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최정록, 이하 검역본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해외여행객 이동 및 농축산물 반입 증가가 예상되는 9일부터 22일까지 동식물 국경검역을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검역본부는 해외 농축산물의 불법 반입을 막기 위해 지난해 상대적으로 불법 반입이 많았던 베트남, 중국, 몽골, 태국, 캄보디아, 네팔 등 외국인 근로자가 다수 입국하는 국가로부터 들어오는 국제 항공, 여객선 등을 위험노선으로 선정해 검역 전용 엑스레이(X-ray) 우선 검색 및 검역탐지견 투입 횟수 상향 등을 통해 관리를 강화한다. 또한, 해외직구 등 온라인 판매사이트 내 불법 농축산물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며, 또한 검역본부는 설 명절 대비 불법 반입된 농축산물의 유통 차단을 위해 식물검역 광역수사팀의 특별단속과 식품의약품안전처 합동 단속*도 정기적(분기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최근 충남 당진 등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관련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해외로부터 유입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국경검역 단속 강화와 불법 수입 농축산물 유통·판매에 대한 관리를 대폭 강화하며, 외국인 근로자 입국 정보와 농장 방역 준수 사항 등을 농장주와 지방정부에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4일 수입농산물 보세창고와 평택수입식품검사소를 방문해 설 명절에 많이 소비되는 수입농산물의 검사 현장을 살펴보고 수입식품 검사 담당자들을 격려했다. 오유경 처장은 대파, 당근 등 수입농산물의 검체수거, 관능검사 과정을 살펴보면서 “세계 식량 교역이 활발해지고 식재료가 다양해지면서 통관단계 수입식품 안전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해지고 있다”며, “우리나라에 안전한 식품이 수입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이번 설 명절에도 국민들이 안심하고 명절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수입농산물 검사를 더욱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해군 제2함대사령부를 방문해 국가를 위해 애쓰고 있는 군 장병을 격려하고 식약처 직원들이 준비한 위문금·위문품을 전달했다. 오유경 처장은 제2함대 내 위치한 천안함 46용사 추모비를 찾아 참배한 후 천안함을 둘러보며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지고, 군 장병들에게 “국민이 편안하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은 우리나라 최전방 해역에서 국가수호를 위해 애쓰는 장병 여러분 덕분”이라며 감사를 전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식의약 안전을 꼼꼼하게 관리하여 국민의 건강하고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삼양식품이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우지로 만든 프리미엄 국물라면 ‘삼양1963’을 활용한 이색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삼양식품은 설 명절을 맞아 프리미엄 라면 기프트 세트인 ‘삼양1963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삼양1963 선물세트’의 가장 큰 특징은 ‘의외성’이다. 상자를 열면 명절 시즌 가장 인기있는 고기 선물세트를 연상시키지만, 상자를 풀어보면 정성스럽게 담긴 ‘삼양1963’ 라면이 모습을 드러내는 반전구성으로 소비자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고급스러운 패키지 디자인과 보자기 연출을 통해 명절 선물 세트 특유의 분위기를 살리는 동시에, 실속 있는 라면 선물이라는 ‘뜻밖의 유쾌함’을 더해 보는 즐거움과 받는 재미를 경험하게 한다. 이번 선물세트의 판매가격과 수량도 ‘1963’에 초점을 맞췄다. 선물세트 1개의 판매가격은 19,630원, 수량은 1963세트로, 4일까지 카카오 선물하기 사전 예약에서 구매할 경우 2천원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오는 5일부터는 네이버 공식몰 등을 통해 선물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삼양1963’은 과거 삼양라면 제조의 핵심이었던 ‘우지’ 유탕 처리 방식을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한우 할인 행사의 막이 올랐다. 2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행사장 입구에는 ‘2026 설맞이 한우 세일 페스타’라는 문구가 큼직하게 내걸렸고, 차례상 물가 부담을 덜겠다는 취지 아래 합리적인 가격의 한우가 소비자들을 맞이했다. 이날 현장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관한 설맞이 한우 할인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을 비롯해 문미란 소비자단체협의회 회장, 한우 명예홍보대사인 방송인 윤형빈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명절 한우, 부담 없이 즐기자”는 메시지가 강조됐다. 