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가 창간 24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창간 이후 보내주신 독자 여러분과 식품업계 관계자 여러분의 신뢰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푸드투데이는 식품산업의 변화와 현장을 알리며 소비자와 산업을 연결하는 전문 언론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푸드투데이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대한민국 식품산업의 성장과 함께해 온 동반자였습니다. 격변의 식품시장 속에서 우리는 정확한 뉴스, 깊이 있는 분석, 현장 중심 콘텐츠를 통해 산업 발전의 방향을 제시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국내외 식품 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고, 식품현장 TV를 통해 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하겠습니다. 아울러 식품업계 인물 조명, 전문가 오피니언 심화, 지역 식품과 로컬 브랜드 발굴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독자의 만족도를 높이겠습니다. 소비자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선택 기준을, 기업에게는 미래 전략의 나침반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도약하겠습니다. 이러한 정보 제공을 통해 독자와 기업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강화하겠습니다. 특히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는 K-푸드의 성장 역시 중요한 사명입니다. 세계인의 식탁으로 확장되는 K-푸드의 가치 확산에 적극 기여하겠습니다. 글로벌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배스킨라빈스가 3월 이달의 맛 ‘두바이에서 온 엄마는 외계인’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배스킨라빈스의 시그니처 플레이버 ‘엄마는 외계인’에 최근 국내 디저트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두바이 스타일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이다. 피스타치오와 초콜릿 아이스크림에 카다이프 리본과 초코 코팅 쫀떡볼을 더해 바삭함과 쫀득한 식감을 살리고, 고소한 견과 풍미와 진한 초콜릿 맛이 어우러져 다채로운 맛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달의 맛을 확장한 디저트 메뉴도 함께 선보인다. 먼저, 코코아 파우더를 입힌 찹쌀떡 속에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과 카다이프를 가득 채워 고소함과 바삭함, 쫀득함이 어우러진 ‘두쫀 아이스 모찌’ 디저트를 출시한다. 함께 선보이는 ‘두바이st 선데’는 바닐라와 ‘두바이에서 온 엄마는 외계인’ 플레이버에 초코 드리즐과 리얼 카다이프, 피스타치오 페이스트를 더해 풍미와 식감을 한층 강화했다. 음료와 케이크 제품군도 3월 중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새롭게 출시되는 ‘두바이st 초코 피스타치오 블라스트’는 진한 피스타치오를 듬뿍 담은 블라스트 위에 부드러운 초코 크림과 바삭한 카다이프를 풍성하게 얹어, 고소함과 달콤함은 물론 특유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코엑스(사장 조상현)가 오는 4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상반기 최대 규모의 커피, 베이커리 전문 전시회 2026 서울커피엑스포(Coffee Expo Seoul 2026)와 2026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Korea International Bakery Fair 2026)의 사전등록을 2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커피엑스포는 4월 15일부터 18일까지 코엑스 A,B홀에서,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는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코엑스 D홀에서 각각 개최되며, 이번 사전등록 기간 동안 입장권은 정가 2만원 대비 75% 할인된 5,000원에 구매할 수 있고, 네이버 예약, 카카오, 티켓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11인 이상 단체 관람의 경우 티켓링크 고객센터를 통해 별도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티켓 한 장으로 두 전시를 모두 관람할 수 있으며,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 티켓 소지자는 서울커피엑스포를, 서울커피엑스포 티켓 소지자는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를 각각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 커피와 베이커리 산업 전반의 다양한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서울커피엑스포 단독 개최일인 4월 15일과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 단독 개최일인 4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가 일제히 빵과 케이크 가격을 내린다고 밝혔다. 