구현한 더미식 밥과 라면들을 맛있고 건강하게 먹고 늘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란다”며 “부모의 마음으로 아이들을 지속적으로 도울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림은 지역 인재양성 프로젝트를 통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림과 함께하는 초등장학생 도서시상’을 10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연간 10억원 상당의 건강한 먹거리와 안전한 식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ESG 경영에 힘쓰고 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오는 26일 중복을 높아진 외식비 물가에 부담을 느낀 소비자들이 삼계탕 간편식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에 식품업계도 앞다퉈 다양한 보양 간편식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신송식품에서 올해 리뉴얼 출시한 '오롯한 삼계탕' 은 엄선된 국내산 닭 한 마리를 통째로 푹 고아 진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신송식품에 따르면, 국내산 쌀과 찹쌀을 넣어 푸짐함을 더했으며, 원기 충전을 돕는 한약재인 인삼과 마늘, 밤, 대추를 넣어 건강을 위한 전통 보양식으로 완성했다고 밝혔다. 자연원료 그대로의 맛을 내기 위해 최소한의 식품첨가물만을 사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1kg 용량의 넉넉한 양으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데우기만 하면 되는 빠른 조리법으로 바쁜 현대인과 1인 가구의 상차림에 안성맞춤이며, 멸균처리로 실온 보관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운 여름에도 보관과 안전한 섭취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CJ제일제당은 보양 간편식 신제품 '비비고 누룽지 닭다리 삼계탕'을 출시했다. 제품은 닭 육수에 다리를 찢은 닭 안심살, 누룽지, 귀리 등을 넣은 제품이다. CJ더마켓에서 오는 24일까지 삼계탕 제품을 비롯해 죽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신세계푸드는 '올반 삼계탕'을 주력 제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 제품은 지난달 판매량이 10만 개로 전년 동기 대비 3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7월 1주차(지난 1~6일) 판매량은 57%나 늘었다. 높은 인기에 신세계푸드는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프리미엄 보양 간편식으로 '올반 영양해신탕'을 새롭게 출시했다. 문어, 전복, 닭고기, 수삼 등 국내산 재료를 활용해 담백하고 진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하림은 '하림 누룽지 닭백숙' 밀키트를 내놨다. 먹기 편하게 자른 신선한 닭고기 한 마리와 진한 국물 맛을 낼 치킨스톡, 국산 한약재 5종을 담은 티백과 누룽지 등이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뚜기는 국산 닭고기에 찹쌀, 수삼, 마늘, 은행을 넣고, 오뚜기 탕류 노하우로 진하고 담백한 육수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옛날 삼계탕'으로 소비자를 공략한다. 실온 보관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으며, 용기에 담아 전자레인지에 8분 30초 간 돌리거나 끓는 물에 봉지째 넣어 약 20분 간 끓이면 된다. 사조대림도 지난 달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대림선 24/7 안심 빨간 삼계탕'을 출시했다.국내산 닭고기 한마리가 통으로 들어가 있는 제품이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기습적인 소나기로 유난히 습한 올 여름이지만 외식을 즐기기에 너무 오른 삼계탕가격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가 많다"면서 "간편식 삼계탕 수요는 더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대표 정호석)이 닭고기 소비촉진 및 가격 안정을 위해 닭고기 입식물량을 늘리기로 결정하면서 선제적 지원에 나섰다. 