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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국감 현장] 황성만 오뚜기 대표 "수출 제품에만 극미량 수입쌀 사용...국산쌀 재검토"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황성만 오뚜기 대표이사가 4일 오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해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미국산 쌀 사용에 대한 현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해 묻자 "오뚜기는 금년 기준으로 1만 8500톤의 쌀을 사용하고 있다. 그 중에서 국내 유통하는 제품 즉석밥, 컵밥은 모두 국산쌀만 사용하고 있다"면서 "수출 제품에만 1.2% 극미량을 쓰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원가 때문에 (수입쌀 사용)그렇게 하고 있다"면서 "국내산 쌀로 바꾸기 위해 거래처와 협의를 해서 재검토 중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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