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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해피벌룬 사태...이의경 식약처장 "소형 휘핑가스 제조.수입 판매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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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개인의 아산화질소 오남용 예방을 위해 소형 휘핑가스 제품의 제조 수입 판매를 금지하겠습니다."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67회국회(임시회) 제1차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인터넷, SNS 등 온라인을 통해 거래돼 추적과 유통 차단의 어려움이 있고 휘핑크림 제조에 사용되는 아산화질소 제품은 식품 첨가물로써 누구나 구입이 가능하지만 흡입이 불법이고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인식이 부족해서 오남용이 확산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처장은 이날 식약처 업무보고에 이어 최근 논란이 일고 있고 마약류 불법 유통에 대한 대책을 발표했다. 이날 대책은 강남 유명 클럽 '버닝썬'에서 마약 유통.투여 정황이 드러나며 해피벌룬(마약풍선) 파문이 사회적으로 확산되자 마련됐다.



우선, 사이버 조사단을 중심으로 온라인 상의 마약류 불법 거래를 집중 모니터링하고 적발시 사이트를 즉시 차단하고 고발 등 엄중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온라인 마약류 판매 조직을 집중 단속하는 등 검경 등과 범부처 대응을 강화한다.

주요 온라인 사업자와 협력해 불법 판매 사용자 계정을 차단하고 식약처 홈페이지에 불법 거래 간편 신고 채널을 개설한다. 병원, 약국 등 의료용 마약류 취급자에 대해서도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해 불법 유출을 차단한다.


아울러 마약류 통합 관리 시스템에 보고된 의료용 마약류 취급 내용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비정상적인 처방 투약 등 불법 사용 우려 취급자를 수시로 집중 점검하고 당초 6월로 예정돼 있던 부처 합동점검를 앞당겨서 4월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개인의 아산화질소 오남용 예방을 위해서는 소형 휘핑가스 제품의 제조 수입 판매를 금지할 방침이다.
 
가정에서는 아산화질소 대신 이산화탄소 제품 등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커피 전문점 등에서는 2.5리터 이상의 용기에 아산화질소를 충전해서 사용하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관계 부처와 함께 아산화질소 흡입의 위험성에 대해 홍보도 강화하고 아산화질소 사용 제품의 온라인 유통과 흡입에 대한 점검과 단속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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