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몸 안의 체지방을 이용한 유산소운동 ▒ △ 김수범 박사 우리한의원 원장살을 빼는 방법은 간단하다. 먹는 것보다 소비하는 것이 많으면 살이 찔 이유가 하나도 없다. 많은 쉽고 누구나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실제로 실행에 옮기기는 결코 쉽지가 않다. 이것은 살이 찌는 원인이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살을 빼는 방법이 식이요법, 생활요법, 운동요법, 한약요법, 한방요법, 단식요법 등 다양하게 많지만 이중에 어느 방법을 하던지 반드시 같이 병행을 하여야 하는 방법이 바로 운동요법이다.다른 방법은 비만의 전문가들과 상의를 하여 지시를 받아야 하지만 운동요법은 시간과 마음만 있으면 언제든지 가능하며 가장 부작용이 없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그렇다면 어떠한 운동을 하는 것이 효율적으로 체지방을 없애고 비만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될까?먼저 운동을 하는 데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몸의 근육을 키우고 몸의 체형을 근육질로 만들기 위하여 하는 방법이 있다. 다른 하나는 몸의 유연성을 기르고 체형을 유지하기 위하여 운동을 하는 방법이 있다. 잘 알려진 운동선수들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단거리 선수로 유명한 장재근 선수와 장거리 선수로 유명한 황영조, 이봉주 선수
▒ 정신을 잘 다스리면 다이어트 성공 ▒ △ 김수범 박사 우리한의원 원장살을 빼려면 단전에 기를 모아라다이어트를 하는 데 있어 어려운 점의 하나가 바로 자신의 마음대로 안 되는 것이다. 자신은 적게 먹고 싶은 데 억제를 못하는 것, 배·허벅지·상체 등의 특정부위만 살이 찌는 것, 고생 끝에 살을 뺐는 데 다시 옛날의 체중으로 돌아가는 것, 출산을 한 후에 임신했을 때의 체중으로 남는 것 등이다.자신의 마음과는 다르게 진행이 된다. 왜 그런 것일까?우리 몸에서는 항상성을 유지하려고 한다. 어떤 짜여진 틀에 의하여 움직이려고 하는 것이다. 인간은 언제부터인가 세 끼를 먹는 습관이 있고 밤이면 잔다. 그러나 실제 지구의 반대편에서는 같은 시간이지만 낮이고 활동도 반대이다. 같은 시간이지만 공간이 다르기 때문에 다른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다.우리는 대체로 어렸을 때부터 자라온 습관에 의하여 생활을 한다. 그래서 밥도 하루 세 끼를 먹는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침, 점심, 저녁을 꼭 챙겨 먹어야 한다. 동물은 배가 고플 때만 먹이사냥을 하지만 인간은 이와는 다르다. 일어나서 밥을 먹고 점심시간이 되면 밥을 먹으며, 저녁이 되어도 밥을 먹는다. 배가 고파서
▒ 술은 지방분해억제 술배·밥배 따로없어 ▒ △ 김수범 박사 우리한의원 원장일주일에 1kg을 뺄려면 하루 1,000kcal를 줄여라어느 날 180cm의 키에 100kg이 넘는 30대의 회사원 남자가 찾아왔다. 체격도 좋고 이목구비도 뚜렷하고 선이 굵어 누구에게나 호감이 가고 듬직하여 남자다웠다. 그러나 문제는 비만하다는 것이었다.이번에 여자를 소개받아 결혼을 이야기 하는 과정에서 신부측 어머니의 요구가 살을 빼야 한다는 것이었다. 즉 비만한 사람이 오래 살지 못하므로 자기 딸을 과부로 만들고 싶지 않다는 것이 신부측 어머니의 주장이었다.그래서 살을 빼야지 딸을 주겠다고 하니 이만저만 고민이 아니라면서 살을 빼러 찾아온 경우였다.그래서 체질에 맞는 한약을 처방하고 비만침, 약침, 테이프요법 등을 시행했으며 식사는 두 끼식을 하도록 했다. 또한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라고 알려 주었다.그렇게 한 달을 하였으나 체중이 줄지 않고 제자리 걸음만 하고 있었다.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살이 안 빠질 이유가 없는데 안 빠져 하루의 식사 일기를 확인해 본 결과, 두 끼 식사도 하고 운동도 하고 체질에 따른 식이요법을 하고 있는데 밤만 되면 술자리가 있어 어쩔 수 없이 참석을
