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면사랑(대표 정세장)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무더운 날씨에도 집에서 정통 일식의 깊은 맛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냉메밀소바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면, 장국, 고명을 모두 담은 올인원 냉동 간편식으로, 별도의 재료 준비 없이 한 팩으로 완성도 높은 메밀소바를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메밀면 특유의 씹을수록 구수한 식감에, 직접 우린 가쓰오장국과 간 무, 김, 쪽파, 와사비 등 고명이 더해져 전문점 수준의 메밀소바를 가정에서도 손쉽게 구현할 수 있다.
특히 가장 큰 강점은 조리의 간편함으로 냄비에서 단 40초면 조리 가능한 메밀면과 희석 과정 없이 그대로 부어먹는 스트레이트 타입 장국은 무더운 날씨에 조리 시간을 최소화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유용하고, 바쁜 일상 속에서도 시원한 한 끼를 빠르게 준비할 수 있어, 여름철 간편식으로 제격이다.
32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가수 숙성 공법과 수연·수타 방식의 연타 제면 기술을 적용하고, 영하 40도의 급속냉동 기술을 더해 영양소를 보존하고 맛의 완성도를 높였다.
아울러 메밀에는 루틴과 폴리페놀 등 식물성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일상 속에서 면 요리를 보다 건강하게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가운데 무더위로 지치기 쉬운 여름철, 메밀은 활력 회복과 면역력 유지에 도움이 되는 미네랄 등 다양한 영양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계절 면 요리 재료로도 주목받고 있다.
면사랑은 이러한 메밀 고유의 영양을 살린 냉메밀소바로 소비자들이 간편하면서도 균형 잡힌 여름철 건강식을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와함께 여름철 라인업 강화의 일환으로 냉우동도 선보였는데, 정통 가쓰오장국과 쫄깃하고 부드러운 우동면, 간 무, 김, 쪽파, 와사비 등 고명이 어우러져 냉메밀소바와 함께 여름 한 끼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냉메밀소바는 쿠팡과 네이버 면사랑 브랜드 스토어 등 온라인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6월 말부터는 냉우동과 함께 컬리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고은영 면사랑 마케팅실 상무는 “이번 냉메밀소바는 무더운 여름철, 긴 조리 과정 없이도 정통 일식의 깊은 풍미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계절별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간편 면 요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강조했다.