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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윤일규 의원 "식품산업 세계화 위한 법적 근거 마련 노력"

윤일규 국회의원 2일 새해 신년사를 통해 "돼지는 예로부터 재물 복을 의미하고 다산을 상징한다. 선조들은 흔히 돼지꿈을 꾸면 횡재한다고 여겼다"면서 "특히 황금색은 땅의 기운을 뜻해 땅 위에서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사랑받는 색이다. 2019년 기해년을 힘차게 시작하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우리 사회는 먹거리 안전에 대한 관심이 확대됨에 따라 건강한 먹거리를 알리는 언론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언론을 통해 올바른 먹거리에 대해 알게 되고 이를 주장함으로써 시민권 증진으로 이어져 정부, 업체, 소비자간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20대 국회는 전 국민의 식품 안전성을 높이는 데 힘쓰면서 식품산업의 세계화를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데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푸드투데이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천안(병) 국회의원 윤일규입니다. 반갑습니다.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안전한 먹거리를 알리고자 불철주야 노력하는 기자 여러분, 그리고 식품산업인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언론의 역할을 성실이 이행하시는 푸드투데이 황창연 대표 이하 모든 직원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9년은 60년 만에 돌아온 황금돼지띠의 해입니다. 돼지는 예로부터 재물 복을 의미하고 다산을 상징합니다. 선조들은 흔히 돼지꿈을 꾸면 횡재한다고 여겼습니다. 특히, 황금색은 땅의 기운을 뜻하여 땅 위에서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사랑받는 색입니다. 2019년 기해년을 힘차게 시작하시길 기원합니다.

우리 사회는 먹거리 안전에 대한 관심이 확대됨에 따라, 건강한 먹거리를 알리는 언론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언론을 통해 올바른 먹거리에 대해 알게 되고 이를 주장함으로써 시민권 증진으로 이어져 정부, 업체, 소비자간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할 것입니다. 20대 국회는 전 국민의 식품 안전성을 높이는 데 힘쓰면서 식품산업의 세계화를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데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기해년 새해에는 푸드투데이 독자 및 관계자 여러분께서 간직한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안녕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9. 1.
천안병 국회의원 윤일규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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