태음인 과일 야채 고단백 저칼로리식 소양인 오이 호박 등 신선한 야채식 소음인 고단백 생선류 과일은 조금만 태양인 고칼로리 피하고 냉면 메밀 좋아 △ 김수범 박사 우리한의원 원장태음인 체질의 살 빼는 법사상체질의학적으로 볼 때 태음인 체질이 가장 비만한 경우가 많다.살을 빼려면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는 것이다. 이런 면에서 가장 불리한 체질은 태음인이기 때문이다. 많이 먹으나 순환이 안 되어 곧바로 살이 찐다.이러한 태음인 체질은 평소 과일, 야채, 고단백 저칼로리의 음식을 주로 먹는 것이 좋다.육류를 먹는다면 쇠고기를 먹어야 한다. 쇠고기도 살코기를 위주로한 등심과 같은 고기를 권한다.그러나 지방이 많이 섞여 있는 안창살, 갈비살, 차돌박이는 피하는 것이 좋다. 다이어트식으로 권하는 것은 어류로 대구와 같이 기름기가 적으며 담백한 생선이 좋다. 그러나 지방성분이 많은 뱀장어, 일반우유 등은 많이 안 먹는 것이 좋다.다이어트에 좋은 것은 역시 해조류와 채식이다. 해조류 중에서 미역, 다시마, 파래는 칼로리가 적으면서 포만감을 유도한다. 채식에는 당근, 녹황색 채소 모두 칼로리가 적으면서 비타민과 미네랄을 공급하여 다이어트에는 가장 좋다
비만예방은 미용보다 건강 위한 것 △ 김수범 박사 우리한의원 원장어느 날 한 젊은 여성이 언짢은 표정으로 한의원에 찾아왔다. 이유는 선을 보러 나갔다가 상대방에게 딱지를 맞고 풀이 죽어서 온 것이었다. 살은 좀 쪘지만 그래도 애교있고 능력도 있으며 남을 편안하게 하고 융화도 할 수 있는 보통 말하는 맏며느리감이었다.20여년 전만 하여도 선망의 대상이었고 살을 찌우기 위하여 한약을 먹었으나 요즘은 오히려 살을 빼기 위하여 투자를 하는 시대가 되었다. 미의 기준이 가냘픈 체중 미달의 여성으로 변한 것을 생각하면 격세지감을 실감하지 않을 수 없다.지나치게 마른 것은 문제가 있지만 비만이 건강에 나쁘다는 것은 의사의 입장에서는 바람직한 변화이다.실제로 살이 찌게 되면 몸 안의 체지방이 많게 되어 숨가쁜 증세, 무릎·발목의 통증, 요통, 항강증, 현훈증, 저리는 증세 등을 느끼게 된다. 또 고혈압, 당뇨, 동맥경화, 지방간, 중풍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미용적으로 보아도 30대 나이지만 살이 찌면 40대 중반으로 보이는 것은 예사이고 둔해 보이고 답답해 보인다. 심지어는 자기 관리도 못한다는 소리를 듣기도 한다.그러나 의학적으로 보면 중풍으로 쓰러지는 사람 중에
운동부족 스트레스 신장기능 이상 등 △ 김수범 박사 우리한의원 원장비만은 체내 지방조직의 양이 과잉으로 증가된 상태를 의미하는 것으로 표준 체중의 20% 이상을 초과한 경우를 말한다.이러한 비만의 원인은 다양하다.식욕이 너무 왕성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위장의 기능이 항진되어 많이 먹게 되고 그 결과 살이 찐다.또 먹는 것은 많지 않지만 몸의 신진대사와 기초대사가 잘 안 되어 먹는 것도 없는데 살이 찌는 경우도 있다.특히 물을 조금만 먹어도 순환이 안 되거나 신장이나 심장의 기능이 약하여 부종이 되는 경우가 있다.이외에 먹는 것은 많지 않은데 대변과 소변의 배설이 안 되어 살이 찌는 경우도 있다.나타나는 증세를 보면 이러한 것이 오게 되는 것은 먼저 위장의 열이 많거나 화가 많아서 먹어도 배가 고파서 계속 먹는 경우이다.다음은 먹는 것은 많지 않으나 몸의 대사, 즉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면 많이 먹지 않으나 살이 찌게 된다.다음은 배설기능 즉, 대소변의 기능이 원활하지 못하여 먹는 것은 많지 않으나 나가는 양이 적으므로 살이 찐다.전반적인 원인은 습, 담, 열이 몸 안에 생겨서 비만이 발생된다고 볼 수 있다.비만일때 어떤 증세가 나타나나?비만할
운동도 체질에 맞게 해야 효율적 △ 김수범 박사 우리한의원 원장뚱뚱한 사람에게 있어 여름은 고역이다.날씬한 사람들은 여름이 오면 자신의 몸매를 마음껏 뽐낼 수 있지만 만약 몸이 뚱뚱하다면 그러지 못하기 때문이다. 특히 젊은 여성들의 대부분이 자신은 비만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 현실을 생각하면 더더욱 그러하다.사람마다 각각 비만의 부위가 다양하다. 가장 보편적인 비만은 복부의 비만이다.이는 배를 중심으로 살이 찌는 것으로 내장 주위에 지방이 쌓이는 내장형 비만과 복부의 피하에 지방에 쌓이는 피하형 비만이 있다.이중 내장형 비만은 내장, 장간막, 복강에 지방이 쌓이는 것으로 고혈압, 당뇨, 동맥경화, 신장병, 간장병, 중풍의 원인이 된다.고민을 많이 하는 또다른 부위로는 엉덩이와 허벅지, 종아리 부분이다.또 어깨와 상박부위의 비만으로 고민하는 사람도 많다. 엉덩이 부분이나 허벅지 부위가 비만한 경우는 골반이 크거나 오래 앉아 있는 경우가 많다.종아리의 근육이 많은 경우는 척추의 이상으로 인하여 보는 경우도 있다.어쨌든 중요한 것은 우리의 뇌에서는 우리 몸의 어느 부위가 활동이 적고 어느 부위가 지방을 쌓기에 좋은가를 자동적으로 알고 있다.그래서 여분의 에너지
