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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김학용 환경노동위원장 "먹거리로 인한 환경오염 해결 위해 노력"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김학용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은 2일 새해 신년사를 통해 "희망찬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소망하고, 대한민국 국운이 크게 융성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현재 인류가 직면한 가장 큰 위험인 중 하나인 ‘지구 온난화’문제는 먹을거리와도 깊은 연관이 있다"며 "특히 음식물쓰레기는 환경오염, 온실가스, 경제적 손실의 주범으로 국민들의 생활에 매우 밀접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현실"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환경노동위원장으로서 먹을거리로 인한 환경오염과 기후변화에 따른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정책적 대안 마련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푸드투데이 애독자 여러분,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김학용입니다.


희망찬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소망하고, 대한민국 국운이 크게 융성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푸드투데이를 위해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독자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국민의 관심과 신뢰를 바탕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명감과 열정을 가지고 푸드투데이를 이끌어 오신 황창연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올해 창간 18주년을 맞이하는 푸드투데이는 오피니언 리더이자 국민건강 지킴이로서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양질의 정보를 발굴해 보도하고, 정부정책에 대한 감시와 비판, 그리고 정책대안 제시 등 전문지로서의 역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최근 삶의 질을 중시하는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먹을거리의 안전이 국민 안전의 기본 토대라는 인식이 점차 확산되고 있습니다. 먹을거리에 대한 기본권이 보장되고 국민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먹을거리를 문화로까지 확장한다면 모두가 행복한 나라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현재 인류가 직면한 가장 큰 위험인 중 하나인 ‘지구 온난화’문제는 먹을거리와도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특히, 음식물쓰레기는 환경오염, 온실가스, 경제적 손실의 주범으로 국민들의 생활에 매우 밀접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현실입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으로서 먹을거리로 인한 환경오염과 기후변화에 따른 문제 해결을 위하여 다양한 정책적 대안 마련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경자년 새해 독자 여러분 모두가 새로운 희망으로 다시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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