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한미양행(대표 정명수)이 공식 후원 선수인 KLPGA 스타 이예원 선수와 함께한 광고 촬영을 최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촬영은 일상 속 건강한 루틴을 선사하는 한미양행의 기업 철학을 강조한 콘셉트로 진행됐다. 체계적인 건강관리가 최고의 경기력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담아내는 데 중점을 뒀다. 이예원 선수는 필드 위에서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은 물론, 한미양행과 함께하는 스포티하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특히 건강기능식품 분야를 선도하는 한미양행과 골프계 톱스타 이예원 선수의 만남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1967년 창립 이래 "정직한 원료, 과학적인 배합, 철저한 품질관리"를 철학으로 삼아온 한미양행은 소비자의 건강한 삶을 함께 만들어가는 동반자로서, 건강기능식품 분야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한미양행 브랜드마케팅팀 관계자는 “이예원 선수는 끊임없는 자기관리와 꾸준한 성장으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인물로, 한미양행이 추구하는 건강한 삶의 상징”이라며,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건강백세시대를 위해 노력하는 한미양행의 철학을 보다 친숙하게 전달하고, 58년 헤리티지를 지닌 글로벌 건강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셀로닉스가 자사 오메가3 브랜드 ‘트리어드 투명 오메가3 코어’를 홈쇼핑에서 최초로 론칭한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오는 5월 1일 오후 8시 45분부터 1시간 동안 GS홈쇼핑에서 첫 선을 선보인다. ‘트리어드 투명 오메가3 코어’는 0.1mm 두께의 초슬림 액상투명캡슐에 담아낸 1인치 알약 형태의 오메가3 제품이다. 연질 캡슐을 사용하는 대다수의 오메가3 제품과는 달리 오메가3 원액이 투명하게 보이는 투명경질캡슐을 사용하고, 트로피칼 블리스터 패키지로 포장 내부의 남은 산소까지 제어하여 소비기한 끝까지 신선한 오메가3를 복용할 수 있다. 오메가3는 혈행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성분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원료 특성상 산패에 취약해 기능성과 안정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제품이다. 산패는 이른바 ‘기름이 쩌는’ 현상으로 유기물이 산소와 접촉해 인체에 유해한 부산물을 생성해 암유발인자를 형성할 수 있어 오메가3 선택 시 가장 중요한 체크 포인트로 꼽힌다. 때문에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서도 산과, 과산화물가, 아니시딘가, 총산화가 등 오메가3 산패에 대해 4가지 까다로운 기준을 마련하고 있다. 트리어드 투명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박순연, 이하 농관원)은 28일 오전, 홍보의 새바람을 일으킬 젊은 감각 MZ세대 직원들로 구성된 농관원 홍보 영벤져스를 발족했다. 홍보 영벤져스는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농식품 정책과 기관의 역할을 알기 쉽게 설명하여 젊은 세대를 신규 고객으로 확보하는 역할을 하고, 동시에 농관원이 젊고 생동감 있는 조직으로 재조명 받을 수 있도록 짧은 형태의 동영상과 시각적인 매체 등을 활용해 홍보를 추진한다. 농관원은 누리소통망을 지속적으로 활성화하여 지난해 78.2%였던 기관 인지도를 80.0%까지 끌어올리기로 목표를 세웠고, 영벤져스 발대식과 함께 영상제작 등에 필요한 기획력과 촬영 및 편집 기술 교육을 진행했다. 전국단위 조직을 갖춘 농관원이 홍보 역량을 키워 생산자와 소비자의 소통창구로써의 역할과 더불어 젊은 세대까지 아우르는 대국민 홍보 활동으로 농식품 안전·품질 관리에 대한 신뢰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박순연 농관원장은 “젊은 감성으로 똘똘 뭉친 영벤져스의 새바람으로 국민이 농업정책을 알기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소통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가 최근 언론에 보도된 인제군 축제 유튜브 영상 제작비, 군산 외식산업개발원 조성, 지역축제 매출 관련 내용에 대해 “일부 사실과 다른 표현이 있다”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더본코리아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이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지역개발사업을 진행 중이며, 그 과정에서 투명하고 책임 있는 사업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영상 제작비 5.5억 주장, 사실 아냐…1.5억만 해당” 특히 논란이 된 인제군 유튜브 영상 제작비 5.5억원 지출 의혹에 대해선 “실제 영상 제작·홍보에 투입된 예산은 1.5억원이며, 나머지 3.5억원은 시설조성, 공간연출, 일반경비, 메뉴 컨설팅 등 축제 전반 운영에 사용됐다”고 해명했다. 