국제 곡물가, 유가 및 환율 상승 등 대외적 리스크와 이른 폭염으로 인한 닭의 증체 지연, 농장 전기사고 등 닭고기 출하량이 감소되면서 일시적으로 가격 상승이 뒤따른데 대한 방안이다. 하림은 당장 8월부터 1차로 육계 42만수를 늘려 공급한다. 여기에 더해 삼계 65만수를 더 늘려 공급할 예정으로, 닭고기 입식물량 증대에 따라 육계시장 뿐 아니라 삼계시장도 크게 안정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림이 추가 공급을 검토하고 있는 입식물량은 하림의 국내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감안하면 적지 않은 수치이다. 닭고기 입식물량을 증대 할 경우, 사육농가는 사육 회전이 높아져 농가 수익 창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시장에서는 닭고기 공급 물량 증가로 가격을 낮추는 효과를 가져온다.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는 “하림은 수급 불안 우려를 일축시키고 소비자 물가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며 “1등 기업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닭고기 수급 상황을 지속적으로 검토해 적극적인 추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 기자] 무더운 여름 보양식하면 '삼계탕'을 첫 손에 꼽으실 텐데요. 닭고기는 따뜻한 성질에 소화가 잘되고 양질의 단백질과 콜라겐으로 대표 보양식 식재료로 꼽힙니다. 오늘 소개할 신제품은 닭고기를 활용한 SPC삼립의 ‘효계 숯불 닭갈비’3종과 하림의 '누룽지 닭백숙' 밀키트 입니다. SPC삼립의 ‘효계 숯불 닭갈비’ 3종은 맛집 트렌드 데이터에서 추출한 신사동 가로수길 대표 맛집인 숯불 닭갈비 전문점 ‘효계(曉鷄)’의 시그니처 메뉴입니다. 효계는 세계 3대 요리학교 출신 청년 쉐프가 운영하는 합정 닭꼬치구이 맛집 '쿠이신보'가 2020년 오픈한 숯불 닭갈비 전문점입니다. 하림의 ‘누룽지 닭백숙’도 살펴볼까요. 이 제품은 집에서 간편하게 끓이기만 하면 삼계탕을 즐길 수 있게 만든 밀키트 제품입니다. 먹기 편하게 자른 신선한 닭고기 한 마리와 진한 국물 맛을 낼 치킨스톡, 몸에 좋은 국산 한약재 5종이 담긴 티백과 누룽지까지 알차게 들어있습니다. 조리를 한번 해볼까요. 하림의 ‘누룽지 닭백숙’ - 흐르는 물에 닭고기를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냄비에 물 1L를 넣고 닭고기와 황기백숙용 티백, 누룽지, 치킨스톡을 넣고 닭고기가 익을 정도로 충분히 끓입니다. 조리 난이도는 요리 초보자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쉽습니다. 보글 보글 잘 끓고 있는데요. 누룽지가 들어가서 인지 구수한 향이 풍깁니다~ 닭고기가 충분히 익은것 같은데요. 그릇에 옮겨 담아볼께요. SPC삼립의 '효계 숯불 닭갈비'도 조리해 보겠습니다. 이 제품도 어려울게 없습니다. 준비된 후라이팬에 중불로 익혀주기만 하면 됩니다. 노릇하게 잘 구워진거 보이시죠? 효계 숯불 닭갈비는 효계 만의 특제 소스로 양념한 닭 특수 부위를 참숯에 훈연해 깊은 풍미와 감칠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맛은 어떨까요? 우선, 하림의 ‘누룽지 닭백숙’ 먼저 한 입해보겠습니다. 담백하고 깔끔합니다. 누룽지가 들어가 구수하고 닭 잡내가 전혀 나지 않네요. 양은 한 명이 먹기에 아주 충분한 양입니다. 2명이 먹어도 될 정도네요. SPC삼립의 '효계 숯불 닭갈비'는 어떨까요. 식감이 쫄깃하네요. 닭 잡내가 전혀 없고요. 여름 휴가지에서 간편하게 먹기 안성맞품 입니다. 아이들 반찬으로도 좋을것 같고요. 술 안주용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양은 1인분 정량이예요. 2인이 먹기에는 부족하네요.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이 마늘간장과 고추장 양념으로 감칠맛을 살린 ‘광양식 닭불고기 순한맛’을 이마트 에브리데이 전 지점에서 판매한다. 지난 3월 석쇠에 올려 바삭하게 구워 먹는 광양식 불고기를 재해석한 ‘광양식 닭불고기 매콤한맛’ 출시에 이어 라인업을 확대한 것. 