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에 전문기업 김정문알로에(대표 최연매)는 알로에베라와 콜라겐이 함유된 시트 타입의 피부진정 마스크 팩 ‘모이스처 수딩 마스크’를 출시했다. 김정문알로에의 ‘모이스처 수딩 마스크’는 보습과 진정효과가 좋은 알로에 베라 잎 즙과 수용성 콜라겐이 함유되어 있어, 자외선이나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극을 받아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줄 뿐 아니라, 피부 영양공급과 탄력유지에 도움을 준다. 또한, 트러블에 효과적인 마치현추출물과, 카렌둘라꽃, 마돈나백합꽃 등의 플라워 복합 추출물이 피부 속 수분을 지켜주며 지속적으로 촉촉함을 유지시켜주기에, 여름철 피부 관리에 매우 유용한 제품이다. 더욱이, 시트 1장당 에센스 한 병에 버금가는 영양 농축액이 담겨있어 집중적인 피부관리도 가능하다. 김정문알로에 측은 “이번 신제품 마스트 시트는 유효한
도토리묵에 보존료를 불법으로 첨가해 판매한 제조업체가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 경인지방청은 하절기 기온상승으로 도토리묵 등이 쉽게 변질될 것을 우려해, 묵류에 사용할 수 없는 데히드로초산나트륨, 소르빈산 등의 합성보존료를 불법으로 첨가해 판매한 식품제조업체 대표 2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결과, 인천 서구 소재 신영식품은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합성보존료 소르빈산을 묵 원료 300kg당 30g씩 첨가하는 방법으로 도토리묵.동부묵.메밀묵.올방개묵 8만 8225kg, 1억 500만원 상당을 제조해 인천.경기 소재 농산물도매시장을 통해 시중에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가정용으로 판매된 400g짜리 도토리묵과 동부묵의 포장지에는 소르빈산을 첨가해 제조했음에도 ‘無방부제’로 허위 표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인천 남구 소재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 HACCP지원사업단(단장 최석영)은 오는 20일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비가열식품의 위해미생물 관리방안'주제로 HACCP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해마다 여름이면 발생하는 식중독으로 설사나 복통을 동반한 장염증세가 흔해질수 있고, 최근 유럽에서 발생하고 있는 장출혈성 대장균 사건과 맞물려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연세대 박지용 교수가 '비가열식품의 위해미생물 관리방안'을 주제로 발표하며, 롯데삼강 평택공장 유하민 공장장의 '신선편의식품의 HACCP적용사례발표'가 진행된다. HACCP지원사업단 최석영 단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유럽발 장출혈성대장균을 이해하고 오염경로와 예방 요령을 공유함으로써 안전식품을 위해 노력하는 식품제조.가공업소와 유통업소 실무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웰빙 트렌드 열풍과 먹거리에 대한 불안이 가속화되면서 외식업계에 홈메이드 스타일의 메뉴가 속속 선보이고 있다.완제품 대신 홈메이드 제품을 활용해 자녀들 간식을 집에서 직접 조리하는 주부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외식 시에도 집에서 만든 것 같은 홈스타일의 메뉴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외식업계는 이런 소비자들의 니즈를 고려해 웰빙 재료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 홈메이드 스타일의 조리 방식을 채택, 다양한 홈메이드 메뉴들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커피전문점 벨라빈스커피는 매장에서 직접 구운 홈메이드 정통 패스트리를 판매하고 있다.벨라빈스커피는 매장 안의 작은 베이커리 ‘B 브띠 베이커리’를 통해 매장에서 프랑스 전통 크로와상을 비롯해 다양한 패스트리, 도넛 등을 매일 직접 조리한다. 벨라빈스커피의 베이커리는 삼립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소비자를 사로 잡기 위한 외식업계의 마케팅이 뜨겁다. 닭고기 전문 기업 체리부로 계열사 처갓집 양념치킨은 지난 13일부터 ‘2011 처갓집 썸머 페스티벌-10,000개의 바람을 잡아라’를 진행하고 있다.내달 21일까지 진행하는 ‘10,000개의 바람을 잡아라’는 14인치 스탠드 선풍기 2000대와 휴대용 미니선풍기 8000대, 총 1만대의 선풍기를 제공하는 이벤트. 홈페이지 또는 서류 가입 절차 없이 배달 주문 또는 매장 방문 시 제공되는 복권을 즉석에서 응모하면 된다. 바로 당첨 여부 확인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김가네는 다음달 7일까지 ‘여름 바캉스 경품 대잔치’를 실시한다. ‘김가네 김밥’과 쭈꾸미 전문점 ‘쭈가네’, 보쌈.족발 전문점 ‘보족애(愛), 치킨 비스트로 ‘루시’ 4개 브랜드 매장에서 진행된다. 매장 방문객에게 응모권을 증정, 추첨
