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해양수산부(장관 직무대행 김성범, 이하 해수부)는 1월 이달의 수산물로 매생이와 민물장어를 선정했다.
매생이는 생생한 이끼를 바로 뜯는다라는 순우리말이며, 겉모양이 파래와 비슷하지만, 더 가늘고 부드러우며 식이섬유가 많고 칼로리가 적어 변비 예방과 다이어트에 좋으며, 칼슘과 마그네슘이 풍부해 골다공증 예방과 신경 안정 및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되고, 매생이와 굴을 넣어 푹 끓인 ‘매생이굴국’은 바다의 진한 향과 함께 부드럽고 감칠맛이 가득한 겨울철 보양식이다.
몸이 뱀처럼 가늘고 길며, 빛깔이 거무스름해 뱀장어로 불리는 민물장어는 대표적인 강장식품으로 비타민 A와 E가 풍부해 눈 건강뿐만 아니라 피부 탄력 유지와 노화 방지에 좋으며, 칼륨이 많아 고혈압 예방에 도움이 되며, 손질한 장어에 매콤달콤한 양념을 발라 바짝 구운 다음 생강과 파를 곁들이면 고소하고 진한 감칠맛을 즐길 수 있다.
이달의 수산물 매생이, 민물장어를 비롯한 수산물 관련 정보는 어식백세(https://blog.naver.com/korfish01)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이어 해수부는 어촌 여행지로 강원 양양 수산마을과 인천 옹진 모도리마을을 선정했다.
강원 양양 수산마을은 동해안 유일의 요트 계류장을 갖춰 이국적인 정취를 자랑하는 마을로 겨울철 동해안 특유의 맑고 깨끗한 풍경과 함께, 차가운 물에서 살이 올라 더욱 신선한 제철 수산물을 맛볼 수 있다.
또한 마을에서는 문어빵·미역쿠키 만들기, 해초비누 만들기 등 바다를 소재로 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운영되고 있으며, 바다를 바라보며 일과 휴식을 병행하는 원격지 휴가근무(워케이션)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새로운 업무 환경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인천 옹진 모도리마을은 삼형제섬 중 막내섬인 모도에 위치한 마을로, 신도·시도·모도 세 섬이 서로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 하루 동안 세 섬을 모두 둘러볼 수 있고, 특성 덕분에 라이딩이나 도보로 섬 사이를 자유롭게 오가는 트레킹이 인기이다.
아울러 조개풍경 만들기 체험과 갯바위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으며, 주변에는 해변을 따라 전시된 배미꾸미 조각공원, 완만한 백사장이 펼쳐진 수기해변 등이 있어 방문하기 좋다.
1월 이달의 어촌 여행지에 관한 자세한 관광 정보는 바다여행 누리집(www.seantou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