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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우동, ‘급식대가’ 이미영 셰프와 협업…초계면·제육돈까스 선봬

아이패드·닌텐도 등 스크래치 이벤트도 진행…23일부터 선착순 제공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더본코리아의 우동·덮밥 전문점 역전우동0410(대표 백종원, 이하 ‘역전우동’)이 ‘흑백요리사’로 잘 알려진 ‘급식대가’ 이미영 셰프와 협업해 여름 시즌 신메뉴 3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역전우동은 더위에 지치기 쉬운 여름철, 입맛을 돋우고 속까지 든든하게 채워줄 ‘대가초계면(물&비빔) 2종’과 ‘제육돈까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특히 이번 신메뉴는 오랜 시간 급식 현장에서 대중적인 맛을 연구해온 ‘급식대가’ 이미영 셰프의 노하우를 담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친근하고 완성도 높은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메뉴인 ‘대가초계면’과 ‘대가초계비빔면’은 여름철 보양식으로 사랑받는 시원한 닭고기 냉국수 ‘초계면’을 역전우동 스타일로 재해석한 메뉴다. ‘급식대가’ 이미영 셰프의 특제 겨자소스를 곁들인 닭가슴살 고명을 중심으로, ‘대가초계면’은 살얼음 육수와 김가루를 더해 시원하고 담백한 맛을, ‘대가초계비빔면’은 매콤달콤한 비빔소스와 어우러져 한층 더 자극적인 여름 별미로 즐길 수 있다.

 

함께 선보이는 ‘제육돈까스’는 제육볶음과 돈까스를 한 접시에 담아 두 가지 인기 메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특히 간편하고 푸짐한 한 끼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큰 만족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역전우동은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100% 당첨 경품 스크래치 쿠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31일까지 급식대가 콜라보 메뉴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메뉴당 1매의 스크래치 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아이패드, 닌텐도 스위치, 애플워치, 역전우동 2만 원 모바일 금액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행사는 배달을 제외한 홀 매장 이용 및 포장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점포별 쿠폰 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더본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더본코리아 역전우동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 남녀노소 누구나 시원하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선보이고자 ‘급식대가’ 이미영 셰프와의 협업을 통해 이번 신메뉴 3종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과 계절에 맞춘 트렌디한 메뉴 개발을 통해 고객들에게 완성도 높은 맛과 즐거운 식사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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