신선한 닭고기의 부드러운 순살을 한입에 먹기 좋게 저민 다음 하림만의 노하우로 담백하게 양념한 제품이다.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 짭조름한 양념이 잘 밴 닭불고기는 가족 모두의 입맛을 돋을 수 있는 한 끼 반찬으로 제격이다. 조리법도 간단하다.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적당히 두르고, 광양식 닭불고기를 중불에서 익히기만 하면 된다. 기호에 따라 양파, 대파 등을 추가하면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참기름이 함께 들어 있어 남은 양념으로 고소한 볶음밥을 만들어 먹어도 좋다. 1팩에 7980원(400g). 하림 마케팅팀 담당자는 “단백질이 풍부한 닭고기를 맛있게 양념한 ‘광양식 닭불고기 매콤한맛’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순한맛’도 추가로 선보였다”며 “어른은 물론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고 조리법이 간편해 여름방학 동안 주부들의 반찬 고민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맛보고 결정하세요. 맛없으면 100% 환불해 드립니다!” 하림이 자사 제품들의 품질과 맛에 대한 자신감으로 환불 마케팅에 나섰다. 하림이 The미식(더미식) 자사몰에서 더미식 밥 24개입 세트(1박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인기 즉석밥 체험팩을 무료로 함께 증정해 시식한 후 맛이 없거나 만족하지 못하면 100% 환불해주는 ‘미식 보장 이벤트’를 24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해당 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고시히카리밥, 오곡밥 2종으로 구성된 체험팩을 추가로 제공해 먼저 먹어보고 맛이나 품질에 만족하지 못한 고객에게는 반품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제품 구매 확정 후 더미식 밥과 함께하는 즐거운 식사 시간을 포토후기로 남긴 고객들 중에 베스트 리뷰어 10명을 선정해 더미식 완면기 굿즈가 포함된 선물세트를 증정할 계획이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8월 3일으로 미식 보장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더미식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림펫푸드도 반려동물 사료의 ‘맛 보장 환불보장제’ 캠페인을 8월말까지 펼치고 있다. 뼈를 제거한 생고기로 만든 프리미엄 동결건조사료 ‘더리얼 로우’ 360g, 210g 제품을 구매하면 더리얼 로우 5g 샘플을 무료 증정하고 반려동물이 잘 먹지 않을 경우 환불을 신청하면 100% 반품을 보장해주는 행사다. 더리얼 로우는 100% 휴먼 그레이드 식재료를 동결건조해 영양소 파괴가 거의 없고 소화흡수율이 높으며 재료 본연의 풍미가 살아 있어 반려동물을 위한 맛과 영양을 모두 담았다는 게 하림펫푸드 측의 설명이다. 하림 관계자는 “첨가물 없이 100% 쌀과 물로 갓 지은 집밥처럼 정성을 다해 만든 더미식 밥은 물론 더리얼 로우에 대해서도 고객들이 만족할 것이라는 자신감이 있기에 맛 체험과 환불 보장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적극적으로 체험해보고 제품을 고를 수 있도록 다양한 고객만족 프로모션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이 집에서 든든한 보양식으로 만들어 먹기 좋은 ‘자연실록 삼계탕용 두마리 통닭’을 마켓컬리에 선보였다. 무더워진 날씨와 외식 물가 상승에 대한 부담으로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보양식을 찾는 소비자를 위해 ‘삼계탕용 두마리 통닭’을 출시한 것. ‘하림 자연실록 삼계탕용 두마리 통닭’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농가에서 건강하게 키운 닭을 사용해 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커다란 뚝배기에 쏙 들어가 삼계탕용으로 딱 알맞은 6호 통닭 두 마리를 함께 구성해 더 푸짐하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찹쌀, 대추, 마늘, 인삼 등 기호에 따라 부재료를 추가해 푹 끓이기만 하면 집에서도 전문식당 못지 않은 삼계탕을 맛볼 수 있다. 