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일동후디스가 KBS 교향악단이 주최하는 ‘임산부 음악회’에 후원사로 참여해, 참석한 예비 부모들을 위해 ‘트루맘 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임산부 음악회’는 태교와 힐링을 위한 클래식 공연으로, 매년 많은 예비 부모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저출생 시대에 문화예술로 임산과 출산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탄생의 기쁨을 나누고자 기획됐다. 일동후디스는 이번 음악회에 참석한 예비 부모 전원에게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응원하는 ‘트루맘박스’를 현장에서 제공했다. 트루맘 박스는 22년간 소비자 신뢰를 받아온 ‘산양유아식’을 비롯해, 예비 엄마들을 위한 ‘하이뮨 활성엽산’, 단백질 보충을 돕는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음료’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임신과 육아를 준비하는 예비 엄마·아빠들에게 따뜻한 음악 선물과 함께 ‘트루맘’의 건강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맞춤형 영양 설계는 물론,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통해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원장 이은미, 이하 바이오진흥원)의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받고 있는 입주기업 에프엘컴퍼니(대표 이종혁)가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에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팁스(TIPS)는 민간투자와 정부 R&D 자금을 결합해 혁신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에프엘컴퍼니는 팁스 선정으로 2년간 5억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확보, 창업사업화 및 해외마케팅 등 연계 프로그램에 선정시 추가로 3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미 저세상 직화 무뼈닭발 등 매운맛 특화 제품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한 에프엘컴퍼니는 지난 3월 씨엔티테크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했고, 소비자의 매운맛 선호 데이터를 AI로 분석하는 플랫폼 AI기반 고객 맞춤형 매운맛 추천 서비스를 통해 가정간편식 시장에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바이오진흥원은 기대하고 있다. 이종혁 에프엘컴퍼니 대표는 “예비창업자로 입주하여 진흥원의 전문 인력 멘토링, 시제품제작, 판로개척, 네트워킹 지원 등 바이오진흥원만의 체계적인 보육 덕분에 투자유치와 팁스 선정이라는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은미 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