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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김춘진 전 복지위원장 "더 낮은 자세로 신바람 나는 정치 보여드릴 것"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김춘진 더불어민주당 19대 전 보건복지위원장은 2일 새해 신년사를 통해 "새해는 21대 총선이 이뤄지는 대망의 해"라며 "새해에는 국민 여러분에게 정의롭고 자유로운 나라, 공정하고 희망찬 정치를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땀 흘려 뛰겠다"고 말했다.


이어 "새해에도 국민 여러분의 편에서 우리 사회의 약자를 보듬어 안고 더 낮은 자세로 신바람 나는 정치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어디라도 달려가겠다"고 덧붙였다.


<신년사 전문>


안녕하세요. 더불어민주당 19대 전 보건복지위원장 김춘진입니다.


‘하얀 쥐의 해’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국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한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도 더불어민주당과 저에게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해도 저는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켜낸 민주당에 뿌리를 둔 17·18·19대 3선 중진의원의 노련하고 깊이 있는 정치력을 자산으로 전북의 긍지와 자존심을 지켜내기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왔습니다.


새해는 21대 총선이 이뤄지는 대망의 해입니다.


새해에는 국민 여러분에게 정의롭고 자유로운 나라, 공정하고 희망찬 정치를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땀 흘려 뛰겠습니다.


새해에도 국민 여러분의 편에서 우리 사회의 약자를 보듬어 안고 더 낮은 자세로 신바람 나는 정치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어디라도 달려가겠습니다.


백년정론지로 거듭날 푸드투데이 임직원과 애독자 여러분 가정에도 새해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福)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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