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정부가 스포츠 마케팅을 전면에 내세워 K-푸드 대표 품목인 ‘김(GIM)’의 글로벌 인지도 확산과 수출 확대에 본격 나선다. 미국 프로 스포츠 구단과의 협업을 통해 경기장을 중심으로 브랜드 노출부터 체험, 구매까지 연결하는 현지 밀착형 마케팅 전략을 추진한다. 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 이하 해수부)는 스포츠 스타인 손흥민 선수의 소속 구단 미국 LAFC, 이정후 선수의 소속 구단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공식 후원 관계를 맺고 우리나라 김 홍보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후원 체결은 국산 김의 해외 현지 시장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 신규 수산식품(Seafood)과 운동경기(Sport)를 연계한 홍보·마케팅 사업 씨포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올해 한 시즌 동안 미국 프로 축구, 야구 경기장 내외에서 홍보, 마케팅을 실시한다. LAFC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협약을 통해 경기장의 주 전광판에 손흥민 선수, 이정후 선수가 출연하는 영상, 이미지와 함께 김(GIM) 로고를 송출하고, 경기장 안팎에서 김 시식 및 증정 행사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해수부는 설명했다. 특히 해수부는 LAFC의 주 경기장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이 신제품 체험단 ‘선닭대’ 1기 모집을 시작했다. 두쫀쿠, 얼먹젤리, 버터떡 등 최근 식음료계 유행이 SNS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면서, 새로운 맛과 제품을 가장 먼저 접하고 이를 공유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욕구가 커지고 있다. 이에 하림은 신제품을 먼저 경험하여 이른바 ‘먹트렌드’를 선도하고자 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출시 당일 신제품을 받아볼 수 있는 ‘선닭대’를 운영해 차별화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선닭대’는 이름처럼 하림의 닭고기 제품을 가장 먼저 맛보고 주변에 알리는 ‘선발대’를 재밌게 풀어낸 소비자 체험단이다. 총 50명을 모집하며, 4월 27일까지 하림 자연실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블로그에 안내된 구글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당첨자는 5월 4일에 발표된다. 선닭대 1기로 선발된 50명은 하림의 다채로운 신제품을 출시 당일 집으로 배송 받으며, 5월 중 신제품 출시 일정에 따라 약 2주간 활동하게 된다. 제공받은 신제품을 직접 조리하고 맛본 과정을 본인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에 사진과 함께 후기로 남기면 된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올해 하림은 신선한 원재료와 뛰어난 맛은 기본, 특별한 콘셉트로 이목을 끄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야외활동이 잦아드는 시기 자외선 차단제 등 뷰티상품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업계는 브랜드데이와 프로모션으로 소비 시장 선점에 나섰다. 컬리(대표 김슬아)는 오는 20일까지 4월 뷰티컬리페스타를 열고 1만여 개 뷰티상품을 최대 76%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4월 뷰티컬리페스타에서는 우선 야외 활동이 잦아지는 시기에 준비한 자외선 차단 제품으로 랑콤 UV 엑스퍼트 선크림 50ml 듀오 세트는 페스타딜로 선보이고, 달바 워터풀 톤업 선크림 50ml 2개 세트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브랜드별 풍성한 할인과 증정 혜택을 제공하는 브랜드데이로는 15일까지는 산타마리아노벨라 전 상품을 20% 저렴하게 만날 수 있으며, 15일부터 17일까지 달바 제품 최대 70% 할인과 10% 할인 쿠폰을, 에스티로더 최대 25% 할인과 라 메르 증정 세트 혜택은 17일부터 20일까지 제공한다. 또한 1만 원 이상 50% 할인, 최대 5,000원 선착순 쿠폰도 발급되며, 16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2시간 동안 릴레이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릴레이 쿠폰은 매일 할인율이 다르며, 빠른 날일수록 높은 할인율이 적용되며, 카드사 6종은 5만 원 이상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최근 급증세를 보이고 있는 조류인플루엔자(AI)를 막기 위해 반복해서 발병하는 특정 지역과 농장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맞춤형 정밀 방역지원법’이 발의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의원(경기 화성시갑)은 14일 AI가 중복 발생하는 농장과 지역을 집중 관리해서 인근 지역 농장들에게 피해가 번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가축전염병예방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헸다. 이번 개정안은 전염병이 반복 발생하는 농장과 지역을 대상으로 방역 컨설팅과 이행계획 수립을 추진하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방역 컨설팅 결과와 이행계획에 따라 방역 시설‧도구‧비용을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이 법안에 따르먄 국가나 지방자치단체는 AI를 비롯한 질병이 반복해서 발생하는 농장 또는 지역 단위로 수의전문가의 방역 시험‧컨설팅을 통해 가축질병 방역과 사육환경에 대한 위생관리실태를 평가하도록 했다. 또한 그 결과를 바탕으로 이행계획을 수립하고 방역 시설‧도구와 가축질병 관리 개선 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명확히 했다. 실제로 해마다 특정 농장에서 AI 발생이 반복하면서 주변에 있는 여러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KGC는 ‘세계 자폐인의 날’을 맞아 열린 기념행사에서 자폐성 장애에 대한 사회적 공감 확산과 포용적 문화 조성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KGC는 2016년부터 임직원이 참여하는 ‘세계 자폐인의 날’ 활동을 통해 자폐성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과 공감대 형성에 힘써왔다. 