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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목우촌, 복날 맞아 보양식 신제품 3종 출시

우슬 육수·누룽지·통다리살 등 차별화…삼계탕·닭개장 라인업 강화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목우촌(대표 박철진)이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복날을 앞두고, 원기회복을 위한 보양식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간편하면서도 정성스러운 맛과 영양을 고루 갖췄으며,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손쉽게 든든한 보양식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생생 우슬삼계탕'은 국내산 닭고기와 찹쌀·인삼·대추 등 엄선된 재료로 만든 냉장 삼계탕 제품이다. 특히, 관절염과 골다공증 등 관절 질환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는 우슬을 푹 고아 닭발 육수와 함께 깊고 진한 국물 맛을 구현한 점이 특징으로 우슬의 은은한 향과 담백한 단맛을 더해 국물에 풍미를 더했다.

삼계탕의 전통적인 매력을 살리면서도 색다른 조합을 더한 '생생 누룽지통다리삼계탕'은 큼직하고 두툼한 국내산 통다리살을 사용해 육즙 가득한 식감을 제공한다. 가마솥 방식으로 만든 누룽지와 찹쌀을 더해 고소함과 쫀득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며, 국산 마늘과 인삼을 넣어 끓여낸 국물은 진하고 싶은 맛을 자랑한다.

 

]주부9단 닭개장'은 국내산 닭고기를 사용해 만든 가정식 국물 요리로 숙주·대파·토란 등 다양한 채소가 어우러져 식감은 물론 영양도 풍부하다. 닭 뼈를 오랜 시간 푹 고아낸 진한 국물과 특유의 칼칼하고 얼큰한 맛까지 더해져 더위에 지친 입맛을 살려준다. 냄비, 중탕, 전자레인지 등 다양한 조리 방식으로 조리 가능하다.

 

박철진 농협목우촌 대표이사는 “이번 신제품은 복날 보양식을 간편하게 즐기려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기획된 제품이다”며, “좋은 재료로 건강하게 만든 정성 가득한 목우촌 보양식을 통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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