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할리스의 여름 시즌 한정 메뉴 ‘리얼 수박 생과일 주스’가 출시 한달 만에 18만 잔 판매를 돌파하며 전년 동기 대비 80%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할리스는 지난 6월, 여름 대표 메뉴로 자리매김한 ‘리얼 수박 생과일 주스’를 업그레이드해 선보였다. 수박을 통째로 갈아 넣은 100% 생과일 주스로, 수박 특유의 청량하고 달달한 맛과 듬뿍 올라간 조각 수박의 아삭한 식감까지 즐길 수 있어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인기를 입증하듯, 할리스 ‘리얼 수박 생과일 주스’는 출시 1개월 만에 전년 대비 80% 성장한 18만 잔 판매를 기록했다. 할리스 ‘리얼 수박 생과일 주스’의 인기에는 통수박을 그대로 사용해 원물의 맛을 그대로 담아낸 점이 주효했다. 갈증을 채워줄 뿐 아니라, 건강한 여름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이다. 또한, 개인의 취향에 맞춰 당도 조절까지 가능해 때론 수박 그대로의 맛을, 때론 한층 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뿐만 아니라, 조각 수박을 듬뿍 올려 맛은 물론 비주얼까지 두루 갖춘 것도 인기 요인이다. 할리스는 매년 제철 과일을 활용한 생과일 주스를 선보이며, ‘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더본코리아의 우동·덮밥 전문점 역전우동0410(대표 백종원, 이하 ‘역전우동’)이 ‘흑백요리사’로 잘 알려진 ‘급식대가’ 이미영 셰프와 협업해 여름 시즌 신메뉴 3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역전우동은 더위에 지치기 쉬운 여름철, 입맛을 돋우고 속까지 든든하게 채워줄 ‘대가초계면(물&비빔) 2종’과 ‘제육돈까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특히 이번 신메뉴는 오랜 시간 급식 현장에서 대중적인 맛을 연구해온 ‘급식대가’ 이미영 셰프의 노하우를 담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친근하고 완성도 높은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메뉴인 ‘대가초계면’과 ‘대가초계비빔면’은 여름철 보양식으로 사랑받는 시원한 닭고기 냉국수 ‘초계면’을 역전우동 스타일로 재해석한 메뉴다. ‘급식대가’ 이미영 셰프의 특제 겨자소스를 곁들인 닭가슴살 고명을 중심으로, ‘대가초계면’은 살얼음 육수와 김가루를 더해 시원하고 담백한 맛을, ‘대가초계비빔면’은 매콤달콤한 비빔소스와 어우러져 한층 더 자극적인 여름 별미로 즐길 수 있다. 함께 선보이는 ‘제육돈까스’는 제육볶음과 돈까스를 한 접시에 담아 두 가지 인기 메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