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스 12 구매 고객 선정‘개인파티’ 열어줘세계적인 종합 주류업체 페르노 리카 코리아 (대표 쟝 크리스토퍼 쿠튜어)는 대표적인 프리미엄 위스키 브랜드인 시바스12구매 고객을 대상으로‘최고의 순간을 간직하세요(Capture The Perfect Shared Moment)’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04년부터 “This is Chivas life” 캠페인을 통해 젊은 층의 세련된 위스키 문화를 제시하고 있는 시바스 리갈은 영타깃의 라이프 스타일에 접근하기 위해 위스키 브랜드 중 유일하게 파티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모던 바 또는 비즈니스 바에서 시바스12를 주문하는 모든 고객들은 사진 콘테스트에 참가할 기회를 얻게 되며, 베스트 사진으로 선정된 고객만을 위한 ‘개인 파티(Private Party)’를 열어 줄 계획이다. 친구, 연인, 동료 등과 함께 시바스 리갈12를 즐겁게 마시며 찍는 사진 만으로 나만의 ‘개인 파티’ 행운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콘테스트 사진은 행사 업소의 스텝이 직접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촬영을 하게 되며, 촬영된 사진은 자동으로 콘테스트에 응모된다.1등으로 당첨된 고객을 위한 ‘개인 파티’에는 파티 데코레이션을 비롯하여 시바스
‘시바스리갈’ 위스키로 유명한 프랑스 주류업체 페르노리카가 세계 2위 주류업체 얼라이드 도맥의 인수를 추진하고 있어 국내 주류시장에 큰 파장이 예상된다.최근 페르노리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페르노리카가 얼라이드 도맥사에 인수의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했으며 얼라이드 도맥사가 이를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구체적인 인수 금액과 방식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페르노리카는 인수자금 마련을 위해 ‘짐빔’으로 유명한 미국 주류업체 ‘포춘 브랜즈’와 공동 인수방식을 취할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애널리스트들은 인수금액이 약 72억파운드(약 135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JP모건 체이스가 페르노리카 인수합병 인수 자문사로 막바지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조만간 구체적인 결과가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인수합병이 성사될 경우 국내 위스키시장 재편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얼라이드 도멕이 국내 위스키시장의 한 축을 형성하고 있는 진로발렌타인스의 대주주이기 때문. 그동안 디아지오코리아와 진로발렌타인스가 국내 1위자리를 놓고 다툼을 벌여 왔으나 페르노리카코리아가 진로발렌타인스를 합칠 경우 국내 위스키시장 경쟁구도는 일시에 무너질 것이란게 업계 분석이다.현재 국내 위스키
해당업소에 지도점검, 교육·홍보 병행지방식약청들이 식중독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대책수립과 실천에 나섰다.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올해 APEC, IWC 등 국제행사와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와 식중독 발생 제로화를 위해 식중독예방 특별대책을 수립,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학교위탁급식업소 및 도시락제조업소는 3월중 관내 학교위탁급식업소를 대상으로 시·도, 교육청 합동으로 전수점검을 실시했으며, 이달18일~30일까지 관내 170개소의 도시락제조업소에 대해 명예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학교위탁급식업소는 APEC 행사가 끝나는 11월까지 명예감시원이 지정된 학교급식소를 격주 1회씩 방문지도를 하는 책임관리제를 실시한다. 집중관리업소인 도시락제조업소에는 위생관리책임자를 지정하고 일일점검표에 의한 자체점검 실시결과를 격주단위로 보고받아 관리하며 불성실보고업소는 중점점검을 실시하는 자율점검제가 시행된다. 또한 식중독예방을 위한 ‘단체급식 위생자율관리 사례’ 동영상자료를 학교급식소와 도시락제조업소에 제작?배포하고, 식중독지수 문자·이메일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아울러 부산·울산·경남도 관내 학교장에게 서한문을 발송하면서 급식업소별 위생관리책
