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음식문화연구원 양향자 원장과 동원농산찬(주) 홍국열 대표와 함께 김치로 한식의 세계화를 이끄는 방안을 얘기하며 김치를 이용한 응용요리를 만들어 보았다.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에 위치한 동원농산찬(주)은 양주의 깨끗한 정화수로 만든 누구나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김치를 생산하는 업체로 매운맛과 짠맛이 강하지 않으면서 김치 고유의 시원한 맛과 감칠맛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뿐만 아니라, 젊은 세대 및 외국인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세계화에 맞는 제품개발을 위해 다양한 김치 메뉴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재료오징어1마리, 깻잎4장, 청·홍피망1/2개씩, 노란파프리카1/2개, 양파1/4개초고추장-고추장2T, 식초1T, 설탕1/2T, 다진마늘·다진파 약간씩만드는 법1. 오징어는 껍질을 벗기고 칼집을 넣고 끓는 물에 데쳐낸 후 물기를 제거한다.2. 홍피망, 청피망,
치킨창업의 명가 티바두마리치킨이 전국 가맹 체인점 350호점 돌파를 기념해 오는 12월 말까지 저탄소녹색성장 두바퀴 이벤트 시즌4 ‘명랑 칭찬 릴레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의 참여 방법은 홈페이지의 명랑칭찬릴레이 게시판을 통해 티바두마리치킨 이용 중에 감동 받았던 사연을 사진과 함께 간단한 글을 작성해 등록하면 된다. 당첨자 는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당첨 상품은 저탄소 녹색성장의 일환으로 환경오염을 줄이고 건강까지 챙겨주는 최고급 접이식 자전거를 제공하고 있다. 유상부 티바두마리치킨 대표이사는 “고객들의 성원과 가맹 체인점 사장님의 헌신에 힘입어 어려운 경기여건 속에서 전국 가맹 체인점 350호점을 돌파했다. 이런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소비자와 체인점, 본사 모두가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다 칭찬릴레이 이벤트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에게 사랑 받는 치킨 프랜차이즈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세계음식문화연구원 양향자 원장과 동원농산찬(주) 홍국열 대표와 함께 김치로 한식의 세계화를 이끄는 방안을 얘기하며 김치를 이용한 응용요리를 만들어 보았다.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에 위치한 동원농산찬(주)은 양주의 깨끗한 정화수로 만든 누구나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김치를 생산하는 업체로 매운맛과 짠맛이 강하지 않으면서 김치 고유의 시원한 맛과 감칠맛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뿐만 아니라, 젊은 세대 및 외국인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세계화에 맞는 제품 개발을 위해 다양한 김치 메뉴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재료쇠고기안심300g, 백김치1/4포기, 당근1/2개, 양파1/2개, 오이1/2개, 무순10g, 홍,청피망1/3개씩, 깻잎, 소금,후추 약간씩만드는 법1. 안심은 핏물을 제거한 후 얇게 썰어 소금,후추로 간을 맞춘뒤 구워준다.2. 백김치는 소를 털어내 채 썰고 야채는 손
경기도 팔당의 유기농민들이 ‘유기농이 발암물질 생성한다’는 내용을 4대강 홍보 책자에 올린 것과 관련해 전 경기도 기획조정실장 등 공무원 2명을 20일 수원지방검찰청에 고소하기로 했다. 농민들은 또 팔당유기농을 비하하는 내용의 와이티엔 광고와 케이티엑스 홍보 영상물 등에 대한 방영금지 가처분신청을 법원에 낼 예정이다. 농지보존 친환경농업 사수를 위한 팔당공대위(팔당공대위)는 20일 오전 11시 국회에서 강기갑 민주노동당 의원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유영훈 팔당공대위 위원장은 “수십년간 유기농업을 통해 상수원을 보호하고 안전한 먹을거리를 생산해온 팔당 농민과 이를 신뢰해온 소비자들의 자존심이 상처입었고, 정부 정책에 대한 신뢰는 무참히 깨졌다”며 “국정감사를 통해 ‘유기농업이 발암물질을 생성한다’는 경기도의
