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메가MGC커피가 무더운 여름을 맞아 글로벌 대세 아티스트 라이즈 (RIIZE)와 함께하는 ‘라이즈 포토카드 스탬프 챌린지’ 이벤트를 오는 23일까지 약 2주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포토카드 스탬프 챌린지는 라이즈와 함께한 ‘레트로 퓨처’ 컨셉의 여름시즌 음료 6종과, 간편하게 즐기기 좋은 메밀칩 스낵인 ‘메가칩’으로 구성된 콤보 메뉴로 운영된다. ▲제로 체리콜라 콤보, ▲라벤더 카페라떼 콤보, ▲트로피컬 용과 티플레저 콤보, ▲그린티 레몬 하이볼 에이드 콤보, ▲꿀수박주스 콤보, ▲매지컬 유니콘 프라페 콤보 등 총 6종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고객의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참여 방법도 간편하다. 메가MGC커피 공식 앱 내 챌린지 페이지에서 ‘챌린지 참여하기’ 버튼을 클릭해 스탬프 챌린지를 활성화한 뒤, ‘메가오더’ 메뉴에서 가까운 매장을 선택해 라이즈 포토카드 미션 콤보 메뉴를 주문 및 픽업하면 된다. 미션 콤보 메뉴 1개 주문 시마다 포토카드 챌린지 스탬프가 자동으로 적립되며, 1회차와 3회차에는 할인 쿠폰이 추가로 제공된다. 5회차까지 챌린지를 모두 완료한 고객에게는, 라이즈의 메가MGC커피 여름시즌 촬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화장품법' 개정(’25.4.1.)으로 ‘화장품의 날’(매년 9월 7일)이 법정 기념일로 지정됨에 따라 화장품의 날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13일부터 식약처 공식 누리소통망(SNS)를 통해 ‘화장품의 날 관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식약처 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을 통해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선물을 제공한다. 또한 오는 25일부터 식약처 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를 통한 ‘화장품의 날 응원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화장품의 날은 우리 화장품 안전과 품질 확보를 통한 국제 경쟁력 강화 제고에 기여하고 안전한 화장품 사용 등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법정 기념일로 지정됐다. 식약처, 대한화장품협회, 화장품 업계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K-뷰티의 위상, 화장품 산업 발전의 흐름, 식약처 정책·제도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식약처는 올해 첫 기념행사로 9월 5일 코엑스 마곡(서울시 강서구 소재)에서 ‘K-코스메틱,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정부, 국회, 산업계 등과 함께 ‘2025년 화장품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아울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이디야커피가 ‘크림빵’ 2종을 선보이며 디저트 카테고리 확장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커피와 함께 즐기기 좋은 간편 디저트로, 부드러운 빵 속에 풍부한 크림을 담아 맛과 식감을 모두 살린 것이 특징이다. ‘커스터드 크림빵’은 부드러운 빵 속에 달콤한 커스터드 크림을 넣어 기본에 충실한 맛을 구현했으며, ‘소보루 크림빵’은 고소한 소보루 토핑과 부드러운 크림이 어우러져 풍성한 맛을 완성했다. 이디야커피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디저트 카테고리를 한층 확장하며, 외형·맛·식감 등에서 보다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부드러운 식감과 풍부한 크림 맛을 살린 이번 신제품은 커피와 함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메뉴”라며 “앞으로도 계절과 트렌드에 맞춘 디저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아제약(대표 백상환)은 어린이 상처 치료제 디판셉틱 크림을 출시했다. 디판셉틱 크림은 클로르헥시딘과 덱스판테놀 성분을 복합 함유해 상처 소독은 물론 손상된 피부의 재생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무항생제 제품으로 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쉐어버터를 첨가해 부드럽고 끈적임 없는 사용감이 특징이다. 