해당 영상은 2024년 2월부터 6월까지 약 5개월에 걸쳐 제작됐으며, 16명의 전문 제작진이 참여했다. 더본코리아는 “유튜브 채널(구독자 약 650만명)의 광고 효과를 포함해 종합적으로 책정된 금액”이라며 “해당 지자체도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고 강조했다. 군산 외식산업개발원 “특혜 아냐…법령 따라 진행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트러플과 마요네스가 만난 트러플마요’(이하 트러플마요)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트러플마요’는 기존 제품과 트렌디한 요소를 더하는 뉴사이클 트렌드에 맞춰 출시된 제품이다. 오뚜기 마요네스 특유의 고소한 맛에 트러플로 고급스러운 감칠맛과 깊은 풍미를 더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또한, ‘트러플마요’는 소량만으로 요리의 품격을 한층 더 올릴 수 있는 킥소스로 다양한 요리에 소스를 활용하는 것에 흥미를 느끼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 햄버거나 샌드위치에 첨가하거나, 감자튀김, 소시지, 피자 등 기호에 따라 다양한 메뉴의 디핑용 소스로 취식 가능하다. 해당 제품은 할인점과 온라인 채널, 오뚜기몰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새로운 맛에 관심을 보이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고려하여 블랙트러플의 향과 맛을 더한 ‘트러플과 마요네스가 만난 트러플마요’를 선보이게 됐다”며 “활용성이 높은 만큼 취향에 맞게 다양한 요리와 음식에 이용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11년 연속 세계 수출 1위를 기록하며 ‘K-유산균’ 세계화를 선도하는 쎌바이오텍이 인도네시아 누적 수출액 3000만불 달성을 기념하여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쎌바이오텍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CBT 유산균과 글로벌 인증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서의 품질 경쟁력을 입증한 결과다. 쎌바이오텍은 지난 2001년부터 인도네시아에 ‘K-유산균’을 수출해 왔으며, 첫 해 1500불 규모였던 수출액은 지난해 370만불까지 성장, 누적 수출액 3000만불을 돌파했다. 인도네시아는 약 2억 8000만명 인구를 가진 세계 4위 인구 대국으로, 향후 폭발적인 내수시장 성장이 기대되는 전략적 시장이다. 현재 쎌바이오텍은 인도네시아 유산균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 중이다. 인도네시아 유산균 시장은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주목하고 있는 성장 시장이지만, 진입 장벽이 매우 높다. 인도네시아 식약청(BPOM)은 건강기능식품에 대해 할랄(HALAL) 인증을 포함한 엄격한 규제를 적용하고 있으며, 프로바이오틱스의 경우 균주의 속(Genus)과 종(Species)을 넘어서 제조사 고유의 균주(Strain) 넘버까지 등록이 필요하다. 이 과정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식진흥원(이사장 이규민)은 2025년 우수문화상품 지정제 한식 분야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우수문화상품 지정제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디자인 상품, 한복, 문화콘텐츠, 식품, 한식 등 총 5개 분야에서 한국적 가치를 담은 우수한 상품을 발굴·지정해 우리 문화의 품질과 가치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식진흥원은 한식 분야의 1차 심사와 운영 전반을 맡아 진행하며, 이후 주관 기관과의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문화상품을 선정할 예정이고, 지금까지 한식 분야 지정 사례로는 김씨부인의 다과 소반차림, 요석궁1779의 시절식 반상, 한국의 집의 해린정식 등이 있다. 