담백한 국물에 부드럽고 야들야들한 닭고기가 어우러져 떨어진 입맛과 기력을 끌어올리기에 제격이다. 가격은 9,900원. 이달 25일까지 할인이 적용되어 6,99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여 최근 외식물가 상승에 따른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림 마케팅팀 담당자는 “치솟는 외식 물가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든든하게 보양식을 챙겨 드실 수 있도록 삼계탕용 두 마리 통닭을 선보였으니 올 여름도 삼계탕 자주 드시며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노태영 기자] <편집자 주> 매주 많은 신제품이 쏟아지고 있다. 그 중에서 소비자들의 시선을 끄는 신제품을 푸드투데이가 선정했다. 이번주는 CJ제일제당(대표 최은석)의 '고메 파스타', 오뚜기(대표 황성만) '토마토 하이라이스', 대상라이프사이언스의 환자용 식품 브랜드 '뉴케어', SPC그룹 던킨의 블렌딩 음료 ‘티트라 아이스티’ 2종, 하림(대표 정호석) ‘누룽지 닭백숙’ 밀키트를 소개한다. 본격적인 장마가 다가오면서 식품업계가 집에서 즐길 수 있는 특식과 보양식 메뉴를 내놓고 있다. CJ제일제당(대표 최은석)이 셰프의 노하우를 담아 레스토랑의 맛과 품질을 구현한 ‘고메 파스타’ 2종을 출시했다. 기존 고메 피자∙수프와 함께 인기 이탈리안 메뉴 3종 구성을 갖춰 집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근사한 이탈리안 식사 한 끼를 즐길 수 있게 됐다. 고메 브랜드에서 새로 선보이는 제품은 ‘봉골레 오일’과 ‘트러플 크림’ 두 종류다. ‘고메 봉골레 오일 파스타’는 오일 베이스 소스와 가장 잘 어울리는 얇고 납작한 모양의 링귀네 면을 사용했고, 바지락과 마늘, 각종 야채가 풍성하게 들어가 감칠맛을 끌어올렸다. ‘고메 트러플 크림 파스타’는 세 가지 버섯과 양파를 가득 넣어 풍미를 더했고, 넙적한 페투치네 면을 사용해 진한 트러플 향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다. 해당 제품들은 물을 끓여 면을 삶을 필요 없이 전자레인지로 약 3분 해동 후, 프라이팬 1분 30초 조리로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급속냉동기술을 적용해 생면 파스타 전문점과 같은 알단테(겉은 익고 속은 단단한) 식감을 구현했고, 원물 토핑은 모두 전처리 및 냉동블록 제조 기술을 통해 신선하면서 풍성한 맛과 비주얼을 자랑한다. 셰프의 노하우를 반영해 원재료의 풍미가 가득 담긴 특제 비법 소스도 함께 제공한다. 오뚜기(대표 황성만)는 기본 하이라이스에 지중해산 토마토를 더해 감칠맛을 살린 '지중해산 토마토 하이라이스'를 내놨다. 새롭게 선보인 '지중해산 토마토 하이라이스'는 진하고 부드러운 데미글라스 소스에 새콤하고 감칠맛 나는 지중해산 완숙 토마토를 사용해, 맵거나 자극적이지 않아 아이들도 편하게 먹을 수 있다. 또한, 식물성 유지를 사용해 깔끔한 맛이 특징이며, 바질, 로즈마리, 월계수잎 등 허브믹스를 더해 은은한 허브 풍미를 느낄 수 있다. 기존 분말 형태의 제품과 달리 고형 제품으로 출시됐으며, 1인분씩 소포장돼 사용 및 보관 용이성을 높였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조리법도 간단하다. 채소, 고기 등 원하는 재료를 볶은 후 물과 하이라이스 고형분을 넣고 끓이면 완성되며, 각자 취향에 따라 스크램블 에그를 얹어 부드러운 감칠맛을 더할 수 있다. 프링글스는 이색적인 매운맛과 중독적인 알싸함이 맛있게 매운 프링글스 슈퍼핫 2종을 선보인다. 프링글스는 국내 감자칩 시장에서 매운 맛 제품의 비중이 10%를 차지하고 전년 대비 18.2%가 성장하며 매운 맛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식품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풍부한 새우 풍미에 마늘의 중독적인 알싸함이 더해진 ‘스파이시 갈릭 새우 맛’과 할라피뇨 특유의 매콤한 향과 치즈의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입안 가득 느껴지는 ‘스파이시 할라피뇨 파퍼 맛’이다. 