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이 ‘IFF 한입쏙 닭안심’의 새로운 맛 ‘불고기’와 ‘와사비맛’을 출시하고 쿠팡에서 판매한다. 하림은 앞서 선보인 ‘IFF 한입쏙 닭안심 블랙페퍼’가 맛과 영양, 간편한 조리법으로 꾸준히 인기를 얻자 이에 힘입어 다양한 맛으로 라인업을 확장했다. ‘IFF 한입쏙 닭안심 불고기’는 달달하면서도 감칠맛 풍부한 간장 베이스 양념을 활용해 단짠단짠의 정석을 맛볼 수 있다. ‘IFF 한입쏙 닭안심 와사비맛’은 입안 가득 퍼지는 알싸한 풍미와 톡 쏘는 매운맛이 특징이며 끝까지 느끼함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IFF 한입쏙 닭안심’은 100% 국내산 무항생제 닭고기의 안심 부위를 먹기 편한 한입 크기로 손질해 양념한 제품이다. 영하 35℃ 이하에서 40분간 개별급속동결하는 IFF(Individual Fresh Frozen) 기법을 적용해 신선한 육질의 촉촉한 식감을 고스란히 살렸다. 180℃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서 냉동 상태의 닭고기를 넣고 5분간 조리 후 뒤집어 추가로 5분 정도 익히면 되고, 프라이팬에서는 약 10분간 조리하면 맛있는 닭안심 요리가 손쉽게 완성된다. 기호에 따라 버터를 더하거나 양파, 당근, 버섯, 피망, 아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서울 3대 양념구이 맛집으로 알려진 조박집과 협업해 ‘마포조박집양념구이’ 레스토랑 간편식(RMR)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마포조박집양념구이는 소비자들의 취식 트렌드와 니즈를 반영해 저온 숙성으로 부드럽고 깊은 맛을 살렸으며, 신선한 도드람한돈과 조박집의 비법 양념, 제조 방법 등을 활용해 식당에서 직접 맛볼 수 있는 감칠맛과 풍미를 그대로 구현해냈다.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조박집은 45년 전통의 내공으로 짭조름한 양념에서 나오는 진한 감칠맛과 마늘의 향긋한 풍미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양념 돼지갈비 전문식당으로 도드람은 지난 2022년 조박집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품질 도드람한돈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왔으며, 이를 계기로 RMR 제품을 선보였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품질 좋은 도드람한돈과 조박집의 양념 비법이 만나 서울 3대 양념구이 식당 본연의 맛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들이 손쉽게 미식 경험을 넓힐 수 있도록 전국 맛집과 협업한 RMR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이 풀무원만의 전용 품종 콩으로 재배한 프리미엄 콩나물 신제품을 선보이며 나물 시장 활성화에 나섰다.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한반도에서만 재배되는 프리미엄 토종 품종 ‘새오리알콩’을 사용해 아삭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신제품 ‘새오리알 국산콩 무농약 콩나물(200g/2280원)’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새오리알콩은 저장성이 뛰어난 토종 품종 ‘오리알태’와 관능이 우수한 ‘풍산나물콩’을 교배한 풀무원만의 프리미엄 콩 품종이다. 새오리알콩을 재배한 ‘풀무원 새오리알 국산콩 무농약 콩나물’은 자사 기존 국산콩나물 대비 글루타민, 글루탐산, 글리신 등 고소한 맛을 내는 성분을 더 많이 함유했다. 고소함과 아삭한 식감이 살아 있어 국, 무침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 좋다. 신제품 ‘새오리알 국산콩 무농약 콩나물’은 우리 땅에서 자라고 난 특등급 새오리알콩을 풀무원의 무첨가 원칙에 따라 성장촉진제나 농약 사용 없이 깨끗한 물로 재배했다. 생산 산지관리부터 원물 품질 검사와 입고 시 샘플 검사까지 총 15단계 관리 프로세스를 구축하여 엄격하게 품질을 관리하고 있다. 또한 원재료 상태로 두 번, 콩나물로 재배 후 다시 한번 총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마라 라면 브랜드 ‘마슐랭’의 신제품으로 ‘마라샹궈’ 용기면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마슐랭 마라샹궈’는 지난 6월 14일 브랜드 론칭과 함께 선보인 ‘마슐랭 마라탕면’의 후속 제품이다. 마라 열풍이 전 세대에 걸쳐 확산되는 가운데, 마라탕면과 마라샹궈를 연이어 출시하며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계획이다. 