겨울도 체질맞춰 음식 먹으면 거뜬 △ 김수범 박사 우리한의원 원장거리의 나무에는 앙상한 가지만 남고 겨울의 찬바람이 매섭게 불기 시작하면 많은 사람들이 보약을 찾게 된다. 그러나 아무리 몸에 좋은 보약도 자신의 체질에 맞아야 약이 된다. 그렇다면 건강한 겨울나기 보약은 어떻게 먹어야 할까.겨울에 가장 힘든 체질은 단연 소음인이다. 꼼꼼하고 내성적이고 소화기능이 약한 소음인은 다른 체질에 비하여 몸이 차기 때문에 가을부터 추위를 타기 시작하여 겨울이 되면 가장 힘들다. 음식을 따뜻하게 먹어야 하며 조금만 찬 것을 먹어도 금방 소화가 안된다. 신경을 쓰거나 긴장을 하여도 그러하다.·소음인 체질의 겨울철 보약소음인은 겨울이 되면 항상 따뜻한 음식을 먹어야 하며 약간 매운 음식들로 몸의 냉증을 몰아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양기를 보하고 냉증을 없애는 데는 육계삼계탕이 가장 좋다.보통 여름에 먹는 삼계탕은 땀을 막고 기를 보해주는 효능이 있다. 그러나 흔히 수정과에 들어가는 계피나 육계를 넣으면 몸을 따뜻하게 하여주는효능을 증가시킨다. 특히 마늘, 후추 등을 넣으면 몸을 더욱 따뜻하게 하여준다.따라서 육계삼계탕의 닭고기는 양의 기운이 강한 음식이고, 육계는
자신의 체질에 맞는 음식 먹어야 ‘약’ △ 김수범 박사 우리한의원 원장사상체질의학적으로는 아무리 좋은 약이나 음식도 자신의 체질에 맞지 않으면 큰 효과를 보지 못하며 잘못하면 오히려 손해를 본다는 시각이다.예를 들어 양기를 도와주는 인삼은 몸에 매우 좋은 한약재지만 열이나 화가 많거나 얼굴이 붉은 사람, 혹은 소양인이 이것을 복용한다면 머리가 아프거나 혈압이 오르고 머리가 가렵거나 잠을 못 자는 증세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이렇든 자신의 건강을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체질을 알고 자신의 체질에 맞게 음식을 먹는다면 매서운 겨울도 무난하게 넘길 수 있을 것이다.·소음인 체질의 가을 보약꼼꼼하고 내성적이며 모든 것을 철두철미하게 하는 소음인은 마른 편이 많다. 아목구비가 오밀조밀하고 예의가 바르다. 위장기능이 약해 많이 먹거나 상한 음식을 먹거나 찬 음식을 먹게 되면 예민하게 반응을 한다.몸이 차기 때문에 가을철만 되면 남보다 먼저 내의를 꺼내 입고 손발이 차서 남들과 악수를 하는 것이 부담이 되기도 한다.차로써는 인삼차가 좋다. 인삼차는 소음인의 명약으로 기를 보해주고 소화기능을 도우며 손발을 따뜻이 해준다.생강차도 소화기능과 혈액순환을
제철야채와 과일 … 자연산 어류 육류 최고 △ 김수범 박사 우리한의원 원장현대인들의 생활은 너무 각박하다.모든 것이 빠르게 돌아가기 때문에 여유를 가지고 먹기보다는 시간에 쫓겨서 먹는 경우가 많다.먹는 음식도 자연적인 음식보다는 간단하고 편리한 패스트푸드, 가공식품, 인스턴트식품이 많다. 편하고 열량이 높아 에너지는 많지만 생명력이 있는 음식은 아니다.공장에서 만든 식품이다보니 먹음직스러운 색깔과 달콤한 맛으로 위장한 것이 많다.각종 야채에서도 각종 농약, 방부제 등이 포함된 경우가 많다.또한 흔하게 먹는 육류에도 각종 사료와 성장호르몬, 항생제 등을 먹고 자라난 가축이 많다.이러한 성분들은 몇 번 먹어서는 인체에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오래도록 먹으면 인체에 영향을 준다.현대인들에게 각종 난치병, 암, 성인병, 희귀병 등이 나타나거나 면역기능저하나 알러지 증세 등이 나타나는 것도 이러한 식생활과 결코 무관하지 않다.우리 인간도 자연의 일부분이다. 인간이 건강하게 살려면 자연과 동화된 삶을 사는 것이 가장 좋다.휴가를 떠나도 화려한 도시에 가는 것보다는 자연과 어울려질 수 있는 곳, 문명에 손상되지 않은 곳에 가는 것이 좋다.그리고 그곳에서 자란 야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