할라피뇨 파퍼란 해외에서 즐겨먹는 안주이자 일종의 고추 튀김으로 할라피뇨 고추의 속을 파낸 후 치즈와 향신료, 다진 고기 등으로 속을 채우고 빵가루를 입혀 튀긴 음식이다. SPC그룹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풍부한 과일향과 깔끔한 맛이 특징인 프리미엄 블렌딩 음료 ‘티트라 아이스티’ 2종을 선보인다. ‘티트라 아이스티’는 향긋한 티(tea)와 상큼한 과일향이 조화롭게 블렌딩된 음료로, 맛과 향이 풍부해 커피나 탄산음료 대신 가볍게 즐기기 좋다. 던킨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티를 찾는 고객들의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던킨 망원점’에서만 한정 판매하던 ‘티트라 아이스티’를 오는 15일 전국 매장으로 확대 판매하게 됐다. 신제품은 △상큼하고 싱그러운 오렌지와 향긋한 홍차가 블렌딩된 ‘오렌지 힐즈 블랙티’, △시원 달콤한 샤인머스캣과 개운하고 깔끔한 맛의 그린티가 어우러진 ‘샤인머스캣 그린티’ 총 2종이다. 대상라이프사이언스의 환자용 식품 브랜드 '뉴케어'가 당뇨 환자를 위한 프리미엄 균형영양식 ‘당플랜 곡물맛’을 출시했다. 당뇨 환자의 영양케어를 위한 ‘당플랜’은 당뇨병 환자는 물론, 혈당이 높아 당 섭취량을 조절해야 하는 이들을 위해 맞춤 설계된 프리미엄 균형영양식이다. 기존 호두향이 나는 ‘당플랜’ 제품에 인절미향이 가득한 곡물맛을 추가로 선보이며, 당뇨식 시장에서 ‘당플랜’의 독보적인 인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새롭게 출시된 ‘당플랜 곡물맛’은 고소한 인절미 향에 17가지 곡물로 구수한 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혈당 조절에서 가장 중요한 당 함유량이 0%로, 설탕 대신 알룰로오스를 사용해 당 없이도 건강한 단맛을 살려 당뇨 환자들이 먹는 즐거움을 놓치지 않게 도왔다. ‘당플랜’은 3대 영양소와 26가지 비타민∙미네랄을 함유해 균형 잡힌 식이 조절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고식이섬유 및 저나트륨 설계를 적용했다. 대상라이프사이언스는 7월 중순 용량과 영양 성분을 강화한 ‘당플랜 프로 곡물맛’을 추가 출시한다. ‘당플랜 프로’는 뉴케어가 가정의학과 전문의 이선민 원장과 공동 개발한 독자적인 영양 레시피인 MPB 설계를 적용해 영양은 물론 30mL 용량까지 더했다. ‘당플랜 프로 곡물맛’까지 출시를 완료하면, 당플랜 제품군은 ▲당플랜 ▲당플랜 곡물맛 ▲당플랜 프로 ▲당플랜 프로 곡물맛 ▲당플랜 렌틸콩 소고기 볶음밥 ▲당플랜 퀴노아 닭가슴살 볶음밥 총 6종으로 구성된다. 하림(대표 정호석)은 초복을 앞두고 집에서 끓이기만 하면 되는 ‘누룽지 닭백숙’ 밀키트를 출시했다. 외식 물가 고공 행진으로 올 여름 가정간편식(HMR) 형태의 보양식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하림은 집에서 부담 없이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선보였다. ‘하림 누룽지 닭백숙’은 먹기 편하게 자른 신선한 닭고기 한 마리와 진한 국물 맛을 낼 치킨스톡, 몸에 좋은 국산 한약재 5종이 담긴 티백과 누룽지까지 알차게 들어있다. 닭고기를 끓는 물에 약 1~2분간 데쳐낸 뒤, 냄비에 물 1L를 넣고 닭고기와 황기백숙용 티백, 누룽지, 치킨스톡을 넣고 닭고기가 읽을 정도로 충분히 끓이기만 하면 누룽지 닭백숙이 완성된다. 황기, 헛개나무, 오가피, 뽕나무, 당귀 등을 넣은 ‘황기백숙용 티백’과 치킨스톡이 어우러져 국물 맛이 깊고 진하다. 100% 국산 쌀로 만든 누룽지가 구수한 맛을 더한다. 취향에 따라 대파, 마늘, 부추, 은행, 감자, 인삼, 능이버섯 등을 추가하면 전문점에서 외식하는 것 못지않은 맛을 즐길 수 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전북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6일 하림 자원봉사단이 함께해 음식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시는 올해 18번째로 진행된 다이로움 밥차에 하림에서 제공한 신선한 재료로 여름의 대표적 보양식인 삼계탕 500인분을 준비해 인근에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 주민에게 제공했다. 하림은 매년 시와 ‘사랑의 맛데이’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해왔으나 코로나19로 2년간 식품 지원을 대신했다. 올해는 코로나19가 완화됨에 따라 다이로움 밥차에 즉석에서 조리한 삼계탕을 제공해 나눔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