이번에 새롭게 지정되는 우수문화상품에는 문화체육관광부 명의의 지정서와 함께 K-Ribbon 인증 마크가 부여되며, 국내외 전시·홍보 및 마케팅 지원금 2천만 원이 지급되고, 선정된 상품은 향후 다양한 국내외 한식 관련 행사와 마케팅 활동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식진흥원 누리집(https://www.hansik.or.kr) 또는 우수문화상품 누리집(https://kribbon.kr)에서 확인할 수 있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5월 이달의 수산물로 갑오징어와 키조개, 어촌 여행지로는 전남 함평 돌머리마을, 인천 중구 포내마을 각각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갑오징어에는 다른 오징어류와는 달리 몸 안에 길고 납작한 작은 배 모양의 석회질로 된 뼈가 들어 있는데 그 모양이 마치 갑옷 같다고 해서 갑오징어라는 이름이 붙여진 가운데 지방 함량이 적고 단백질이 많아 다이어트용 식품으로 좋고, 피로 회복에 좋은 성분인 타우린도 다량 함유되어 있어 기력을 보충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특히 향긋한 미나리를 곁들인 쫄깃하고 새콤달콤한 갑오징어 초무침은 대표적인 봄철 별미이다. 키조개는 껍데기가 곡식 껍질을 분리하는 농기구인 키를 닮아 붙여진 이름으로, 껍데기가 25~30cm 정도로 다른 패류에 비해 매우 크고, 아르기닌을 비롯한 필수아미노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근육 회복과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며, 식감이 부드럽고 쫄깃하여 버터구이, 파스타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봄철 수산물이다. 이달의 수산물 갑오징어, 키조개를 비롯한 수산물 관련 정보는 어식백세(https://blog.naver.com/korfish01)에서 자세히 확인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대표 이우봉)은 30일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열린 CDP 한국위원회 주최 ‘2024 CDP Korea 기후변화 대응∙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물 안정성 대응 리더 기업으로 인정받아 2년 연속 Water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풀무원은 수자원 관리 부문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 국내 식품기업 중 유일하게 수상했다. 풀무원은 앞서 공개된 2024 CDP 글로벌 평가에서도 수자원 관리 부문 최고 등급인 ‘리더십(Leadership) A’를 획득했고,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경영(Management) B’ 등급을 유지했다.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는 전 세계 금융투자기관이 주도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로, 매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산림, 수자원 관리 등의 환경 정보 공개를 요청하고 평가한다. CDP 평가는 투자자들이 가장 신뢰하는 ESG 평가 중 하나로, 매년 2만 3,200개 이상의 기업이 이 평가에 응답하고 있다. 2024년 글로벌 평가에서는 6,500개 이상의 기업이 수자원 관리(CDP Water) 부문에 답변했으며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드롱기코리아(대표 에릭드카스텔바작)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일상에 실용성과 감동을 더 해줄 가전제품을 30일 추천했다. 우선 카페에 가지 않아도 집에서 간편하게 고품질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리벨리아는 두 개의 커피 원두 컨테이너를 사용할 수 있는 전자동 커피머신으로, 부부가 서로 다른 취향의 원두를 선택해 자신만의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실용적인 제품이다. 최대 4개의 개별 프로필을 설정할 수 있어 가족 구성원 각각의 커피 취향을 반영할 수 있으며, 자주 마시는 커피 메뉴를 기억해 해당 메뉴를 우선 노출하는 커피 루틴 기능으로 더욱 편리한 홈카페 경험을 제공하며 직관적인 3.5인치 풀컬러 터치스크린과 대화형 애니메이션 가이드를 통해 기계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중장년층도 손쉽고 흥미롭게 사용할 수 있는 점 역시 큰 장점이다. 또한 5월 2일부터 15일까지 롯데백화점 동탄점에서 팝업스토어를 통해 다양한 스페셜 구매 혜택이 제공되며, 리벨리아 구매 고객 대상으로 원두 컨테이너와 콜롬비아 원두로 구성된 테이스트 저니팩을 증정할 예정이다. 엘레타 콜드브루 구매 고객 대상에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