어린이 대상 제품인 점을 고려해 휴대가 간편하고 찢어짐이 적은 튜브 형태로 제작했으며, 원터치 캡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디판셉틱 크림은 일반의약품으로 가까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디판셉틱 크림은 손톱에 긁힌 상처부터 넘어지며 생긴 타박상까지 다양한 상처에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상처 소독과 동시에 피부 재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디판셉틱 크림으로 연약한 우리 아이 피부 건강을 지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은 디판셉틱 크림 출시로 어린이 피부 외용제 ‘디판’ 라인업을 구축했다. 디판 라인업 제품은 △디판테놀(피부염/기저귀 발진) △디판큐어(알레르기성 염증/가려움) △디판버그(벌레물림) △디판셉틱(상처)으로 어린이 피부 질환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편의점 CU가 8월의 기획상품으로 스텔라 슈퍼사이즈인 740ml와 한일 냉우동 1+1을 내놨습니다. 그리고 농심에서 60주년을 맞아 내놓은 와사비 시리즈도 요즘 핫한 제품이죠? 모두 맥주메이트로 제격입니다. 농심이 지난달 대표 스낵 새우깡에 와사비의 알싸한 맛을 더한 신제품 ‘와사비새우깡’을 출시했습니다. 지난 2021년 출시한 새우깡 블랙에 이어 4년 만에 선보이는 새우깡 신제품인데요, 농심은 지난해 새우깡 팝업스토어에서 실시한 ‘이색 새우깡 시식 투표’ 결과 와사비새우깡이 1위를 차지해 소비자 선호를 확인했고, 품질과 맛을 보강해 정식으로 선보인 제품입니다. 사측은 생새우를 사용해 차별화된 고소한 감칠맛을 가진 새우깡과 알싸한 와사비 맛을 접목해 풍미를 더욱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총 중량은 70g으로 보통 새우깡이 90g인 것에 비해 중량이 적고 와사비 분말은 0.1%가 함유되었습니다. 향은 강하지 않지만 와사비의 톡 쏘는 맛이 느껴져 맥주와 함께 먹기 좋아요.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있겠지만 평소 와사비 맛을 즐기는 소비자들의 입맛에는 만족도가 높을 듯 합니다. 크레오파트라 솔트앤와사비의 중량은 50g, 와사비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민조개’로 불리는 바지락이 기후변화와 해양 환경 악화로 생산 위기에 직면했다. 13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바지락 생산량은 약 2만2,000t으로, 전년(4만3,200t) 대비 49.1% 급감했다. 불과 1년 만에 절반 가까이 줄어든 셈이다. 바지락 생산은 1989년 8만4,000t을 정점으로 꾸준히 감소해왔다. 특히 2010년 전후로 해수 온도 상승과 서식지 환경 변화가 본격화되고, 쏙(갯가재) 등 경쟁 생물이 급증하면서 생산량 변동 폭이 심해졌다. 여기에 지난해는 주산지인 충남 서산에서 약 두 달간 고수온이 지속되며 양식장 피해가 극심했다. 서산시 집계에 따르면 지역 내 바지락 양식장 4분의 3가량이 집단 폐사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경기도 역시 피해가 심각하다. 2000년대 초 연간 6,000t이 넘던 바지락 생산량은 최근 3개년 평균 1,000t 수준으로 줄었다. 서해안 조개류 생산량의 85%를 차지하는 바지락은 어촌의 핵심 소득원으로, 생산 붕괴는 수백억 원대 손실과 함께 공동체 생존 위기를 불러오고 있다. 그럼에도 바지락은 ‘마을어업 수산물’이라는 이유로 정부의 고수온 피해 집계에서 제외돼 왔으며, 재해보험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전남도(도지사 김영록)는 12일 서울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협력여행사 초청 간담회를 열어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와 연계한 전남 가을여행상품 개발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비타민여행사, 아이러브여수 등 5개 전남지역 여행사와 관광객 유치 실적이 우수한 굿모닝여행사, 유에스 여행, 로망스투어, 여행공방 등 18개 서울, 부산지역 여행사가 참석한 가운데 K-미식의 원류인 전남의 음식과 특산물, 미식산업을 주제로 10월 1일부터 26일까지 목포에서 펼쳐지는 제1회 남도 국제미식산업박람회 소개와 관련 인센티브 제도 설명,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됐다. 