신제품 ‘마슐랭 마라샹궈’는 큼지막한 고기, 두부피, 청경채 등 총 7가지 건더기를 듬뿍 넣어 전문점 수준의 마라샹궈 맛을 구현했다. 얼얼한 2단계 맵기의 마라샹궈로, 동봉된 얼얼마라유를 기호에 따라 첨가해 맵기를 조절할 수 있다. 앞서 선보인 ‘마라탕면’과 마찬가지로 조리와 휴대가 간편한 용기면 형태로 개발되었으며, 패키지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다양한 응용 레시피를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오는 28일부터 오뚜기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전국 편의점에서는 내달 초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마라 특유의 얼얼한 맛을 다양한 유형으로 즐기실 수 있도록 마라 라면 브랜드 ‘마슐랭’의 두 번째 제품으로 마라샹궈 용기면을 출시했다”며, “’마슐랭 마라탕면’은 부재료를 넣어먹는 재미가 있는 마라탕,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한국농협김치 캐릭터를 활용한 한정판 카카오톡 이모티콘‘농협김치콘’을 무료 배포한다고 27일 밝혔다. ‘농협김치콘’은 한국농협김치 캐릭터를 소재로 일상 표현(인사, 감사 등), 감정 표현(기쁨, 사랑 등) 등 16종으로 구성한 이모티콘으로, 배추, 무, 마늘 등 김치 원재료를 재미있고 친근하게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농협 식품사업부는 7월 1일 오후 2시부터 ‘한국농협김치’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한 고객 선착순 3만명에게‘농협김치콘’을 무료 배포하며, 이모티콘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30일간 사용할 수 있다. 박서홍 대표이사는 “소비자들이 김치 원재료를 캐릭터화한 이모티콘을 사용하며 일상 속에서 김치를 더욱 친숙하게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여 농협김치에 대한 긍정적 경험을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코카-콜라는 글로벌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코카-콜라 제로 체리’를 국내 정식 출시했다. ‘코카-콜라 제로 체리’는 코카-콜라 고유의 짜릿함과 달콤한 매력의 체리향의 조합을 제로 칼로리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외에서 높은 인기를 얻으며 국내에서도 정식 출시 여부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았다. 특히 제로 음료에 대한 높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코카-콜라의 네 번째 제로 슈거·제로 칼로리 제품으로 선보였다는 설명이다. 코카-콜라는 앞서 소비자들이 제로 음료를 보다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코카-콜라 제로’와 함께 ‘코카-콜라 제로 레몬’, ‘코카-콜라 제로 제로’를 출시한 바 있다. 제품 특성을 반영한 패키지 변화로 시각적인 차별화를 꾀했다. 빨간색 패키지 배경에 체리향이 더해진 특성을 인지할 수 있도록 체리를 연상시키는 진분홍색을 더했다. 코카-콜라 로고까지 이어지는 은은한 그라데이션으로 코카-콜라 제로의 짜릿함과 체리의 화사한 만남을 표현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농심이 베이커리 스낵 ‘빵부장’ 시리즈 신제품 ‘라즈베리빵’을 출시한다. 지난 10월 ‘빵부장 소금빵’, 올해 1월 ‘빵부장 초코빵’ 출시 이후 세 번째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신제품 ‘빵부장 라즈베리빵’은 풍부한 버터와 라즈베리가 어우러진 상큼달콤한 맛을 구현한 크루아상 모양의 스낵이다. ‘베이커리 스낵’이라는 빵부장의 컨셉에 맞춰, 크루아상에 라즈베리 콩포트(잼)를 곁들인 유명 빵 메뉴를 스낵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했다. 농심 관계자는 “라즈베리는 특유의 상큼한 맛으로 여름철 음료, 아이스크림, 베이커리 등에 많이 활용되는 과일”이라며 “빵부장 특유의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식감에 라즈베리의 상큼함을 더한 신제품 ‘라즈베리빵’을 여름 나들이와 함께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심 빵부장 시리즈는 베이커리의 부드러운 식감과 고급스러운 맛을 스낵으로 구현한 제품으로, 현재 ‘소금빵’과 ‘초코빵’ 2가지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유명 빵 메뉴를 스낵으로 간편하게 즐긴다는 ‘베이커리 스낵’ 컨셉과 가상의 스낵 연구원 ‘빵부장’ 캐릭터 마케팅이 인기를 끌며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 약 8개월 만에 누적 1500만 봉 판매를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은 인기 캐릭터 ‘잔망루피’와 협업한 한정판 ‘맥심 커피믹스 X 잔망루피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다. 