최근 흑삼의 복용으로 놀라운 효과를 본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현대 의학계에서도 흑삼의 효능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흑삼은 한동안 많은 인기를 모았던 홍삼과 마찬가지로 인삼을 가공, 제조해 만든 제품으로, 인류의 영약이라 알려진 고려인삼 국내산 6년 근 수삼을 찌고 말리기를 반복해 만든 흑색의 삼을 말한다. 특히 구증구포(九蒸九曝) 흑삼이라는 것이 요즘 건강식품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앞서 말한 6년 수삼을 재래식 가마솥에 소나무 장작으로 약 50여일에 9번을 법제해 완성되는 것으로, 무쇠가마솥에 소나무장작을 피워 아홉 차례 찌고 말리는 등 까다로운 공열처리와 원시적인 가공법으로 탄생된 기능성 인삼 제품을 말한다. 또한 흑삼의 특징상 제조과정에서 인체에 유익한 특수한 성분이 생성되는데 흑삼을 증숙, 건조하는 등 흑삼 특유
2008년 국감은 물국감으로 통했다. 2008년 국감을 ‘물국감’으로 만든 장본인은 바로 김성순 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이었다. 그때 김 위원장은 이명박 정부가 여론에 밀려 포기한 한반도 대운하가 10년 전에 이미 경제적 타당성 없다는 판정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는 한국수자원공사가 국토개발연구원에 의뢰해 지난 96년부터 98년까지 수행한 연구결과 보고서를 통해서다. 또 김 위원장은 서울시와 인천시의 물값과 관련 원수료 비교분석을 통해 서울시가 인천시보다 물 사용량이 많으면서도 시민 1인당 원수료는 인천시가 5.7배나 높게 부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수공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7년 한해 동안 서울시민은 1인당 4640원의 원수료를 부담한 반면, 인천시민은 1인당 2만6529원의 원수료를 부담했다는 것이다. 국감 중 보도자료와 관련된 흥미로운 해프
“험산준령 천리길/ 작은 거인 당당한 발걸음은/ 나라가 어려울 때 해법의 기둥을 세운다”(‘강봉균’)“담배를 사랑하며 연기로 산다/ 한 번 뿜는 연기 속에 지혜가 솟고/ 두 번 뿜는 연기 타고 논리가 흐른다”(‘박상천’)“때로는/ 학도병처럼 탱크 앞에/ 외롭게 부서지며 소리쳐/ 활화산으로 솟는다”(‘강기정’)이미 4권의 시집을 발표해 ‘중견 시인’의 명성을 얻은 민주당 김성순 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장) 이 다섯 번째 시집 ‘은하수로 흐르는 별’을 출간했다.‘별’은 97명의 민주당 인사들이고 ‘은하수’는 이들을 하나로 묶는 민주당을 상징한다. 해당 인사 하나하나의 이름이 시의 제목이자 소재가 됐다.동료 의원에 대한 시인의 촌평은 정곡을 찌른다는 평이다. 특히 별명이 ‘미스터 스마일’인 정세균 전 대표는 “어려운 고비마다 빛을 발하는 승리
10일 오후2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민주당 이낙연 의원(함평/영광/장성) 주최로 ‘노인 고독사, 막을 수 없나’ 토론회가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대한노인회와 한국노인종합복지관 협회가 공동후원하며 최근 증가하는 노인 고독사의 예방을 위한 사회적 논의를 활성화시키자는 취지로 준비됐다. 연세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김동배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이화여자대학교 정순둘 교수와 세종사이버대학교 임효연 교수가 ‘노인 고독사의 현황과 과제’란 주제로 공동 발표하고 목원대학교 권중돈 교수가 ‘고독사 예방을 위한 노인돌봄서비스 강화방안’를 발표했다. 토론자로는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의 서경석 회장, 보건사회연구원의 정경희 박사, 보건복지부 노인정책과 김혜진 과장이 참여하였다. 2010년 우리나라의 독거노인 인구는 100만 명을 넘어섰다.
대한민국 김치명인 1호인 김순자 명인의 한성식품이 추석명절을 맞아 추석선물용 종합김치세트 출시했다.이번에 선물용으로 선보인 김치는 포기김치를 비롯하여 특허김치, 돌산갓김치, 간장게장 등 김치 선물세트를 3만원에서 18만원대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한성식품의 선물세트는 다양한 김치 종류들로 구성된 ‘한성김치’(1호, 2호, 3호, 4호)와 김치 및 간장게장으로 구성된 ‘명인세트’(한성명인세트, 1호, 2호, 3호), 구절판에 특허김치와 퓨전김치를 담은 프리미엄김치 ‘황제김치’까지 총 9종류로 단품으로 구입했을 때보다 최대 20%까지 저렴하다. 먹을거리 안전에 대한 의식과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배추부터 각종 양념까지 양질의 국내산 농산물로만 만들고 있는 한성김치는 식약청 HACCP 인증을 받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