도는 협력여행사에 국제행사와 연계한 전남 여행상품 기획을 요청했고, 관련 인센티브 제도를 통해 여행상품의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고, 관광 활성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오미경 도 관광과장은 “매력적인 관광콘텐츠인 2025년 하반기 국제행사와 연계한 여행상품을 통해 관광도 ‘OK, 지금은 전남시대’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강석연)은 국내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의 수출 활성화 등을 위해 오는 26일 코엑스(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기능성 원료 수출지원 및 인정전략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건강기능식품 업체와 연구개발자 등을 대상으로 기능성 원료 글로벌 트렌드를 공유하고 K-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수출 전략 및 기능성 원료 인정·심사 절차 안내 등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콘퍼런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제외국 건강기능식품 제도와 최신 글로벌 기능성 원료 연구 동향 및 국내 기능성 원료 해외 수출 사례 등을 소개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국내 건강기능식품 주요 정책 동향, 건강기능식품 기준·규격 개정 현황, 기능성 원료 인정·심사 등의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스마트 제품화 지원 연구 수행기관인 한국국제생명과학회(ILSI Korea)와 함께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개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기능성분 설정, 안전성·기능성 입증 방향 등에 대한 현장 기술 상담을 실시한다. 콘퍼런스에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샘표(대표 박진선)가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1,998억 원, 영업이익 86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 영업손실 3억 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83억 원으로, 전년 동기 30억 원 대비 174.6% 증가했다. 지배주주 순이익은 60억 원을 기록했다. 핵심 자회사 샘표식품은 장류(간장, 된장, 고추장 등) 매출이 1,114억 원, 장류 외 매출이 1,106억 원으로 각각 50.2%, 49.8%를 차지했다. 국내 매출이 1,909억 원, 해외 매출이 312억 원으로, 해외 비중은 약 15.7%였다. 양포식품은 상반기 매출 43억 원, 샘표아이에스피는 94억 원, 조치원식품은 4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사 영업이익 흑자 전환은 매출원가율 하락(전년 64.1% → 올해 61.4%)과 판관비 절감(723억 원 → 684억 원)이 주효했다. 특히 샘표식품의 장류·장류 외 제품 매출이 모두 안정적으로 성장했고, 해외 시장 매출도 전년 대비 확대됐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 기자] SPC가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Shake Shack)’이 불고기를 활용한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더 불고기 쉑’은 단순히 소스로 맛을 낸 일반적인 불고기 버거와 달리, 프리미엄 앵거스 비프 패티에 진짜 소불고기를 추가하여 고기의 풍부한 육즙과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더 불고기’ 시리즈는 고다 치즈를 녹인 육즙 가득 비프 패티에 감칠맛이 느껴지는 소불고기를 얹고, 상큼한 채소 피클로 아삭한 식감을 더한 ‘더 불고기 쉑’, 노릇하게 구워낸 비프 소시지에 불고기 마요 소스와 소불고기, 채소 피클이 절묘한 맛의 조화를 이룬 ‘더 불고기 도그’ 등이다. 10월 31일까지 쉐이크쉑 전 매장에서 한정 판매된다. 쉐이크쉑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쉐이크쉑 카카오톡 채널에서는 더 불고기 버거 구매 시 사용 가능한 세트 업그레이드 쿠폰을 증정한다. 해피포인트 앱에서는 14일부터 랜덤 쿠폰 이벤트를 통해 신제품 주문 고객에게 쉑버거·프라이·레모네이드(S) 중 하나를 무료 증정한다. 쉐이크쉑 인스타그램에서는 신제품 영상에 댓글을 남기면, 댓글 수가 늘어날수록 더 불고기 쉑 교환권 당첨 인원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