특히 2020년부터 ‘오티즘 레이스’를 후원하며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왔으며, 누적 참가자는 약 1천여명에 달한다. KGC는 2024~2025년 ‘홍이와 함께 오티즘과 함께’ 그림 공모전 및 전시를 통해 아동의 장애 이해를 돕는 참여형 문화 활동을 전개했다. 더불어 수상작을 활용한 정관장 굿즈를 제작·판매해 수익금을 한국자폐인사랑협회에 기부하는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활동을 통해 KGC는 장애와 비장애가 함께하는 포용적 사회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KGC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인식 개선과 환경 지원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보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전,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신영민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은 식품안심업소 참여 확대와 소비자 인지도 향상을 위해 15일부터 18일까지 ‘2026 커피엑스포’(코엑스)에서 홍보관을 운영한다. 이번 홍보관에서는 박람회 참가 업체와 창업자 등 방문객을 대상으로 ▲식품안심업소 제도 소개 및 평가 절차 안내 ▲일대일 무상 맞춤형 전문기술상담 ▲기관 누리소통망(SNS) 연계 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식품안심업소’는 식품접객업소 등의 위생 수준을 평가해 우수한 업소를 지정하는 제도로 최근, '식품접객업소 등 위생등급 지정 및 운영관리 규정' 고시 개정에 따라 기존 3단계로 운영하던 위생등급을 ‘식품안심업소’로 통합하고, 평가점수 85점 이상인 업소를 지정하는 등 평가 체계를 개선했다. 아울러, 해썹인증원에서 지정 업무를 일괄 수행하도록 지정 절차도 일원화돼 앞으로는 ‘식품안심업소’ 지정 신청은 해썹인증원으로 하면 된다. 한상배 해썹인증원장은 “식품안심업소는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높이는 것은 물론, 소비자가 일상에서 위생 정보를 직접 확인하고 선택하는 건강한 외식 문화를 정착시키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해썹인증원은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우의 생산·유통 전반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미경산우의 시장 가치 정상화와 프리미엄 한우 브랜드 육성을 위한 제도 개선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 이하 협회)는 13일 미경산우 품질 인증 기준 마련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열어 프리미엄 브랜드 육성을 위한 제도적 방안과 현장의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협회 김영원 전무, 서영석 정책지도국장, 오경재 차장을 비롯해 우연철 대한수의사회장, 김성기 한국소임상수의사회장, 남기준 대한수의사회 농장동물정책위원장, 장선식 축산과학원 한우연구센터 박사, 서종필 농협경제지주 축산도매분사 팀장, 강병규 농협경제지주 축산지원부 한우국 박사 등 참석했다. 협회는 미경산우가 우수한 품질에도 불구하고 현행 유통 구조에서 일반 암소와 구분 없이 거래되며 시장 왜곡이 발생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 공유했으며, 농가의 정당한 가격 보상이 어렵고, 소비자 선택권이 제한되며 둔갑 판매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축산법 시행규칙 개정을 통한 한우 성별 미경산우 추가, 공판장 경매 전광판 미경산우 표시 확대, 미경산우 판정 기준 및 적정 사육 월령 설정,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같은 날, 같은 화장품을 구매하더라도 판매 플랫폼에 따라 가격이 최대 2배 가까이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정가를 높게 책정한 뒤 할인율만 강조하는 이른바 ‘할인의 역설’ 구조가 확인되면서 온라인 화장품 유통 시장의 가격 투명성 개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 김연화)는 지난해 9월부터 10월까지 공식몰, 올리브영, 쿠팡, 무신사 등 8개 주요 온라인 판매채널을 대상으로 화장품 169개 품목의 가격을 29회 반복 추적 조사한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동일 시점, 동일 제품임에도 플랫폼에 따라 실구매가가 최대 20.9%(4,188원)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저가 채널이 고정되지 않고 시기별로 수시로 바뀌는 ‘유동적 가격 경쟁 구조’가 확인됐다. 이는 특정 플랫폼이 항상 저렴하다는 소비자 인식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음을 의미한다. 카테고리별로 평균 최저가를 기록한 채널을 보면 기초 화장품은 지그재그, 색조 화장품은 쿠팡, 바디 제품은 올리브영(앱·웹), 헤어 제품은 공식몰과 올리브영 앱이 각각 가장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무신사는 기초에서 최고가(격차 28.1%), 네이버는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꽃가루·미세먼지‧일교차 등으로 피부질환이 늘어나는 봄철을 맞아 ‘아토피 피부염’ 주사제의 안전한 사용방법과 사용시 주의사항 등을 안내한다고 14일 밝혔다. 아토피 피부염은 만성적으로 가려움증을 나타내는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피부 장벽의 이상과 면역체계의 조절 장애를 일으키는 유전적, 면역학적, 환경적 요인 등과 관련이 있다. 아토피 피부염은 증상의 정도에 상관없이 보습제를 하루 2회 이상 사용해야 한다. 또한 국소 스테이로이드제, 경구 항히스타민제, 면역조절제가 사용되며, 급성 악화기에는 습포 치료와 항생제가 병용되기도 한다. 특히, 기존 치료제로 증상이 잘 조절되지 않거나 기존 치료제가 권장되지 않는 중증 아토피 피부염의 치료에는 최근 개발된 바이오의약품 자가투여주사제가 사용되고 있다. 해당 치료제는 아토피 피부염의 이상 면역 반응을 유발하는 염증 물질을 억제함으로써, 가려움증과 피부증상을 개선한다. 환자 스스로 주사제 사용시에는 의료 전문가로부터 주사 방법에 대한 교육을 충분히 받고, 제품의 보관 방법, 폐기 방법과 주의사항을 준수해 안전하게 사용하여야 한다. 한 번 사용한 일회용 주사제는 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