잔망루피는 유명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의 ‘루피’에서 유래한 캐릭터로 귀여운 외모와 직장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유쾌한 콘텐츠를 갖춰 MZ세대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카카오프렌즈’, ‘키티버니포니’, ‘무민’, ‘유니버설 스튜디오’, ‘미니언즈’, ‘카카오프렌즈 춘식이’에 이은 맥심 커피믹스의 일곱 번째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이다. 친숙한 이미지라는 공통점을 가진 맥심 커피믹스와 잔망루피의 조합으로 맥심 커피믹스 브랜드에 신선함을 더하고 MZ세대 소비자들과 더욱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기획됐다. 한정판으로 선보인 스페셜 패키지는 ▲맥심 모카골드 마일드 ▲맥심 화이트골드 ▲맥심 슈프림골드 등 3종이다. 각 커피믹스 스틱과 패키지에는 잔망루피 특유의 귀엽고 익살스러운 표정이 돋보이는 일러스트를 담았다. 제품에는 잔망루피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 7종을 포함해 특별함을 더했다. 굿즈는 비치타월, 보냉백, 아이스박스 등 여름 바캉스 시즌에 활용할 수 있는 제품과 피규어, 무드등, 파우치 키링, 입체머그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대표 권순욱, 이하 올가)가 해양 생태계 보존을 위해 지속가능한 어업 방식으로 생산한 두툼한 동태살에 우리 땅에서 키운 쌀로 만든 튀김 옷을 입혀 고소하고 담백한 프리미엄 '생선카츠’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와 동물복지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며 가치 소비가 증가하는 추세다. 1981년 국내 최초의 유기농 전문점으로 시작한 올가는 국내 첫 동물복지제도 도입, 환경부 지정 제1호 '녹색특화매장’ 운영, 선제적인 ASC∙MSC 인증 제품 유통 등의 다양한 노력을 통해 가치소비를 확산하며 지속가능 건강 먹거리를 선도해왔다. 특히 작년 7월에는 국내 유통사 최초로 수산양식관리협의회(ASC)와 지속가능 수산물 소비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속가능 인증 수산물의 유통 및 소비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올가의 프리미엄 ‘생선카츠(120g*3ea, 360g/11,900원)’는 두툼한 통 동태살 원육에 국내산 쌀가루를 입혀 바삭하고 고소한 프리미엄 생선 카츠다. 깨끗한 대두유에 두 번 튀기는 차별화한 유탕 과정을 거쳐 전문점 수준의 식감을 구현했다. 카츠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 청정원이 신제품 ‘순살바삭 버터갈릭치킨’을 출시하고, 냉동치킨 제품 라인업을 확장한다. 대상은 지난 3월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문점 수준의 소스 치킨을 맛볼 수 있는 ‘순살바삭 허니간장치킨’을 출시한 이후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힘입어 새로운 맛으로 신제품 ‘순살바삭 버터갈릭치킨’을 출시하게 됐다. 이번 신제품은 특제소스에 각별히 공을 들였다. 프랑스 3대 명품 버터로 손꼽히는 이즈니 버터에 진한 마늘향을 더해 고소한 풍미와 알싸한 맛의 버터갈릭소스를 개발한 것. 16시간 이상 저온 숙성한 국내산 닭가슴살에 다수의 공기층을 생성한 튀김옷을 입힌 뒤 두 번 튀겨내어 ‘겉바속촉’의 진수를 느낄 수 있으며, 버터갈릭소스를 얇고 균일하게 코팅해 최적의 고소 알싸한 맛을 탄생시켰다. 또 대상㈜ 청정원만의 소스 제조 기술로 고온의 조리에서도 잘 타지 않는다.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할 경우 180도로 3분간 예열한 후 11분 동안, 오븐으로 조리할 경우 13분 동안 조리하면 갓 튀겨낸 듯한 순살치킨을 완성할 수 있다.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 간식으로 활용하기도 좋고, 시원한 맥주와 함께 즐기는 안주로도 제격이다.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