민경천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설 명절은 한우 농가와 소비자 모두에게 중요한 시기”라며 “국민들이 가격 부담 없이 고품질 한우를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대규모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우자조금은 이날부터 6일까지 ‘2026 설맞이 온라인 한우장터’를 운영한다. 온라인 한우장터에서는 1등급 한우를 100g 기준으로 등심 7,500원, 채끝 8,810원, 양지 4,330원, 불고기·국거리·사태 3,070원 등 명절 수요가 높은 부위를 중심으로 할인 판매한다. 차례상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전국 지자체가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농가 소득 안정을 위해 지역 특산물 중심의 설 성수식품, 선물세트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고물가 장기화로 소비 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합리적인 가격과 차별화된 구성으로 ‘실속형 명절 소비’ 수요를 적극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충청북도, 경기도, 전라남도, 함양군 등은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특판행사를 병행하며 할인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 지자체들은 이번 설 특판을 통해 농가 판로를 확대하는 동시에 지역 먹거리의 가치를 소비자에게 각인시키겠다는 구상이다. ◆ 한우부터 명절 선물세트까지…'온충북' 설 기획전 최대 40% 할인 충북도(도지사 김영환)는 온라인 농특산물 쇼핑몰 ‘온충북’을 통해 2월 10일까지 설 명절 기획전을 운영한다. 한우·한돈을 비롯해 전통주, 버섯, 명절 선물세트 등 300여 개 품목을 대상으로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1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우세트, 피자 교환권, 커피 쿠폰 등을 증정하는 추첨 이벤트도 진행된다. 충북도는 지난해 명절 기획전에서 약 2억 2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한 만큼 올해도 소비 회복 효과를 기대하고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지원장 이남윤, 이하 전남 농관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성수식품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공정한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원산지 표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이날부터 오는 2월 13일까지 진행되며, 쌀, 육류, 과일, 나물류 등 제수용품과 전통식품, 건강기능식품, 지역 특산품 등 설 명절 선물농식품 전반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전남지원은 최근 온라인몰을 통한 농식품 구매가 증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남도장터 등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온라인몰을 중점 단속 할 예정이며, 지자체 온라인몰은 지역 특산품을 중심으로 거래가 활발한 만큼, 원산지 표시 위반 시 소비자 혼란과 신뢰 저하로 이어질 우려가 있어 보다 철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번 단속에서는 외국산 농축산물을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하거나, 원산지를 혼동하게 표시하는 행위, 인지도가 낮은 지역의 농산물을 유명 지역 특산품으로 표시, 판매하는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온라인몰에 등록된 상품 정보를 사전에 모니터링하고, 필요 시 현장 확인을 병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설 명절 기간 소비가 많은 축산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최정록, 이하 검역본부)는 쇠고기, 돼지고기 등 소비가 많아지는 설 명절을 대비해 19일부터 내달 6일까지 소, 돼지 도축장 위생관리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에는 검역본부 소속 15개 중앙 점검반 30명이 전국 소, 돼지 도축장 69곳 중 2025년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운용 적정성 조사·평가 결과 순위가 낮은 도축장과 그간 위생감시에서 행정처분을 받은 곳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가축의 위생적 도축·처리 여부, 영업자 및 종업원의 개인위생 상태, 식육 및 부산물 등의 위생적 관리 여부 등이며,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확인된 도축장은 축산물위생관리법령에 따라 처분 조치할 계획이다. 최정록 본부장은 “앞으로도 축산물 소비가 증가하는 명절 등 성수기에 축산물 작업장의 위생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소비자가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