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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롱기, 두 가지 원두 즐기는 ‘리벨리아 화이트’ 출시…K-인테리어 감성 입다

빈 스위치 시스템·빈 어댑트 기술 탑재…서로 다른 원두 취향 한 대로 해결
매트 화이트 감성·9종 메뉴·3.5인치 터치스크린으로 프리미엄 경험 강화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드롱기코리아(대표 김현철)는 두 가지 원두 취향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전자동 커피머신 리벨리아의 새로운 컬러 화이트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리벨리아는 빈 스위치 시스템(Bean Switch System)을 통해 두 개의 원두 컨테이너를 자유롭게 교체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커피머신으로 하나의 머신으로 서로 다른 원두의 풍미를 즐길 수 있고, 이번에 선보인 리벨리아 화이트는 기존 블랙과 베이지에 이어 세 번째로 출시된 컬러로 최근 국내 인테리어는 화이트, 베이지 등 밝은 톤을 중심으로 한 이른바 K-인테리어 스타일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특히 프리미엄 커피 경험은 물론, 인테리어 오브제로서의 가치를 더했고, 부드러운 매트 화이트 질감의 마감이 돋보이며, 모던하고 미니멀한 인테리어는 물론 화이트 계열의 주방 가구나 밝은 톤의 공간과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디자인이고,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롱커피 등 총 9종의 에스프레소 기반 메뉴를 제공하며, 전문가용 스팀 완드를 탑재해 부드러운 밀크폼을 구현할 수 있으며, 투명한 원두 컨테이너와 측면에 배치된 물탱크를 통해 원두와 물의 잔량을 직관적으로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어 편리하다.

 

여기에 빈 어댑트 기술(Bean Adapt Technology)을 통해 사용자가 원두 정보를 입력하면 머신이 자동으로 최적의 추출 세팅을 안내해줘, 커피 초보자도 전문가 수준의 커피를 손쉽게 만들 수 있고, 3.5인치 풀컬러 터치스크린과 대화형 애니메이션 가이드 또한 사용자 경험을 한층 높여준다.

 

빈 스위치 시스템은 서로 다른 커피 취향을 가진 가족 구성원은 물론, 시간대별로 다양한 커피를 즐기고자 하는 사용자에게 유용하며, 커피 취향이 다른 부부나 가족 구성원이 각자 선호하는 원두를 번거로운 교체 없이 손쉽게 활용할 수 있어, 실용성과 편의성을 모두 갖춘 점이 특징으로 원두 교체 시, 기존 남아있는 원두를 원하는 음료로 추출해주는 기능도 있어서 원두 낭비 없이 사용하는 부분도 큰 장점이다.

 

이수정 드롱기코리아  상무는 “리벨리아는 서로 다른 원두를 상황과 취향에 맞춰 즐길 수 있는 혁신적인 커피머신으로, 출시 이후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며, “이번 화이트 컬러는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프리미엄 커피 경험을 동시에 원하는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선보인 제품이다. 드롱기 프리미엄 커피머신 라인업 최초로 3가지 컬러 옵션을 제공하게 되어, 소비자들이 자신의 취향과 공간 스타일에 맞춰 더욱 폭넓은 선택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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