설탕과 밀가루 가격을 인하한 후 정부가 물가 관리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6일 파리바게뜨는 다음 달 13일부터 빵과 케이크 등 제품 11종의 가격을 인하한다. 빵류는 6종을 대상으로 100원에서 최대 1000원까지 가격을 낮춘다. 단팥빵과 소보루빵, 슈크림빵은 나란히 1600원에서 1500원으로 조정하며, 홀그레인오트식빵은 4200원에서 3990원으로 인하된다. 3조각 카스텔라는 3500원에서 2990원으로, 프렌치 붓세는 2500원에서 1500원으로 조정된다. 인기 캐릭터 케이크 5종은 최대 1만원 인하된다. 헌트릭스 골든 케이크는 3만9000원에서 2만9000원으로, 소다팝 케이크는 3만3000원에서 2만5000원으로 내려간다. 이와 함께 다음 달 중 1000원짜리 가성비 크루아상도 출시할 계획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지속적인 비용 상승으로 어려움이 있지만, 소비자 부담을 덜고 물가 안정에 동참하기 위해 가격을 인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빵과 케이크 등 총 17종의 공급가를 평균 8.2% 인하한다. 주요 인기 상품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두바이 쫀득 쿠키’ 등 디저트류 배달 음식점과 무인 식품 판매점에 대한 위생 점검 결과,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을 보관하거나 위생 기준을 어긴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지난 2월 2일부터 6일까지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디저트 배달 음식점 및 아이스크림 무인 판매점 총 4,180곳을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81곳을 적발해 행정처분을 요청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2년간 행정처분 이력이 있거나 점검 이력이 없는 업소를 우선 선정해 진행됐다. 디저트 배달 음식점의 경우 점검 대상 2,947곳 중 60곳이 적발됐다. 주요 위반 사례로는 ▲건강진단 미실시(20곳) ▲폐기물 용기 뚜껑 미설치 등 시설기준 위반(14곳) ▲위생모 및 마스크 미착용(12곳)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판매(10곳) ▲기준.규격 위반(2곳) 순으로 나타났다. 아이스크림 무인 판매점은 1,233곳 중 21곳이 적발됐다. 이들 업체는 대부분 소비기한이 경과한 제품을 진열하거나 보관하는 등 위생적 취급 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점검과 함께 배달 음식점에서 판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크림빵과 보름달, 호빵 그리고 포켓몬빵과 크보빵에 이르기까지 양산빵의 기준이 된 삼립이 글로벌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삼립 치즈케익’이 미국 서부 지역 코스트코 입점 3주 만에 초도 물량 56만 봉을 완판하며, 미국 전역 코스트코로 입점을 확대했다. 한국식 제조 공법을 적용한 K-스타일 치즈케익의 차별화가 현지 소비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낸 것으로 분석된다. 삼립은 지난해 9월, 한국 베이커리 제품 최초로 샌프란시스코·LA·샌디에이고 등 미국 서부 지역 코스트코 100여 개 매장에 삼립 치즈케익을 선보였다. 삼립 치즈케익은 판매 개시 후 3주 만에 하루 평균 약 2만 7천 봉이 판매되며, 당초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초도 물량이 전량 소진됐다. 삼립은 11월부터 초도물량 대비 9배 확대된 2차 물량 약 500만 봉을 미국 전역 약 300개 코스트코 매장에 공급하며 판매를 본격 확대했다. 2차 물량은 판매 개시 이후 초도 대비 2배 이상 높은 점당 평균 매출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삼립은 올해 7월까지 약 1천만 봉을 추가로 수출할 계획이다. 인기의 배경에는 삼립의 차별화된 베이커리 기술력이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수확기 이후 쌀값이 안정화되며, 소비자들은 현재의 쌀 가격이‘합리적인 수준’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는 쌀값 상승이 소비자에게 큰 부담이 될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우리 사회가 농업의 가치를 지키기 위한 ‘착한 가격’에 공감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지난해 11월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쌀 소비자 인식조사’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40.6%가 현재 쌀값에 대해‘적정하다’고 답했으며, ‘저렴하다’는 응답도 10.8%에 달했다. 