이미지 쇄신 판매증대 등 두토끼 전략인듯국순당이 주력 제품인 백세주병 교체를 신중히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 상반기중 기존의 코팅된 반투명 백세주 병을 투명한 백세주 병으로 교체,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라는 것. 업계에서는 제작비 등고비용 부담도 덜고 제품 이미지 쇄신으로 매출 증가를 이루기 위해 리뉴얼이란 카드를 선택한 것으로 보고 있다.국순당이 굳이 병 교체에 나서게 된 것은 전체매출의 98%를 차지하는 백세주의 매출이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는데다 후속타로 내놓은 신제품마저 기대이하의 성적에 그치는 등 비상이 걸렸기 때문. 지난 2003년 1310억원에 달했던 백세주 매출은 지난해 1100억원(국순당 전체 매출 1103억원)으로 급감해 비상대책이 불가피한 실정이다.증권가에서도 바로 반응이 보여 푸르덴셜투자증권 홍성수 애널리스트는 지난 7일 국순당에 대해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를 상향 제시하며 백세주병 교체 작업이 진행되면 1만7900원으로 상향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그는 또 "국순당이 소비자에게 백세주의 새로운 이미지를 전달하고 이를 통한 판매 증가를 위해 병을 교체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는 의견을 덧붙였다.그는 "국순당의 병 교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1/4분기 중 수입?신고된 식품 등 총23,830건(중량 628천톤, 금액 569,457천불)을 검사한 결과, 전년도 동기 대비 약 56% 증가한 72건에 대해 부적합 처분하고, 폐기 또는 반송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수입된 제품을 품목별로 살펴보면 농산물이 379,884톤으로 전체 수입량의 61%를 차지했으며, 가공식품 213,725톤, 식품첨가물 20,355톤, 기구류 등 12,578톤, 건강기능성식품 1,118톤 순으로 수입됐다. 국가별로는 미국에서 수입된 물량이 205,244톤으로 총 수입물량의 33%를 점유했고, 상위 3개 수입국인 미국, 중국, 일본이 전체 수입물량의 6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부적합제품은 중국산이 전체 부적합제품 72건 중 46건, 전체 부적합물량 466톤 중 94%에 해당하는 436톤을 차지해 중국산 제품의 부적합율이 여전히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적합 품목별 현황을 보면 과자류가 15건으로 가장 많았고, 기준규격외 일반가공식품, 건조 농·임산물, 김치·절임식품, 식육제품, 음료류 순이었고, 주요 부적합 사유로는 식품첨가물 사용기준위반, 가공식품의 일반기준 및 규격 위반이 각각 25건으로
통상협상시 보건산업계 의견 반영앞으로 WTO, FTA, DDA 등 무역자유화협상 대응에 있어 식품,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등 보건산업계의 입장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반영할 수 있게 됐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은 보건복지부, 한국제약협회, 한국식품공업협회 및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2일 진흥원 회의실에서 ‘무역자유화협상 대응 태스크포스팀 발대식’을 거행했다.T/F팀은 팀장으로 홍정기 복지부 통상협력담당관을 선임하고 진흥원에 사무국을 설치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T/F팀은 매월 1회 대응전략회의를 열기로 했으며, T/F팀 산하에 관세분야 워킹그룹(Tariff Working Group)과 비관세분야 워킹그룹(non-Tariff Working Group)을 두어 협상일정에 맞춰 정기적으로 대응전략을 마련하기로 했다. 보건산업계는 이번 T/F팀 발족으로 최근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일련의 무역자유화협상에 보다 신속한 대응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진흥원 장경원 수출통상팀장은 “앞으로 통상협상에 보건산업계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반영하도록 할 것이며, 업계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공청회 및 포럼을 개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 6일~7일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해태제과 하양공장 등 37개 업체의 실무담당자와 식약청 손문기 서기관, 진흥원 김성조 HACCP?GMP 팀장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HACCP시스템 구축 발대식 및 컨설팅 지원’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HACCP 시스템을 준비하는 업체의 실무담당자들에게 HACCP의 원칙, 법령 해설 및 현장적용 사례 등에 대한 실무교육, 분임토의 등과 함께 향후 HACCP시스템 적용 및 지정을 위한 실천전략 수립 및 1차 현장점검시 지도사항에 대한 의견교환 등에 대한 다양한 행사로 진행됐다.