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06 (월)

푸드TV

김우남 위원장 "말산업 국가 신성장동력 발전 국민 공감대 형성돼야"

말산업국민포럼 기념토론회, 말산업육성 5개년 차질없이 추진 반영


김우남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한국 말산업중앙회가 주최하고 농람축산식품부, 농협중앙회가 후원한 '말산업국민포럼 창립총회 및 기념 토론회'가 11일 오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에는 말산업이 미래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공감대를 형성과 인식개선이 중요하고, 해외 사례를 통해 우리나라의 말산업의 미래를 내다보는 취지에서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정승헌 건국대 교수가 발제를 통해 말산업 종합발전방향에 대해 역사적관점, 산업경제적 관점, 법률적 관점, 사회문화적 관점에서 득과실을 발표했다.



김우남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말산업국민포럼 토론회를 통해서 말 산업을 대한민국에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일으키기 위한 민간차원의 토론회라고 생각한다"며 "민간이 호응하고 정부가 정책적으로 예산적으로 말산업 육성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한국 마사회가 말산업 육성에 중심기관으로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할 때 말에 대한 좋지 않은 인식을 털어내야 될 시기가 되었고, 오늘 기회를 통해서 국민들의 공감대로 자리잡았으면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위원장은 "경마 선진국을 많이 다녀봤다. 말하면 경마해서  부정적인 면이 강조가 되는데, 말 산업육성법 제정을 통해서 마육산업, 향장산업, 승마기구를 이용한 장치산업까지 상당한 기회가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앞으로 국회에서 제정된 법에 따라서 말산업 육성 5개년에 따라서 차질없이 예산과 정책이 반영되는것을 확인함으로서 걱정하는 부분의 우려도 덜어 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홍문표 국회 예결위원장, 박민수 국회 농해수위 새정치민주연합 간사, 안효대 국회 농해수위 새누리당 간사, 윤명희 의원, 이우재 말산업국민포럼 창립준비위원장, 좌장을 맡은 이정환 GS&J 인스티튜트 이사장, 정승헌 건국대교수, 김성민 한국소비자TV 대표, 문혜정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박윤경 스티븐승마클럽 대표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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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을 배경으로 놀고 있는 손자의 동영상이 카카오 톡에 떴다. 거기가 어디냐고 물으니까 사돈이 사는 장호원 산골짜기 집이라고 한다. 수원에 있는 손자를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며느리가 친정으로 데려갔다고 한다. 갑자기 어릴 적 어머니와 할아버지 생각이 떠올랐다. 6.25 전쟁 시 우리 고향까지 점령한 북한군은 마을에 인민위원회를 조직하고 모두가 평등하게 잘 사는 세상을 만든다며 남한 사회를 북한체제로 바꾸고 있을 때였다. 당시 아버지는 경찰이고 삼촌은 군대에 갔다는 이유로 할아버지는 총살당할 날짜를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갓 태어나 가계를 이을 유일한 핏줄로 할아버지는 나와 어머니를 깊은 산 속으로 피신시켰다. 당시 죽음을 앞 둔 할아버지나 스무 살 남짓한 어머니의 전쟁에 대한 심경은 어땠을까? 아들내외가 코로나로부터 자식을 지키기 위한 마음 씀씀이가 너무 고마웠다. 전쟁이든 질병이든 인간은 생명을 위협당하면 살기 위해서 자구책을 구하기 마련이다. 인간은 살아가면서 가끔 위기에 부닥치는데 위기를 모면하기도 하고 아니면 많은 피해를 입게 된다. 불행하게도 전쟁과 질병 등의 재난은 생사가 달린 문제인데도 개인으로서는 벗어날 별 뾰족한 수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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