소비자 2명 중 1명 이상(51.4%)이 현재 쌀 가격을 충분히 수용 가능한 수준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이는 쌀을 단순한 소비재가 아닌‘식량안보 산업’으로 바라보아야 한다는 정부와 생산자 단체의 지속적인 노력과 홍보가 효과를 거둔 것으로 풀이된다. 이러한 소비자 인식 변화의 배경에는 정부와 농협의 수급안정 노력, 지속적인 품질관리, 소비 구조 다변화를 위한 정책 추진이 자리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 아침밥 먹기 운동 등 쌀 중심 식습관 캠페인 확산 ▲ 쌀 가공산업 육성 ▲ 지역별 대표 브랜드 쌀 육성 등이 있다. 이번 조사 결과는 쌀 가격과 소비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지속적인 수급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시중에 판매 중인 국내산 ‘시래기(무 잎 건조)’에서 잔류농약 펜타클로로벤조니트릴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됨에 따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26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굿프랜즈(서울 송파구 소재)가 포장·판매한 ‘시래기’ 제품으로, 포장일이 2026년 2월 19일, 내용량 300g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강원 양구군에서 소분·포장 작업이 이뤄졌으며, 총 생산량은 3,000kg이다. 식약처에 따르면 해당 제품에서 펜타클로로벤조니트릴 0.09mg/kg이 검출됐다. 이는 잔류 허용 기준(0.01mg/kg 이하)의 약 9배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식약처는 관할 지자체인 강원 양구군을 통해 신속한 회수 조치를 진행 중이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즉시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식품 관련 불법행위를 목격한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 또는 식품안전정보 앱 ‘내손안’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새해를 맞아 건강관리를 위해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섭취를 시작한 소비자들의 이상사례 신고가 연초부터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의 '건강기능식품 이상사례 신고현황'에 따르면, 올해 1월 한 달간 접수된 신고 건수는 총 414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연간 신고 건수(3,551건)를 단순 월평균(약 296건)으로 환산한 수치를 크게 웃도는 규모다. 연초 건강관리 수요 증가와 함께 건기식 섭취가 늘어나면서 이상반응 호소 사례도 동반 상승하는 흐름으로 풀이된다. '신년 결심' 건기식, 고령층 집중...소화불량 최다 1월 신고 현황을 연령대별로 보면 60대 이상이 172건으로 전체의 약 41.4%를 차지해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다. 이어 50대 51건, 40대 26건 순이었다. 특히 고령층은 기저질환 보유 비율이 높고 복용 약물이 많은 경우가 많아 성분 간 상호작용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크다는 점에서 주의가 요구된다. 설 명절 선물 등으로 건기식을 접하는 사례도 적지 않은 만큼 복용 전 성분 확인과 전문가 상담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성별로는 여성 326건(약 79%), 남성 52건으로 여성 신고 비율이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민의힘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위원들이 2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진행된 법제사법위원회의 ‘아동수당법 개정안’ 수정 의결을 두고 “명백한 월권이자 국회법 위반”이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국민의힘 복지위원들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야가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치열한 논의와 양보 끝에 도출한 합의안을 법사위가 일방적으로 뒤집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특히 지난 11일 법사위에서 수정 의결된 아동수당법 개정안과 관련해 “여야가 합의했던 ‘2026년 한시적 차등지급안’을 삭제하고, 철회하기로 했던 ‘지역화폐 추가지급안(1만 원)’을 다시 포함시켰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법사위는 체계·자구 심사라는 본분을 넘어 상임위의 핵심 권한을 탈취했다”며 “이는 상임위 중심주의를 파괴하는 행태”라고 주장했다. 또한 국민의힘은 이날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업무보고 전체회의 일정 역시 간사 간 협의 없이 진행됐다며 민주당의 상임위 운영 방식을 문제 삼았다. 특히 “현재 국민적 관심이 큰 코로나19 백신 관리 실패 문제가 업무보고에서 제외됐다”며 “정은경 장관의 무능과 무책임이 드러나는 것을 회피하기 위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