진흥원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식약청 자금지원으로 추진되는 HACCP 컨설팅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한편 진흥원은 지난 3월 HACCP컨설팅 지원 조인식을 통해 현장중심의 지원기능 강화를 다짐한 바 있다.이승현 기자/tomato@fenews.co.kr
비타민하우스(대표 김상국)는 지난 7일 여인국 과천시장과 유용철 과천시민위민봉사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사회복지재단과 과천시민위민봉사회에 각각 1억 1,500만원, 2,500만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 기증행사를 가졌다. 열린사회복지재단과 과천시민위민 봉사회는 소년 · 소녀가장, 몸이 불편한 독거노인, 지체장애인 등을 돌봐주는 활동을 하고 있다. 김상국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워 고른 영양섭취가 어려운 분들에게 비타민하우스 제품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기증 취지를 설명했다.비타민하우스는 올해 초 여성영화제 바자회 행사에도 건강기능식품을 무상으로 후원하는 등 사회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이승현기자/tomato@fenews.co.kr
썬키스트, 美요리사 알렌 수써 초청 레몬레슨 열어 레몬의 상큼한 맛으로 나른한 봄을 깨워 보면 어떨까. 썬키스트사는 미국의 유명 요리사 알렌 수써를 초대해 레몬을 이용한 썬키스트 레몬 레슨을 개최했다. 강남 신사동에 위치한 요리 아카데미 라퀴진에서 진행된 이 날 행사에는 요리 전문가 과정을 밟고 있는 학생들을 비롯해 식품영양학과에 재학중인 대학생들이 참여해 레몬에 대한 상식과 레몬을 이용한 다양한 신세계식 요리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레몬레슨의 첫 번째 순서로 진행된 레몬 강의에서 셰프 알렌 수써는 레몬의 역사와 맛의 특징들을 설명하고, 대표적인 씨트러스 과일인 레몬, 자몽, 오렌지, 그리고 라임을 준비해 학생들이 각각의 맛의 차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시식회를 진행했다. 이어서 셰프 알렌은 레몬 김치를 비롯해 레몬지(소금에 절인 레몬)를 곁들인 도미구이와 레몬 머랭 타르트(Lemon Meringue Tart), 참치 세비체(Tuna Ceviche), 그리고 레몬 마카다미아넛 살사(Lemon Macademia Nut Salsa) 등 다섯 가지 신세계식 요리를 선보였으며, 학생들은 이 가운데 레몬 김치와 레몬지를 곁들인 도미구이, 그리고 레몬 머랭 타르트를
댄스그룹 ‘키스파이브’ 멤버, 건강미 자랑코스닥 상장 기업인 라이브코드(대표 홍상혁, 舊벤트리)는 최근 주력 제품인 체지방 감소를 위한 기능성 다이어트 음료 ‘엠투(M2)’의 광고모델로 ‘키스파이브’ 멤버 유인(강하나)을 선정했다.3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제 2대 ‘엠투(M2)’ 모델로 선정된 강하나는 2003년 레이싱걸로 데뷔 이후 제1대 ‘K-1걸’로 활동한 바 있으며. 지난 1월 레이싱걸 및 모델 출신 5명으로 구성된 ‘키스파이브(kisfive)’의 멤버 유인(YOUIN)으로 가수로 데뷔했다. 1982년 생으로 올해 22살인 강하나는 신장 173cm에 체중 46kg로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한다. 강하나는 라이브코드의 지면 광고 촬영시 평소 운동으로 다져진 늘씬한 몸매를 유감없이 선보였으며, 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델로서의 활동에 들어갔다.라이브코드 관계자는 “1대 모델이었던 대표적인 몸짱 스타 한은정을 대체할 모델을 찾기 위해 많은 고심을 거듭한 결과 K-1걸 출신의 건강미를 갖춘 강하나의 탄력적인 몸매가 다이어트 기능성음료인‘엠투(M2)’의 컨셉과 맞아떨어졌다”고 밝혔다. 라이브코드는 이번 모델 선정을 계기로 제품 선호도를 높이기 위한 각종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