오리지널 ‘번커피’를 판매하는 ‘로티보이’(대표 권주일)가 인도영화 ‘세 얼간이’ 이벤트와 도서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월 다양한 분야의 문화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는 로티보이는 7월의 영화이벤트로 세 명의 천재 공학도가 펼치는 유쾌한 반란을 다루고 있는 영화 ‘세 얼간이’와 함께한다.내달 18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세 얼간이’는 인도 개봉당시 최고의 오프닝 성적을 거두며, 700억 원이 넘는 수익을 창출한 작품이다. 로티보이의 ‘세 얼간이’ 영화이벤트는 로티보이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영화에 대한 기대평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영화예매권을 증정한다. 또한 로티보이는 도서증정 이벤트 " '무더운 여름, 로티보이 먹고 똑똑해지자'를 진행한다.로티보이 이대점.명동점에서 진행되는 본 이벤트는 도서출판 ‘베이직북스’의
프랜차이즈 곤드레 전문점 ‘곤불향’은 정선군에서 생산, 재배된 각종 산채류를 활용한 한식 프랜차이즈 사업의 일환으로 대웅홀딩스와 산채 펀드 조성에 대한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략적 업무 제휴에 따라 대웅 홀딩스는 정선군의 각종 산채류를 곤불향에 원활히 공급할 수 있도록 30억원의 산채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조성된 산채 펀드는 농민조합과 농가에 자금을 지원하며, 산채류의 재배, 염장, 가공, 판매를 통해 정선군 내의 농가 소득 증대와 투자자의 이익을 극대화 시킬 계획이다.외식과 문화 권주일 대표는 “대웅 홀딩스와의 전략적 업무 제휴로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특히, 농가와 도시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한편 외식과 문화의 계열사 로티보이베이크샵코리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본부장 이근성)는 올해 상반기 농산물 수출입 검역건수(화물기준)는 총 11만 7762건으로 지난해 11만 4730건 보다 3% 증가했다고 밝혔다.수입 검역건수는 9만 2089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8만 6485건 보다 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이 증가한 이유는 겨울철 기상악화로 월동 채소류와 국내 과실류 생산량이 감소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유형별로는 채소류(40%), 종자류(27), 화훼류(26), 과실류(15)가 증가한 가운데 대파(5586%), 배추(2702%), 양배추(604), 국화절화(70), 호박종자(59), 오렌지(30), 호박(25), 포도(25), 당근(17), 파인애플(17) 등이 크게 증가했다. 반면 수출 검역건수는 2만 567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만 8245건 비해 9% 감소했다. 국내 농산물 가격 상승과 겨울철 한파로 채소류의 생산량이 감소해 양파.양배추.사과 등의 수출이 부진했기 때문에 감소
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새로운 시각의 현대미술 체험전 '크라운-해태제과와 함께하는 미술과 놀이-움직이는 미술전' 이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다.지난 2003년부터 매년 여름 열리는 ‘미술과 놀이’ 는 다양한 유머와 위트, 아이디어 등이 결합된 작품을 통해 현대미술은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놀이 하듯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전시체험전이다. 오는 8월 24일까지 열리는 올해의 ‘미술과 놀이’는 ‘움직이는 미술전’으로, 움직임을 나타내는 작품의 총칭인 ‘키네틱 아트(Kinetic Art)’를 통한 ‘움직이는 미술’을 테마로 하고 있다.이번 전시회는 김기훈, 박선기, 이용덕, 최문석 등 14명의 현대미술작가가 만든 ‘풀벌레’, ‘CATch me if you can’ 등 60 여 점의 작품을 통해 미술 작품 속에 숨어 있는 재미있는 과학적 원리를 발견
전북 익산시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이사장 박종국)는 지난 15일, 출범 100일을 맞은 가운데 다각적인 투자유치 기반 마련과 함께 국내외 MOU체결, 종합계획 수립 등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그간 지원센터는 ▲일본 식품기업 페스티바로사 ▲중국 해안란파실업 유한공사 ▲중국상해 원덩(文登)시 등 해외 식품기업 및 단체 등과 투자유치 MOU를 체결했다. 특히 일본 페스티바로사는 고구마식품 제조기업으로 국가식품클러스터 1호 입주기업이 될 전망이며, 1300만 달러 규모의 투자와 함께 200여명의 고용유발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30여개 국내외 기업과 연구소 방문을 통해 국가식품클러스터의 장래성과 비전을 널리 알렸다.또한 기업 유치를 본격화하기 위해 전 세계를 6개 권역으로 나눠 삼일.삼정.안진.한영의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